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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수준, 역시 그럴만한 곳이었다 4 박** 2024-12-04 267
* 참고 - 지역 수준, 역시 그럴만한 곳이었다 1~3

지역 수준, 외눈박이 마을에서는 두 눈 가진 사람이 비정상에서 알 수 있다

이쪽에 볼일 있어 다니다 보면 정말 개소리, 개황당 무개념에 무지, 못된 자들을 의도치 않게 수두룩 접하게 된다.
물론 인간이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악한 사람을 한 번쯤은 혹은 많이 만나게 될 수밖에 없는데, 이런 자들이 유독 많다는 것임.
도대체 다른 곳에서는 흔하지 않은 일들이 이곳에서는 일상 방해받고 삶이 피곤하다 느낄 정도로 왜 빈번한가.
하여 어느 분들이 쓴 글들을 접했는데 특정 지역을 지칭한 게 아닌 가난한 동네, 못 사는 동네 특징에 대한 것으로 너무 일치됨에 공감되는 거라.
이밖에 다른 자료를 봐도 그에 대한 경험, 의견이 다 유사, 동일한 내용.

2024.9.10 60대 무지몽매한 노인 년 때문에 명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피해 사건 접수하게 됐다.
의정부 녹색 거리, 뒤에서 시끄럽게 계속 따릉 거리며 많은 보행자를 향해 길막 하지 말고 자기를 위해 자동문처럼 빨딱 비켜서 샥 열어주라 하는 것처럼 자전거가 요란을 떨더군.
여긴 저런 수준이 진저리 넌더리 날 정도로 너무 흔하잖아. 소음을 동반한 무개념에 불쾌해서 '아 진짜'하고 혼잣말 나왔는데 마침 사람들 제치고 온 노인 년이 듣고서 건드리는데 정신 승리 오진다.

새, 짐승과는 함께 할 수 없는 법. 사실 관계를 놓고 다투려 해봤자 인간계에 살고 있지 않기에 사람의 말이 통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상한 말에는 분명히 대처해야 한다. 무례한 자들은 가만히 있는 것에 용기를 얻어 다음에도 비슷한 행동들을 계속한다. 그들은 삶에서 만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용인받았다고 생각하는 그 잘못된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현재의 60대 이상은 무학력자 비율이 가장 높은 세대이며, 동시에 학력이 가장 낮은 세대임)

무식을 무기 삼는 자하고 계속 말 섞어봤자 지적 재산 낭비, 에너지 소모고 말 섞었다는 자체만으로도 불쾌할 노릇이라 보행자의 통행우선권에 대해 말 던지고 자리 뜨려는데 먹히지도 않는 병적인 자존심, 열등감 표출하며 계속 발목을 잡는 거라.
경찰 신고하라며 비아냥거리는데, 저런 것들은 경찰 무서워하지 않아. 선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궤변과 분노로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데 열중하는 자들은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그래서 변화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함.
자기가 잘못한 것이 분명함에도 인정, 사과하지 않고 발끈하고, 지적하는 상대를 공격하고 핑계를 대거나 남 탓하는 방식으로 일관함.

웃긴 게, 그 앞에서 다시 마주쳤을 때는 시선 피하고 모른 척, 아닌 척 찍소리 않고 그냥 가더니 황당하게도 다른 길에서 교차로 마주쳐서는 가만히 지나가고 있는데 같잖은 쓰레기 던져 싸움 걸고 가네. 자전거 타고 유동적이다 이거지. 이거 따라온 거 아냐.
무례하다는 건 사회적인 어떤 행위잖아. 그 사람의 기질이 아니다. 그 사람이 그래도 되는 상황인 거지.

보통 자아가 강한 사람들은 쓸데없는 논쟁, 근거 없는 비난이 이어지면 그게 자신의 삶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게 아니면 무시해 버림. 어차피 가해자 같은 자는 상대의 진정한 답변, 생각이 궁금한 것이 아니라 그냥 짜증을 풀고 싶어서일 뿐이니까.
하지만 크게 선을 넘을 때면 당연히 발끈하고 적절하게 대응한다. 분명한 이유와 논리들로.

