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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의원들은 서울 106번 버스 노선에 대한 관심이 없으신가요? 강** 2024-07-10 139
안녕하세요. 저는 의정부에서 태어나 의정부에서 살았고 의정부에 신혼 살림을 차려 9년째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또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입니다. 의정부에서 서울 나가는 시내버스 노선은 106번, 108번 그리고 민락동을 돌고 장암ic를 통해 도봉산을 지나가는 107번 노선이 있습니다.

108번 노선이 폐지된지 얼마되지 않아, 106번까지 폐지하겠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강동,동작 지역에 다른 노선을 늘리기 위해 106번 노선의 폐지가 불가피 하다고 합니다.
* [이경숙 의원, 106번 버스 폐선 전면 백지화 요구] 기사 참고

106번 버스는 의정부 가능동 쪽에서 부터 도봉산, 종로5가를 경우하는 노선으로 도봉산 뿐만 아니라 수유역, 미아, 길음, 성신여대 등을 나가려고 할 때 한번 탑승으로 유일하게 나갈 수 있는 소중한 노선입니다.

의정부에서 조금만 나가면 도봉산역이라 서울 나가는 버스 등은 많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저 역시도 호원동에 살면서 서울 나가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다만 의정부동, 가능동에 사는 주민들은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하며, 서울에서 들어오고자 할때도 전곡, 동두천, 포천등을 가는 72번, 36번, 133번 등은 일찍 끊기고 배차 간격도 긴편이라 의정부 내에서만 이용하기 편리하지 서울에서 들어올때는 이용하기 힘든 노선입니다. 특히나 106번은 12시가 넘어서까지 의정부로 들어오는 노선인지라 야근 혹은 모임을 하고 의정부시민들을 의정부 안까지 데려다 주는 유일한 노선인데,
폐지가 논의되고 있단 소리에 한번, 의정부를 위해 일한다는 시청과 의원님들의 움직임이 들리지 않는 소리에 두번,
실망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의정부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는 전, 직장동료들이 의정부에서 출퇴근 한다면 너무 힘들겠다고 어쩌냐고 하지만
조금만 나가면 서울이고 서울 나가는 버스는 많아 서울로 출퇴근하기 어렵지 않은 곳이라고, 오히려 구리, 별내에서 오는 것보다 훨씬 편하게 온다고... 열번을 토합니다. 실제로 1101. 1102가 생기면서 종로로 나가는게 더욱 쉬워진 것도 사실이고요.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106번 폐지는 108번 폐지때 처럼 아무도 모르게 폐지 될 겁니다.
시의원님들이 움직여주세요. 꿈틀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십시오.

물론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시의원들이 서울시 공무원 혹은 버스 회사와 접촉하고 계실 수는 있으나
오늘 처럼 도봉구 의원은 보도자료까지 내며 '106번 노선 폐지 전면 백지화'를 위해 움직이고 있는 기사를 보니
우리 의원님들은 무얼 어떻게 어디서 노력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호원동 주민센터에서는 그 주변 아파트에 106번 노선 폐지 반대서명을 받은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의정부 시의원님들은 106번 노선 폐지에 대한 생각과 대응방안은 어떻게 어디서 진행되고 있는지
답변해주십시오. 안되면 보도자료라도 내주십시오. 그래야 시민들도 도울 수 있는 일은 돕지 않겠습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내용 1. 항상 우리 시의회 의정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고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주신 의견은 ‘106번 버스 노선 폐지 관련’으로 판단됩니다.

3. 해당 민원 사항과 관련하여 의정부시 소관 부서(버스정책과)의 의견을 수렴하여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가. 의정부시에서는 지난 6월 중순 서울시내 버스노선 조정을 위한 106번 버스 노선의 폐지계획을 서울시에서 통보받은 후 106번 버스 운영 주체인 서울시를 상대로 폐선을 막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 24. 6. “폐선 계획 철회” 의견 제출 및 경기도 차원의 종합 대책 마련 요청
‣ 24. 6. ~ 7. 폐선 철회 요청을 위한 서울시 방문(담당국장 및 팀장) 2회
‣ 24. 7. 경기도를 통한 폐선 계획 전면 철회 또는 폐선에 따른 교통정책 수립 전까지 폐선유예 요청 등
‣ 24. 7. 의정부시장, 서울시 방문 “서울정무부시장 면담 및 106번 버스 폐선 철회 건의서 제출”

나. 또한, 지난 7월 15일에는 의정부시민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추진한 “106번 버스 폐선 철회 촉구 시민결의대회”에 시장을 비롯한
의정부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그리고 도의원이 자리를 함께 하여 106번 버스 폐선 철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바가 있습니다.

다. 다만, 106번 버스 운영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서울시에서 전액 부담하고 있고, 노선 운영(폐선 등) 관련 모든 권한은 서울시에 있으므로 의정부시의 반대가 있다 하더라도 폐선은 강행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라. 이에, 서울시의 106번 폐선 강행을 대비하여 대체노선을 마련 중에 있으며, 기존 106번 이용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귀하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리면서, 우리 의회에서도 해당 사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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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사무국 의사팀    031-828-2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