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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이용하다 없던 병도 생기겠다 박** 2025-01-21 637
첨부파일
* 참고
의정부시청, 경기도청 공무원들은 무법자인가.(상전이 따로 없네)
의정부시청, 경기도청 공무원들은 무법자인가.(상전이 따로 없네) 2
경기도 행정서비스 정말 지겹다.
역시 여긴 '그럴만한 곳' 이었어.
의정부시청 민원 처리 행태 고발. (경기도권이 유독 심해)
의료기관 이용하기 진짜 무섭다 무서워.
공무원 불친절, 결국은 책임 때문인가
못된 것들은 어디에서 어떻게든 티가 난다
여기는 거짓말이 일상이라 아주 뻔스럽구만

의정부역 주변을 보면 이런저런 의료기관이며 약국들이 넘쳐나는데, 새로 생긴 의료기관이 유독 많은 거 같아.
강남 동네도 이렇게 의료기관이 넘쳐나지 않는데 말이지.
다른 경기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경기도에 의료기관이 원래 이렇게 많아. 왜 이쪽에 이렇게 많이 생길까.

국가 건강검진 제도는 박정희 대통령 정부하에 본격적으로 도입됐는데, 이 정책은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의료 체계를 구축하여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목표였음.
한데 지금은 잡아놓은 물고기처럼 돈벌이 수단으로, 상업적 이익을 위한 운영으로 이어져 국민의 삶의 질을 저하시킴.
* 연세오케이병원은 주가 정형외과임. 그런데서 검진센터를 왜 차렸겠나.

제도 자체는 죄가 없다니까. 취지와는 다르게 운영되는 게 문제지.

2024.12 성모본치과의원에서 국가건강검진 이용함.
이 지역에서 건강검진 이용하려면 항상 마땅한 곳이 없어 기간에 쫓겨 어쩔 수 없이 이용하게 되는 상황에 놓인다.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 있으면 바로 의료기관 가는 편인데, 여기서는 되려 스트레스라 약국 이용하고 만 적도 있다)
그래서 나름 거른다고 엄청 고심하고 가는데 항상 현타 온다. (하긴 전에 어느 의사가 그러더라. 거기서 거기일 거라고)
그러고 보니 여기 의정부성모병원하고 연계 있지 않나.

고객은 어떤 기업의 환경적, 프로세스적, 직원에게서 안 좋은 서비스를 받았을 때, 그것을 제일 먼저 알게 됨.
치과는 주기적으로 이용한 지 꽤 오랜 세월인데 예측 불가한 일 또 처음 겪는다. (이 지역 진짜 절레절레 학을 뗀다)
하여 법적 규정 위반, 인권 침해받은 일 등에 대해 이용 당일 의정부시청 당직실로 민원 간단히 남기고 담당 전화 요함.
근데 보건소 의약관리팀 이건*는 고객 진술도 안 듣고 그냥 전화해서 처리해 버리네.

이게 무슨 어처구니없는 경우야. 잘못에 대해 커버 쳐주고 사건 축소 시켜 일 처리 간소하게 하려는 거야.
피해자 중심이 아닌 지들끼리 북 치고 장구 치고 있네.
게다가 고객에게 고통을 준 일이 자신들한테 이득이 되게 하는 모양새로, 돌아가는 게 공산당 경제 모델일세.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만든 기회를 완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 사건의 피해자는 누구이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의료기관, 보건소는 개인적인 피해 뭘 봤는가.
피해자는 받지 말아야 될 권리 침해를 받아 피해 발생하여 개인적 시간, 비용 들여 내 자유와 권리를 당당히 요구하는 것이고 의료기관은 저지른 행태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일 뿐이고 기관은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 받는 일을 한 것이지 개인적 시간, 비용 할애한 것 없음.

사람이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먼저 중요하게 보는 것이 해로움 유무임.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인성에 결함이 있거나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판단이 서면 어린아이들도 본능적으로 그 사람을 피하는 모습을 보임. 믿었다가 철저히 이용당하거나 함정에 빠지는 등 해로운 사람을 가까이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상당하기 때문.

칼을 든, 살인하는 그런 사람만 나쁜 사람이 아니다. 중범죄를 저질러야만 나쁜 사람인가.
우리를 힘 빠지게 하고 방향성을 잃게 하거나 우리로 하여금 계속해서 소진되게 만드는 그 모든 사람이 나쁜 사람들이다.