혹시나 해서 동선 보니 신호등에 걸렸더군. 가는 중 신호 바뀌어 서둘러 뛰어가며 불러 세우는데 도망가려 기를 쓰고 완력 행사하는 거라.
길 건너 인도에서 겨우 붙들어 왜 길 가는 사람한테 시비냐, 경찰 신고할 거니까 서라는데도 노인 년이 미친 듯이 개난리 치고 순식간에 아수라장 상태로 다음 골목 블록까지 접전이 벌어짐. 이게 차로 비유하면 사람 매달고 그냥 가는 꼴.
그때 주변 사람들한테 도와달라 하는데도 아무도 나서는 사람 없더라.
한 손은 자전거 잡고 한 손은 휴대폰 겨우 꺼내 112 버튼도 어렵게 눌렀는데, 통화도 못 할 정도로 긴박했다.
와중에 노인 년이 화풀이식으로 발을 밟고(깨끗한 흰 운동화였다) 팔을 치고 폭행을 막 하는데, 이거 놓치면 안 된다는 일념으로 사력을 다해 참고 정신 줄 붙들고 없는 기운 내가며 끝낸 붙들어 세워 경찰 기다림.

노인 년은 위기 모면하기 위해 아무 말이나 내뱉는데, 피해자가 지한테 C발년이라고 욕했다는 둥 없는 말도 지어내고 있는 것은 부풀려 과장, 조작하며 거짓말을 사실처럼 드라마를 만들어 군중의 심리를 이용하려고 드네. 열등감의 표출로 심리학에서는 인간이 가진 가장 최하위의 감정이라고 한다. 큰일 날 썩은 나무다.

서라는데 안 선다고 했다가, 경찰 부를 거니까 기다리라 하니 ‘아까 부르라고 했지’라고 지껄이질 않나, 신고하고 있는데 신고해 이러면서 급하다, 가야 한다며 계속 도망가려 함. 그러더니 경찰서 가자고 큰소리치는데 실천은 없네.
겨우 112통화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소리 지르며 방해. 고의로 피해자 발 밟아놓고 밟힌 거라며 증거 있냔다. 자기(가해자)한테 밟힌 거라며 증거 있냐는 뭔 소리야. 저런 걸 말이라고 내뱉고 있으니 원.
그래서 말 시키지 말고 입 다물라고 했거든. 안 한다고 하면서 금세 입을 놀려. 이러니 저 주둥이가 화근이 된 거지.
도대체 누가 이 발작 같은 헛소리를 이해할 수 있을까.

*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범죄심리학자가 사건 분석한 내용 중 명언.
특이한 표현 중의 하나가 '제가 범인이라는 증거가 나타난다면 그때는 정말 어떠한 벌도 달게 받겠습니다'
사실은 있을 수 없는 표현이죠 내가 저지른 살인이 아닌데 '증거가 나오면 저를 처벌해 주십시오'라는 표현은 정말 결백한 사람이 과연 쓸 수 있는 표현일지 이런 생각이 드는 거죠 뒤집어 말하면 '증거 없는 거 내가 알고 있다'라는 뜻이죠
증거 있냐고 되묻는 사람이 바로 범인이다. 범인이 아니라면 증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 추후 전화 이력 확인하니 17:49 112 연결됐는데 17:54 위치 조회했더라. 통화 종료 후 접수 안내 문자 시간과 동일.
여 경관, 말할 틈이 없었는데 뭘 진정해. 눈치가 그렇게 없어서야. 쓰레기로 인해 상해 입은 판에 그 말 누굴 위한 건가.
눈에 띄는 건물 정확히 보고 위치 설명하는데 못 알아듣고 엉뚱한 단어 계속 언급, 신고자한테 같은 말 반복 설명하게 해 놓고 누구한테 뭘 진정하라는 건가.
당신의 지적 겸손, 확증편향을 상대가 문제인 것인 양 교묘하게 돌리거나 뒤집어씌우지 마시오.

