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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자들이 너무 많다. 박** 2023-12-16 424
* 참고
오피스텔이란 곳은 다 이런가. 아니면 지역 수준차인가. 이곳만 그런 건가.
층간 소음 빗대는 신조어 '층견소음'
지역 수준, 역시 사람이 중요하다.
지역 수준, 역시 그럴만한 곳인가.

2023.12.1 21:30~40경, 귀가로 엘베 내려섰는데 질겁.
등도 안 켜진 어두운 상태에 엘베 앞 창문 있는 벽 쪽을 보고 어떤 년이 떡하니 서 있는 거라. (무방비로 맞닥뜨린 순간 성별 식별 안 됨)
여기서 저렇게 마냥 복도에 서 있는 사람은 없기에 다시 내려갔다 텀을 두고 올라왔는데도 계속 서 있네. 통화하고 있더라.
거주지 노출될 상황이라 들어가지도 못해, 인기척으로 눈치를 줘도 쌩까네.
일단 엘베 앞 복도 등을 켰다. 팔에 핸드백 걸고 후드 뒤집어쓰고선 아랑곳없이 계속 수다 떨더라.
거리 두고 여기 층에 사느냐 물었더니, 말 씹고 눈깔 위아래 굴리며 통화 상대 이용해서 짜증 난다 빗대어 지껄이네.
역시 아무도 안 하는 짓 하는 거부터가 쎄하더니 저게 무슨 못 배워먹은 상스러운 것들이나 하는 짓이야.
보란 듯이 계속 전화통 붙들고 시답지 않은 소리 이어 가길래 가까이 가서 다시 물었어. 여기 사냐고. 답 안 하네.

년이 왜 졸라 이상한 줄 알아.
어느 정도 거주 기간이 있는 입주민으로서 이런 모양새 처음 보고, 다른 사람들이 이런 짓을 안 하는 건 굳이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 보통은 집에 들어가서 통화하지. 아니면 아래(1층, 밖)에서 하던가. 날도 춥고 밤에 층 복도에서 왜 그러고 있어.

그런 애들 있잖아. 앞뒤 없는 애들. 어떻게 보면 정신 승리.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로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 시작하는데, 일단 이런 애들은 이길 수 없어. 보통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말, 행동들을 하기 때문에.
게다가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 상대 가치 없어 피하면 이런 것들은 지가 말발 졸라 좋은 줄 착각한다니까. 그래서 정신건강에 해로운 거야.
근데 여기는 왜 저런 것들이 비일비재한 거야.

* 년은 말 섞음 내내 막말, 반말, 말 자름, 말 끼어듬, 말 겹침이 지속적.

- 안에 들어가서 전화 소리가 들려서 시끄러웠으면 사과를 했을 텐데 들어가서 시끄러웠던 게 아니었잖아요.

> 오래 살았단다. 일단 미확인이고 말은 쉬우니.
여기 분위기가 사람 마주침 흔치 않은데 꽤 오래 산 같은 층 사람들은 겹치는 빈도가 있어 암묵적으로 안다.
그리고 오래 살았는데 니 같은 짓 하는 사람 없다는 거, 소음 정도를 모른다고.

- 들어가서 듣고 나온 게 아니지 않느냐.

> 진짜 개소리 전형이다. 지가 불리한 상황이니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게지.
보통 사람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으로도 다 안다.
다시 엘베 타고 내려가는 행동으로 드나듦이 불편해서 피했다는 거 알고 그사이 들어가던 뭐든 불편, 불쾌한 충돌 굳이 발생시키지 않을 것이고, 여기 층에 사냐 물을 시 입주민이면 그렇다, 왜 그러냐 등이 예측 가능한 반응 아냐.
잠깐 나온 듯한 차림도 아닌 것 같고 머문 시간도 좀 된 거 같은데, 집에 들어갈 생각은 않고 가가호호 늘어선 드나드는 복도에서 뭐하는 짓인지.
흉흉한 사건들도 많은 요즘 시대에 서로 불편, 불안하지 않게 행동하는 게 매너, 에티켓이지.

