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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심각해져 가는 층간소음 박** 2023-12-29 461
* 참고
오피스텔이란 곳은 다 이런가. 아니면 지역 수준차인가. 이곳만 그런 건가.
층간 소음 빗대는 신조어 '층견소음'
지역 수준, 역시 사람이 중요하다.
이상한 자들이 너무 많다.

월초에 수상한 년 출몰해서 피곤하게 하더니 점점 갈수록 층간소음도 심화하는구먼.

1. 개 소음 여전함.
어느 날은 개 소음 시작되니 '조용히 해'라고 소리치는 남자 목소리 들리더라.
층견소음 예나 지금이나 동일한 집으로 고충, 건강상 피해가 엄청나게 다가오고 있는데 관리실은 개선 요구를 무기력, 한심하게 만드네.

2. 복도 수상한 년 건 이후 안내 방송도 딱 1번 나왔는데 일반적인 층간 소음 내용으로 개 소음 단어는 뺐네. (이후 민원 전달됐는지 방송에 다시 삽입했더라)
안내문 같은 거 실행된 거 없고 무슨 흡연 내용만 주야장천 나옴.

3. 평상시 소음(악기, 문 쾅 그것도 새벽에, 개 소음, 윗집 발망치, 푸닥거리)이 지난번 주말에 동시다발로 발생하여 개고생. 경비 인터폰 받지도 않음.

4. 천장 충격 있으면 현관 센서 등 켜지는 경우도 있음. 꺼지지도 않아 개짜증난다니까.

이 외에도 요란한 폭주 오토바이, 시동 끄지 않은 배달 오토바이 소음도 여전하고, 하다 하다 외부에서 새벽에 느닷없이 사이렌 반복되질 않나, 이상한 기계음, 차 경적 같은 걸로 수면 방해 하고 있네.

이곳 지역 수준인지 오피스텔 수준인지 늦은 시간이라 해야 하나 이른 시간이라 해야 하나 술 먹고 돌아다니는 건지 그냥 돌아다니는 건지 그런 자들 졸라 많다.
간혹 조용한 새벽에 길바닥에서 소리 지르고 떠들고 싸우고 뭐 그런 정신 나간 것들도 있고.
엘베 승하차 기본 질서, 예의 없는 것들도 겁나 많아 마주치기 싫어 시간 선별해 나가는데 그 잠깐도 마주치기 일쑤여서 깜짝 놀란다니까.
엘베 내리기 전에 또는 내리고 있는데 굳이 보디존 침해하고 스치고 닿으면서까지 무리해서 타는 이유가 뭐야. 게다가 스칠 때 술 냄새가 마스크를 뚫고 풍기기까지 하면 더러워서 불쾌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런 승하차, 출입에 대한 질서, 에티켓 개념 없는 것도 아주 일상적이다.
이런 동네에서의 생활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일상의 에너지를 소모시키고 생활 환경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소들로 가득하다.

피해 해결해야 하면 어차피 관련 어딘가 전화를 하던 밖에 나가 봐야 할 일. 한 번도 짜증 나는데 반복됨 얼마나 지겹겠어.
어떻게 이런 생각을 안 하지. 진짜 이 지역 주변 환경 대단하다.

* 이 지역 다닐 때 정말 불편, 불쾌한 행태들. 타인과 거리 유지를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
인간관계에 따라 공간 법칙이 있어 기본적으로 보디 존을 침해당하면 본능적으로 불쾌, 불안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 공간을 함부로 침해해서는 안 되는데, 매우 친밀한 관계만이 들어올 수 있는 영역을 침해하여 끝내 신체적 접촉, 충돌을 일으키고(고의적일 때도 있다. 폭행이지) 그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또는 신체 안 건드렸으면 된 거 아니냐는 식의 무식을 드러내는 게 아주 흔하다. 이래저래 결론은 적반하장이 대부분. 프라이버시에 대한 존중이 없는 자들이 허다함.

스웨덴, 핀란드 버스 정류장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줄 서 있는 모습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게 있는데 그런 개념 좀 배웠으면 한다.
외국에서 찍은 예능 같은 거 보면 계산할 때 줄 서 있는 모습, 차례, 순서에 대한 매너, 에티켓이 어떤지 좀 봐라.