저런 것들은 분노 조절 장애, 마주하고 싶지 않은 현실과 맞닥뜨렸을 때, 좌절감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것들이 한데 합쳐져서 일어나는 현상 같다 설명함.
그리고 궁지에 몰릴 때면 항상 야단법석을 떨면서 우는 소리로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일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체득했을 것임.
이것들은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뒤치다꺼리를 시킨다.

짐승 같은 년한테 미친년이라고 하면은 그건 칭찬이지. 미친년은 그래도 사람이잖아.
인간에게 하는 욕이 있고 인간이 아닌 사물, 동물들한테 하는 욕이 있거든.
에라이 이런 분토지장아. 니 같은 것과 관계 맺을 일 없으니까 생판 모르는 남한테 악행 하며 선 넘지 마라.

중인 이하의 사람하고는 말하지 않는 법이다. 말해도 통하지 않으니까.
나의 가치, 시간, 노력, 에너지 이런 거는 다 너무 소중한 것임. 저런 년을 위해서 쓰지 않는다.

본질적으로 양심이 없는 악인들은 스스로를 악인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스스로 못난 행동을 인지하는 것이 정상이나 악인은 자신의 못난 행동을 모름.
왜냐하면 그들은 스스로를 정직하고 솔직하다 평가하고 착한 사람은 위선적이라 여김.

착한 심성은 악인의 표적이 되기 쉽다.
그래서 악인이 그러던지 말던 지 '나는 정직하게 나의 길을 가면 돼'는 의외로 나를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
이들은 종종 우리 인생에 갑자기 끼어들어서 우리를 괴롭히기 때문.
악인이 싫어하는 유형은 정직하고 양심 있게 살아가는 사람들.
착한 사람들에게 유난히 공격적이고 질투심을 느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만약 주변에 착한 사람을 비웃고 착한 사람이 제일 솔직하지 못하고 위선적이라 얘기하는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나쁜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악인일 확률이 높음.
그러니 진짜 악인의 범주에 넣어도 후회하지 않을 것임.

* 안 좋은 동네 내용을 보면 전반적으로 말도 안 되는 트러블도 많이 생기고 싸움도 많이 난다.
좋은 동네에서는 경찰서가 있어도 지나가는 길에 건물일 뿐인데, 안 좋은 동네는 별별 일로 경찰서까지 가게 함.
이상한 자들과 마주치기 싫어도 의지와 상관없이 트러블이 생긴다.
그래서 가난한 동네가 진짜 무서운 이유는 빈곤이 아니라 인성을 갉아먹기 때문이라고 함.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이 너무 많은 거 같다.
제발 자기의 잘못한 행위에 상응한 그런 것(죗값, 처벌)을 받게 되기를 희망한다.

악이 승리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선한 자들이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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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출동한 신곡지구대 경관 중 오** 경사와 얘기했는데 죄에 대해 확답은 못 하겠다면서 왜 가해자 행태를 희석 시켜 논점을 바꾸려 하나. 물론 저런 쓰레기는 거짓말을 보편화하는 게 일상이니, 듣기 불편하지만 전문가적 시각으로 참고는 하겠음.

가해자는 지켜야 할 걸 안 지켜 남에게 불편, 불쾌하게 했고, 불편을 느낀 타인에게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되려 적반하장으로 싸움 걸어 남의 일상을 방해함. 게다가 이후 길 가고 있는 사람한테 지 혼자 앙심을 품어 타깃 삼아 또 분풀이 보복성 행태하고 튀었잖아. 이게 실수인가. 그자의 내부 마음속의 의도라는 것은 그거는 결국 행동으로 분석하는 거다.
번호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불상자인데 놓치면 무고하게 당한 피해자가 피해, 권리 회복할 수 없잖아.

도움 청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는 건 결국 내 권리는 내가 지켜야 한다는 거잖아. 그런데 경사는 이걸 유체 이탈 화법으로 받네. (경찰은 뭘 얘기하면 모르는 게 왜 이리 많아. 남들은 뭔 말인지 다 알아듣고 모를래야 모를 수 없는 것을)
현장에서 상해를 제대로 살피지 못했는데, 경찰이 이런 거 체크도 안 하면서 내 가치 결정권을 왈가왈부하면 납득 안 되지.