- 년은 계속해서 들어가서 듣고 나온 게 아니잖냐는 말을 반복적으로 우김. 먼저 나이스 하게 말한 게 아니란다.

> 수상한 년한테 주거 노출될까 못 들어가고 있는데 어떻게 더 나이스 해야 되냐.
결국 지 행동 지적받아 기분 나빠 눈깔, 말따구 이러고 있단 소리잖아. 기분이 태도가 된 걸 합리화하려는 개소리.
니 여기 사는 거 맞냐.
새벽에 사람은 없고 멀리 떨어진 남의 집 앞 복도에 놓여진 핸폰이 수면 방해받을 정도로 시끄럽게 몇십여 분 지나도록 반복 구간 울려도 나와보거나 조치 취하는 사람 없었다.
건물 전체 정전이 되도 나와보는 사람 거의 없고, 상황 살피느라 잠깐 문 열어보고 그 사이 말소리 나는 거 그것도 한 집되려나. 이런 소리도 내부에 다 들리고 상태 가늠이 된다.
조용한 실내 복도에서 니가 그러고 있는 거 최소한 근처 집들이 안 들리고 모를 거 같냐.
그리고 엘베 앞 벽 창문. 맞은편 건물 남의 집 내부가 훤히 다 보이는 상태인데 니가 거기 서서 바라보고 있는 걸 그 건물 누군가 거주자가 봤다면 얼마나 불쾌, 불안하겠어.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 오이밭에서 신발 끈을 고쳐매지 말고, 자두나무(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끈을 바로 매지 말라는 뜻으로, 남에게 의심받을 행동을 하지 말라는 충고다.

- (사람) 있는 거 다 알고 있었잖냐 하도 눈치 없이 떠들고 있어서 얘기했다 하니, 뭘 알아요 란다.

> 말 겹침, 말 자름은 기본. 경청 못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에, 기를 쓰고 반응하는 데 급급하니 말귀 못 알아듣고 본말과 선후 기억을 못 하지.
눈깔 흘김, 짜증 난다 말씨, 비언어 잘못됐잖느냐 사실 적시, 기분이 태도가 된 걸 들추니, 또 책임 전가하며 잘못을 합리화 함.

- 여기 복도에서 너같이 통화하는 사람 못 봤다. 그래서 이 층에 사냐고 물어봤잖느냐 하니, 그걸 왜 물어보냔다.

> 방금 니 같은 짓 하는 사람 여기에서 여태껏 본 적 없다고 말한 걸 이해를 못 하는 거야 안 하는 거야. 거봐. 쎄하다 했지.
그리고 요즘 뉴스 안 보냐. 같은 성별이라도 같은 층 내리면 서로 껄끄러워해.
엘베에 혼성으로 몇 명이 탔는데 한 여자만 빼고 다 각 층을 눌렀어. 같은 층인가 했는데 안 내리더라. 편하게 들어갔다 다시 나왔는데 그 여자가 비상문으로 나오네. 서로 흠칫했는데 암묵적으로 각자 눈치껏 시선 처리하고 유연히 대처함.

- 내가 수상한 사람이던지 뭐든지 블라블라. 이거 보세요. 당신이 확인할 만한 사람은 아니었다. 시끄럽지 않았다.
수상한 사람인지 혹시 걱정이 돼서 물어보는데 나이스하게 물어보는 게 아니었고

> 저게 뭔 개소리야. 머리에 우동사리가 들었나. 지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아야 될 거 아냐.
그러니까 경찰이 그냥 말 섞지 말고 신고하라고 하는 게지.
이런 거하고 싸워봐야 체면만 구기게 되니 최대한 참으며 상대했는데 무례한 것들은 그런 점을 악용함.