- 저런 층간 소음 문제 세대 찾기 어려울 거 같다고.
> 지금껏 찾아낸 사람은 어떻게 찾아냈나. 어쩌다 순간, 한번 그런 경우면 모를 수 있지. 한데 악기, 개 소음, 최근 새벽 비슷한 시간에 문 쾅, 윗집 발망치, 푸닥거리 각각 동일한 집에서 나는 거다.
할 수 있는데 안 하고 시도도 안 하잖아. 밥숟갈 입에 넣어주는 것도 모자라 씹어주길 바라고 그리해도 무표정이지.
아흐~ 진저리 넌더리나.

- 같은 집이 아닐 수 있을 거 같다.
> 객관적 판단과 증거로 지식을 전하여도 이해를 못 하는 거지. 그러면 확인해야지.
사람은 자신이 사는 눈높이만큼만 보이고 살던 대로 생각한다.
아무리 사실 근거를 두고 논리적으로 말해도 소통이 안 되는 건 자신이 아는 것만 믿기 때문. 지식수준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자기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현상이기도 함. 아님 책임지기 싫어서 모른다로 일관하는 거겠지.
이런 거에 말려서 피해 본 사람이 우물 판다고 또 찾아내고 결과를 갖다 바쳐주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말자.
피해자가 고통받은 일이 자신들, 누군가한테 이득이 되었다는 식으로 만드는데 기분 더럽다.

* 지난번 건물 현관 배달 오토바이 안내문 교체 건 때도 어이없던 게, 그 간단한 것도 번거롭게 해서 불쾌한데 되려 옆 동 상태까지 물어보는 거라. 상황에 따른 입장과 포지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듯싶더군.
왜 상관없는 동까지 가서 들여다봐야 하며, 누가 일을 하고 누굴 일 시키는 건가.

- 실내 활동 증가 때문.
> 지금 거론한 문제들은 날 춥다고 실내 여가가 늘어나서 생긴 일이 아니다. 소음 유발자들이 관리 안 하고 부주의로 그냥 살아왔던 것들이 제대로 시정 안 되고 있다가 한꺼번에 터진 거지.
없었던 소음, 문제 생겼다는 건 누군가 새로운 자가 생겼다는 걸로 볼 수 있는데, 최근 새벽 2시 언저리에 문 쾅 거리는 자, 같은 층인 거 알아냄. 쌍욕이 절로 나온다니까.
악기는 한동안 안 나더니 또 재발했고, 이것도 몇 년 전 어느 날 느닷없었지. 개 소음은 올해 시작된 거고 윗집 발망치, 푸닥거리는 여기 입주할 때부터 그랬다.

실내 활동한다고 다 시끄럽고 소음 유발하는 거 아님. 저런 건 습관이고 인식 수준 문제다.
제발 자해석 좀 하지 마시오. 피곤함.

- 건강 위협, 생활에 지장 받는다 하니,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잘 푸는 방법도 한번 찾아보세요 한다.
> 진짜 환장하겠네. 아무리 전문성이 부족해도 그렇지 심각성을 잘 모르나. 그리고 문제 원인을 제거하면 될 일인데 왜 피해자가 피해에 대한 회복을 자급자족하며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지. 어쭙잖은 조언은 무례함이고 주제넘은 거지.
도저히 안 되겠어 전화해서 언급했는데 정말 걱정되어서 그랬다면 건강 조심하세요, 잘 챙기세요 정도 표현이면 되는 거였다.
예전에도 민원 중 어느 직원이 딴에는 위로? 한답시고 내뱉은 말이 적절치 못한 말이어서 감사실에 내용 전한 적이 있었다.

* '소음'의 악영향.... 연구로 확인된 심각한 건강 피해 - 데일리포스트

인간의 판단은 매 순간 '관점'에 영향을 받는다.
어떤 말,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100-1=0, 냉엄한 비즈니스 셈법이다. 99번 잘했어도 한 번 잘못하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1에 해당하는 것이 신뢰와 관계되는 것이면 더욱 그렇다.

