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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수준, 역시 그럴만한 곳이었다 3 박** 2024-11-20 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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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지역 수준, 역시 그럴만한 곳이었다 1~2
이용하기 불편한 동네 마트 2024.8.10 이플러스 마트 이용 중 불민스런 일 발생. 현장 대처 및 문제점에 대해 VOC 전하려 방문, 전화 시 고객 니즈에 대해 뭔가 상응 대처, 해결할 의지는 전혀 없고 그냥 관리자 언급하며 무책임으로 일관. (자신은 책임이 없어야 한다는 무책임 주의가 깔려 있는 듯) 하나같이 무책임, 문제 인식 결여, 대면, 전화 응대 기본이 안 갖춰짐에 불편, 불쾌가 가중됨. 우선 급한 대로 1372 전화 상담 이용했는데 동네 마트여서인지 방법 모색하려 조회하더니 데이터가 없는 곳이라 함. 그나마 연결된 상담사가 번호 알려주면 전화 한번 해보겠다 하여 내용 남김. 이후 2024.8.16 마트에 직접 전화했는데 그냥 직원이라고만 하는 남자 받음. 처음에는 모르는 상황이라더니, 1372 전화를 자신이 받았다고 함. 이자는 제대로 된 경청은커녕 말 자름, 말 끼어듦, 말 겹침은 기본이요, 과민 반응에 공격적으로 막 나감. 지적 겸손 인정하지 않을뿐더러 이에 개념도 없고 확증 편향으로 우기고 함부로 말하며 적반하장. (관리자, 대표자한테 보고는 했나. 결론은 이런 식으로 하라고 했다는 거야 뭐야) 한마디로 어이없음, 적반하장, 책임 전가, 무지, 불친절, 무례, 고의적 악의 행태, 고객 권익 보호 안중 없음, 전문성 결여, 소통 부재 등 총체적으로 고객 응대 금기 행동을 함. (무표정 수준도 넘어섰다) * 고객 권익 보호와 방어권을 위해 녹취하고 있음을 알림. 무지, 불친절에 배려는 사치다. 아무리 일을 해 봤어야 안다 해도 그렇지. 이런 자들은 자기 행동을 돌이켜보지도 않고 잘못을 깨닫지도 않는다. 본말과 선후를 기억하고 말해야 하는데,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일단 아무 말이나 내뱉고 보는, 뇌 안 거치고 말하는 건지 싶은 반응일 뿐 공감 제로. 그러니 당연히 이성적, 합리적 대화가 될 수 없다. 이렇게 공감, 소통 능력 부족한 자들이 항상 사실을 왜곡하여 물타기 한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 줄 아나. 아무런 논리나 의미가 없는 말들이 뒤죽박죽 섞인 것들은 질문에 대한 합리적인 답변이 아니다. 그리고 대화를 시작하기 전보다 더 혼란스러운 상태로 상황이 종료된다. 이런 거 보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맘이 있는 건지 겁나 의혹 들지. 사실 관계를 놓고 다퉈야 하는데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 때문에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는 것임. 그리고 고객의 시간적, 화폐적, 정신적 가치에 대해 개념 좀 장착해라 제발. 이런 허섭스레기 같은 행태를 접하며 말 섞는 고객 입장 생각해 봤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 같다. 두 종류의 부류를 조심하라고 했다. 잘못이 잘못인 줄 모르는 자, 잘못인 줄 알면서 사과하지 않는 자. 전자는 무식한 자이고 후자는 못된 자이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그땐 더 이상 막을 방법이 없다. 늘 책을 읽는 사람과 책 한 권도 안 읽는 사람은 무섭지 않다. 한 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서운 법이다. 그 한 권의 내용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될 테니. 좀 더 넓은 시야와 성찰의 기회를 책 한 권으로 박탈당하는 거다. 고객 가슴에는 큰 구멍을 내놓고도 자신의 코딱지만 한 상처만 아파하는 꼴은 면하자고. 제발 진실을 바탕으로 정의 실천되어 잘못에 상응한 책임을 지는 그런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 개인이나 업체가 불평하는 고객을 의심하거나 무례한 기미를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고객은 곧 반격할 것이다. (이걸 자꾸 반복하네) 고객을 대할 때 무엇보다 진실함과 성실성을 잃지 말아야 하는데, 아무리 동네 마트라 해도 그렇지. 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려면 갖추어야 할 요소가 많은데 그중 중요한 요소는 신뢰다. 이곳 마트는 이런 것들이 굉장히 둔감하고 문제 인식 결여로 고객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당연한 것들이 지켜지지 않았다. 