- 시끄럽게 얘기한 것도 아니었고 혼자 예민한 거 가지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 주지 마세요

> 그건 니 생각이고. 원래 소음 유발자들 보면 둔감하고 심각성 인지 부족, 안일한 사고를 한다니까.
객관적 판단과 증거로 지식을 전하여도 단순히 개인적 성향으로 치부하고 편의적 판단을 함.
물론 이 상황은 니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 때문에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 된거고.
범죄 심리 어쩌고 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잘못을 한 사람은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발뺌을 할 것인지를 주로 생각한다고 한다. 그리고는 그런 상상의 결과물을 합리화하려고 하는데 그 와중에서 이상한 짓을 벌이는 것 같다.

- 밥상머리 교육도 제대로 못 받았나 싶은 수준으로 막말을 서슴없이 내뱉으면 세 보일 거라 착각하는 듯한데 아랑곳하지 않고 팩트로 두들겨 팼더니 '야, 니'란다. 똑바로 해만 연신 반복. 이후 아무 말 대잔치 벌인다.

> 니 말 안 통하니까 무례하게 나오니. 무식이 용감한 거야. 년이 한 삿대질 같은 행동거지 쫙 나열해 줌. 할 말이 없겠지.

- 그리고 당신도 수상했어. 왔다갔다하는 거 이상하잖아. 왜 왔다 갔다 했는데.

> 이거 봐. 이거 사람 인식했잖아. 그러면서 뭘 알아요 요지롤 떤 거 봐. 원래 죄진 것들이 하는 패턴이야.
수상한 행동, 소음 유발이 불리하잖아. 그래서 저딴 식으로 시선 돌리며 맥락 바꾸려 함. 벗어나고 싶어 죽겠지.
왜 이런 짓거리 하는 애들은 하나같이 다 부족해 보이는지. 왜 하나같이 다 똑똑하지 못한 것 같은지.
하긴 똑똑하면 누가 저런 짓을 하겠나.

- 니 때문에 못 들어갔다 하니, 웃긴다네.

> 웃기지. 여기 서서 통화하는 사람이 없었으니까.

- 나도 당신이 수상하게 느껴졌는데 블라블라 전화하느라 당신 계속 쳐다만 봤지 내가 물어보지 않았어.

> 명백히 말해. 전화 안 했으면 뭐라도 했을 거란 말이야 뭐야. 그건 벌어진 일 아니니 증명 안 되고. 쳐다만 본 건 전화하느라 그런 거라고. 그건 니 선택이지. 그리고 통화질 조차 안 하고 거기 그리 서서 쳐다보고 있음 더 이상한 거지. 근데 벽 창문 쪽 보고 있었다며. 계속 쳐다봤으면 모른 게 아니란 소리지.
사태 진상에는 무관심한 개소리쟁이들. 정말 인성을 갉아먹는다.
복도 등 누가 켰니. 이 층에서 너 같은 짓 하는 사람 본 적이 없다니까. 이걸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게지.
겹칠 시 에티켓으로 간격, 시선 차두고 들어가. 어느 정도 생각이 있는 남성 입주민이면 요즘 시사적인 거 아니까 먼저 들어가는 비언어적 의사 표현함.

- 근데 년은 비언어란 게 뭔 뜻인지 모르는 거 같더라고. 와중에 힘들게끔 지적 재산 낭비해가며 집에 못 들어가고 있었음을 실컷 얘기했더니, 지가 남이랑 전화하고 있는데 내 전화 다 엿듣고 있었어요라며 성질부림.

> 불리하니까 또 잔대가리 굴려 물타기 하네. 생긴 거와 다르게 언어 이해, 구사력이 완전히 어린 애야.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집을 눈앞에 두고 못 들어가고 있는 주민한테 말하는 본새하고는.
왜 사람들이 너 같은 짓 안 하는지 이제 알만하잖아. 다 들으라고, 니 존재 알리려고 하는 거 아니면 집에 들어가서 했어야지. 공공연한 복도에서 떠들지 말고. 니 떠드는 내용 관심 없고 듣고 싶지 않은 소음일 뿐이야.
저런 반응이 계속 지속됨에 점점 의혹이 증폭되더군.