어렵게 사는 사람들의 특징이 또 뭐냐면 교육의 가치를 높게 치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이 교육의 가치를 왜 평가절하 하냐.
본인이 교육의 가치로 말미암아 자기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킨 경험이 없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교육의 가치를 모른다.
교육의 가치라는 게 학위 이런 것만 의미하는 게 아니라 배움의 가치 그 자체를 말함.
당장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기 바쁘다 보니 먼 관점에서 생각을 못 하고 그냥 눈앞의 것만 생각하면서 산다.
그래서 일견 봤을 때 이해 안 되는 행동도 좀 많이 한다.
저거 저러면 안 될 거 같은데 하잖아. 저러면 좀 창피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 들잖아. 근데 그자들한테는 그 당장의 요만큼의 이익이 중요한 거야. 자기 평판이라든가 이런 게 거기까지 생각을 못 하는 거지.

저거는 노력 여부와 관계없이 정말 무지해서 벌어지는 일이다.
이런 자들이 교육을 많이 받고 주변에 잘 사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저런 행동을 안 했겠지. 근데 주변에 다 비슷한 사람들밖에 없으니까 보고 배운 게 빈천한데 어떻게 그것보다 더 나은 행동을 하겠나.
보고 배운 것보다 환경을 뛰어넘으려면 진짜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한 거다.
그래서 우리의 삶에 해를 끼친다고 하면은 선 긋고 그냥 손절 하는 게 답이라더군.

여기 주변 환경으로 스트레스받아 일상생활을 영위함에 지장 생기고 호흡 곤란 증상까지 발생하는 등에 건강상 적신호까지 느껴 굉장히 화가 난다.
이 지역은 부동산 같은 거 관심이 없어 그러나. 매매, 임대 시 이런 문제들이 집값에 영향을 안 받나 보지.
관리실에 장기수선충당금도 확인 한번 해야 하는 데 세상 불편, 불쾌해서 못 하고 있다.

시청 직원은 관리실이 이런 상황 모를 거 같다고 하는데 모르긴 뭘 몰라, 한두 해도 아니고 여태껏 다 했던 말들인데. 이런 건들에 대해 문제 인식 못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가 문제인 거지.
민원 상담하다 보면 간혹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섣불리 넘겨짚어 맥락을 바꾼다든지, 실컷 말하면 엉뚱하게 듣고 자해석해서 딴소리하거나 적절치 못한 표현으로 심기 불편하게 하는 경우가 왕왕 발견되는데, 이건 경청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다. 아님 정서지능이 좀 떨어지는 것일지도.
아무리 나쁜 의도가 아니었다 한들 듣기, 말하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소통, 전달에 문제가 됐다면 그건 잘못이다.

직원이 응대하는 과정에서 간혹 지금 하는 말이 그 말이 아닌데 직원이 알아들었다는 듯이 그 말인 것처럼 반응하는 경우를 접할 때가 있는데, 답답할 노릇이다.
그런 말 하나 바로 잡으려면 또 몇 배의 말을 다시 해야 하니 대화 품질이 굉장히 떨어짐.
일단 경청을 안 하면 그 말이 그 말이 아닌데 고객한테 1도 도움 안 되는 애먼 소리 자꾸 하는 건 자명하다.
고객이 이런 거 처음에는 몇 마디 하다가 사는 것도 바쁘고 귀찮고 짜증 나고 해서 그냥 대충 넘어가 주는 경우가 많을 거다. 그럼 계속 그런다니까. 그래서 말하자니 그렇고 안 하자니 그렇고 미치겠는 거야.

이런 증상을 보이는 직원들을 보면 대부분 급하게 듣고 말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말 잘 끊는 사람 특징이 있다.
다른 사람이 꺼낸 주제를 낚아채서 자신을 설명하는 장치로 활용, 다른 이의 설명에 굳이 더 자세한 설명을 보태 그 사람의 지식을 무용하게 만들거나 다른 이가 열심히 설명한 경험담에 간단하게 몇 마디 얹어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듦.
당장 끊임없이 자기 증명을 해야만 하는 조급함 때문에 대화의 미덕을 지킬 여유가 전혀 없는 거지.
남의 입에서 자신이 밤톨만큼이라도 아는 얘기가 나오면 그거를 가만 놔두질 못함. 무조건 끊고 들어와서 나도 이걸 안다는 걸 말해야만 되는 거지.

