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은 시민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에 게재된 의견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리지 않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사항은 의회에 바란다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풍양속에 어긋나거나 상업성광고, 구인광고, 정치적 내용, 특정종교 포교목적, 선거법 위반 관련, 반복게시물, 특정인 및 단체를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경우는 사전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개념 주입 좀 하고 살았으면 한다 박** 2024-04-13 447 | |
|
* 참고
오피스텔이란 곳은 다 이런가. 아니면 지역 수준차인가. 이곳만 그런 건가. 지역 수준, 역시 사람이 중요하다. 길거리 흡연(길빵)의 다른 이름은 폭력이다. 2024.4.12 머피의 법칙처럼 불쾌한 일을 연속적으로 당했는데, 이런 일들이 이 지역에서는 흔하다 해도 그렇지 어떻게 하루에 연속적으로 이리 피해 발생하는지. 도대체 다른 곳에서는 흔하지 않은 일들이 이곳에서는 일상 방해받고 피곤을 느낄 정도로 왜 빈번하냐고. 1. 엘리베이터, 출입문 이용 질서, 예의 무개념. 엘베 내려오는 중으로 출입문에서 먼 곳(안쪽)에 남녀가 타고 있었고 계속 개인적인 대화를 하더군. 앞쪽에 있었기에 1층 도착쯤 문 앞에 섰고 문이 열려 나가려는데 동시에 오른쪽에서 치고 들어오네. 즉, 차례대로가 아닌 뒤에서 밀착하면서 옆으로 빠져 치고 나가려는 거. 보디 존 침해에 충돌 피하려다 나가지 못하고 멈칫. 보행 방해 받음.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고 둘 다 똑같은 무개념 수준이더군. 저런 종들 증상 중 하나가, 눈이나 소리로 응징하잖아, 시선 피하고 모른척한다니까. 내려가려 1층에 정지 상태였던 엘베 이용. 타려고 보니 사람은 없고 배송 물품이 쌓인 수레만 떡하니 자리 차지하고 있어 불편. 어이없어 로비에서 광경 지켜봤는데 수레로 계속 층을 왔다 갔다 하는 게 아닌 와서는 그냥 엘베에서 빼서 이동하더군. 저걸 왜 엘베 안에다 방치한 거야. 결국은 안일하게 지 생각만 한 게지. 저 상황에 연타로 불쾌한 일이 벌어졌다. 엘베 비좁고 답답함에 불편해서 1층 도착하자마자 서둘러 내렸더니 배달원이 출입문 가운데 떡하니 서서는 가로막고 있고 그 뒤에 노인네 같은 여 둘이서 들어가려는 모양새로 그냥 덩그러니 서있는 거라. 들어오려면 센서에 키(또는 카드) 대거나 번호를 눌러야 되잖아. 전혀 뭔가를 할 생각조차 없이 그냥 무대뽀 상태 인거라. 엘베가 두 대인데 하필 문에 가까운 쪽 거라 겨를 없이 문으로 향하게 됐는데 아니나 다를까, 센서 작동해서 문이 열리니 그냥 밀고 들어오는 거라. 것도 줄줄이. 보아하니 엘베 내려오는 거 보고 불로이득 하려 그러고 있었던 거. 1층 출입문 기능은 보안이잖아. 그리고 안에서 나가는 사람이 문을 여는 상황이면 나가는 게 먼저지. 기가 차서 노려봤더니 무지인지 회피인지 그런 식으로 지나가더군. 나가려고 문 열었지, 니들 들어오라고 한 의도 아니잖아. 니들 같은 자들한테는 그런 희생, 생각 눈곱만큼도 없다. 더욱이 외부인으로 인해 왜 입주민이 불편, 불쾌해야 하는데. 여닫이문 이용 시 순식간에 문지기로 전락시키는 얌체족 있잖아. 이 짓 한 거야. 이거 당하는 사람 은근히 많은데 대다수 굉장히 기분 나쁘다는 의견이다. 보편적, 상식적인 개념을 가진 사람이라면 질서 무시해도 나만 편하면 그만이라는 질서와 예절이 실종된 행태를 좋아할 리 없잖아. 저런 자들이 넘쳐나니 대부분 불편이나 어려움이 있어도 법과 질서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도 법질서를 지키는 사람이 결국 손해본다는 의식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이처럼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나 나올 법한 기본적인 공공질서조차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실정은 예나 지금이나 비교해 보면 심하면 심했지 의식 변화는 별다름이 없어 보인다. * 저녁 시간이라 경비실에 불편 신고, 관리실 전달 요했는데, 문제 인식 부족으로 피로하네. 그냥 시청에 민원 전함. 2. 다른 사람을 안전하게 보호할 책임 무개념 신흥로 쪽에 위치한 마트 가는 중이었는데 앞에 있는 횡단보도 건너 인도 한쪽에 서서 잠시 휴대폰 보고 있었음. 