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일시 : 2025년 6월 17일(화)
장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0시01분 감사개시)
○위원장 정미영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미영 지금부터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대표이사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박희성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6월 17일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문화사업부장 윤석우, 교육전시사업부장 유근식,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시설운영부장 송종석, 공연예술부차장 이수용
○위원장 정미영 부장님들은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희성 대표께서는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미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의정부문화재단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의정부시민께 희망을 줄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보고에는 퇴진한 본부장 후임이 아직 인선되지 않은 부분과 공연예술부장 퇴사 등으로 인해 증인 변동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의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며, 업무 추진실적 및 현안사항은 각 부서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박희성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순서에 앞서서 우리 김호한 본부장님은 의자가 불편하십니까?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네?
○위원장 정미영 의자가 혹시 불편해서 푹 꺼지냐고.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불편하지 않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여기서 뵈니까 앉아계시는 건지 누워계시는 건지, 의자가 불편한 건지 잘 몰라서.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제가 지금 의자를 제대로 못 앉아서, 죄송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다른 분에 비해서 보기에 누워계시는 것 같아서 의자를 바꿔드리려고 했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제가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일괄 질의, 일괄 답변을 받을 거고 일괄 보고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각 부서별로 설명은 중요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송영상 기획정책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의정부문화재단 기획정책부장 송영상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기획정책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기획정책부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소홍삼 공연예술부장을 대신하여 이수용 공연예술부 차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예술부차장 이수용 의정부문화재단 공연예술부 이수용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공연예술부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공연예술부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이수용 차장님께서 처음 나와서 보고해 주시면서 너무 세세하게 설명을 다 잘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조금 간략하게, 오늘은 우리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니까 2025년도의 추진계획은 자료로 갈음하는 걸로 하고 2024년도의 행정 관련해서만 보고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다음은 윤석우 문화사업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부장 윤석우 문화사업부장 윤석우입니다.
문화사업부 보고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주요현안사항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근식 본부장님이신데 본부장님, 2025년도 추진실적은 보고 안 하셔도 됩니다.
다음은 유근식 교육전시사업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전시사업부장 유근식 교육전시사업부장 유근식입니다.
저희 부 소관의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올해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은 보고서로 갈음 보고드리고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호한 문화도시지원센터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센터장 김호한입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도시지원센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종석 시설운영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운영부장 송종석 시설운영부장 송종석입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 시설운영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실 부서를 먼저 호명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해 주십시오.
안 계십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박희성 대표이사님과 우리 뒤에 계신 부장님들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또 문화도시 2차까지 성공적으로 마치시고 3차가 우리 코앞에 있습니다. 그동안에 쌓아온 경험 바탕으로 3차는 조금 더 멋지게 해서 우리 시민으로서 문화도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먼저 기획정책 송영상 부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서 16페이지를 보니까 조직개편을 통하여 효율적인 인력 관리의 관련 내용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시 재정위기 특별대책에 따라 조직개편을 추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조직이 실제로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궁금하고요.
특히 중복되는 업무라든지, 일부 부서의 인력 과부하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해소하실 계획이신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기획정책부장 송영상입니다.
의정부시는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조직과 인력의 효율화를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이에따라 2024년 2월에는 기존 정원 63명에서 56명으로 인력을 감축하였고,
법정 필수인력을 제외한 부족 인력에 대해서는 기간제 인력으로 대체 채용하여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 진단결과를 반영하여 기존 4개의 본부 체제를 1본부 5부 1센터 체제로 개편하였고 2025년 1월에 인사발령 함으로써 조직구조를 보다 간결하고 기능 중심으로 재편하였습니다.
중복 업무와 인력 과부하 해소를 위해서는 관련 업무의 부서를 통합하고 특히 시설운영 관련 부서의 유사 기능을 일원화하여 업무분장을 재정립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동일 업무의 반복을 줄이고 인력을 보다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전체적인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력운영의 합리화와 조직의 기능 최적화를 통해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부장님 관련 부서 통합이라든가 동일 업무 반복 줄이기는 정말 잘한 일 같습니다.
너무 재단이 방대한 데다가 사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시 재정이 열악한 관계로 아무래도 우리 문화재단이 여러분들 사업하시는 데 커다란 지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조직개편을 통해서 효율적인 인력 배치라든가, 그런 것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수고 많으셨고요.
그다음에 옆 페이지 보면 전자결재시스템 고도화사업입니다. 이거는 25년 1월부터 7월까지네요. 해당 사업은 행정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안보성 확보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는데,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 필요성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간단하게 대답해 주십시오. 시간이 없어서요.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이 사업은 기존에 한글 기반 운영체제 제조사의 보안지원 중단이 결정돼 가지고 올해부터 사용이 중단되는 사항이 발생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자결재 환경 전환이 불가피하게 되었으며, 한시적으로 유예신청을 통해 현재까지는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대안으로는 웹기반 한글 기안기 도입이 필요했고 선제적으로 웹한글 기안기를 구입하여 현재는 문서이관 및 ERP 연동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시스템 구성하고 있는 이 과정에서 향후에는 사용자 대상 교육과 내부 테스트 검수를 거쳐서 8월 중에는 전자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최정희 위원 물론 계획도 중요하지만 사용자 교육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도 철저를 기해 주셔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예산 대비, 제법 작은 예산은 아니거든요. 그것도 부장님이 꼭 교육 차원에서 직원 교육을 철저히 시켜주시고,
또 저는 행감 자료 376페이지에서 381페이지를 보니까 공사·용역·물품구매 계약현황에서 홍보물, 인쇄물 제작 등에서 한 업체가 6번의 수의계약으로 사업비가 4572만 4000원을 집행했어요.
이런 데가 의정부에도 관련 업체가 많을 터인데 지금 전체적으로 사업이 어렵다고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골고루 업체에다가 분배를 해서 주시면 조금 더 볼멘소리도 덜 나올 것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부탁 말씀드려 봅니다.
부장님, 올 사업에는 중복되지 않게 골고루 배분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다시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잘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다음은 공연예술부 이수용 차장님, 갑자기 질문 받으시느라, 저희는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행감을 코앞에 놔두고 갑자기 그렇게 떠나셨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힘드시리라 생각하고요.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설명자료 25페이지, 26페이지, 33페이지에 찾아가는 문화공연입니다. 의정부시립예술단이라든가, 운영 실적인데요.
24년도 실적 대비를 보니까 합창단, 무용단, 소년소녀합창단이 여러 번의 공연을 했네요. 그러면 그 문화공연 신청이라든지, 선정방법은 어떻게 정하셔요?
○공연예술부차장 이수용 공연예술부 이수용입니다. 시립예술단이 하고 있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저희가 각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통해서 받고 있고요.
각 단체에서 개별적으로 필요한 곳이나 개별적으로 연락받은 곳을 저희가 시하고 협력해서 예산 범위 내에서 인원수를 차등으로 나누어서 최대한 많은 횟수에, 기간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역, 기관·단체를 방문해서 공연함으로써 일상이 예술이 되는 의정부 조성에 기여하는 사업이라고 믿습니다.
또 찾아가는 문화공연 횟수 증대를 하셔서 이왕이면 좀 더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지역, 적은 기관·단체를 방문해서 그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예술부차장 이수용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다음은 문화사업부 윤석우 부장님.
○문화사업부장 윤석우 윤석우입니다.
○최정희 위원 이번에 음악극축제 고생하셨죠.
○문화사업부장 윤석우 아닙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마지막날 가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많은 시민이, 무지 더운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잘하신 것 같아서요, 정말 돌아오는 발걸음이 조금 무거웠습니다.
우리 부장님 또한 직원 여러분들 정말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면서 땀 흘리는 모습 보고 정말 열심히 시민으로서 저 또한 최선을 해야 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예산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기획하셔서,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는 것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것만으로도 저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5년도에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사업 찾으셔서 효과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행감 자료, 업무추진 책자 41페이지에 블랙뮤직페스티벌입니다. 6회에는 1억 4000만 원 예산인데 이번에는 3억 원 예산으로 또 CRC 안에서 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어느 정도 추진이 되시는지요?
○문화사업부장 윤석우 지금 예정하기로는 올해 가을 9월 19일, 20일 예정을 하고 있고요. 장소도 지금껏 진행하고 있지 않았던 캠프 레드클라우드에서 진행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많습니다.
제일 중요한 거는 아티스트 섭외가 중요할 것 같아서 지금 아티스트 섭외를 제일 중점적으로 움직이고 있고요. 아직 확정은 안 됐는데 곧 좋은 아티스트 섭외가 되면 그 이후 스텝을 밟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사실 크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가 또 그동안에 미군 공여지로 인해서, 사실 시민들이 CRC, CRC 그러면 정말 동쪽인가요, 그쪽 주민들은 조금 생소할 수도 있어요.
이번 기회에 정말 장소 선택에 맞게끔 좀 더 획기적으로 꼼꼼하게, 어려움이 많을 겁니다.
아닌 게 아니라 지금 우리 부장님 말씀하셨던 대로 진짜 한번 멋진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저희 시의회에서도 적극 도울 일 있으면 돕겠습니다.
그리고 작년 사업이라서요, 행감 자료 401페이지를 보면 소요예산이 1억 4000만 원이었어요. 401페이지입니다.
위원장님, 추가 발언까지 쓰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네.
○최정희 위원 401페이지에 소요예산 1억 4000만 원에서 그 밑에 쓰신 것을 이렇게 써놓으셨는데 거기에 합계는 1억 원이에요. 그리고 소계는 9869만 5000원이고 잔액으로 130만 원 정도 나왔어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소요예산이 1억 4000만 원인데 여기는 1억 원으로 잡혔네요. 그 4000만 원에 대한 부분, 뭐죠?
○문화사업부장 윤석우 이게 작성이 잘못된 것 같은데 저희가 원래 예산은 1억 원이 맞고요. 1억 원 중에 초청료가 한 절반 정도 쓰였고 나머지는 장비나 임차료에 썼는데,
지금 여기 문화도시지원센터 4000만 원으로 써 있는 거는 별도의 사업, 소극장에서 진행했던 블라썸 사업에 들어간 비용입니다.
그래서 그게 지금 안에 표에 들어가 있지 않은 것 같은데 이거는 다음에 작성할 때 신경 써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여기 표기가 잘못되었다는 말씀이시죠?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것은 책을 하실 때 다시 한번 꼼꼼히 살피셔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에 대해서 확인시켜 줄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에 표기가 돼 있는 거를 그대로 그냥 구두상으로 얘기하고 넘어가면 안 되고요. 잘못된 거는 왜 잘못됐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소명이 가능해야 됩니다. 거기에 대한 추가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성공적인 문화예술 확산을 위해서 늘 수고하시는 의정부문화재단 모든 직원분들께 수고하시고 또 늘 응원드린다는 말씀드려봅니다.
우리 황희정 본부장님과 또 소홍삼 부장님 공석에 따라서 사전에 잡음들이 실질적으로 조금 있긴 했었습니다마는,
그에 따라서 증인 변동 시점이라든지 통보까지 조금 충분하게 우리 의회와 소통하는 데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적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다소 유감이라는 말씀과 함께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수는 324페이지입니다. 우리 김호한 본부장님이신 것 같아요. 늘상, 지금 많이 준비하고 계신 것 같은데 회룡문화제 질문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맞습니까?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네.
○강선영 위원 올해는 1억 5000만 원 예산, 시비로 예산 하고 지난번에는 같이 했지 않습니까? 절감 차원에서 시민의날과 회룡문화제 같이 했는데 이번에는 별도라는 것이죠?
페이지 수는 324페이지고요, 이거는 지금 행차에 관한 4억 원 예산만 기재가 돼 있고 별도로 문화예술과에다가 1억 5000만 원 예산 시비가 잡혀 있는 거는 문화제 거 확인했습니다. 맞나요?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네.
○강선영 위원 그리고 이것을 여쭤보는 게 별도의 4억 원이 들어가서 행차, 행렬을 하겠다고 했는데 작년인가요, 여러 주민들, 권역들의 의원님들하고 모여가지고 주민회의도 하고 여러 가지 계속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작년 말인지, 올해 초였는지 모르겠는데, 문화원에서도 같이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 진행이 됐는지, 어떤 교통상이나 동선 짜기가 굉장히 힘들 텐데 어떻게 원활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지금 기본 계획안에 맞춰가지고, 일정에 맞춰서 차분하게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자문회의를 거쳐 가지고 지금 예산 4억 원에 맞춰서 입찰 과정을 거쳐서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어쨌든 행차 예산과 그다음에 회룡문화제 예산과 문화제를 연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총 예산 5억 5000만 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 안에서 꼼꼼하게 진행을 해 볼 텐데 지난주에 양주에 회암사지축제 혹시 가보셨나요, 행차?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네. 제가 다녀왔습니다.