- 내가 들어가서 통화를 하든지 말든지 남의 개인 사정 있는 건데 당신한테 얘기를 해야 되요. (말 겹침, 아수라)

> 자격지심이야. 이상한 소리하고 있네. 니 사정 안 궁금해.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 특징이 도드라짐.

- 계속 책임 회피성 발언 반복하여, 이 정도면 충분히 사실적 상황 얘기하고도 남은지라 행태 신경 쓰인다 짧게 던지니, 별꼴이야 진짜. 내가 왜 당신(버벅) 케어를 신경(버벅) 쓰여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내가 그것까지 케어해야 돼.

> 무슨 도돌이표야. 사회 보편적, 평균적인 생각에는 관심이 없는 년이구만.

- 여기 사냐고 물어본 걸 신원 확인이라 표현하니 득달같이 달려들어, 당신이 뭔데 신원을 확인하냐고 그러니까.

> 누가 그러더라. 미친냔을 이기려면 개썅 미친 게 돼야 된다고. 그래야 걔를 이길 수 있다고.
앞 뒷말 생각 안 해. 본말과 선후 기억 안 하고 아무렇게나 반응하지 말라 했다.
니가 하는 짓이 수상한 짓이라고. 시끄럽다고. 니를 인식할 만한 위치에 사는 입주민이니까 좀 가라고. 니 땜에 못 들어가고 있다고. 이상한 거한테 거주지 노출 위험 느낀다니까.

- 그럼 말투를 그딴식으로 사람을 수상한 사람한테 그렇게 얘기해 싸가지 없게 얘기해. 수상한 사람인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 지 코에 똥 묻은 줄 모르고 똥 냄새난다 하고 있네.
지가 했던 행동, 자신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전. 이기적이고 간사한 것임.
책임 회피한다는 것은 심리적 불편감을 감수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잘못이나 실패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임.
회피 방법 중 하나는 남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것. 책임에서 벗어나는 수법은 변명, 핑계.
남 탓을 해야 지 마음이 편해지거든. 우선 마주하고 싶지 않은 상황을 피할 수 있으니까.
이게 다 열등감, 두려움이 많아서 그러함. 잘못에 대해 비난받고 싶지 않고 우월감만 느끼기 위해 책임 전가하는 것.

- 계속해서 사실 근거를 두고 따지니, 말투가 기분 나빴다고.

> 개소리 안 먹히니 할 말이 없지. 알고 싶지 않은데 여태까지 살아온 니 흔적들이 다 보여 그런 말씨, 행동에서.
년의 핵심은 니가 뭔데 나한테 지랄이야 딱 이 심보.
남이 니 행동 지적한 거 같으니까 공격하는 거 아냐라고 너무 정곡을 찔렀나. (남이~라고 하니 '남이 뭐야' 이러고 있다. 아이고)

이후 저런 식의 개소리 반복으로 아무 말 대잔치 아수라장이 됐다.
그 와중에 여기서 통화하는 게 불법이냐, 전화하면 안 된다고 써져 있어. 요런다. 뇌인지 기능에 문제가 있나 싶다.
저런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바로 잡으려면 몇 배가 늘어나잖아. 하여 똑같이 씹어줬더니 지 말이 먹힌 줄 알고 계속 반복하더군. 귀찮아서 층간소음 개념 모르냐 했더니 또 말 돌려.