그러던 중 갑자기 왼편에서 뭘 부르는 소리가 나서 얼른 주변 확인하니 뒤에서 작은 개가 튀어나오더군. 예측 불가한 상황에 깜짝 놀랐는데 그 모습을 보고도 아무 표현 없이 생까고 가는 거라. 모녀로 추정되고 개줄은 어린 여가 쥐고 있었고 개줄이 길게 늘어져서는 개 위치가 견주보다 타인이 더 가까웠음. 줄도 확장, 자동 그런 리드 줄로 보였는데, 이거 위험하다는 거 이젠 좀 알만 하잖나. 너무 불쾌하잖아. 그것도 뒤에서. 가만 보니 이 지역에서 불미스러운, 불쾌한 일 당했을 경우가 대체로 당사자 모르게, 뒤에서, 시야 밖에서 느닷없이 일어난 사건이 많다. 상대의 시선이 못 미치면 모를 거라 생각하고 자기 행동을 통제, 지적 받기 싫고 맘대로 하는 게 자유롭다고 여기는 거지. 저런 자들 상대가 싫어한다는 거 모를 거 같아. 다 알아. 알기 때문에 모르게 하려는 거야. 지 욕구만 생각하기 때문에 . 모르는 동물이, 그것도 뒤에서, 가까이 있는 거 싫은데 알았다면 가만히 있었겠어. 저들은 이 상황을 보고 있었다. 굉장히 불쾌한 일이지. 주인한테는 소중한 가족과 같은 존재인지는 모르겠지만 타인에게는 길가의 수많은 동물 중 하나일 뿐이다. 가는 방향을 보니 모녀도 마트에 가더군. (마트 내에서 개 안고 있었음) 일단 놀람, 불쾌함 가라앉히고 마트에 입장했는데 바로 보이길래 가서 물었다. 혹시 신체, 보디 존 침해가 있었나 싶어서. 모가 그러지 않았다 해서, 개가 뒤쪽에 있었는데 몰랐어서 깜짝 놀라서 그랬다 하니 입장 전달된 듯한데 단순한 사과 한마디도 없고 되려 어린 여가 왜요라는데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어 화가 올라오더군. 미성숙한 자와 싸워봐야 체면만 구겨지니, 그런 상황이면 불편한 상황이고 직접 시각적으로 확인 안 돼서 물어봤고 뒤쪽에서 있었던 일이라 불편할 수 있잖느냐 라고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는데, 풀 쪽에 가서 냄새 맡은 거다가 끝이네. 진짜 상대방 피해는 안중에도 없어. 이런 잘못된 태도가 문제라는 거야. 풀 쪽에 냄새 맡은 거라 해서 가는 길에 현장 살펴봤는데 근처에 적은 양의 동물 배설물이 있더군. 그 개의 것인지, 누군가의 비양심인지, 길동물 것인지 알 수는 없다. * 반려동물의 배변을 치우지 않고 그냥 가면, 배변 미처리 과태료로 최대 50만 원까지 부과되는데 23.8월부터 단속 강화 예정. 배설물은 반드시 봉투에 담아 집으로 가져가야 하며, 아무 데나 버리면 무단투기 과태료가 추가. 처벌이 강화되어 벌금 기록을 남겨서 전과자가 된다. 하는 말이나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 모녀가 어떤 이유 때문이든 무슨 의도로 그랬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행인은 인도에서 예측 불가한 일이었고 더욱이 뒤쪽에 있어서 알 수 없었고 견주보다 더 가깝게 있었고 하여 깜짝 놀랐다는 게 사실이다. 또한 목줄이 다른 사람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길이가 전혀 아니었다. 과연 돌발상황에서 제어할 수 있을까. 이에 견주는 기본적인 매너, 에티켓인 관용어적 표현조차도 끝까지 없었다는 게 사실이다. 핑계는 그저 핑계일 뿐임. 마트에서 문제 제기했을 때 모녀가 상대의 불쾌함 몰랐을까. 그럴 리가. 놀라는 모습 보고도 생까고 갔잖아. 이런 자들은 내가 상대에게 사과를 하고 내 행동을 고쳐야 하는 책임을 지기 싫어한다. 내가 노력해야 하고 고쳐야 한다는 부담감을 짊어지기 싫기 때문임. 그래서 나는 잘못이 없다면서 이래저래 변명을 늘어놓거나 남 탓을 한다거나 자꾸 잘못을 회피하려 한다. 잘못을 인정하는 순간 내가 사과를 해야 하거나 고쳐야 하는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거지. 혹은 상대방에게 굽히고 낮추기 싫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자들도 있음. 상대에게 사과를 할 때 당당하게 사과하지는 않잖나. 어느 정도 나 자신을 낮춰야 하는데 이런 자들은 자신을 굽히고 낮추는 게 상대에게 지는 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상대에게 사과를 잘 하지 않으려 하고 자신의 잘못도 인정하지 않으려 하지. * 외출시 반려견 목줄·가슴줄 2m 이내로…보호자 의무 강화 - 22.2.9 정책브리핑 목줄을 2m 넘게 잡고 외출하다 적발되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목줄 길이가 2m를 조금이라도 넘으면 단속 시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개정규칙에 따르면 인적이 드문 곳에서도 2m 목줄 길이를 지켜야 한다. 