고마운 피해라고 할까. 대화하다 보면 짜퉁 공감으로 어긋나는 부류들이 있다.
일하면서 제일 좀 많은 스타일이기도 한데 자기가 제일 잘난 줄 안다는 거, 자기가 되게 일을 잘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임.
그래서 좀 자기 멋대로 하는 자가 생각보다 좀 있다.
이런 자들의 문제는 자신이 일을 못 한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임. 이건 상대방이 더 잘 안다.

특유의 낮은 공감 능력으로 우리를 당혹시키는 이들은, 잘못된 자신감으로 능력을 흉내 내는 것에 불과하므로 대화를 시작하기 전보다 더 혼란스러운 상태로 상황이 종료된다.
그래서 실제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더 큰 피해를 입기도 한다.
저런 자들한테는 능력 있고 열심히 살고 착한 사람이 먹잇감으로 퍼펙트. 빼먹을 게 많으니까.

* 24.4월 믿음치과의원도 같은 상황이었잖아. 그때도 시청 감사실에서 직접 나서서 마무리했었고, 24.11월 의정부을지대병원 건도 고객, 시청 감사실이 마무리했었다.
그리고 지금 이 건으로도 개고생 중이다.
메시지 중요하다. 단, 메시지도 적절한 형태와 내용을 갖추고, 제때 전달될 수 있어야 가치가 있다. 그러나 그것도 타이밍을 보고 수준을 결정해야 한다.
일(보고)의 기본도 모르는 자의 최악은 일은 다 저질러져 있어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다. 그렇게 분탕질 뒷수습을 하느라 일다운 일을 하지 못하며, 일 자체를 망치게 된다.
그러니까 무엇을 했는가 보다 어떻게 했느냐가 정말 중요한 거다.

대화 앞에서 언급된 지식을 단어만 살짝 바꿔서 자기의 지식인 것처럼 얘기. 하지만 깊이 들어가면 두 언어의 차이가 뭔지, 정확히 어떤 언어에 차이가 있는지 모름. 남의 지식을 도용해서 아는 척하는 거니까.
어쩌다 순발력이라고 쳐 줄 수는 있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면 화가 날 수밖에 없다.
물론 본래 알고 있었던 사실일 수도 있다. 하나 그게 아니라면 그런 자들은 남의 지식을 순식간에 훔치고 있는 것이 된다. 처음엔 그냥 바쁘고 귀찮고 짜증 나니까 그냥 넘어가지만 계속 반복되는 지식 절도에 가끔은 아는 척하는 분야를 깊이 파고들 때면 대부분 답 대신 막말, 개소리한다.
아닌 척, 아는 척하는 자들은 대부분 거짓말을 전제 허황한 사고를 하는 자들이 갖는 태도로 정직하지 못한 자가 보이는 태도다.
옳고 그름 무지의 소치, 없는 자가 보인 허세, 못난 자의 자기변명일 뿐이다.

분명한 사회관계에 관련 일을 목적으로 상담해 보면 간혹 정신 연령이 많아 봤자 12살 정도 수준으로 급 떨어지게 하는 자들이 있다. 과연 일을 정확히 제대로 처리할 거란 믿음이 가던가.
그러니 다른 사람들이 보유한 실제 기술과 전문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남들 다 알 만한 거, 알고 보면 별것도 아닌 것을 혼자만 아는 대단한 지식, 정보인 줄 알고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해서 일을 그르친다니까. 정작 알아야 할 건 모르고 말이지.
일의 성패를 좌우하는 건 태도고 주어진 상황 처신, 말하는 게 그 사람의 수준이다.
* 해당 사건에 대해 보건소 담당처럼 쉽게 생각하고 가볍게 말하는 미성숙한 직원은 아무도 없었다.

일시적 친절은 누구나 가능하고 쉽게 속일 수 있으나 금방 티 나는 법이다.
이들은 남들과는 다르다는 걸 감추기 위해 대화에 참여하며 교묘하게 숨어 잘 드러나지 않으나, 눈치채고 정신을 차려야 할 신호들이 있다. (쎄한 느낌이 들면 조심하라는 건 정신과 교과서에도 언급)
건강한 사람은 '왜'에 대해 설명할 때, 서로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맥락' 내에서 이야기한다. 그렇지 않으면 '왜'라는 질문을 계속하게 될 테니까.
대화가 묘하게 어긋나는 자들. 도움이 되지 않는 걸 넘어서 피해를 주기가 딱 좋은 자들로 생각하고 손절해야 하는데, 이런 자들이 자리 꿰차고 있으니 죽을 맛인 거지.