과연 이플러스 마트는 정의롭다고 보는가. 사람들 대부분 옳은 게 뭔지 다 안다. 정의는 실천이다. 얼마나 실천하느냐에 따라서 세상이 바뀌는 것임. 진실, 정직, 정의 실천은 크고 작은 게 없다. 다른 이들의 동네 마트 불친절 사례를 보면 거의 유사하다. 소통 창구도 갖추어 있지 않을뿐더러 용기 내 불평 전하면 고객이 무지, 무례에 노출되고 상권 이용 피해까지 보아야 하니 갑갑할 노릇. 인프라마저 안 좋은 동네면 정말 피곤. 문의가 있어 대형마트 고객센터 전화함. 지점 안내 후 연결. 지점 주부 사원, 교육받은 티 나는 전화 응대. 지극히 상식적 태도로 순조롭다. 좋은 쇼핑 환경이 갖추어진 곳에서 서비스 이용하고 싶은 건 모든 소비자의 바람일 것임. * 1372 소비자상담센터 소개를 보니 ‘소비자단체+지방자치단체+한국소비자원’으로 구성된 걸로 나옴. 하여 관할 지역 기관에 고충 민원 상담함. 아무래도 지자체 특성상 시민과 밀접하니 좀 더 관심 두고 모색하지 않겠나. 내용을 접한 직원이 담당 부서와 얘기했고 부서 직원이 직접 전화하여 마트 관리자한테 민원 사항, 취지 전달하며 권고 조치했다는 답변 받음. 공무원에게 거한 행정을 바란 것도 아니고 저들을 고쳐달라 하지도 않았다. 다만 피해자가 분노로 살지 않게끔 잘못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는 거였다. 정의는 실천이다. 어떤 일을 시작한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중요할 때가 있다. 그러면 목적은 과정에서도 만들어질 수 있는 것임. 이런 일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도 아니고. 인생에 한 번뿐인 귀한 시간, 하루하루 여러 가지 일상 사는 게 얼마나 바쁘고 일도 있고 해야 할 것들도 있는데 이런 것들로 계속 에너지 뺏기고 안 겪어야 할 감정을 겪게 되고 이런 지점이 2차, 3차 피해로 에너지 소모가 어마어마하니 짜증 나는 것임. 인생은 너무나 짧고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과 보낼 1분 1초도 아쉽다. 한데 악인은 종종 우리 인생에 갑자기 끼어들어서 우리를 괴롭히며 위험하게 만들기도 한다. 모든 분이 제발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한 번뿐인 인생, 소중한 시간을 본인들의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 * '지역 수준, 역시 사람이 중요하다.' 같은 글들을 보면 공통으로 말하는 것들이 있다. 갑질과 진상짓은 강남에서 스테이크 썰면서 와인 마시는 사람보다 강북에서 순댓국 먹으면서 소주 마시는 사람이 더한다는 표현을 하는 게 무슨 의미겠나. 부동산적으로도 그렇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도 조금이라도 더 좋은 동네에 가서 살려고 해야 한다. 부동산이 왜 비싸냐, 넓은 집이어서 비싼 게 아니다. 그 지역을 산다는 게 깔린 것임. 단연코 말하는데 자신이 사는 지역, 자신이 누구와 어울리는지가 나를 만든다. 단순히 그 아파트 내부가 어떻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니까. 거기 살고 있는 입주민들이 누구냐, 그냥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사람, 커뮤니티센터, 거기 운동하면서, 아기들 통학시키면서 만나는 사람들 그런 게 중요한 것임. 특히나 젊을 때일수록 자신이 사는 집은 조금 좁아도 괜찮다. 근데 자신이 살 수 있는 선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살려고 해야 함. 그래서 지방에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한번은 서울을 왔으면 좋겠고, 서울에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한 번은 강남을 중심으로 한 핵심지에 독립을 한 번은 해봤으면 좋겠다. (깨닫는 속도가 너무 빠르고 순식간이라서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참고 글에 등장한 수준 같은 자들이 잘 사는 동네라고 하는 지역에 짧은 기간만이라도 꼭 머물러 보길 권하고 싶다) 자신이 어느 순간에 내려놓겠지만 20~40대까지는 계속해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곳으로 이사를 가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네. 자신이 부자가 돼서 어디에 가서 산다 이 느낌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곳에 가려고 이사를 하고 옮기다 보니 삶이 나아지는 것도 있다는 거지. 좋은 동네는 단순한 거주지가 아닌 더 나은 삶을 만들어주는 공간이 된다. * 근데 말이지 마트 직원이 가해자를 잘 아는 게 유대 형성이 있어 보이지 않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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