○강선영 위원 어떻던가요? 특별하게 벤치마킹 해봤을 때 우리 의정부시만의, 좀 비교해서 차별화될 수 있는 게 있는지,
특히 회암사지 같은 경우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도 올라갔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미치지 못할 정도지만 그래도 의정부는 차별화할 수 있는 게, 그걸 보고 좀 느껴보신 게 있으신지.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회암사지 양주의 행차는 태조가 무학대사 찾아가는 그런 내용을 갖고 생가를 행차 코스로 잡아가지고 한 40분 정도 소요되는 행사였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유일하게 태조하고 태종, 회우의 스토리를 가지고 이번에 처음 출발하지만 향후 50년, 100년 뒤에는 세계적인 관광상품이 될 정도로 하여튼 차분히 준비해서 첫 시발이지만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쪽하고 저희하고는 규모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겠지만 내실을 다져가지고 1.5배 이상 행사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예산도 제가 양주 것도 확인해봤긴 했지만 그래도 말씀대로 의정부만의 퀄리티 높은 행차, 행렬 한번 기대를 해봅니다.
작년에 같이 하면서 좋은 점은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도 있었지만, 저희 위원님들이 지적하기에 무대장식에 어떤 문제점도 있었고,
그다음에 예산이 적다 보니까 주민자치 형태밖에 안 됐다, 체험거리, 볼거리가 너무 없었다라는 많은 지적이 있었거든요.
그거를 조금 더 착안하셔서 그 내용들 다 모니터링하셨을 텐데 올해는 조금 더 색다른 행사였기를 바래봅니다. 그거 한번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호한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또 페이지 수로는 356페이지입니다. 소홍삼 본부장님이신데 우리 이수용 차장님께서 말씀 주시는 건가요?
○공연예술부차장 이수용 네.
○강선영 위원 공연별로 제가 작년에도 한번 지적한 게 있었습니다. 티켓 판매 수입·지출현황인데요. 그때도 마찬가지로 공연을 하면 할수록 마이너스되는 구조다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이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어떤 거를 할 것이냐, 제가 회의록도 뒤져보고 했습니다마는, 그 대안으로는 초청료 없이 수익금을 창출하는 개념으로 해서 의정부재단에 전문인력이 많이 상주하고 계시다,
그래서 그 인력을 홍보시스템과 연계해서 많은 공연을 유치하고 대관료보다는 수익 창출하는 비용을 많이 뽑겠다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반해서 356쪽을 봤더니 그래도 아직까지는 지출구조가 더 커요. 그래서 이것을 보면서 올해 특별하게 신경 쓰신 게 어떤 것에 착안을 두셨는지 궁금합니다.
○공연예술부차장 이수용 위원님 말씀해 주신 내용대로 저희가 부족한 예산이지만 그 예산 범위 내에서 소요되는 비용 대비해서 수입이 많이 발생할 수 있도록 사업 시작 단계에서부터 수입을 고려한 작품을, 같은 생각을 갖고 병행해서 추진하고 있고요.
지방 공연장의 특성상 높은 수익률만 가지고 저희가 공연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 차원에 의해서 하다 보니 수익률이 일반 기업처럼 수익이 나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서 예술성을 최대한 높이고 대중성 있는 작품을 선정해서 기획공연은 운영하고 있고요.
그거를 보충하기 위해서 저희가 예산 소요 없이 올해 같은 경우는 한 8개 공연을 이미 해서 한 2억여 원의 새로운 수입을 창출했고요. 하반기에도 또 2개 공연을 지금 계획을 잡고 단체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더불어서 대관 비용이라든지 또 기획사와의 공동주체, 이런 사업을 통해서 수익금을 더 창출할 수 있어서 문화재단의 수입 증대를 위해서 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지난번 같은 경우 리모델링 여파라고 해서 조금 더 대관할 수 있는 공간이나 그다음에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이 조금 적어서 그런 문제도 있다라고 하지만,
연 2회 정도, 그러니까 2년 정도 계속 하시면서도 보고 계시고, 그것에 따른 흔적으로 제가 보니까 398페이지에도 이런 게 있더라고요.
국고지원을 해서 다양하게 경영지원 그다음에 중소콘텐츠유통사업 그다음에 순수예술, 이렇게 해가지고 자체적으로 공연하고 기획하는 것들 해가지고 또 노력들을 하셨더라고요.
그거 보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오페라 그다음에 발레, 이런 것에 수익구조가 훨씬 더 많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까 우리 차장님 말씀처럼 지역의 문화인식, 그런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아마 오페라나 이런 발레 공연도 외부에서 들어와서 티켓팅을 해가지고 보는 공연들이 많아서 그나마 수익을 조금 더 뽑아냈던 것 같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그걸 기점으로 해서 우리 의정부시의 시민들이 함께하려면 무료 공연도 좋고 하지만 조금 수익을 낼 수 있는 공연들도 같이 보고 타 지자체에서 우리 의정부시로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그런 공연들 같이 기획을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연예술부차장 이수용 잘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요. 이거는 386쪽입니다. 간단히만요. 이거는 그냥 지적사항이라기보다는 이게 홍보물 제작, 홍보비, 이렇게 있거든요. 좋습니다. 그러면 제작업체 나와 있고 하는데 금액이 나와 있고요.
그다음에 쓴 금액 그다음에 합계 금액이 나와 있는데 이게 총 홍보라든지 제작에 든 예산비용, 그러니까 원래 총 예상 금액과 얼마 정도 사용했고 지출은 얼마다, 이런 거는 나와있진 않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보면 제작 금액과 합계 금액 그러니까 총 금액이 한 두 줄 정도만 해가지고 원래 예산은 얼마였고 이거를 올해 썼기 때문에 얼마 남았다, 이게 볼 수 있는 게 없어요. 쓴 금액만 있는 것 같든요.
그래서 이거 내용 어떤 내용이신지 아시겠죠?
○공연예술부차장 이수용 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이거는 잘못됐다고 지적하기보다는 지금 예산이 홍보비나 제작비에 드는 퍼센티지를 알 수가 없어요.
얼마였는데 얼마가 아니라 그냥 달랑 9100만 원, 이렇게만 써서 원래 얼마 대비 얼마 썼는지 퍼센티지를 알 수 없어서 한 두 줄 정도 총 예산, 쓴 거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연예술부차장 이수용 잘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업체가 5군데 정도만 추려서 되어 있어요. 특별히 그 업체를 진행할 때 입찰, 이런 건 아니지만 계속적으로 그 업체만 사용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별도의 어떤 공모나 계약을 하는 건지.
○공연예술부차장 이수용 저희가 보통 금액에 맞춰서 수의계약을 현재 진행하고 있고요. 또 이게 디자인이라든지, 품질이 일반 인쇄하는 출판 쪽이랑은 좀 달라서 그다음에 현수막 같은 경우는 부착하는 기술이라든지,
그다음에 제작하는 크기, 사이즈, 위치 이런 것들을 현재 공유돼 있고 진행되고 있는 단체들이 말씀하신 그 정도 숫자의 단체들이 있어서 그 단체하고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선영 위원 업무가 원활하고자 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그럼에도 아까 말씀처럼 어떤 지역사회에, 아까 우리 최정희 위원님 말씀처럼 한 곳에만 주력해서 하는 것보다 다양하게 하는 것도 좋지 않겠냐,
그다음에 또 어떤 특별하게 해마다 수의계약을 한다고 했는데 규정에 어긋나거나 위배되는 사항이 아니면 원활한 업무는 좋습니다만,
가급적이면 다양한 업무에, 문제점이 없다라고 한다면 지역업체를 더 활용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공연예술부차장 이수용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한 가지 더 질의가 있는데 이거는 추가로 차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추가질의 시간까지 써서 질의 다 이어가세요.
○강선영 위원 그러면 여기 홈페이지 잠깐 자료 좀 띄워주시겠어요?
○위원장 정미영 자료 띄우는 시간은 빼주시고.
○강선영 위원 이거는 어떤 지적사항이기보다는 조금 이 내용에 있어서, 페이지 수로는 356페이지입니다. 우리 이수용 차장님 오늘 많이 준비를, 소홍삼 부장님 대신 오셨는데 질의를 그쪽에다가 몰아서 하는 것 같습니다.
저 이거 보면서요, 이게 관련돼서 356쪽에 공연별 티켓 판매, 대관이거든요, 대관. 대관 자료 있죠?
이거는 보면 우리가 지금 대관료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페이지 수가, 홈페이지 지금 들어가서 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페이지 수로는 이건 유근식 부장님이신 것 같아요. 그렇죠? 유근식 부장님이 답변을,
345페이지 간단하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좀 키워주시고요. 이게 지금 대관료를 전시장별로 받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일수하고 횟수가 있거든요.
여기 페이지 수 책자로 보면 일수, 횟수가 저는 며칠을 이용했고 곱하기 이거를 1년 동안 며칠을 이용하면서 곱하기 몇 번을 이용했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는데 이게 아니더라고요, 같은 일수더라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6일, 횟수 6번 하면 6일 동안 이용했는데 1년 내내 6일을 하면서 6번을 이용했다, 이거는 아닌 것 같아요.
○교육전시사업부장 유근식 교육전시부장 유근식입니다. 직원들이 계속해서 이 자료를 매년 해오면서 일수하고 횟수를, 일수에 여러 번, 하루씩 6일을 잡으면 같은 대상이면 6회로 잡고,
왜냐하면 아마 이런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하루에 전시장을 오전, 오후 나눠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일수는 하루가 되고 횟수가 2회가 되는데 1일 1회인 거는 그 일수만큼 똑같이 일수가 같은데 지금 거의 통상적으로 전시장은 1일 1회 했기 때문에 횟수만큼 적었습니다.
○강선영 위원 굳이 이렇게 헷갈려서, 6일을 하면서 1년 동안 6번 했냐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고 그냥 일수, 그러니까 일단 한 번 했다. 아니면.
○기획전시부장 유근식 그런데 특수한 경우인데 전시장이나 다목적실 같은 경우에 어떤 데는 시간제나 아니면 오전만 쓰거나 오후만 쓰거나 야간만 쓸 경우에는 1일에 3회, 이렇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일수하고 같을 때는 하루씩 쓴 건 이렇게 나오고, 자료가 작성이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럼 특별하게 제가 이해하는 데만 도움이 됐으면 됐고요, 업무상에 문제점만 없으면 됩니다.
이게 보니까 대관을 할 때, 앞에 조금 더 내려서 작게 해 보세요. 여러 개, 아트캠프도 있고 전시장도 있고 원형전시장 그다음에 통으로 이용하는 것들이 있는데,
금액을 다 계산해 봤는데 여기에 보니까 아트캠프 같은 경우는 당구장 표시로, 좀 더 올려보세요. 냉난방비가 포함,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일반 전시장 같은 경우에는 제가 이거 한번, 저기에 공연장은 없죠.
또 올려보세요. 그러면 공연장은 하단에 없고 더 올려보시면 다 없는데 아트캠프 같은 경우에는 좀 더 올려보시면, 아트캠프 맨 아래쪽에 보면 냉난방기는 기본시설 사용에 포함이 된다, 이런 게 있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전시장은 별도의 당구장 표시는 없어요. 그래서 계산해 보니까 몇 만 원이 안 맞아, 보면, 기본적으로 전시장에 그 비용을 추가로 계산하는 산식이 있는지 궁금했었어요.
○기획전시부장 유근식 시간별로, 냉난방비용은 시간별로 받고요. 다만 기본적으로 공연장도 그렇고 전시장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평소에도 켜 있는, 시설 전체가 가동되는 부서에는 별도 포함이 돼 있는 거고요.
만약에 공연을 하지 않을 때는 안 켜는 데 공연이 있으면 켤 경우에는 별도로 받고, 전시장도 저희가 다목적실 같은 경우에는 중앙냉난방에 포함돼 있어서 통상 돌아가기 때문에 포함이 돼 있고,
전시장 같은 경우에는 하절기나 동절기에 에어컨이나 냉난방기를 별도로, 전시가 있을 경우에만 켜기 때문에 그 시간만큼 냉난방비를 받고 있습니다, 실비로.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제가 두 가지 궁금했던 거는 일단은 여기 비고란에 감면되는 게 있잖아요. 50%든지, 앞에 조례 관련된 법령.
○기획전시부장 유근식 규정이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규정도 찾아봤는데 여기 딱 직역해서는 없는데 이거를 어떻게 찾아봐야 되는지, 그러니까 거기 규정상이나 아니면 그 금액을 받을 때 조그맣게라도 지역예술단체 50% 감면한다, 이렇게 하면 제가 눈으로 확인하기 쉬울 것 같아요.