이 경우도 언제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는 만큼 반려인이 반려견과 다른 사람을 안전하게 보호할 책임을 강하게 부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크기가 작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나. 그건 견주가 자신의 주관으로 주변 존재를 파악함으로써 생기는 착각의 한 종류일지도. 개의 성격이 순하다고 해도 그 개의 견주가 아닌 이상 우발적으로 사람을 공격할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 아니, 견주라고 하더라도 공격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 그저 지금까지 반려견이 본인을 물지 않았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 물지 않을 것이라는 안일한 예측은 금물이다. 제 아무리 순한 성격의 소형견, 심지어 고령의 노견이라고 해도 주인을 포함한 사람을 우발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숙지해야 하며 특히 주인 이외의 사람들이 공격당할 가능성은 견주가 공격당할 가능성보다 최소 10배 이상 높다는 사실을 부정해서는 안된다. 23.3월 반려견 목줄 길이가 2m인 이유 국민일보 기사에 ‘개통령’으로 불리는 훈련사 강형욱도 최근 개 물림 사고를 당했다.라네. * 대형 마트도 그렇고 동네 마트에서도 개 데리고 쇼핑하는 사람 본 기억이 없다. 간혹 밖에 목줄 고정해 놓거나 개 유모차에 실어 밖에 놓은 건 본 적 있으나 흔치 않다. 오랜 세월 개 키우는 친척 있는데, 산책은 산책이고 마트 같은 실내에 개 데리고 가지 않더라. 마트 같은 실내에 동물 데리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길거리 흡연충이랑 비슷한 것 같다는 댓글 봤는데 의미가 공감됨. 동물은 자신이 어떤 행위를 해야 사회적, 법적으로 분쟁이 발생하는지 알 도리가 없으므로 그 주인이 예상되는 문제점을 숙지하여 다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애완동물을 관리해야 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 * 모녀가 이용 손님임을 계산원이 알아보길래 내용 간단히 말했는데 크게 문제 인식 안 하는 듯. 아니면 불편한 진실이거나. * 동네 상권 이용해 보면 지 순서도 아닌데 굳이 낯선 사람 옆에 바짝 붙어서는 계산 중에 물건 올려놓고 마치 지 차례인 양 밀어붙여 불편, 불쾌하게 하는 게 아주 비일비재해. 그래서 지키는 사람만 바보 된다니까. 이것도 질서 안 지키는 거고 엄연히 권리 침해다. (이런 자들을 가만 보면 정서지능이 좀 떨어지는 사람들이 나타내는 특징 보임) 직원이건 손님이건 한쪽이라도 질서 의식이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둘 다 그러면 또 지키는 사람만 손해다. 근데 말이지 이거 계산원이 충분히 조절할 수 있다. 서비스 마인드 소통이 되는 곳은 관리자한테 불편에 대해 바람직함 얘기하면 문제 인지하고 신경 쓴다. 최근 이곳에서 있었던 일인데, 계산 차례라 가져온 장바구니 캐리어를 바로 옆에 놓고서 담고 계산하고 그러고 있는데, 뒤에 여편네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미리 넘어와서는 옆에 서서 캐리어를 발로 계속 툭툭 치며 밀고 들어오는 거라. 근데 계산원도 지 위주, 입장만 생각. 무질서의 연속성. 둘 다 똑같은 거지. 이날도 계산 중에 끼어들어 뒤에 있던 남성이 바로 옆에 나란히 가까이 섰고 계산 새치기당함. 지갑에서 만 원 한 장 꺼내는 게 몇 초나 걸린다고. 뒷사람이 먼저 계산하고 감. 돈 꺼내고 기다리게 됨. 어이가 없는 거지. 단순히 뭘 했다는 행동만으로 불쾌한 게 아니다.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하지. 질서 의식이 없는 자는 무질서한 상태를 이용해 자신은 이득을 보고 타인에게는 손해를 입히는 자들이다. 3. 공연음란에 대한 무개념 (제발 피해자 입장 좀 생각하자) 마트 앞 횡단보도 건너 경찰서 방면(신흥로) 인도 보행 중이었다. 나이 먹은 놈 둘이 있었는데 일행으로, 한 놈은 자전거 끌고 횡단보도 앞에 서있고 한 놈은 뒤에 낮은 가벽을 보고 서있는데 노상 방뇨하고 있더라고. 이거 완전 미친 거 아냐. 