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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용천 하천범람에 따른 토사 유출, 준설, 제초 요청 최** 2024-07-22 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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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동 주민입니다. 올해 부용천 하천 준설 및 제초 작업이 전혀 안되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이번 장마로 인하여 토사가 범람하여 부용천 자전거 도로 및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안전상 위험이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사진 7.22 기준입니다._ 현재 직접 현장나와보시면 알겠지만 킥보드 및 자전거가 토사로 인하여 언제라도 사고가 날수 있는 상황입니다. 보통 타 지자체의 경우 장마 전 준설 및 제초작업을 싹 하여 부용천 처럼 지대가 낮은 곳에 토사 유출이 최소한으로 하는데 제가 찍은 사진으로 보시면 알겠지만 올해 한번도 준설 및 제초작업을 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설렁 안하더라도 자전거 도로 개방하기 전 살수처나 소형 포크레인 인력을 투입하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정비 후에 개방하는데 부용천에서 고산수자인부터 민락가는 부용천 자전거 길은 전혀 정비가안되어 있습니다. 한해 부용천 준설 및 제초 작업 예산이 전혀 없는 건지 장마전 정비를 하였으면, 사진처럼 토사가 유출되지 않았을텐데 왜 준설을 안해서 토사가 다량 유출됬는지 유출되도라도 신속하게 정비해야 되는데 왜 정비를 안하는지 만약에 자전거 및 킥보드를 타다가 사고가 생기면 의정부시 관리 소홀인 "인재"로 불수 있을텐데 서둘리 준설 및 토사정비 및 제초작업 요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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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1. 항상 우리 시의회 의정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고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주신 의견은 ‘부용천 하천범람에 따른 토사 정비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준설 및 제초작업 요청의 건’으로 판단됩니다. 3. 해당 민원 사항과 관련하여 ‘의정부시 생태하천과’의 의견을 수렴하여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가. 먼저, 귀하께서 말씀하신 부용천 산책로 교량 하부는 일정 강우량이 내리게 되면 물이 차는 구간이므로, 비가 예보되어 있는 날에는 하천 내 산책, 자전거 등을 삼가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나. 고산지구 내 부용천의 경우 올해는 준설작업을 추진하지 않았으며 그 이유는 작년 하반기에 준설작업을 추진한 구간이며, 이 이상 무리한 준설작업을 추진하게 되면 하천 시설물의 기초가 노출되어 하천의 순기능을 저하시키고 다른 문제점을 야기시킬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다른 취약지역을 우선적으로 준설작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유출된 토사는 정비 완료하였으며, 제초작업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4.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귀하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
문의처
의회사무국 의사팀 031-828-2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