이게 몇 번 반복되면 다른 사람들 표정이 점점 썩는데 그거를 캐치 못 함.
이런 유형이 놓치는 중요한 사실은 취지가 뭐건 조급한 상태로는 절대 좋은 선택을 할 수가 없다는 거.
돋보이고 싶을 수 있다. 하지만 전략이 잘못됐다. 이건 계속 자신을 비호감으로 만드는 방식임.

말은 정확히 듣고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 일단 건물을 똑바로 지어야지.
집 지은 회사, 더 나아가서는 그걸 용납해 온 국가 잘못이 훨씬 크지.
물론 악기 연주, 문 쾅, 개 짖음, 발망치, 푸닥거리 이런 기본적 행동 양식은 당연히 주의해야지.
그런데 근본적으로 지을 때부터 문제라는 거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잖아.
그동안 사람이 문제다라는 식의 결론으로 이어지는 이 거짓말을 뒤집으려는 노력이 여기저기서 있기는 했다.
그런데 워낙 저질러 놓은 일이 크다 보니까, 그리고 거기서 이득을 본 쪽이 워낙 또 힘이 세다 보니까 그냥 묻혀온 거다.

층간소음 문제 감사원 직원이 찾았다.
2019년에 처음으로 20년 가까이 지나서 감사원이 층간소음 문제를 들여다봤다.
감사 보고서를 다 보고 나서 드는 기자 생각은 감사원 직원이 용자라네. 20년 묵은 문제를 누군가 들춰낸 거라.
우리가 국토부에게 배워야 할 자세는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멘트에 실소가 절로 나온다.
국회의원이건, 공무원이건 제대로 된 사람이 흔치 않은 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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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연결 시 특이한 증상

의정부시청 전화 시, ARS가 나오는데 이게 수동식이네.
직원이 전화를 받은 상태에서 ARS가 끝날 때까지 서로 대기하고 있는거라.
그러다보니 전화 연결된 상태로 통화요금이 부과되고 있는 거라 연초에 제안했는데 개선 안 하더군.
하여 최근 의정부시의회로 다시한번 전달했는데 담당인 정보통신과에서 모든 부서에서 그 안내 멘트가 나오는게 아니고 개선 할 수 없다고 했단다. (담당은 누군지 못 들음)
모든 부서에서 나오든 안 나오든 저 멘트 걸리면 서비스 이용 전부터 고객 돈 나가고 있는 건데 그건 말이 안되는 거고 개선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납득 가능한 구체적 근거를 대봤음 하네.
그리고 이런 걸 방법이라고 창안했을 때 설마 고객들이 직원이 수화기 들고 있다는 걸 모르고 속을 거라 생각한 건 아니겠지.

그건 아나. 이런 식으로 ARS 제공하는 기관 지금껏 접한 적 없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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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똑같이 돈(월급, 시급)이 지급되기 때문에 이들은 그냥 개꿀인 거야.
대한민국 서비스업의 구조의 문제라고 보는데, 그래그래 안 오는 손님이 최고지 이런 아마추어 같은 말들을 편안하게 하는 너무 부끄러운 모습들이 그래서 벌어지는 거 아니겠어.
모든 서비스업이나 아니면 마케팅이나 이런 것들은 역지사지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객의 입장을 고려해서 그 마음으로 말하는 게 더 맞다고 본다.
제발 한국인들이 세월은 좀 걸리겠지만 좀 계몽이 돼서 이 역지사지의 개념에 대해서 알았으면 좋겠고 그게 프로페셔널 직업 정신으로 이어지고 그 프로페셔널한 직업 정신이 얼마나 많은 돈과 큰 성공을 갖다주는지에 대한 개념들도 좀 생겼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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