* 국가 시스템이건 뭐건 자체가 정의롭게 굴러갔을 때 당연함이 지켜지는 건데, 지금 나라가 뭣 때문에 정상적인 작동이 안 되고 있나.
그 자리에 있어선 안 될 같잖은 것들이 권한을 권력화해서 지켜야 할 것을 안 지키면서 해야할 것을 안 하고, 권한일 뿐인데도 권력질을 하고, 사심의 도구로 권력을 휘두르니 그런 거 아냐.
게다가 이들은 웃길 정도로 자신한테 관대하다. 이런 자들은 예외 없이 끝이 좋지 않다.
이게 일선 공무원도 마찬가지야. 이들이 자신에게만 관대할 수 있는 이유는 작게나마 지위와 권력을 임시로라도 얻었기 때문.
힘과 권한이 있을수록 신중해지고 주변을 더 존중해야 하는데 이런 자들은 같은 실수를 크고 작은 조직에서 계속 반복한다. 조금만 우위에 서면 바로.

이런 작은 시스템 하나도 제대로 처리 안 되는 거 봐라. 이러니 현 사회가 많이 억울한 사회가 되고 삶이 퍽퍽한 거야.
아무리 선진국이라고 대한민국 최고를 외쳐도 이런 작은 시스템에서부터도 억울하잖아.

경찰 출신 범죄학자가 불친절은 부조리보다 더 나쁘다고 했다.
뻔뻔함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만연하여 악의 평범성이 지배하는 조직 문화가 일상화돼 있다.
그러니 이런 문제들이 크게 터지는 거지.
불편한 진실이라 해서 덮어두고 쉬쉬하기만 한다면 당장에야 사회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깨진 유리창 이론에 따라 나중에 가서는 드러난 여러 사건처럼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곪아 터져 사회의 분열과 불신이 되는 것임.
이에 데미지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다 받아야 한다.

지금 나라 상태가 이러고 있잖아. 정의가 사라진 사회.
그래서 작은 억울함은 없는 거고, 이런 일들을 소홀히 대하는 것은 마치 가습기처럼 오랜 시간 미세하고 촘촘하고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악의 멍청함을 인지조차 어렵게 만드는 것과 같다.

법질서라는 것은 나무의 뿌리와 같다. 뿌리가 썩으면 나무는 죽는다. 나무의 뿌리는 인간 개개인이다.
나무를 살리기 위해서는 뿌리가 버텨야 한다. 잔뿌리 하나하나, 인간 개개인 하나하나의 역할이 중요하다.
나무를 살리고 싶으면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정직하게 법을 지키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이 존경받는 사회를 살리고 싶다면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것들이 누군가의 시기, 질투, 공격 거리가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면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뿌리를 좀먹으려고 달려드는 벌레를 가만히 놔둔다면 뿌리는 전부 썩는다. 결국 나무는 숨이 끊어진다.
그래서 국민들이 뿌리를 살리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하고 있는 거 아냐.

뇌용량이 달라서 그러나. 왜 치과하고 보건소 말이 안 맞냐. 정화 좀 해.
사실 근거를 두고 시간, 행위자, 그 행위자들의 각각의 구체적인 행위가 나와야지 비로소 사건이 이해, 파악이 되거든.
사건이 파악이 안되는 건 왜 그러냐면,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거짓말 하니까 이해가 안되고 결정적인 행위가 나오지 않는 것임.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니 CCTV 정보공개 요구하는데 유체 이탈 화법 하질 않나. 뇌를 거치지 않는 소릴 하고 있질 않나.
증거 확보하고 있으니 과정상 적법절차, 인과관계 따져보자니까 왜 전화 안 받고 기피, 회피하는데. (뭐 좀 알아. 알고 이러는 거야. 개인정보법은 알아)
법, 질서가 무너지니 법이 아주 우스워졌다니까.
* 정보 주체가 CCTV 열람을 요했는데 이를 기피, 회피하는 경우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음. (행정적, 형사적 조치)

이런 행태로 고객 고충 심화하니 오죽했으면 감사실, 1372에서 사과하고 원만한 해결 하기를 대놓고 도모했는데도 불구하고 사과는커녕 이에 동문서답하고 심지어 고객한테 협박성 태도 비췄다 하더군.
고객이 이용한 행정서비스에 숟가락 얹어가며 뒤에서 떠들지 말고 고객 앞에 나와서 사실 근거를 두고 떠들어 보라니까.
이렇게 잘못을 만회할 기회를 여러 번 줬는데도 반성이란 건 눈곱만치도 없는 니들의 개똥보다 쓸모없는 사과는 됐어.
말로 하는 사과는 용서가 가능할 때 하는 거야.
자기의 잘못한 행위에 상응한 그런 것(죗값, 처벌)을 받게 되기를 희망한다.