○기획전시부장 유근식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홈페이지에다 그거 한 면을 기재해 주시고 또 하나는 아까 말했던 대관료 옆에 기기 사용했을 때 기기 사용에 냉난방비가 들어가냐 했더니 피아노, 스피커, 이런 개념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아까 냉난방비가 다른 전시장에는 기재가 별도로 안 돼 있어서 홈페이지 살짝 점검이 필요하다, 이 정도만 말씀을 드려봅니다.
○기획전시부장 유근식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아무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질의를 마무리하고요.
마지막으로 아까 말씀드렸죠, 음악극축제는 의정부의 대표 축제인데 이번에 대선 홍보, 선거기간과 맞물려서 저희 의원들도 일일이 다 챙겨보지 못하고 많이 응원드리지 못해서 죄송함과 동시에 아쉽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행사 해 주시는 데 많은 주력을 해 주셨으면서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제가 질의할 내용은 어느 부서에 한정됐다고 보기가 조금 어려워서 일단 이사님이 기본적으로 답변해 주시고 필요할 경우에 또 답변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문화재단이라고 하면 시민분들께 양질의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역의 예술인들, 예술단체들에 대한 지원을 하는 것도 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정부문화재단이 그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해 주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이번에 제가 굉장히 관심 갖고 있는 게 사이공간 지원이에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하시고 조금 규모도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맞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사이 공간은 금년에는 약간 작년하고 다른 바뀐 부분이 있는데요. 대형공연장이라든지 대형전시공간이나 대형공간은 작년보다 전체적인 규모는 줄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렇군요. 그런데 사이공간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블로그 내용이나 기사 같은 경우에는 지원이 확대됐다라고 올라와 있어요, 25년 지원이. 그래서 기대를 했는데 줄었군요.
그런데 이게 주는 아니고 이것처럼, 사이공간 지원사업처럼 제가 그냥 세세하게 찾아보지 않아도 그냥 우리 행감을 위한 설명자료만 근거로 해서 보더라도 공연예술부에서는 생활예술인 지원사업을 설명자료 23페이지에 하고 계시고요.
문화사업부서에서도 설명자료 37페이지에 자체상주단체 운영하고 지원하는 거 하고 계시고, 또 모두누림 문화예술사업이라는 것을 하시고 계시고,
또 크게 생각하면 회룡거리예술제에서도 또 참여하는 부스들이 있으니까 그것도 그렇고 그리고 교육전시사업부에서도 마찬가지로 49쪽에 보면 기획전시 특성화를 위한 지역예술 활성화라는 것으로 또 여러 가지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게 있고요.
또 계획되어 있는 거를 봐도 25년 주요사업에 가족친화형 기획전시를 운영하시고 또 전체적으로 외부지원금 유치를 통한 교육프로그램도 강화하실 계획이시고 이렇게 좋은 예술문화사업 지원을 하고 계시는데,
궁금한 점이 그렇다면 적은 예산이지만 혹은 예산이 없는 사업도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행정적으로 또 공간적으로 지원을 해 주는 거기 때문에 똑같은 거고,
그렇다면 이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선정을 해야 할 텐데 그 선정을 공모로 하시나요,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 하고 계시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공모로 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공모로. 그러면 각 부서에서 따로따로 공모를 하고 계시나요?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그렇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제가 그래서 우리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모 관련된 정리된 어떤 공지물, 게시물이 있는지, 혹은 그런 페이지가 있는지 확인을 해봤어요.
그런데 달리 그런 페이지는 없고 그냥 공지사항을 여러 페이지 넘기다 보면 굉장히 많은 페이지 사이사이에 공모합니다라고 나와 있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다면 그거는 되게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냥 어떤 예술인이든 예술단체든 지역의 소규모단체라든가, 아니면 막 예술인으로서 성장하고 있는 개인 또 단체들은 거기에 접근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거는 좀 개선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고 또 각 부서마다 따로따로 관리하다 보니까 아무리 적은 돈이지만 공모를 해서 사업을 했고 공연을 했으면 그에 따른 심의과정도 있을 거고 교부도 해야 할 거고,
또 다 끝난 다음에 정산도 해야 될 텐데 그것도 다 부서에서 따로따로따로 관리를 하다 보면 물론, 잘 하시겠지만 그래도 그거를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는 있는지,
왜냐하면 모든 것에 있어서 다 규칙에 맞게 하시겠지만 그래도 담당하는 부서가 다르다 보면 기준에 있어서 약간 상이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그런 정산 과정은 어떻게 됩니까?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참고적으로 부서가 다르더라도 전체적으로 자료를 서로 공유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공통적인 공모 기준은 같습니다. 같은데 사업의 성격이 약간씩 다른 게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그거만 차이가 있는 것뿐이죠. 그래서 지금 위원님 질의하시는 거는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고요. 앞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찾아서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 각 사업별로 공지하다 보면 처음 그런 사업에 신청하시는 분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어려움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특히 개선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공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제가 이거 관련해서 제안을 드리자면, 화면 좀 띄워주시겠어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는데, 다른 거는 아니고 우리랑 워낙에 사업규모나 예산규모나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냥 똑같은 선상에다 놓고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예시로 가져와 봤습니다.
이거는 서울문화재단의 홈페이지 안에 있는 페이지 중에 하나입니다. 회원가입 자체를 우리가 의정부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일반회원과 문화예술인 단체가 또 회원가입을 따로 해서 그걸 통합회원처럼 관리하고 있는데,
이 시스템 중에 하나를 가면 예술인, 예술단체가 저 페이지에 들어가면 지원사업도 일목요연하게 나오고 또 공모나 응모도 저희가 확인하고 응모도 좀 더 쉽게 하고,
그다음에 응모에 대한 심의과정, 교부, 정산에 이르기까지 모두 도와주는 그런 시스템이더라고요. 그런데 저거는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당장 예산상에 어려움이라든지 있기 때문에 당장 시스템을 개발해서 저거랑 똑같이 해 주십사, 이런 부탁보다는 그냥 저런 페이지 하나만 만들어도 개선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시스템을 만들지 않더라도 저렇게 페이지만 하나 만들어서 일괄적으로 정보를 습득하고 과정에 대해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그것만 개선이 되더라도 크게 개선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찾아봤더니 우리 문화재단에서도 UCR아카이브라고 연관 사이트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게 거기서는 지역예술인, 예술인단체들끼리, 그분들끼리 주고 받고 또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아카이브 기능은 있는데 새롭게 어떤 것을 하고자 할 때 우리 문화재단과 연계해서 도움받을 수 있는 통로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까지 생각하셔서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신 거 감사드리고요. 가능한 빨리 반영해서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준비해 주신 박희성 대표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음악극축제에 대해서 많은 말씀 있으셨는데요. 화면 잠깐만 띄워주시겠습니까?
화면 띄우는 시간이 조금 걸려서 그럼 그거는 다시 따로 말씀을 뒤에 드리고요. 그거는 그냥 역시나 행사장에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왔더라고요, 음악극축제에.
정말 의정부시민들만 오는 것이 아니라 인근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또 그 전날부터 미리 와서 줄을 서서 있었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전에 의정부를 방문해서, 팬클럽인가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왔었던 걸로 제가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역시나 그런 것들이 단순한 음악극축제로 끝난 것이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그래도 기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었고요.
정말 한여름 밤에 뜨거운 밤을 불태웠던 것 같아서 제가 지나가면서 선거운동 중에 잠깐 차량에서 내려서 사진을 찍었었습니다.
아마 그날, 제가 연예인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날 출연한 배우, 가수들 중에 군복무 중에 아마 한 명이 생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일 축하 노래도 하는 모습을 봤는데요.
보이는 것처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또 한 장 있는데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정말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정말 이제 이 음악극축제가 의정부시의 대표 축제의 하나로 자리잡은 게 아닌가, 여러분의 수고가 이런 결과물을 만든 게 아닌가 싶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셨지만 다시 한번 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려고 이 부분은 화면을 띄웠고요.
다음은 추진현황 보고서 25페이지. 의정부시립예술단 사업입니다. 앞 페이지, 4페이지에도 있는데요. 4페이지 먼저 보실까요, 4페이지. 문화사업부 저비용 고효율 축제 운영입니다.
무료 공연 유치에 보면 중간에 공연프로그램에 무료 공연 유치 있는데요. 경기도무용단 경기회연의 4개 프로그램, 이렇게 해놓으신 게 있는데 혹시 4개 프로그램이 어떤어떤 건지, 또 여기에는 혹시 예산이 어떻게 투입됐는지 간단히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사업부장 윤석우 문화사업부장 윤석우입니다. 작년에 의정부 음악극축제는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예산이 넉넉한 편이 아니어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지금 말씀해 주신 경기도무용단 경기회연은 경기도에서 찾아가는 공연으로 가는 공연이 신청이 돼서 저희가 별도의 초청이 없이 왔던 공연입니다.
○김현채 위원 우리 시에서 예산은 전혀 들어간 게 아니라 경기도사업으로 공연하게 된 건가요?
○문화사업부장 윤석우 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저희 시를 선정해서 오는 거는 저희가 신청한 건가요, 아니면 거기서 의정부시를 선택한 건가요?
○문화사업부장 윤석우 저희가 경기도 산하에 있는 여러 예술단체들을 알아봤고요. 이런저런 여쭤보기도 하고 해서 어떻게 연이 잘 닿아서 저희 시기에 공연이 맞아가지고 딱 오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도 그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경기도 차원에서 또 예산이 많이 적다 보니 그런 사업 예산이 많이 줄었다고 들었습니다, 올해는.
○김현채 위원 또 노력으로 어찌 하였든 비예산으로 경기무용단의 공연도 저희 자체 시립예술단 무용단이 있지만 이런 공연을 유치할 수 있는 것도 한 성과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페이지 26페이지에 있는 시립예술단 운영 사업의 일부인 정기공연을 제가 지적하고 싶은데요. 조례에는 시립무용단이 정기공연을 연 2회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전년도에는 정기공연을 24년 10월 16일날 단 1회만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연예술부차장 이수용 공연예술부 이수용입니다. 2023년도하고 2024년도하고 해서, 올해도 마찬가지인데요. 예산편성상 조례에는 저희가 2회 이상 공연을 할 수 있게끔 돼 있는데,
예산 문제, 절감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횟수가 1회로 제한이 돼 있는 현재 상황이고요. 저희가 그래서 시립예술단하고 담당 시 부서하고 의논을 해서 추경에 반영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저희가 지속적으로 요청을 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습을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정기공연 2회를 할 수 있었던 그런 역사가 있어 계속 진행되었었는데 현재 현실적인 부분 때문에 1회로 축소해서 운영되고 있는 점, 그래서 저희가 예산 확보를 위해서 추경 요청을 시하고 관계 부서랑 협의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조례에 2회를 할 수 있다가 아니거든요. 조례에 2회 공연을 정하고 있는데 저희가 이 공연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담당 과에서 예산 확보의 노력 부분은 죄송하지만 이 부분은 조금 결여되지 않았나라는 아쉬움이 많이남습니다.
시립무용단의 기본적인 공연 횟수를 지켜주는 것 역시도 그들에 대한 자부심일 수 있고요. 그래도 의정부시시립무용단인데 최소한의 어떤 수입이 보장돼야 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예산이 좀 부족하다 해서 그들의, 쉽게 말하면 그들의 인건비거든요. 그게 어쩌면 생계와도 연결되어 있을 수도 있는데, 물론 금액은 굉장히 작은 금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기공연에 제가 알고 있는 단원들은 아무래도 단무장이 아닌 이상은 1회 공연에 10만 원 정도 지출되는 걸로 제가 보고받았습니다.