말의 맥락을 흐리고 방향성을 잃게 하거나 우리로 하여금 계속해서 소진되게 만드는 사람을 보면 공통점이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는다는 것.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무슨 얘기인지 알 수 있다. 그런데도 끝까지 들어보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내가 뭐든 다 아는 것이니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식의 태도는 결국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경사는 계속해서 가해자가 문제의 원인 제공한 것을 무시하고 문제의 가장자리를 빙빙 돌면서 절대 핵심 문제, 본론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경찰과 말 섞으면 힘들고 혼란스러운 이유가 말에 반응은 하지만 공감하지 못한 채 자기 얘기만 하기 때문임.

경찰이 유독 선호하는 표현이 자기 본위의 해석, 암시, 비방이다.
가해자와 대화하려고 한 게 아닌데 왜 해석을 그렇게 하지. 썩은 나무는 형이상을 말하기 어려운데.
상황이 어쨌든 가해자가 반복해서 싸움 걸고 괴롭혔다는 게 요지잖아. 이거 명백한 고의지. 근데 경사는 확인되지도 않은 우연을 운운하며 또 맥락을 바꾸네. 피해자는 가해자가 뒤에서 오는 거 모르고 단지 가던 방향 바꿔서 보게 된 건데 일부러 따라왔는지 알 게 뭐야.

범인이 안 잡히려고 할 때 어떻게 하던가. 경찰이 '거기 서'라고 하면 서던가.
운전자 경우 경찰이 신원 확인하려는데 도주, 여기저기 치고 사람이 매달려도 질주, 칼, 흉기 휘두르고 급기야 해를 입히는 등 이런 사회적 가치에 대해 무지하고 무시하는 행태가 정상적인 사람인가.
저런 행태를 하는 이유가 뭐야. 잘못을 받아들이지 않고 회피, 책임(죗값, 처벌)지기 싫기 때문이잖아.

저 가해자도 같은 맥락. 그리고 죄를 지으면 반드시 잡힐 것이라는 확신성이 없어 저런 짓 한 건데, 작은 범죄에도 누군가 반드시 신고한다는 확신성을 주니, 필사적으로 상황을 벗어나려 폭력적인 행태를 불사른 거잖아. 사람 다치는 거 안중에도 없이 말이야.
가해자는 대화가 안 통해서 답답한 게 아니라 여태까지 살아온 자신의 습관, 핑계, 변명, 패턴 방식이 먹히지 않아서 답답했겠지.

피해자가 가만히 있길 원하는 건 가해자밖에 없는데, 경찰은 일거리 추가라 그러나.
이런 거 딱딱 짚지 않아도 진실을 말하면 경찰이 당연히 알아서 문제 인식할 거 같지. 절대 NO.

경찰 상대하다 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 말들을 논리적으로 해석하려고 애쓰다가 곧 엄청난 피로를 느낀다.
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고 직접적인 신체적 폭력은 가해지지 않지만 피해자의 의지를 꺾어 무력하게 만들고 정신을 황폐하게 만드는 게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으려면 내 목소리를 낮춰야 한다. 판단을 뒤로하고 자세히 살펴보는 것은 의외로 어려운 일이며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일 중 하나다.

비상식적인 관행 앞에서 눈을 감지 않겠다고 다짐할 때 세상은 진짜로 좋아진다.
그런데 남의 고통 앞에서 침묵하는 것은 아니라고들 얘기하면서 정작 침묵하지 않고 용기를 내는 사람한테 당신들은 어떤 태도를 취하나.

작은 억울함은 없고, 누군가 당한 일은 누구나 당할 수 있다.
내가 겪지 않았더라도 누군가에게 지금 일어난 현실인데, 잘 모른다는 이유로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취급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모르는 일을 없는 일처럼 대하는 건 아이처럼 유치하고 좁은 행동임.

무언가를 보고 더 많이 느끼는 사람은 더 많이 생각한 사람이고, 더 많이 생각한 사람은 더 많이 보는 사람일 것임.
더 많이 보는 사람은 여러 입장을 모두 보는 것이나 다름없음으로 자신이 살아보지 않았던 삶까지 살아볼 수 있다.