막판에 다시, 안에서 듣고 나온 게 아니다 그 스토리 꺼내 또 우김.
잘못, 실패에 따르는 열등감, 패배감, 수치심 같은 심리적 불편함을 받아들일 자신이 없으니 그런 게지.
애당초 년에 싸가지 밑바닥은 파악되고도 이미 넘쳤고 되바라지고 버르장머리 없는 짓거리 계속됨에 너 같은 거 하고 말 길게 하고 싶지 않다 급 떨어져서 그러니 자리 옮기라 하니, 계속 아집 부리며 지 통화할 때까지 있어 이런 치기를 부림.
웃긴 건, 아까처럼 통화하며 빗대어 조롱해야 하는데 상대가 전화 안 받는 듯.

대략 15분가량 내용이다. 벌써 22시가 넘었다.
그래. 너 거기서 현장 유지하고 있어라.
더 이상 상대 않고 바로 내려가 경비실 신고. 한데 경비가 일말의 전문성이 없다.
일일이 뒤치다꺼리 할 수 없어 즉각 112 신고. 들으라고 스피커 상태로 통화함.
그제야 경비 올라가 보겠다 하여 경비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금방 복귀. 층 복도 좌우 끝까지 다 확인 했는데 아무도 없다네.
이거 아주 나쁜 년일세. 무대뽀 정신 투철하더니 왜 튀었데. 죄 진 것들은 이런 거 빠르다니까. 이래서 타이밍이 중요하다.

일단 자초지종 근거 남기고 신고 취소함.
경찰 와서 복도라도 순찰하고 그럼 뭐 가시 효과 정도로 심리적 안정에 조금은 도움 되겠지만, 신원(거주) 확인 불가해 보이고 바로 할 수 있는 게 딱히 없는데 굳이 오는 건 행정 낭비고, 찾으려 하면 방법은 있겠지만 일상 피해를 너무 많이 보잖아. 지금도 피해 막심인데.
추후 지구대 출동 접수 받은 경관도 확인 전화 왔었는데 내용 접한 112, 지구대 경찰들, 간단히 말해도 뭔 상황에 문제가 뭔지 다 알아들었다. (신고 기록 다 남는다)

112 : 혹시라도 또 뭔가 문제가 있음 다시 신고해 주세요.
신곡지구대 : 신고 잘 주셨고요. 만약에 혹시라도 나중에 그런 비슷한 일 있으시면 경비원분이 좀 나이가 있다고 하셔도 우선은 경비원분한테 말씀하시던지 직접 말씀하시지 마시고 경비원이시니 건물 관리 주체잖아요. 요즘 이상한 사람 많아서 말 섞지 않는 게 제일 좋아요. 오늘은 잘 쉬시고요 분란? 있으면 112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 내가 응대하고 있는 고객에게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응대하는 것이 필요하고, 적어도 그 직원과 함께하는 순간 '내가 도움을 받았다'라고 느끼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경찰 서비스 이용 시 다들 간과하지 않고 친절히 대응함에 그나마 위로 됐다.
의정부시청에도 해당 내용 민원 전달했는데, 거동 수상자에 대한 대처에 대해 관리실에 부탁하겠다 함.
(이번 새로 부임한 담당 공무원이 민원에 귀 기울여 경청, 친절, 적극 행정 해주어 다행임)

년이 지극히 자기중심으로 우기는 걸 보자.
소음, 사회 질서, 규범 등 이런 걸 니한테 피해 본 누군가가 하나하나 일일이 알려 줘야 안다는 거야.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알만한 기본적, 초보적인 것들을.
집이란 편히 휴식을 보내는 개인 공간인데 외부로부터 받을 이유 없는 불편, 불쾌를 받아, 계획에도 없는 문 여는 행위를 번거롭게 하고 식별도 안 된 자한테 원치 않는 정보(주거, 인적) 노출하며 피해 사실을 알려 줘야 하는 수고가 왜 당연한 건데.
그리고 벌써 남들 안 하는 짓으로 불편 느끼게 하는 자를 어떻게 인식할 거 같나. (끝낸 흔하든 말든 이라며 막 나감)
요즘은 하도 이상한 사람 많아서 직접 얘기도 안 한다.
애초에 이웃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집에서 항의하기 이전에 주의를 한다.