* 성모본치과의원도 그렇고 니들은 논리적 이해, 증거가 확실한데 왜 피해 고객한테 사과를 안 해. 안 하는 이유 좀 직접 말해 볼래.

이용 진행 과정에 고객한테 했던 잘못들에 대해 대표가 직접 나와서 신속하게 책임 인정과 피해 복구에 관한 내용을 제대로 답변하며 제대로 된 사과를 했다면 할 말이 없었겠지.
그러나 당신은 사과는커녕 되려 고객에게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며.
이것도 웃긴 게 건강보험공단, 시청 감사실 직원한테는 안 그러고 1372 상담사한테 그랬다는 거지. (이들은 원장(책임자)과 직접 통화함)

* 보건소 담당, 원장도 아닌 통화했다는 이름 미확인 관리자가 누구냐니까. 확인이 안 돼.
이러니 뒤치다꺼리 대신 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거 아냐. 일 처리 과정에 상호 간 인계자(책임자)를 식별하지 않는다는 게 말이 돼.
이 자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개념 좀 제대로 알고 실천해. 자신은 책임이 없어야 한다는 무책임 주의 쩔지 말고.

항상 생각을 하도록 해. 머리는 생각하라고 있는 것임. 머리가 우동사리가 아닌 이상 생각을 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하여 당신의 일상생활에서 본말과 선후가 그 차례를 잃지 않도록.
그짝이 하는 게 의료기관 하는 짓과 뭐가 달라. 그리고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는 알고 말하는 거야.
위기 모면하기 위해 일단 아무 말이나 내뱉고 보는 말들은 그저 치기 부리며 되바라진 반응에 불과하다.
일단 말에 반응했으니 밀리지 않았다는 자기만족에 정신 승리 정도 수준으로 아무런 논리나 의미가 없는 말들이 뒤죽박죽 섞이고 질문에 대한 합리적인 답변이 아니다. (개념 좀 장착하면 안 되겠니)

그리고 드러난 잘못에 대해 거짓말, 시치미 좀 떼지 마. 철면피야.
잘못에 대해 인정, 사과, 반성이 없으니 잘못된 행동을 계속 이어 나가고 자숙을 전혀 하지 않지.
설령 자숙이 끝났다 치자. 그 뒤에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뻔뻔하게 굴면 지탄을 받기 쉬운 거야.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전혀 알지 못하는 자는 남들 앞에서 보이기 위해, 사람들 앞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가면을 쓰고 연기할 뿐이다.
재밌게도 이런 자들은 그런 속내를 전혀 들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거.

그래서 업무 방해 뭐 그런 거 들먹거렸나. 영업 방해 구성 요건에 대해 뭐 좀 알아. 알고 그런 거야. 관련 법은 알아. 무엇이 그렇다는 건지 구체적인 말은 못 들어서.
근데 이것보다도 더 중요한 게 고객 고소하잖아.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거라는 걸 만천하에 공개하는 것임은 아는 거지.
하긴 '각 기관 및 소비자고발'에 등장한 서울마디정형외과의원 같은 자가 있긴 하네. (환자 상태만 아니었으면. 그나마 보건소 직원이 올바르게 처리하여 그 정도에서 끝냄)

이런 부정의한 행태가 아니라 우리가 기대한 답변은 이거야. 의료기관이 착각하고 있어.
당신들이 했어야 하는 말은 책임을 통감하고 문제가 있는 행태들에 대해 시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였어. 이게 고객과 민원 해결을 위한 이들이 기대한 답변이야. 우리가 무슨 저따위 행태를 기대했겠어.
의료기관 측은 고객한테 사과했어야 해. 이해됐는가.

지금껏 의료기관에서 불친절을 넘어 법을 지멋대로 해석해서 불법 자행하고 있는 것들 적시할 시 악의 멍청함을 보면 일단 막무가내로 우기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법을 거들먹거리며(그냥 법이라고만 하지 구체적인 말 없음), 지들 변호사한테 물어봤다(무엇을 물어봤는지 말 없음) 이딴 소리하는 게 대부분이다.
그래서 피해자가 계속 후속 조치하게 만들어. 과정에 공무원이 일머리가 있으면 그나마 다행.