그러면 굉장히 작은 비용인데 그 비용조차도 저희가 준비 못 하는 거는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출연료 외에도 여러 가지 비용이 있겠지만 조금 더 그 예산 확보에 공격적이고 또 과에서 더욱더 관심 가지고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공연예술부차장 이수용 잘 알겠습니다. 더 노력해서 예술인들이 충분히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다음은 문화예술아카데미사업입니다. 페이지 5페이지와 49페이지에서 52페이지까지 있는데요. 답변을 누가 해 주셔야 되는지,
자료를 좀 보면 1700여 명 참여프로그램에서 특정 연령층, 유아랑 아동층이 편중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청년과 고령층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확대 방안이 혹시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기획전시부장 유근식 기획전시부장 유근식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도 그런 걸 염두에 많이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계층에 대해서 교육예산이 많이 줄어들어서 어려움이 있지만,
다른 기관의 공모사업을 통해서라도 그런 다양한 계층의 수요에 맞출 수 있는 교육을 하기 위해서, 그래서 올해도 뒤에 현안사항, 뒤쪽에 53쪽에 저희가 아까 시간 때문에 보고는 못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예산이 부족한 부분에서 다양한 계층별 교육을 위해서 청소년 교육은 경기문화재단에서 3700만 원 추가로 확보해서 경기틴즈뮤지컬 프로그램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청장년층, 중장년층을 위해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4000만 원을 전액 지원받아서 지금 모집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다만, 노년이나 장년 또 너무 저연령층은 특수한 교육 상황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건 좀 배제하고 저희가 초등생 정도, 유아 그다음에 청소년 그다음에 중장년, 이런 식으로 교육을 다각도로 하고 있고,
특히 교육전시 프로그램, 기획전시 같은 경우에는 부모와 아동이 같이 올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시간이 지금 계속 가니까 조금 짧은 답변 부탁드리고요.
○기획전시부장 유근식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양해해 주시면 질의 시간이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해 주셨는데요. 앞으로도 추후에 문화예술아카데미사업을 계획하실 때 수강 대상 그리고 프로그램 다양성 확보 방안을 고민해 주시라는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전시부장 유근식 유념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다음은 유사 축제 중복 해소 부분인데요. 페이지 40페이지에서 45페이지입니다. 현재 축제 간의 일정이나 콘셉트나, 이런 부분들이 중복되어져 있다고 보여집니다.
예산 효율화와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서 통합 관리 또는 주제 특화전략이 있는지, 재단 운영 전반에 대한 성과관리 체계가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사업부장 윤석우 문화사업부장 윤석우입니다. 저희 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축제만 해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각 축제별로 특징들이 있어서 지금 말씀해 주신 축제나 통합이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 내부적으로 논의를 해서 대표님 위주로 얘기를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통합해야 하는 거 맞고요. 그다음에 주제를 특화해야 되는, 아까 강선영 위원께서 왕실 축제 잠깐 이야기했는데 축제의 성격을 다 제목부터 저희가 성격을 읽을 수 있었고,
저도 뒤늦게 행사장에 참석을 잠깐 했었는데요. 굉장히 5억 원의 예산이었다고 하는데 예산 대비 굉장히 성대하게 치러져서 시민들의 참여 그리고 또한 지역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초대장을 발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경기북부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했었는데요. 저희도 그런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성과체계의 실효성을 다시 한번 언급하자면 페이지 15페이지입니다. 성과관리계획은 수립되어 있지만 부서별 주요지표 달성도 또 예산 대비 효과 분석은 이 자료에서 조금 보기 힘듭니다.
혹시 성과지표 구체화 계획과 대내외 평가체계 마련이 되어 있는지요?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기획정책부장 송영상입니다. 저희가 매년 경영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경영평가에 따라 지표별로 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반영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페이지 15페이지에 나와있는 것처럼 저희가 성과관리체계를 위해서 매월 정산보고 및 직원 내부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고 그 결과를 다시 피드백 해가지고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럼 KPI성과지표가 있다는 말씀이시죠?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네.
○김현채 위원 예산 분석한 것도 있다는 말씀이시죠?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네.
○김현채 위원 그러면 그 분석결과서도 공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정책부장 송영상 네.
○김현채 위원 성과 중심 경영체계 확립인데요. 형식적인 계획이 아닌 실제 사업별 지표를 정립하고 그리고 평가결과를 예산편성에 있어서, 그리고 또한 조직개편에 반영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유사 축제 통폐합 추진을 마지막으로 제안드리고 싶은데요. 예산 중복 그리고 콘텐츠 중복 축소를 위해서 문화마라톤 그리고 거리예술제, BMF 등의 기획연계 또는 통합운영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적극적인 검토를 하셔서 다음에 축제를 계획할 때는 약간 중복적인 것들을 과감하게 넣고 빼고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래서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여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시면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재단 1시간 반을 지금 행정감사를 실시했는데요. 아마도 저희가 일괄질의하고 일괄답변을 받고 일괄보고를 받는다 그랬는데 위원님들께서 궁금하신 게 너무 많으셨나 봅니다.
그래서 아마 너무 디테일하게 여러 가지 지적사항도 주시고 제안도 드렸는데 이러한 말씀 주신 것들을 그냥 간과하지 마시고요.
올해 행정감사 받으면서 나눴던 이 사안들을 다 참고하셔서 문화재단이 조금 더 발전하는 데 양분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오시고 나서 지난번에 제가 공동유치 공연으로 명성황후를 봤는데 그때 보니 이렇게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요.
그리고 또 퀄리티 있는 공연들을 계속 유치해 주시니까 의정부시문화재단이 조금 더 퀄리티가 높아진 그런 느낌을 제가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제가 보니까 재단의 공연수입을 한번 제가 봤어요. 봤더니 2023년도에는 3억 3000만 원이었는데 24년도에는 4억 3000만 원으로 증가했더라고요, 수익이.
그래서 아직까지는 그래도 적자지만 그래도 수입과 지출의 차이가 많이 감소됐다라는 점에 대해서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의정부문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자리 정돈을 위해서 감사중지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감사중지)
(11시32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미영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다음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대표이사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경규관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뒤에 계신 분들은 앉으셔도 됩니다. 아니, 앞에만 일어나시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6월 17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새말청소년센터장 반기완
○위원장 정미영 본부장님과 센터장님들은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규관 대표이사께서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입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청소년재단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2024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은 해당 부서장이 보고드리고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경규관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국은주 경영전략본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출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입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는 19쪽부터 되겠습니다.
먼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가 되겠습니다. 재단 전체에 5건의 지적사항이 있었고 현재 모두 조치완료 했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마지막으로 저희 청소년수련관 그리고 상담센터, 지역센터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이후에도 각 부서에서 질의를 주셔야겠지만 미리 배포해드린 자료가 있기 때문에 질의·답변으로 바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실 부서를 먼저 호명하시고 시간을 준수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경규관 대표님 끝까지 다른 이번에 퇴임 예정하신 분들은 다양한 어떤 불참 사유를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례가 있었는데 끝까지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심에 다른 타 부서를 통해서 귀감이 되는 모습이라고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2024년도 행감을 마지막으로 해서 재단하고 평생학습원은 별도의 감사는 끝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도시교육재단으로 아마 행감이 다른 업무를 이양해서 볼 것 같은데요. 그 과정에 있어서 다양한 몇 가지만 퇴임을 앞두고 계시는, 며칠 남으셨죠? 별로 안 남으셨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이번 주하고 다음 주이니까 2주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선영 위원 지적사항은 작년 2024년도긴 한데 그래도 추후에 그 내용들을 받아서 하실 내용들을 참고하고 한번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난 작년 2월 2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까.
상임위원회에서 주요업무 보고 때 질의했던 내용인데 운영에 관한 인력으로 해가지고 지난번에 지역센터사무국장님이 계셨을 때는 질의를 했는데 우리 대표이사님이 답변을 하실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게 관장님 대상으로 해서 간담회를 매주 하시냐라고 제가 권역별로 흥선, 새말, 고산 청소년센터에서 그런 걸 의뢰를 했던 내용이 있는데 어떤 분이 답변하시겠습니까?
○위원장 정미영 반기완 새말청소년센터장님이 답변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지역사무국이니까.
○강선영 위원 그때 지역사무국에 별도의 기구가 지역센터사무국이 있었잖습니까?
그래서 권역별로 최일선에서 일하고 계시는 흥선, 새말, 고산 청소년센터 관장님들과 지속적인 회의나 협의 등을 하시냐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기억나시나요, 혹시?
그리고 거기 새말에 계시기 때문에 그때는 매주 한다 그랬고 그때 당시에 인사이동이 있어가지고 전체회의나 자료 공유들도 수시로 하고 있다라고 했는데 여전히 마찬가지로 하고 계시나요?
○새말청소년센터장 반기완 지역센터사무국에서 매주 시설장들하고 간담회나 미팅 등을 짧게 하고 있고요, 또 재단 차원에서 매주 주간회의를 하면서 전 직원들한테 내용들도 같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요. 센터별로 저희가 법정인원이 한 6, 7명 정도로 하고 있다라고 권고를 드렸고 그때 당시에 각 센터에 정확하게,
특히 고산 같은 경우는 정원이 많이 협소해서 업무량이 과중되는 부분이 있어서 인력 요청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인력 요청이 되었나요?
○새말청소년센터장 반기완 아직까지는 인력이 보강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현재 의정부시 재정위기 상황이기도 하고,
저희 재단 전체에서 직원들이 자연퇴직자들이 계속 많은 상황이라 재단 전체 인력들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센터의 인력 부족에 대한 부분들은 충분히 공감을 다들 하고 계시지만,
저희 재단 여건상 인력이 매우 전체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 센터만 인력을 충원해달라, 이렇게 더 강하게 요청하지는 못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강선영 위원 못 했던 것이죠. 그렇게 되면 고스란히 그거를 현장 일선에 계시는 청소년센터에서 그걸 고스란히 받게 되는 거고 일에 있어서 업무가 과중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그거를 지적하고 나서 보니까 1년 4개월 정도 됐고요. 고산 같은 경우는 개관이 된 이후에 2년 정도 지났습니다.
제가 개별적으로 뒤에 마이크를 넘겨드릴 수는 없지만 아마 거기 고산 외에도 흥선, 새말 같은 경우도 많은 인력난에 있어서 많이 힘들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현재 새말하고 흥선은 몇 명입니까, 인원이? 세 센터 다 말씀해 주세요.
○새말청소년센터장 반기완 새말, 흥선 모두 정규직 직원 5명, 관장 포함해서 5명이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관장 포함해서, 고산은요?
○새말청소년센터장 반기완 고산도 정원 5명이긴 한데 현재 공무직에 있는 직원이 병가 상황으로 인해서 근무를 하기가 몇 개월 동안은 어려웠던 상황에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렇게 되면 현재 남아있는 직원들이 그 업무를 계속적으로 같이 나눠서 해야 될 수밖에 없는 구조네요.
제가 알기로 흥선에도 그렇고 새말에는 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계셔요, 제가 알고 있기로 흥선도 그렇고 새말도 약간 의족을 하고 계시고, 이렇게 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그분들에 있어서 명수는 있지만 일반인보다 100% 그 업무를 지원하는 데 수월하다고, 그 이상의 효과를 본다라고 생각하십니까? 별 지장은 없으십니까?
○새말청소년센터장 반기완 사실 공무직 업무 자체가 특성화돼 있기 때문에 주로 프로그램을 기획한다거나 이런 정책을 만드는 것보다는 안내실에서 주로 민원상담과 서비스 중심으로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아무래도 일을 좀 더 확장하거나 무언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드는 데는 한계는 있지만.
○강선영 위원 그렇죠, 한계는 있을 것 같고요. 특히 4차 산업혁명 해가지고 흥선이나 새말이나 고산 같은 경우는 특성화가 잘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새로 개관, 마지막으로 개관한 곳 같은 경우는 스마트팜이나 가상체육시스템, 3D프린터, VR 같은 경우는 다른 지자체 잘하고 있는 곳도 방문해서 교육도 받아야 되고 벤치마킹도 하다 보면 외부에 방문해야 된다면 이석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나머지 인력 가지고 어떤 들어오는 내방객들도 받아야 되지, 문제되는 것도 열심히 지적을 하면서 봐야 되지, 그러면 충분히 이 인원 갖고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청소년센터 추진계획에 도시교육재단 조직도를 한번 살펴봤는데 인원 충원은 반드시 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획하고 계시는 것이 있어서 제가 이거를 보고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 계획해야 되는 거는 6명이 정원으로 돼 있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회의를 하고 다양한 정보 공유를 하실 때 TF팀 꾸려졌다고 말씀하시죠? 이 부분 간과하지 마시고 절대적으로 인원 요청, 충원하시라고 말씀해 주셔야 됩니다.
그나마도 지금 어떤 장애 관련해서 인력들은 그 부분에 맞게끔 배치해서 수행하고 있지만 그 인력에 따라서 운영하는데 수혜받는 것은 청소년들이에요.
부재로 인해서, 고퀄리티의 어떤 4차 산업을 한다 그랬는데 그 수혜받는 게 부재로 인해서 인력의 운영이 계속적으로 지원이 안 되면서 하는 것들은 우리 청소년들이 고스란히 받아야 되는데,
그 안에서 안전상에 문제가 생긴다라거나 프로그램의 미흡으로 인해서 다 모든 것들을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껴안아야 된다라고 한다면 문제점은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여기 새로 생긴 조직도에 인원 충원하게 반드시, 인원 충원 돼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권장한다고 두지 마시고 그냥 힘들어요라고 이렇게 하지 마시고 정당하게 받을 권리는 우리 아이들, 청소년들 위해서 주장을 하십시오.