* 소리가 인체에 주는 영향
조용한 대화 40dB > 수면 깊이 낮아짐.
보통의 대화 50dB
전화 통화하는 소리 60~65dB > 정신력 집중력 저하, TV, 라디오, 전화 등 청취 장애.

연구에 따르면 대략 50~60㏈ 사이의 소음에 노출되면 혈압 상승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원치 않거나 해로운 소리의 부정적 영향을 소음 영향이라 한다. 어떠한 소리도 누군가에게는 방해가 될 수 있고, 심지어 괴로움을 줄 수도 있다. 명작 클래식 음악도 수험생처럼 집중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소음이 될 수 있듯.

* 둘의 '수다'보다 혼자 하는 '통화'가 거슬리는 이유
대개 데시벨이 높을수록 시끄럽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큰 목소리나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수다를 꼽을 수 있겠지만 듣는 사람을 가장 괴롭게 만드는 소음은 바로 전화 '통화' 소리다.
실제로 두 사람이 떠드는 소리에는 무신경하다가도, 조그마한 통화 소리는 이상하게 신경에 거슬릴 때가 많다.

이는 소리의 크기 자체에서 오는 차이가 아니므로, 그 짜증의 근원을 캐기가 쉽지 않다. 이에 대해 미국 코넬대학 심리학과 박사 과정의 로렌 앰버는 한 가지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주변의 대화 소리가 작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이다. 이 실험은 학생들에게 특정 임무가 주어진 상태에서 특정 소음을 들려주고 해당 임무 수행 결과를 체크한 것이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를 들려주었을 때는 임무 수행에 큰 차질이 없었지만, 전화 통화를 하는 듯, 한 사람의 대화 내용만 들려주었을 때는 그 수행 결과가 훨씬 낮게 나타난 것이다.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

그것은 뇌가 지닌 본성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우리 뇌의 언어처리 기능은 대화를 들으면서 이를 완성시키려는 본능이 있다고 한다. 즉, 한쪽에서 말을 하면 그다음에는 어떤 말이 올 것인가를 예상하는 것이 주된 능력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통화 소리를 듣는 것은 뇌가 이 같은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대화를 완성하기 위해 더욱더 대화에 주의력을 빼앗기는 결과를 낳게 된다.

자신은 ‘소곤소곤 ’통화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어쩔 수 없이 듣게 되는 휴대폰 통화 소리는 다른 사람들한테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게 됨.

* 생각 짧은 건 뭘 해도 티가 남. 사건의 앞뒤를 깊이 따져 보는 시각보다는 단편적이고 근시안적인 시각이 일반적이고 감정의 통제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충동적이다. 다양한 각도와 입장을 따져 보는 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자아는 자기중심적인 면이 강해 자신의 가치관이나 세계관과 맞지 않는 현실에 부딪히면 강한 부당함과 반발심을 느낀다. 진득하게 무언가를 하는 것이 되지 않으므로 학습과 지식의 습득도 자연히 늦고 얕아진다.

이 내용 들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큰일 안 생겨 다행이다, 그만해서 다행이라고 함.
세상이 많이 달라졌음.
아무리 인터넷 발달에 어마무시한 정보가 널려도 그렇지, 손에 흉기 들고 돌아다니고, 사기, 학생 신분에 범죄, 성범죄, 엽기적 폭행, 학교 폭력 등에 사건을 너무 흔하게 접하잖아.
그러니 한국 사회가 많이 억울한 사회가 되고 삶이 퍽퍽해져 가는 게 아닌가 싶다.
아무리 선진국이라고 울부짖고 대한민국 최고야를 외쳐도 이런 작은 시스템에서부터도 억울하잖아.
마치 나의 일이 아닌 것처럼 치부해 버리는 그런 것들을 당신들이 나서 줘서 좀 편안한 삶을 살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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