꼭 자신이 겪지 않더라도 주변에 억울한 일을 겪는 사람이 있을 거잖아.
그런 일들이 나만 아니면 돼가 돼서는 절대 안 된다. 같이 나서줘야 당신도 안 당한다. (남의 일 해결에 소극적인 사회 분위기. 나서준다면 억울한 일 반드시 해결된다)
저런 작은 시스템 하나도 마치 내 일 아니니까 괜찮아가 돼버리니까 현 사회가 많이 억울한 사회가 되고 삶이 퍽퍽한 거다.
아무리 선진국이라고 대한민국 최고를 외쳐도 이런 작은 시스템에서부터도 억울하잖소.
마치 나의 일이 아닌 것처럼 치부해 버리는 그런 것들을 당신들이 나서줘서 좀 편안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 심리적 고통 = 신체적 고통
심리적 고통은 교통사고 났을 때 뼈가 부러지고 몸이 아픈 것과 같다.
주위에 누군가가 사람 때문에 아파한다면 눈에 보이진 않지만 사고당한 사람만큼 괴로울 것임.
마음이 다친 사람에게 필요한 건 따듯한 배려와 위로라는 걸 잊지 말자.

신체적 고통, 피해가 더 크다. 시간적, 화폐적 가치, 정신적 피해는 말할 것도 없고.

가해자가 이런 사건이 일어난다 해도 반성을 할 거라고 믿지 않는다.
당신의 열등감은 누군가를 공격한다고 해서 채워지지 않는다.
가해자는 아마도 오랜 경험을 통해서 알았을 것임. 누군가를 공격한다고 해서 본인이 행복해지지 않았다는 것과 지금까지 누군가가 열등감을 일으키기만 하면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대상만 바꿔가며 계속 공격해 왔다는 것을.
가해자 당신의 열등감으로 없앨 수 없다면 그저 자신의 삶에 집중하라고 말하고 싶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그 습관 좀 버리고 당신과는 상관없는 사람에게 관심 좀 줄이고 자신의 삶에 좀 집중하라.
누구를 일부러 상처 주는 일은 절대 하지 마라. (더욱이 잘못해 놓고 진정한 적반하장은 말할 것도 없고)
당신의 상처에 그 사람의 책임은 없다.
그저 모든 상처와 모든 분노는 가해자 당신이 만든 것임.
그러니까 다른 사람한테 열등감 표출, 악행 좀 그만하고 좀 멈춰라.

* 의정부경찰서에서 수사 결과 통지서 받았는데 2024.10.28 피의자에 대해 혐의 인정되어 의정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하였다고 함.
송치되면 며칠 내에 검찰청에서 연락이 올 거라 들었는데 함흥차사.
그러던 중 딱 한 번 2024.11.26 031-820-42** 10:19 부재중전화 있었는데 딱히 확인될 만한 정보도 없고 뭔 전화인지 모르겠네.

요즘 워낙 이상한 전화 많잖아. 하여 1301 전화해서 확인해 보려 했더니 무지, 불친절 등 난무하고 심지어 전화 끊어버리네.
고객 권익 보호와 방어권을 위해 녹취하고 있다고 해도 쌩까고 뻔뻔하더군.

사람들은 결과에 이르는 과정이 공정하고 그 과정을 책임진 자들의 태도가 공정하다고 여길 때 그 결과도 정당하다고 믿는다.
검찰청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아직도 거만한 자세로 일하는데, 왜 일을 이딴 식으로 하나.
단계별로 피해자가 다 나서서 직접 해야 하는 것들이 많았고 그 과정에서 그 정도 했으면 검찰이 자기 할 일을 해야지. 상식적이지가 않아.
전문업 종사자, 인권위, 권익위 등 상담해 보면 이런 내용에 대해 많은 피해자가 정말 비슷하게 얘기한단다.

※ 가해자의 인권은 중심에 있지 않다. (가해자의 인권 < 피해자의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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