그건 제가 지켜보도록 하겠고요. 추후에 TF팀 꾸리고요, 교육청소년과하고 여기 통합되는, 신설된 우리 센터하고 모여가지고 그 부분 확실하게 하시고 제가 조직 구성된 것들 추후에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의 것들 또 말씀드리고요. 시간이 조금 더 남아서 우리 조경서 관장님이신 것 같습니다.
조경서 관장님은 이번 달로 퇴임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6월 27일 예정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또 최근 국무총리표창도 받으셨던데 그게 굉장히 받기 어려운 걸로 알고 있어요. 그거 선정되기까지 어려웠을 텐데 간단히만 어떤 상이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자랑하셔도 됩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일단 이 자리에 계신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신 부분도 있고요.
또 저와 함께한 청소년재단 그리고 청소년수련관의 직원들 그리고 또 저희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줬던 청소년들 모두가 다 도와주셨기 때문에 전국에서 개인적으로 청소년수련시설에서 1명 받는 국무총리상을 지난 5월달에 수상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선영 위원 굉장히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몇 년 정도 근무하셨나요, 혹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94년도 청소년수련관 개관할 때에 94년도에 타 공무원일 때 타 부서에서 전보 발령 받아가지고 와서 금년이 31년차 됐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 정도면 어떤 한 아이의 일생에 있어서 어린 아이를 장년으로 키워내신 크나큰 업적이라고도 볼 수 있거든요.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저 우연히 주말에 TV 재방송이었던 것 같거든요. 그런데 TV를 봤는데 관장님 나오시더라고요. TV에 나와서 교육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은데 어색한 연기하시면서 농담하시고 하는, TV에서 봤는데 그게 어떤 프로그램이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저희가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을 금년에 두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6월 6일과 7일날 서울올림픽공원에서 메모리얼페스타를 하는데 저희 수련관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거와 관련해서 보훈부에서 god의 박준형 그리고 유튜버에 미미미누가 저와 청소년수련관의 보훈외교단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서 전국에 방송된 교환왔수다라는 제목으로 운영이 됐습니다.
○강선영 위원 너무 잘 봤습니다. 우연찮게 보다가 아는 얼굴이 있어서 한번 봤고요. 시간이 없어서 모르다가 재방송으로 한번 돌려봤는데 굉장히 좋더라고요.
우리 근교의 학교도 나오고 그래서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셨는데 그때 그냥 슬쩍만 지나갔는데 보훈외교단 내용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는 보훈부, 제가 봤을 때 국가보훈부하고 하는 대형 프로젝트, 이상봉 디자이너하고 패션쇼 연계한 이런 것들인데 굉장히 귀감이 전국적으로도 됐던 사업인데 의정부가 주최를 하더라고요.
의정부가 주최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의정부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일단 저희 청소년수련관의 보훈외교단이 금년에 7차 모집이 돼서 전국 대학생들 70여 명이 모집된 상태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건 올해 거고 이건 작년 거고 그렇더라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렇게 하면서 보훈에 관련된 거는 아무래도 지금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보훈부에서 의정부청소년수련관에 대한 기대감도 크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한테 많은 거를 의지하고 예산도 지원을 해 주고 있어서 저희가 주축이 되어서 하고 있고 보훈패션쇼를 또 의정부에서 6월 29일 일요일날인데요.
의정부역과 신세계 사이, 그 공간에서 오후 5시부터 패션쇼를 할 계획을 지금 갖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너무 외교단, 제가 우리 옆에 계시는 최정희 위원님도 마찬가지지만, 작년에 한번 보고 굉장히 감동했고,
그전에 거는 제가 보지는 못했지만 굉장히 좋은 공연을 보고 패션쇼를 보면서 감동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올해는 80명 대상으로 했는데 이게 전국이다 보니까 TV을 보니까 부산에서도 지원자가 있고 할 정도로 굉장히 유의미한 사업인 것 같아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패션쇼를 주제로 하게 되면 의정부역하고 아까 신세계라고 하셨나요? 거기에서 하게 되면 별도의 의정부시에서 예산 지원이나 이런 것들이 있었습니까?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의정부시에서는 대응사업비라고 해서 저희가 공모사업을 지원할 때에 대응사업비 700만 원이 출연금으로 들어갔습니다.
○강선영 위원 700만 원 정도요. 그럼 아직 저희가 의회에 통보가 안 온 것 같은데 6월달에, 많은 홍보를 하고 계시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지금 저희가 패션쇼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고 의정부역 담당자와 신세계 담당자하고, 사실 패션쇼는 저녁 때 라이트를 켜고 조명발이 좀 있어야 잘 성황리에 이뤄질 것 같아서 시간을 늦추려고 조정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금 잠정적으로는 5시입니다. 그런데 지금 6월달에 5시는 해가 중천에 떠 있어서 조명의 효과가 떨어질 것 같아서 조금 늦추려고 조정하다 보니까 의회에도 그렇고 타 기관에 초청장을 보내지 못한 상황입니다.
○강선영 위원 이게 보니까 생각 이상으로 퀄리티가 있는 행사고 의미도 있는 행사더라고요. 또 적게는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이고 장소 자체가 되게 사람들이 빈번하게 하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준비를 굉장히 많이 철저하게 해 주십사 하는 바람이고 이거를 통해서 의정부에서 보훈도 알리고 의정부를 찾아오는 기회적인 것들을 이번 사업을 토대로 확장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거기에 이음센터도 있지 않습니까? 우리 의정부 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이음센터라든지 백화점에서 다양하게 협력할 수 있는 거라든지,
이상봉 디자이너가 온다 그러면 그거에 따른 이벤트라든지, 포토존이나 체험거리나 이런 것들도 같이 이음하고도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것들도 꿰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것들 말씀 나눠보시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이음센터, 이음역을 저희가 이번.
○위원장 정미영 잠시만요. 지금 시간이 너무 지체되니까 우리 관장님이 답변을 간략하게 하시면 좋겠어, 말도 느린데다가 너무 길어.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일단 이음역에서는 당일날 행사 때 패션쇼 옷 갈아입고 또 대기하는 장소로 활용하는 걸로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아무튼 많은 협조 부탁드리고 또 저희 의회에서도 같이 도모해 볼 일 있으면 함께해 주시고요. 마지막에 이벤트를 떠나서도 전에 큐싱이라고 해가지고 다양한 경찰청의 정보들도 시민들한테 전달하는 그런 좋은 기회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단순하게 이벤트 외에도 그런 정보들도 같이 공유하면 의정부역 그다음에 굉장히 많은 사람들한테 의정부를 알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이 행사를 위해서, 또 장마가 걱정이 되긴 하는데 준비하는 데 차질 없이 해 주시고요.
그간 마지막까지 수고해 주신 대표이사님 그다음에 조경서 관장님을 비롯해서 센터장님과 많은 우리 관에 계시는 관장님들 다시 한번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앞서 위원장님과 우리 강선영 위원님이 경규관 대표이사님, 조경서 청소년수련관 관장님 참석해 주신 것에 대해서 충분히 감사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우리 위원 모두가 다 똑같은 마음이라고 믿고요. 항상 든든했었습니다. 제가 도시교육재단 통합 진행에서 질문을 드리면 어느 분한테 질문을 드려야 될까요?
○위원장 정미영 국은주.
○최정희 위원 국은주 본부장님, 7월 1일 도시교육재단 통합 진행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죠?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네.
○최정희 위원 머리가 아프실 거라고 믿습니다. 내일 대표이사 청문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사실 독립된 두 기관이 통합하는 거에 대해서는 조직이라든가 사업 프로그램 등 앞으로 풀어야 할 사항이 많을 것 같습니다. 우선 인력배치든 조직구성에 대해서는 두 기관이 서로 소통이 돼 가고 있는지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고요.
실은 두 기관 사이에는 시에 담당 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대표이사가 새롭게 채용이 됐기 때문에 지금부터 좀 더 소통을 더 많이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교육청소년과에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주축이 돼서 두 기관이 반드시 소통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무부서를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물론, 지금 대표이사가 정해지면 또 조직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아우트라인은 나왔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성이 필요한 본부는 그대로 두더라도 제가 염려되는 부분은 전략본부하고 사무국하고 인원이 많습니다, 두 기관 합치면. 그런 인원을 어떻게 배치가 되려는지 이런 부분도 궁금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전략은 있으신가요?
○경영전략본부장 국은주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두 기관이 통합이 됐을 때 현재가 98명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정원이 100명이 넘을 계획이거든요.
계획상으로는 107명인데 여기서 통합적인 부분을 한번 보면 학습원에 경영기획팀 그리고 정책개발팀이 정책기획팀으로 하나 만들어질 계획이고요.
저희 재단에 경영기획팀과 경영지원팀이 또 하나로 합해져서 경영지원, 정책개발이 같이 만들어지는 상황인데요. 여기에 저희가 19명의 직원이 지금 들어갈 계획입니다.
그런데 100명이 넘어가게 되면 안전이라든지, 시설관리라든지, 감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확대가 됩니다.
그래서 안전감사팀에 현재는 11명이 계획되어 있는데 그곳에 지난번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3명, 신규시설의 인력안을 안전관리팀에 3명 채용을 해 주셔서 그 부분은 좀 커버가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 이외의 기능에 있어서 저희 본부가 2개의 본부가 만들어지면서 실은 업무의 기능은 정책연구기능까지도 확대해야 되는 그런 상황일 뿐만 아니라 조직이 100명이 넘어지면 훨씬 더 인사라든지, 계약이라든지, 뭐 이런 많은 것들이 업무가 조금 더 늘 것 같고요.
여기에는 또 전산직이 3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인원은 많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지금 주어진 시간이 그래서 질문사항은 많은데요, 그러니까 제가 다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반드시 두 기관이 소통으로 인해서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는 그런 조직이 되도록 다시 한번,
물론 대표이사가 정해지면 또다시 달라질 거라고 믿는데요. 청소년재단은 재단 나름대로 구상을 하시고 있으실 거라고 믿고,
또 이따가 뒤로 회의 때는 평생학습원은 평생학습원대로 조직구성에 대한 그것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반드시 소통이 필요합니다. 집행부하고도 소통하셔서, 그거는 나중에 시간관계상 뒤로 미루기로 하고요.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교육청소년과에도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반드시 의회하고, 다 코앞에 닥쳐서 보고하는 게 아니라 의논하도록 해 주십시오. 그러다 보면 좋은 방안도 나올 수 있고요. 그럴 거라고 믿습니다.
조경서 관장님,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책자 34페이지 행감 자료 419페이지 시민 수상안전요원 양성사업입니다. 이것도 비예산이네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비예산으로 저희 직원들이.
○최정희 위원 시민 안전요원 자격취득반을 2회에 걸쳐서 한다 그랬는데 추진실적에 보면 1차시는 끝난 걸로 나와 있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금년 5월에 15명이 수상안전요원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최정희 위원 시민들 반응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시민들 반응은 일단 수영장을 이용하는 회원들부터 접수를 많이 하는 상태여서 당초 저희가 작년도 보고드릴 때는 1회 20명만 생각을 했었다가 금년에 하다 보니까 접수가 많아서 1회 15명씩 하반기까지 2회 30명으로 그렇게 늘려서 운영할 계획이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 자격증 취득하시는 분들이 교육을 받으신 분들은 여성분들도 계셔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여성분들도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성비율이 어떻게 돼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거의 반반 됩니다.
○최정희 위원 저는 또 여기서는 칭찬드리고 싶은 게 보통 우리가 교육에서는 자격증 취득 기회만 제공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다른 기관하고는 다르게 여기는 자격증 양성반과 자체 강사를 활용해서 차별화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전원이 자격증 취득하고 또 그 성과를 거둬서 그 부분에 대해서 높이 평가합니다.
그리고 제가 볼 때는 여기에서 자격증 취득되신 분들이 우리 청소년수련관에서 근무를 하게 되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지금 현재 저희가 수상안전요원을 채용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자들 현황에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이 지원을 했습니다. 아직 합격자 발표는 안 한 상태고요.
○최정희 위원 이번 그럼 교육생 말고 다른 곳에서도 신청을 한 부분이 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다른 곳에서 자격증 취득한 사람도 들어왔지만 이번에 저희 자격증을 취득하고 지원한 사람이 2명이 현재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것도 철저한 검증에 의해서 꼭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 우선권을 주고 그러는 건 아니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런 건 없이 면접을 통해서 선발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정말 잘하시는 사업 같아서요, 앞으로도 이렇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2차 교육이 또 남아있는 거죠?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최정희 위원 칭찬드리려고, 이런 사업은 조금 더 늘어났으면 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상순 센터장님, 행정사무감사 418페이지 업무 추진현황 보고 41페이지입니다.