2018년 노원구에 위치한 이비인후과 경우, 보건소 여직원이 뭘 몰라도 너무 몰라. 일을 너무 못해. 망쳐도 정도껏 망쳤어야지.
그때 마무리가 118 팀장, 구청 감사실 직원이 나서줘서 마무리됐는데, 근본적으로 고객이 권리 위에 잠자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야.
그 의료기관, 사실을 두고 관련 법 위반(따져보니 또 이것저것이네)으로 조졌더니 그제야 사과하겠단 의미로 공무원 통해 접선 의사 전하더라고. 공무원 통해 고객한테 협박 흘린 주제에.

연세오케이병원도 저런 패턴이었어. (참고 - 의료기관 이용하기 진짜 무섭다 무서워.)
믿음치과의원. 역시 개고생시키더니 개인정보 관련 건으로 또 피곤하게 했잖아. 근데 이게 어떻게 정의 실천이 될 수 있었는지 알아.
연세오케이병원 건 당시 공무원이 믿음치과의원 최초 민원 처리자인데, 이 직원이 고객과 소통 엄청 잘해서 문제 정확히 이해하고 처리했거든. 그래서 그때 증거가 잘 남아있어서였다.

우리가 끝없이 기억해야 할 것은 범죄자가 아닌 피해자, 피해자 가족, 지인들이 지금도 회복되지 않은 고통을 어떻게 겪어나가고 있는지 우리가 기억해야 함.

※ 가해자의 인권은 중심에 있지 않다. (가해자의 인권 < 피해자의 인권)

참고 글도 그렇고 이번 건강검진 과정도 보면 죄자들은 바로 앞에서 잘못이 드러나 이에 대놓고 적시해도 뻔뻔스럽게 입으로 똥을 싸면서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고 개소리 짖어대며 시치미 뗀다. 살면서 잘 먹히는 필살기가 고작 이거 밖에 없나 보지.
늘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소릴 해대니까 항상 설명하고 반론해야 할 일들이 끝도 없이 생겨난다.
저렇게 죄자들은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는 다른 사람들한테 자기 뒤치다꺼리를 시킨다.
지금 나라가 이런 모양새잖아. 고로 죄를 진 것들은 패턴을 보면 하는 짓이 다 똑같다는 거야.
그러니 반드시 개혁을 해야 한다니까. 아직도 저런 저급한 레파토리를 잘 먹히는 유행으로 삼고 있으니 원.

작은 잘못도 사과하지 않는 게 큰 잘못은 사과할 거 같아.
결국 작은 일에 대한 사과는 큰 일에서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건데, 영 글러먹은 거지.
의사는 사과하지 않는 문화가 유행이라 의대에서 '절대 사과하지 말라'는 교육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니들의 썩어빠진 관행으로 책임을 지는 것을 피하기 위한 방어적 태도에서 비롯된 것일뿐, 올바른 정의가 아니잖아.
더욱이 의료서비스 종사자가 잘못을 해놓고 미안한 감정 0에 수렴. 인성 무슨 일...? 이거 너무 무서운 일인거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나보다 못한 가장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지배당하는 대가를 치르기 싫다.
얼마나 황당한 일을 겪었는지, 그 황당한 일들이 얼마나 자주 있었는지 이들의 실체를 제대로 폭로할 수 있는 그때가 오길 기다려 본다.
장기간의 증거. 이게 말처럼 쉬워 보여. 인성, 인생 갉아먹는 짓이야.

Reveal the truth and correct your wrongdoings.

5등급이 서울대 의대 가는 세상이라잖아.
요즘은 대한민국 출신 확인이 절실히 필요하다.

* 구강검진 결과 통보서 미제공은 법적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관할 보건소, 한국소비자원 신고할 수 있음.
* 건강검진 관련 법령 위반 경우
- 보건복지부 : 건강검진 관련 법령 관리. 위반 사항에 대해 행정처분 내릴 수 있음.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의 실시 및 결과 통보에 대한 관리, 감독 담당.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음.
건강검진 기관 지정 및 관리에 관여. 위반 시 제재를 가할 수 있음.
* 의료법 위반은 보건복지부, 지자체 보건소에서 처리
* 의료기관에서 인권 침해 : 한국소비자원(1372 상담 가능), 보건복지부, 국가인권위원회
* CCTV 열람은 정보 주체의 당연한 권리임. CCTV 열람·제공을 부당하게 거부, 기피, 회피하는 경우
-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 침해센터, 118 신고할 수 있음.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률 집행.
- 한국소비자원 : 소비자 권리와 관련된 문제로 신고. 서비스에 대한 불만 제기할 수 있음.
- 보건복지부 : 의료기관의 서비스와 관련된 문제로 신고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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