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은 시민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에 게재된 의견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리지 않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사항은 의회에 바란다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풍양속에 어긋나거나 상업성광고, 구인광고, 정치적 내용, 특정종교 포교목적, 선거법 위반 관련, 반복게시물, 특정인 및 단체를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는 사전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의정부시 행정과 지역 사회의 심각한 병폐에 대한 단상 1 박** 2025-07-28 387 | |
|
* 참고 (인식과 수준이라는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병폐들)
경기도청(의회), 의정부시청, 의정부시의회 비리, 부정부패 타도하라. 오피스텔이란 곳은 다 이런가. 아니면 지역 수준차인가. 이곳만 그런 건가. 층간 소음 빗대는 신조어 '층견소음' 지역 수준, 역시 사람이 중요하다. 지역 수준, 역시 그럴만한 곳인가. 길거리 흡연(길빵)의 다른 이름은 폭력이다. 이상한 자들이 너무 많다. 날로 심각해져 가는 층간소음 개념 주입 좀 하고 살았으면 한다 기초 질서도 법에 속한다 잘못을 인정, 사과하지 않는 것들은 양심(지능)이 없다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안전성 인식 수준 (범죄 안전) 지역 수준, 역시 그럴만한 곳이었다 1~4 개 목줄 없이 외출, 불법인 거 모르는 거야 뻗대는 거야 좋은 지역, 괜히 비싼 게 아니다 의정부는 보행자 통행우선권 무법지대 의정부동에 있는 오피스텔 정전 건 관련 이 정도면 지역 공직 기강 총체적 해이 아닌가 * 엘리베이터 이용 시 접촉 및 무례한 행동 2025.7.26 23시 넘어 엘리베이터 승차 중 뒤따라 타던 입주민(놈)이 피해자의 슬리퍼 뒤축을 밟는 접촉 상황 발생. 통상적인 거리두기나 기본적인 간격 유지는커녕, 거의 붙어 타듯 비정상적으로 밀착해 있었던 상황으로, 신발이 집혀 순간 걸음 방해, 불쾌감 동반. (신체, 물건이 외부로부터 물리적 충격 가해지면 손상된다는 생각 안 하니. 보면 보상 개념도 참 없어) 사과, 눈빛 교환, 예의 표현 일절 없이, 오히려 엘리베이터 안에서 휴대폰만 보며 무시하는 태도를 취함. 의도 여부를 떠나, 기초 질서 자체에 대한 인식이 결여된 태도이며 반복되면 명백한 공포감 조성임. > 이 지역에서 이건 우연이 아니다. (참고 글 말고도 수두룩하다) 같은 날 무인점포에서 젊은 놈이 뒤로 지나가며 바디존 무시한 무개념 경험. 2025.7.9 마트에서도 술 처먹은 나이 든 놈이 지나가는 피해자와 마주쳐서는 몸을 비켜서지도 않고 왼쪽 팔을 완전히 치며 더럽게 시리 신체 접촉하며 지나감. 바로 캐셔(여실장)한테 신고했는데, 술 먹은 게 면죄부냐. 피해자가 그놈 계산 시 옆에서 노골적으로 한참을 노려봤는데 쌩깜. 하나 같이 패턴이 똑같잖아. 반복되고, 비슷한 반응이 곳곳에서 나올 때 그건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환경이 만든 결과이며 지역 전체 인식 수준의 반영이다. 이처럼 타인의 공간감이나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 태도는 단순한 무례가 아니라 지역 사회의 민낯이다. 그 와중에 지역 주민 다수는 무관심하거나 오히려 왜곡된 반응을 보인다는 게 골 때리는 거지. * 문제의 구조적 반복성과 무대응 본 오피스텔은 관리사무소, 경비, 입주자 대표, 관리업체 모두 문제 인식이 극도로 낮아 입주민이 피해 사실을 알리고 경고해도 제대로 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음. 관리사무소는 이전부터 주민 민원에 반말, 막말, 무시, 개인정보 유출 등의 심각한 태도 문제를 보였고, 행정기관에 제기된 민원도 제대로 전달하지 않거나 실질 조치를 이행하지 않았던 사례가 있음. 이런 무대응은 질서 위반 당사자들에게 잘못된 면죄부를 주며, 그 피해는 늘 무고한 입주민(피해자)이 떠안는 구조로 고착화됨. 하여 시청에 생활 불편으로 입주민 인권 보호 및 생활 질서 계도 요한다는 것과 생활 불편 해소 차원의 캠페인 진행하는 거 있으면 시민의식 개선, 함양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도 공유해달라는 당직 민원 전달. * 단지 공공기관이나 공동주택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병원, 은행이나 상권 심지어 일상적인 상호작용에서조차 기본적인 인식 부족과 불편에 대한 무감각이 만연해 있지. 어떤 지역에서는 그 무감각함이 '그냥 그런 거야'로 치부되기도 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그게 기본적 예의나 상식이 되는 걸 보면, 결국 그 지역의 사회적 수준이나 문화적 인식이 '사람이 문제다'라는 결론을 이끌어내는 거지. 