앞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하여야 할 사업이 더 늘어나고 또 제 생각에도 많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보면 청소년에 대한 정신적인 장애에 대한 언론보도 등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의정부시 청소년 심리상담 신청건수는 전년 대비 어떤가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상담센터 이상순입니다. 저희 상담복지센터에서 2024년도에 청소년 상담을 받은 청소년이 1253명입니다.
그리고 금년도에는 5월 기준으로 527명의 청소년이 지금 받고 있고 2023년에 비하면 24년도가 한 300명 정도의 청소년이 더 상담 의뢰가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내용은 우리 청소년들이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또 위기에 대한 부분들이 높아지기도 했고 상담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들이 많아져서 많은 청소년들이나 부모님들이 상담을 접하고는 있고요.
좀 위기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안타깝게도 저희가 위기 스크리닝을하면 고위험하고 또 중위험을 보면 작년도에는 1200명 청소년 중에 38%인데, 지금은 현재 5월 기준으로 한 41%가 나는 너무너무 힘들다가, 일반적인 상담이기보다는 여러 가지 자해나 자살, 그런 위기 부분들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되어지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우리 보건소에서도 자살위험군 같은 사업이 있는 걸로 아는데 연계하셔서 앞으로는 심리상담이라든가 위기관리 같은 거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세우셔야 될 듯합니다.
그다음에 학교밖맞춤형 지원사업과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저희 상담복지센터 안에는 보조금 사업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참고로 464페이지에 보면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에서 센터의 기능으로 꿈드림 사업이라고 담당 직원 4명과 사업비를 지원해서 하는 사업이고요.
여가부 사업 같은 경우는 전반적으로 우리 학교밖청소년들이 학습하고 또 교육받고 행사나 운영, 이런 중심으로 운영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활동이나 건강·교육 중심이고요.
학교밖맞춤형 지원사업은 경기도에서만 특별히 지원해 주는 경기도특별사업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 두 사업을 진행하시면서 대표적인 성과라고 하면, 또다시 하나 진행하시면서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대표적인 거는 사실 저희 학교밖센터가 시설면으로나 또 안정적인 면에서 경기도에서 거의 상위권으로 우수한 부분들이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고 접근도 많고 특별히 작년 같은 경우는 저희 아이들이 학업 복귀해서 대학 진학이 12명이고 검정고시 그리고 상급학교를 다시 돌아가는 청소년들이 6명,
이게 적은 수지만 경기도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높은 복귀율입니다. 그래서 이런 실적들이 있고요.
어려움이 있었다라면 아무래도 저희가 재단 변화되면서 인력에 대한 충원들이 조금 제한됐을 때 우리 청소년들은 학교처럼 본인의 담임선생님과 친밀하게 유지되듯이,
그런 선생님들이 지속적으로 보완이 바로바로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어려웠지만 올해는 그래도 선생님들이 다 새롭게 충원되셔서 안정적이고 앞으로도 그런 부분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학교밖 선생님들의 비율들이 5명이 공무직이다 보니까 약간 그런 부분에 불안전한 부분들이 있어서 또 고용의 부분들, 그런 내용들이 어려움들이 조금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위원장님 추가질의까지 쓰겠습니다.
청소년에 대한 상담과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앞으로 조금 더 양질의 사업을 찾아서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순 알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리고 제가 우리 3개 권역의 청소년센터에 대해서는 누구한테 질문을 드려야지 앞으로의 사업 같은 거라든지, 지금 일단 지역센터사무국장이 없이 각 세 곳의 센터장님들이 앞으로 추진하시고 관리를 하시는 건가요?
○새말청소년센터장 반기완 네. 도시교육재단으로 될 경우에는 지역센터사무국 직책이 없어지고요. 각 청소년센터가 독립적으로 운영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제가 부탁 하나 드릴게요. 자료를 보면 공통사업도 있고 특성화사업도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일일이 이거를 감사를 하다 보면 자료가 다 필요해요.
그런데 여기에다 표시를 사업비, 사업내용 그리고 공통적인 사업은 사업이고 특화사업은 특화사업대로, 흥선권역 청소년, 새말,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책자에다 표시해 주시면 저희가 훨씬 더 보기가 수월할 것 같습니다.
특화사업은 이렇게 나와있고 어디는 안 나와있고 공통적인 사업만 나와있는데 앞으로는 책 표시에 그거를 유념하셔서 해 주시면 저희가 자료요청 없이도 행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흥선동 황창수 센터장님, 힘드시죠?
○흥선청소년센터장 황창수 흥선센터장 황창수입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뭐라고 말씀을 드릴까요. 제가 어저께도 식사 후에 잠깐 시간 있을 때 나갔다 왔습니다. 항상 제가 집이 그쪽이라서 나름대로 관심 있는데,
사실 우리 센터장님 최선을 다하고 많은 노력을 하시는 거 반면에 지역 형편상 접근성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센터장님으로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우리 센터장님 수고에 맞게 사업에 효율성이 있을 것 같습니까?
○흥선청소년센터장 황창수 저희가 발로 더 열심히 뛰고 홍보 많이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거는 아니고요. 최선을 해도 주변에서 받쳐주는 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추후에 우리 위원장님 주재하에 행복위원회에서 조금 다뤄서, 항간에는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청소년수련원하고 흥선동이 너무 거리가 가깝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청소년수련관을 찾는다는 얘기죠.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흥선동은 그런 부분이 있다 싶으면 이것도 좀 장소 이전문제도 생각해 볼 부분이 있고요.
시간이 오버됐는데 민원사항입니다. 주말에 흥선동 센터를 이용하는데 주차문제가 심각하다고 민원이 왔습니다. 옛날에는 세무서에다 댔는데 지금은 세무서에서 아마 들어가는 걸 막아놨나 봐요.
그러니까 아마 우리 센터에서 교회에다 대라 그러는데 교회에다 대는 것도 구박을 무지 받고 댈 데가 없다고 합니다. 이 주차문제도 조금 더, 사실 실질적으로 그분이 하는 것은 을쪽에서 오시는 분 같은데요.
꼭 흥선동만 이용하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우리 센터장님 한번 주차문제도 심사숙고해서 의논해 보셔서, 사실 비좁지 않습니까? 제가 갈래도 차를 어디다 댈 데가 없어서 저도 못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꼼꼼히 살펴서 앞으로 도시교육재단이 되면 의논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수고하시는데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흥선청소년센터장 황창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추가질의 하실 위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추가질의 하실 분이 계시지 않으므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마무리하기 이전에 이번에 도시교육재단이 출범 예정에 있는데요. 우리 청소년재단과 평생학습원이 하나로 통합하는 데 있어서 고유의 사업들이 그대로 유지되고 앞으로도 계속 진행되는 데 차질이 없도록 각별하게 유의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대표이사님이나 관장님은 결산 감사할 때 나오시나요?
나오셔요? 우리 대표이사님도 나오시나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나옵니다.
○위원장 정미영 그럼 인사할 시간은 그때 드리겠습니다.
원활하게 도시교육재단이 출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청소년재단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16분 감사중지)
(12시22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미영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다음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유상진 평생학습원 원장이 개인 사정으로 불참함에 따라 윤무현 사무국장이 대신하여 선서와 총괄 보고를 한 이후에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5조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 거부를 할 때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그럼 윤무현 사무국장님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윤무현 사무국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뒤에 분은 앉으셔도 되고요, 뒷줄은.
○사무국장 윤무현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6월 17일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사무국장 윤무현
○위원장 정미영 다음은 윤무현 사무국장께서는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윤무현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사무국장 윤무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저희 평생학습원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실 부서를 먼저 호명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7월 1일 도시교육재단 통합을 진행함에 있어 여러 가지로 머리가 아프리시라고 믿습니다. 제가 좀 전에 청소년수련관에도 똑같은 말씀을 드렸는데, 내일 대표이사 인사청문회가 있습니다.
대표이사가 정해지면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겠지만 아시다시피 서로 다른 독립기간이 하나의 기관으로 합치려면 얼마나 많은 애로가 있겠습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제일 중요한 것이 도시교육재단 조직운영 관련이고요.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는 새로 출범한 도시교육재단 대표이사를 보좌하는 차선의 관리자시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생각과 기준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운영방안 등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간단하게 대답해 주십시오.
○사무국장 윤무현 일단은 내일 저희 대표이사님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해서 확정이 되시면 저희가 담당 부서인 교육청소년과하고 그리고 당사자인 청소년재단하고 저희하고 3자가 같이 모여서 의견을 나눠가지고 인적구성, 이런 거를 해야겠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이질적인 두 기관의 통합이다 보니까 원만하게 잡음이 없도록, 불협화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통합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그런 정책을 가장 먼저 시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새 대표님께도 저희가 적극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현재 물론, 대표이사에 많은 권한이 있으리라고 보지만 실질적인 차선 관리자로서 기존 청소년교육재단 임직원들하고 사전에 요구사항이라든지, 건의사항이라든지, 조정사항 같은 걸 반영하기 위해서 서로 협의라든가 토의 정도는 있으셨나요? 다시 말하면 소통을 하셨냐는 질문입니다.
○사무국장 윤무현 저희가 아무래도 청소년재단이 저희보다 규모가 크다 보니까 거기의 의견을 주로 반영했고요. 사소한 조그만 거 하나까지도, 저희가 통합TF팀이 양쪽에 다 구성이 같이 돼 있습니다.
이래서 사소한 거는 TF팀을 통해서 논의를 했고요. 그리고 또 공식적인 그런 것들이 필요한 것들은 전부 다 저희가 공문을 통해서 협의를 받아가지고 전부 시행을 했고 저희가 독단적으로 사업 시행한 건 없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지금 어느 정도 아우트라인은 다 나왔다는 건가요, 조직구성에 대한 부분은?
○사무국장 윤무현 그런데 사실상 조직도는 나와 있는 거고 다만, 거기에 어떤 인력을 배치할 것인지는 저희가 내일 청문회 끝나면 새 대표님하고 의논을 거쳐서 확정을 지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니까 실질적인 조직인원에 대한 편성은 아직 생각도 안 해보신 거예요, 두 기관이? 그거는 아니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무국장 윤무현 그런데 개략적인 부분은 있는데요. 그거를 저희가 새 대표님이 없는 상태에서 저희가 어느 정도 윤곽을 크게 잡아놓을 수는 없으니까 저희 실무선에서만 개략적인 안만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최정희 위원 앞으로 굽이굽이 닥칠 일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시교육재단이 운영하면서 진급 문제라든가 또 전문성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청소년지도사, 평생교육사, 상호간에 업무교류가 계획적으로 수립돼야 되고,
또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게 평생학습원 경력요인을 더 유리하게 한다든지 불합리성을 방지하기 위해서 인사계획 같은 것도 충분히 생각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교육청소년과하고 분명히 소통이 돼야 됩니다. 이 소관부서를 무시하고 청소년재단하고 두 곳에서 이러고저러고 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예년에 제가 평생학습원을 보면 교육청소년과하고 소통이 안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사업 부분에서. 제가 일일이 거론은 못 하겠는데요. 앞으로 그런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되리라고 봅니다.
그래도 앞으로 일단 해야 될 일이 너무 많아서 무엇부터 어떻게 짚어드려야 될지 정말 머리가 아픕니다.
그러니 실전에서 얼마나 또 힘드시겠습니까. 그러니까 뒤에 계신 우리 팀장님들 한 분, 한 분 전문분야에 대해서 똘똘 뭉치셔서 정말 의정부시의 도시교육재단이 정말 멋진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힘을 합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 되는 대로 어떤 일이 추진되면 시의회와 협조를 하십시오, 소통을 하십시오. 저는 정말 저희 행정감사 대비 나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반드시 소통해 주시고요.
내일 대표이사가 정해지면 모든 것이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상임위원회에서도 위원장님 주재하에 꼼꼼히 의논해서 여러분과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도록 그런 시간을 갖겠습니다.
또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 35페이지인데, 고령층 평생학습 특성화사업에 대해서는 어느 분한테 질문을 드려야 될까요?
○사무국장 윤무현 정책개발지원팀장입니다.
○최정희 위원 그 35페이지 보면 고령층 대상 교육인가요?
○정책개발지원팀장 문경도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제가 그거에 대해서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초고령사회에 시니어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은 우리도 많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가 언젠가 용산시니어강사단 강좌 운영이라는 보도자료를 한번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 위원장님이 다른 부서에서 그런 얘기를 해 주셨는데,
사실 지금 고령화시대가 되다 보니까 평생학습은 학습으로 끝나지 않고요, 그것이 직업으로도 연계가 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거죠.