밤이라 그랬는지 숨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대로변에서. 갑작스러운 날벼락에 인도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일단 폰 꺼냈더니, 죄인 건 아는 게지. 일행 놈이 범죄자한테 보고 있다고, 사진 안 찍혀서 다행이래. 이것도 말이라고 지껄이고 있다. 범죄 행위가 끝난 후 지나가며 노상 방뇨 하지 마라, 범죄라고 경고. 바로 112 신고함. * 경범죄 처벌법 제3조 제1항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한다. 12. (노상방뇨 등) 길, 공원, 그 밖에 여러 사람이 모이거나 다니는 곳에서 함부로 침을 뱉거나 대소변을 보거나 또는 그렇게 하도록 시키거나 개 등 짐승을 끌고 와서 대변을 보게 하고 이를 수거하지 아니한 사람 33. (과다노출)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성기·엉덩이 등 신체의 주요한 부위를 노출하여 다른 사람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준 사람 이거 일명 바바리맨 수준이지. 이게 무슨 봉변이야. 목격하는 사람은 아무런 잘못 없이 봐야 하는 입장인데 정신적, 심리적 충격이 어떻겠어. 귀가 후 가능지구대에서 출동한 경찰과 통화했는데, 요즘 노상 방뇨, 꽁초 투기 같은 경범죄 단속 많이 한단다. 사실 골목길도 아니고 도로변에서 봐서 많이 놀라신 거 같다며 직원들한테 사건 공유하고 순찰 시 주의 깊게 봐달라 얘기했다 함. 다른 지역에 비해 의외로 이 지역에서 나이 먹은 자의 노상 방뇨(경범죄) 많이 목격한 거 같다 하니, 좀 있다고 하네. 8차선 대로 앞에 예술의 전당 있는데 어제 낮에 거기 앞에서 노상 방뇨 하는 자가 있어서 처리했단다. 경찰도 설마 거기서 그러나 싶었다는 거지. 최근 경범 관련 지침 내려온 것도 있고 해서 단속 많이 신경 쓴다고 함. 기초 질서도 법에 속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법을 지키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사람들 간에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질서, 특히 기초 질서가 문란해지면 공연히 짜증이 나고 불화가 조성되면서 사람들이 서로 미워하고 공격적이 된다고 함. * 길빵, 개들, 노상 방뇨 등으로 일반인이 우회를 택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지. 타인의 일상생활에 쉽게 손해를 끼치는 거다. 무고한 사람이 왜 손해를 봐야 하냐고. 웃긴 건 인식이 높고 아는 사람이 항상 손해를 본다는 거. 지키고 사는 사람이 보호받아야 함이 마땅하잖아. 이 당연함이 지켜지지 않는 게 문제라고. 도덕성이야 각자 마음속에 있는 거라 쉽사리 회복시키기 어려운 일이지만, 공공질서를 지키지 않으면 누구나 대가를 치르도록 하는 일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도시의 첫 이미지와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 판단기준은 첫인상인데 도시의 첫인상은 기초 질서에서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초 질서는 사회구성원들이 공공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최소한의 행동규범이다. * 주택은 거주하는 곳이 아니라 이주하는 곳이다. 집은 한곳에 오래 거주하고 싶은 곳이다. 경기도, 의정부의 첫인상은 주택일까 집일까. 기초 질서는 ‘기초’라는 말이 의미하듯 꼭 지키기에 그다지 어렵지 않은 질서잖아. 요즘 유치원에서는 주기적으로 어린이들에게 질서와 예절교육을 하지 않나. 아이들도 다 아는 기초라고. 지키는 데 돈 드나. 기초 질서를 지키려는 마음만 있으면 가능하지. 오히려 불법 행위가 이웃의 문제, 지역사회의 문제로 확대돼 사회비용이라는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함. 기초 질서는 말 그대로 사회생활에 있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의무이며, 공동체 사회에서 서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의다. 기본을 지키는 생활화는 삶의 질 향상과 선진 시민문화 정착을 위해 필요한 것이니 동참 좀 했으면 하네. |
문의처
의회사무국 의사팀 031-828-2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