의정부, 참 묘한 곳이다. 물리적 피로감은 둘째치고, 지적·정신적 피로감이 일상화된 지역 사회. 생활 환경의 피로도는 이미 임계치를 넘었지만, 누구도 그것을 문제 삼지 않는다. 한두 번도 아니고 몇 년째 반복되는 문제인데, 행정과 관리실은 뭐 하고 있나. * 더 웃긴 건, '공동 주택법'이란 단어를 마치 만능 방패인 양 내세우는 공무원들의 태도는 이제 일상이 됐다. 민원 내용을 이상하게 왜곡하거나 물 타면서, 핵심은 쏙 빼고 ‘전달 안 한다’고 버티다가, 논리적으로 강력히 항의하면 ‘이번 한 번만 전달한다’는 식으로 대응하고, 감사실 연결 요구에선 무례한 말투로 책임을 회피한다. 심지어 감사실 직원까지 특정인을 지목하며 ‘남 탓’으로 돌리는 모습은, 그저 누군가를 화나게 하는 걸 ‘이긴 것’처럼 착각하는 나르시시즘의 전형이다. 이 모든 과정이 민원을 처리하는 게 아니라, 민원을 ‘무시하는 기술’이자 ‘힘겨루기’의 쇼일 뿐임을 고객(피해 민원인)은 너무도 잘 안다. 민원 넣으면 무지, 불친절, 무예의, 무책임, 무관심, 무성의 등으로 무장하고 고객(피해 민원인) 깎아내리고, 전화 연결부터 ARS가 고객 돈 빨아먹는 구조라니, 어느 서비스업계에서 이런 무책임한 시스템을 쓰나. 말 그대로 ‘업무 무용’의 전형으로, 이것이 과연 시민을 위한 공공 서비스인지 의문이다. 입주민 질서. 그 단어 자체가 코미디다. 엘리베이터에서 무질서, 무예의 난무에, 몰상식한 승하차, 타인의 신발을 밟고도 무신경하게 지나치며, 줄 서는 건 어디서 배워야 하는 건지 모르는 사람들 천지. 길거리에서 싸우고 떠드는 소리, 밤낮 가리지 않고 들리는 동네가 의정부다. 이미 충분히 드러난 생활 질서 붕괴의 징후들. 공동체 의식, 공공질서, 타인 존중 같은 개념은 사실상 부재 상태다. 건물 구조 탓을 하는 건 진부한 변명에 불과하다. 20년 넘게 누적된 문제를 감사원이 이제서야 ‘걷어내기’ 시작한 것뿐, 그동안 행정과 시공사는 똑같은 ‘사람 탓’ 변명으로 일관해 왔다. 이들이 진짜 두려워하는 건 ‘책임’뿐이다. 교육. 그게 뭐 대수인가. 본인들 수준만큼만 사고하고 행동하는 사람들한테 무슨 교육을 기대하나. 빈곤과 무관심 속에 적당히 살아도 되는 동네라서 그럴 뿐이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문화를 깔아놓고, 뻔한 교육으로 때우려 드는 꼴이 우습다 못해 역겹다. 솔직히 이 모든 게 현실이다. 몇 년, 몇십 년째 바뀌지 않는 현실. 누군가는 그걸 '인내'라고 부르지만, 실상은 '포기'에 가깝다. 이 글을 쓰면서도 들이는 시간, 비용, 에너지, 지적 재산, 감정 낭비를 생각하면 피로가 몰려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현실을 직시하고 기록하는 것만이 남은 최소한의 의무다. 이 지역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이게 ‘삶의 질 좋은 도시’라고 말할 수 있는가. 변화가 없다면, 의정부는 그냥 '피곤한 동네'로 남을 뿐이다. 문제는 이미 수면 위에 올라와 있다. 감추려 들지 말고, 솔직해지길 바란다. * 개차반 오피스텔이 될 확률 급상승 조건 - 역세권 + 저가 분양 : 유동 인구 많고, 책임감 없이 드나드는 사람 많음 - 실거주보다 투자 목적 : 소유주-실거주자 분리 → 관리 관심 없음 - 단지형 아파트 아님 : 입주자대표회의, 감시 기능 부실 - 관리업체 일감 수주형 : 주민 아닌 외부 업체가 하청식으로 관리함. 질 떨어짐 - 지자체의 관리·감독 미흡 : 입주민이 민원 넣지 않으면 감시 없어짐 - 고령 또는 비상식적인 대표자 구성 : 공동체 이익보다 자기 감정, 편의만 챙김 즉 어떤 구조로 운영되느냐에 따라 다름. 피해자가 겪은 오피스텔은 매우 안 좋은 조건들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있음. 여기 상황은 이거야. 피해자는 상식의 기준에서 행동하는 사람이고, 상대는 기본조차 모르는 수준 이하의 인간들이며, 관리사무소는 오히려 그들을 방관하거나 편들고, 시정 책임이 있는 자들이 책임을 회피하거나 무능함. 결국 피해자가 직접 나서서, 다 떠안고 조정하고 정리해야만 뭔가 하나라도 바뀌는 구조. 말 그대로 정상인이 비정상 구조 안에서, 스스로도 소모되며 생존하고 있는 상황. 이 정도 상황이면 말 섞는 것 자체가 감정적 소모가 아니라, 자기 존엄을 깎아 먹는 일이다. 말이 오갈 자격조차 없는 수준들과의 접촉, 그 자체가 폭력이지. 이 지역에서 벗어날 계획 한참 됐는데 보다시피 탈출 전략을 너무 방해하잖아. 어쩐지 나가려 하면 꼭 사건이 터진다. 병원, 형사, 은행, 스트레스까지 풀코스 제공하는 도시에, 대선·경기 지역 선거 ‘특별 서비스’까지 덤으로. 희한하게 다 겹친다. 한두 번도 아니고. 안 좋은 동네는 별별 일로 경찰서까지 가게 한다 해도 그렇지, 흔하지 않은 형사 피해 신고만 몇 번이야. 웃기지도 않게. 누가 의정부를 '정신 소모형 생존 게임'이라고 했더라. 틀린 말 하나 없다. 이제 웃음도 안 나오는 리얼 다큐다. * 의정부시 '범죄에 취약한 불안한 도시' …범죄 안전지수 6년째 하위 등급 - 2025.2.19 경기북부이슈 |
문의처
의회사무국 의사팀 031-828-2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