교육은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 보도자료를 보니까 용산은 시니어강사단을 위한 강좌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자격증 취득을 하고 또 자격증 취득을 하면 전문강사로 선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이분들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짜고 실질적인 교육을 한다는 거죠.
저는 너무나 반짝반짝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서 우리도 계속적인 이런 사업 말고 이런 것도, 그렇지 않습니까? 평생학습 시민교육, 저기로 갔는데 이런 사업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시민주도학습도시로 구현되는 것이 이 조치가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조금 더, 지금 55세 이런 시니어강사들 교육시키셔서 활용해서 노인복지관이라든지 또 평생학습이라든지, 이런 데 적극적으로 이 강사들을 이용할 수 있으면 일자리 창출도 될 것 같고요.
이런 거에 신경 좀 써주십사 하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일단 두 기관이 통합된다 그래서 평생학습원에는 무엇을 짚어야 될까, 사실 저뿐이 아니라 우리 위원님들 고민 많이 하셨을 겁니다.
사실 딱히 어떤 부분을 짚어야 되는지 잠이 안 왔습니다. 그런 것도 인식하시고 이것이 끝이다 하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반드시 의회와 교육청소년과하고 소통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해 주십시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현재 대표이사님 공석으로 집무대행 하시는 윤무현 사무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이게 저희가 늘상 앞서서 우리 위원님들 같이 고심했지만 통합에 앞서서 이거를 그전 것을 반면교사 삼아서 다음 것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지적을 하지만,
아까 우리 사무국장님 말씀 중에도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시고 하겠지만 저희가 힐링센터 같은 경우는 9대 의원들이 들어와서 가장 먼저 힐링센터 공사 현황 보고 수백가지 어떤 안전상의 문제점이 있어서 제가 들여다봤던 곳인데 그곳이 이번에 갔더니 다 뒤집어 엎어졌어요. 이런 단어 쓰기가 좀 그렇지만,
그동안 안전점검, 이런 조치를 해서 계속적으로 지적했는데 말 그대로 예산을 막대하게 써놓고 그것을 완전하게 그냥 형태 자체가 다 엎어져서 새롭게 리모델링한다 그러면 또 다른 예산이지 않습니까?
예산 낭비하는 거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만, 이제 그것을 지적하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론적으로는 민선 8기에서, 김동근 시장님께서 도시교육재단으로 통합을 하겠다라는 그것은 어떤 필요성에 의해서 하겠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물리적으로 통합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서 말씀 주셨던 것은 모르겠습니다, 저희 이 통합이라는 게 한두 달 안에 나왔던 얘기는 아니거든요.
최근 들어서 우리 5월달에 개관식을 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 현장 행정사무감사 대비 갔더니 7월달에 개관하겠다고 또 그래요.
딜레이됐다라는 것은, 지금 말씀 중에서도 “어느 정도 아우트라인 나왔습니까?”라고 하는 질문에 있어서 “하고 있습니다.” 외에는 저는 개인적으로도 정확한 데이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토의도 하시고 소통을 하셨습니까?”, “하고 있습니다.”라는 일반적인 견해, 이런 것보다는 “그럼 어떤 거, 어떤 거를 하셨습니까?”, 할 때 그런 데이터가 나왔으면 하는데,
그 말씀 중에는 “내일 있을 인사청문회에 대표이사님 되면 앞으로 잘할 겁니다.”라는 것은 저는 옳지 않다라고 보거든요. 두 기관이 이미 전문가 집단이에요, 청소년재단과 평생학습원은.
이미 전문가집단에서 무언가를 했을 때 하루이틀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것들은 이미 저는 밥상을 차려놔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대표이사님이 오셨을 때는 그 밥상에 맞춰서 이 음식이 영양가가 맞는지,
추후에 어떤 데코는 잘하고 있는지, 추후에는 맛 평가에 대해서 다른 음식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 이 일을 하는 것이 대표이사님의 자리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대표이사님 오시면 그때 알아서 하겠습니다 하면 이미 저는 늦었다고 봐요. 이미 완벽하게 조직이 된 이후에, 그 이후는, 내일 이후는 대표이사님이 책임지고 운영의 키를 잡는 것이지,
“오시면 그때 하겠습니다.”라는 대답은 저는 적절치 않다라고 봅니다. 지금 기관 TF팀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지만 시설 관리·운영하는 데 있어서 한 6개 정도,
센터도, 지금 청소년센터에서도 각자 아까 우리 앞서서 상임위에서 지적했지만 지역사무국이 별도로 있었거든요. 이제는 개별적으로 한다면서요.
○사무국장 윤무현 네.
○강선영 위원 그 외에 또 힐링센터라든지, 수련관이라든지, 이런 것들 관리하셔야 되고 추후에 고산초 같은 경우도 관리·감독도 하셔야 될 텐데 그게 이미 지금 잘 구성이 되고 운영되고 있는지,
대표이사님 오셨을 때 어느 정도 돼 있구나, 그게 다 됐냐라는 말씀이에요. 가능하신가요? 이게 다 됐다라는 말씀이신가요?
○사무국장 윤무현 그런데 조직 관련해 가지고 사실은 지역센터사무국 이전에는 사실은 지금처럼 별도의 지역센터로 관리가 되고 있었거든요. 그 시스템대로 그냥 그대로 가면 되는 거거든요. 일부러 묶었던 거거든요.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시스템대로 갈 것입니다. 수련관도 힐링센터도 다 가실 텐데 TF팀을 꾸린 이유와 목적이 있잖아요. 이렇게 해서 앞으로 어느 정도 미래에 도시교육재단, 입에도 저는 잘 아직 안 붙는데,
도시교육재단이 어느 정도 아우트라인이 물리적으로 통합이 됐을 때 딱 기능적으로 스타트할 수 있게끔 그 조직이 이미 오늘자로 되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제가 질문하는 거예요.
○사무국장 윤무현 그런데 지금 보면 위원님들께서도 아시겠지만 사실은 이 조직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용역을 통해서 이미 확정이 다 나와 있어요.
사실 거기에 인력만 다시 배치하면 어느 정도 운영은 원활하게 진행이 될 거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지금 남아있는 거거든요.
○강선영 위원 그런데 인력구성이라든지, 이런 거 조직의, 물론 첫술에 배부를 수 없고 완벽하게 무조건 해라, 이거는 아닙니다.
기존에 있던 자기들의 색깔적으로 했던 전문가집단이 합치되게 되면 어느 쪽에 중심축을 둬야 될지 모르는 건 어려움은 알아요.
그렇지만 어느 정도 가능하게끔 상태를 제가 여쭤보는 거고 “잘되고 있습니다.” 외에 구체적으로 자료화돼서 할 수 있는 것을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사무국장 윤무현 지금 그런데 인력 배치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사실은 제가 여기서 자꾸 세부적으로 드리기는 어려운 입장이고요.
그런데 일단은 기본적으로 저희가 청소년 분야라든가 평생학습 분야는 사실은 기존 체계로 그냥 진행이 될 거예요.
그리고 문제가 되는 거는 경영 분야만 두 개 중복되는 부서가 통합되다 보니까 그 부분에만 좀 문제가 있지, 사실 다른 부분에는 저는 크게 문제가 있다고 느끼진 않습니다.
○강선영 위원 어찌 되었든 그 자리가 원장님 대신 계셔야 되는 자리임에 직무대행으로 계시기 때문에 어떤 대답하는 부분이나, 구성하는 데 있어서 방향성을 잡기는 난해하실 걸로는 압니다.
그래도 같이 꾸려나가는 입장에서 몇 달 정도, 반 년 이상 넘게 고민하시고 팀 꾸리는 데 있어서 어려움 있으셨을 텐데 어느 정도 조직구성에 대해서, 조직도는 제가 갖고 있어서 봤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충원할 사람 그다음에 어떻게 조직을 꾸리는 그림 정도는 스케치가 어느 정도 가이드를 떠나서 구체적으로 나와야 되지 않냐라는 지적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 나머지 것들도 함께 대표이사님이 꾸려지시는 그 시스템이 된다고 하더라도 남은 업무는 같이 주력해서 우리 국장님께서 같이 마무리를 잘해 주셨으면,
그다음에 각 부서에서도 업무를 분장하고 계신 팀들도 소통을 해야 생각하는 것과 실행하는 것을 같이 맞춰볼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생각하시는 것이 실행해서 각 부서에 전달되고 하달될 때 그것들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잘 지도·편달 남은 시간 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그때 우리가 추경에 긴급하게 세웠습니다. 인력이 3명 필요하냐, 안 하냐, 이렇게 말씀드렸거든요. 인원 충원 한 2500만 원 정도 추경을 세웠는데 충원하셨습니까?
○사무국장 윤무현 충원은 저희가 하는 건 아니고 청소년재단에서 충원한 겁니다. 충원 1명은 했습니다. 청소년재단에서 1명을 이미 했어요.
○강선영 위원 이미 했어요?
○사무국장 윤무현 네, 그 예산 쓰고 나서요.
○강선영 위원 쓰고 나서 지금 그 모집하고 1명 충원되신 거네요. 시설관리에다 한다고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사무국장 윤무현 행정직을 1명 충원하고요, 시설직에 대해서는 아직 충원을 안 했습니다.
○강선영 위원 아직 안 했죠?
○사무국장 윤무현 네.
○강선영 위원 그러면 7월 1일에 운영하게 되면 차질이 없을까요?
○사무국장 윤무현 아니, 일단은 기존에도 청소년재단에 시설직이 있었기 때문에 그 인력 가지고는 운영이 되고요. 저희가 통합되면 바로 충원 절차에 들어가야 됩니다.
○강선영 위원 이거는 해야 됩니다. 저희가 급하게 세웠던 예산이잖아요.
○사무국장 윤무현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다음에 3명을 하려다가 1명을 했다라는 것은 이미 있어서, 거기에 이미 하고 있는 시스템에다가 하나를 더 얹는 것이기 때문에, 그때도 바로 채용한다라고 말씀드렸거든요, 시설운영에 따라서,
TF팀하고 관련해서 그 부분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윤무현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요, 저희가 페이지 수 봤는데 557페이지거든요. 이게 근무대상의 시간외근무내역이 있는데 이게 다른 과도, 다른 출자·출연기관도 있습니다.
이게 보니까요, 시간들이 계 해가지고 나와있는데 혹시나 이것들을 인력 운용할 때 가이드가 있습니까? 120시간, 다른 문화재단을 참고로 봤더니 120시간 남짓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일수 필요한 게 혹시 있을까요? 어떤 행사나 이런 것들이 많았나요?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경영기획팀장 이나라 경영기획팀장 이나라입니다. 저희가 지금 예산편성도 그렇고 월 10시간 해서 120시간 가이드로 운영하고 있고요.
그리고 하반기쯤 됐을 때 운영현황을, 초과근무현황을 보고 그리고 조금 더 하반기에는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가끔 행사가 있는 사업팀도 있고 또 부득이하게 감사가 있는 시기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그런 조정들을 통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 그리고 또한 대체근무도 저희가 시행하고 있어서.
○강선영 위원 가이드는 어찌 됐든 120시간 전후로 되는 것인데 문화재단에 비해서 145시간, 156시간도 지나는 직원들이 있어요. 153시간. 이거는 말 그대로 근무외수당으로, 보수로 지급되는 것이죠?
○경영기획팀장 이나라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말 그대로 문화재단은 외부에서 하는 공연도 있고 행사들이 다 외부에서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거든요.
혹여나 그러면 야간에 하는 프로그램도 거기서 당번직으로 했을 때 그것도 여기 보수에 시간외수당에 들어가는 건가요?
○경영기획팀장 이나라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면 좋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뒷시간에, 야간 10시에 끝나는 프로그램까지 한다고 한다면 거기에 당번 서는 직원의 입장에서는 조금 더 늦게 출근한다든지, 그 120시간 기준치를 조금 더 지키면 되지 않냐라는 거예요.
○경영기획팀장 이나라 지금 현재는 야간근무나 야간강좌가 있는 팀에서는 이렇게 돌아가면서 사실 운영하고 있고.
○강선영 위원 쉽게 말해 이게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야간조만 하다 보면 근무외수당을 더 받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요즘에는 젊은 친구들이 근무 안 하고 일찍 퇴근하는 게 좋다라고 하지만,
이 수치로 보면 많으면 많을수록 예산이 계속적으로 지급돼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오후에 당번조로 한다라고 한다면 오전에 조금 늦게 출근을 한다든지, 이런 탄력적인 운영도 가능해 보여요.
문화재단 같은 경우 외부에서 하는 공연인데 120시간의 가이드는 다 어느 정도 지켰는데 여기는 교육을 하는 센터잖아요.
학습원인데, 외부에서 안 하고 실내에서 하는 건데 근무외수당을 이렇게 지급한다라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아 보여서 탄력적으로 근무 형태를 조정해 봤으면 좋겠는데, 가능하신가요?
○경영기획팀장 이나라 알겠습니다. 저희가 120시간 가이드로 최대한 저희가 운영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도시교육재단이 되면 또 청소년재단도 지금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사항에 맞춰서 같이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게 120시간을 떠나서 엄청, 131, 153, 139, 147 너무 많아요. 외부근무가 아니라 실내근무인 걸로 알고 있는데,
특별한 경우 아니고서는 이런 거는 사무국장님도 나중에 추후에 통합이 되더라도 이 부분은 형평성 있게 가이드를 반듯하게 해 주시고 시정조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주 위원님.
○김현주 위원 우리 윤무현 사무국장님께서 지금 질의에 답변하시는 것이 상당히 조심스러울 거라고 예상도 하고 또 왜 그러시는지 이유에 대해서도 상당 부분 공감은 합니다.
도시교육재단 청문회가 내일이고 또 답변을 여기서 분명하고 확실하게 딱 정확히 하신다는 거에 대해서 어려움이 있으실 거라는 것은 예상합니다만,
저희가 이 행정사무감사가 오늘이고 또 우리 도시교육재단 출범과 맞물려서, 예정은 5월이었는데 계속 미뤄졌었고 우리 상임위에서 얼마나 깊은 관심과 또 어떤 질문을 할 것인가에 대한 것도 어느 정도 예상을 충분히 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또 경험이 많으신 국장님이시기 때문에 아마 마음속에 또 머릿속에 품고 있는 생각들이나 그런 것들은 많으시리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너무 지나치게 깜깜이 감사가 돼서 답답할 수밖에 없어요.
물론 내일 청문회가 있고, 그렇지만 자세히 보면 추진실적 및 계획 21쪽을 보시면 이미 TF팀, 여기서 통합추진반이라고 돼 있어요. 통합추진반에서 정관 및 규정에 대해서 총 6차 회의를 하셨고,
그 이후에 또 분명히 그런 회의 결과상으로 청소년재단에서 이사가 충원돼야 된다라고 교감이 있었고 동의를 양재단에서 하셨기 때문에 청소년재단 측에 이사 2명을 충원하기로 된 것일 테고요.
그 이후에도 전산시스템업체, 양재단 담당자들이 또 모여서 복무나 예산 등에 대한 회의를 총 3회 하셨습니다.
이 복무나 예산 등의 회의를 한다는 것은 조직을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확정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잡혔기 때문에 이런 예산에 대한 회의가 가능했고 결과가 나왔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도시교육정책 기본 방향, 비전 및 목표, 워킹그룹 운영을 하셨기 때문에 또 이 워킹그룹을 운영하면서 도출된 결과나 기본 방향을 지금 결과를 갖고 계실 거고요.
그리고 또 통합이사회도, 사업 계획에 대한 통합이사회도 개최하셨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도시공사 청문회에 제가 청문회 위원으로 참여했었습니다만, 청문회를 하게 되면 그 후보자에 대해서 전방위적으로 질문하게 됩니다.
어떻게 조직구성 할 건지, 조직구성에 대한 배분은 어떻게 할 건지, 업무분장은 어떻게 할 건지, 그 업무분장은 어떤 아이디어와 어떤 구상으로 업무분장을 했는지,
이런 전방위적인 질문을 할 거고 분명히 양재단에서 후보자에 충분한 자료나 여태껏 회의를 했을 결과에 대해서 제출하고 공유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걸 왜 우리한테 공유 안 하세요? 질문할 수 있는 거잖아요.
여기 지금 다 그동안 수행하셨던 거고, 결과에 대해서 우리가 질문을 하면 내일 청문회 상관없이 여기에 되어 있는 거에 대해서 저희가 질문했을 때에는 대답하셔도 되는 거예요.
물론 후보자가 임용이 되면 그것을 시행하고 실행하고 확정하는 것은 후보자 맞습니다. 그렇지만 양재단에서 그동안 회의의 결과물이라든가, 어떤 기본 방향을 이것이 가장 좋은 방향이다라고 회의 결과가 나오셨으면 지금 저희가 물어봤을 때 대답은 해 주셔야 되는 거거든요.
그거를 무슨 재판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투명하게 오픈하셔서 말씀하셔도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결정권자는 물론 임용 후에 그 임용된 분이 하시겠지만, 내일 어차피 그분은 답변을 하실 텐데요.
그 답변 자료는 재단 측에서 주신 걸 거 아닙니까? 너무 깜깜이 행감을 하게 되는 상황에 있어서 제가 너무 답답해서 말씀드립니다.
○사무국장 윤무현 그런데 저희가 여기 추진실적에도 이렇게 쭉 나열을 해드렸지만 사실 저희가 웬만한 제반 준비는 다 됐어요.
○김현주 위원 그러니까 준비는 다 됐습니다라는 걸로 갈음을 하시면.
○사무국장 윤무현 아니, 저희가 전산시스템까지가 다 구축돼 가지고 20일부터 사실 시험운영 며칠만 해보면 되는 거고요.
그리고 우리 법인 허가부터 시작해서 등기까지 그리고 또 양기관의 수많은 규정과 내규라든지, 이런 것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저희가 TF팀을 구성해서 그런 부분들을 전부 논의는 했고,
아까 아직 준비가 덜 됐다는 부분은 직원 배치 부분만 지금 준비가 덜 됐다는 그 말씀이거든요.
그리고 직원 배치가 약간 덜 된 부분에는 저희가 이거를 말씀드리면 지금 직원 배치를 하는 거는 결국은 그 직원 배치를 담당하는 누군가가 부서장으로 내정돼서 그 사람이 그거를 총괄적으로 지휘를 하면서 해야 되는데,
사실 아까 조금 전에 청소년재단의 국은주 본부장도 참석을 하셨지만 저하고 국은주 본부장하고 약간 경영 부분이 겹치는 부분이에요. 사실 그거가 먼저 정리가 선행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선행이 되면 거기서 경영본부를 맡는 사람이 그 직원들을 꾸려가지고 준비해야 되는데 사실 그거가 아직 확정이 안 됐어요.
그래서 제가 속 시원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부분이 거기 경영본부장만 빨리 결정되면 경영본부장이 그거를 틀어쥐고, 양쪽 경영에 2개팀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통합하고 인사를 배치할.
그래서 그 팀장하고 직원들을 꾸려가지고 그 작업을 해야 되는데 선행돼야 될 본부장이 아직 확정이 안 됐어요. 그래서 제가 그거를 속 시원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입장이고요.
그 외에 무슨 시스템이라든지, 아니면 우리 각종 내부적인 제도, 이거는 정비가 다 됐다는 그런 말씀을 드릴게요.
○김현주 위원 제가 사실 가장 여쭤보고 싶었던 부분이 중복되는 부분, 그리고 차라리 중복되는 부분이면 나은데 두 재단이 합쳐지면서 또 소외되는 분야나 이런 것들이 있을까, 이런 것들이 아마 저뿐만 아니라 공통적으로 위원님들께서 궁금해하는 부분일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답변이 속 시원하게 나오지 않으니까 되게 답답한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국장님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누가 키를 잡고 담당이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렇게 할 겁니다라고까지는 못 하시더라도, 지금 아직 통합 안 됐잖아요. 아직 평생학습원 사무국장님이시잖아요.
그러니까 적어도 그 많은 회의를 거쳐서 어떤 것이 가장 좋은 방향이라고 도출된 결과 정도도 저희한테 ‘이게 정해지진 않았습니다만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건의했습니다.’, ‘의논 중입니다.’, 이 정도라도 답변해 주시면 저희가 바보들도 아니고 충분히 감안해서 들을 수 있을 텐데,
지금 상임위 시작하고 나서 내도록 법인 통합에 대해서 질문들을 하고 계시는데 답변은,
물론 믿습니다. 준비 충분히 철저히 잘하고 계시겠지만 저희도 저희의 할 도리를 해야 하는데 이러면 너무 깜깜이 행정사무감사가 돼서 답답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여기서 위원장님과 동료 위원님들께 제안을 드리면 이게 5월 통합이 미뤄지는 바람에, 만약에 통합이 5월에 됐으면 지금 이 행감 시간에 좀 더 분명하고 확실한 질의·답변이 가능하겠지만 지금 가능한 상황이 아니고 또 8월 이후까지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청문회 끝나고 임용이 되시고 7월 출범이 되기 전후로 상임위에서 마련하든, 아니면 의원 전체 간담회에서 마련하든 위원장님께서 제안하셔서 정식 보고회 만들어 주시기를 제안드립니다.
○위원장 정미영 알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현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오늘 감사 준비에 수고해 주신 우리 평생학습원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냥 간단한 질문 하나와 칭찬을 드리려고 합니다. 앞서 화면 잠깐 보시겠습니다. 이번 2024년 의정부시 통계로 보는 평생학습 정책보고서입니다. 제가 평생학습원을 방문했다가 보고를 받았던 책자이기도 한데요.
별도 예산을 수립해서 외부 용역 없이 우리 내부 직원들이 직접 전문성을 발휘해서 저 보고서를 작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기관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예산 절감을 실현하는 모범사례라고 판단돼서 칭찬드리고자 잠깐 마이크를 잡았고요.
이에 대한 담당 부서에서 직접 연구 그리고 작성하게 된 배경 그리고 과정 그리고 내부에서 수행하면서 얻은 성과와 한계가 있었다면 간단히 한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개발지원팀장 문경도 정책개발지원팀입니다.
우선 본 보고서를 연구하게 된 계기는 기존에 저희 평생학습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의 기초자료 수집을 통해서 우리가 중점적으로 해나가야 될 일과 역할들에 대해서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되는지에 대한 기초자료를 관계 부서에 전달하고자 제시했었고요.
말씀 주신 대로 저희 직원들과 함께 통계청과 경기도 그리고 의정부시의 통계자료들을 저희가 재구성해서 저희한테 필요한 부분들로 인구편, 경제편, 사회편, 교육편으로 나눠서 조사해서 의정부시 전 부서와 또 관계기관에 배포를 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나름 의미는 있었지만 한계점으로 본다면 아무래도 기존 통계자료를 재구성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현 상황에서의 시민들의 욕구조사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보완하고자 올해에는, 이번에는 실질적인 시민들의 욕구조사나 그다음에 기관 실태조사를 전수조사를 실시해서 관련 자료를 보완해서 또 배포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현채 위원 항상 용역보고나 보고서가 나오기까지는 저희가 타 기관에 많이 의뢰를 하게 되는데 물론, 이게 통계자료의 재구성이라고는 하지만 시도 자체가 굉장히 신선했다라는 말씀드리고요.
이것으로 인해서 아까 답변하신 것처럼 일과 역할을 위해서라고 하시는데 이것들이 작성된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것들이 우리 의정부시의 평생학습을 주도하는 데 여러분의 역할들이 정말 각각의 역할들을 잘 수행하는 데 초석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시민 욕구조사나 아니면 실태조사를 또 반영하신다고 하셨는데 지속적으로 이런 보고서들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말씀하세요.
○최정희 위원 위원장님, 잠시 추가질의 차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도에서 재정자립도 최하위 도시에서 평생학습원이 설립됐습니다. 설립 당시에 구성 직원 간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도 항간에 무지 많이 나왔습니다. 지금 총 현원은 25명 맞습니까?
○사무국장 윤무현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사실 도시교육재단 통합에 있어서, 시점에서 이런 말씀드리기 좀 그렇지만 저는 정말 이 이야기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참고 했는데 강선영 위원님이 짚어주셨네요.
사실 어제 이거를 보고 나름대로 제가 A4용지에 네 장을 써가지고 왔습니다. 정말 저는 평생학습원이 그동안에 우리가 그 없는 재정에서 25명을 운영하면서까지 여러분들이 어떤 사업을 했는가를 한번 짚어보고 싶었습니다.
뒤에 계신 팀장님 한 분, 한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초과근무수당을 이렇게까지 다루면서까지 여러분들이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항상 평생학습원에서 나가는 행사에 갔다 오면 어딘지 모르게 기분이 언짢았습니다.
일회성 행사 치우십시오. 교육청소년과에도 부탁드렸습니다. 앞으로 두 재단이 합하면 중복되는 행사 절대 없애주시고요. 그런 행사성은, 이제 일회성 행사는 절대 하지 마십시오. 왜 짜맞추기 행사를 합니까?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실질적으로 여러분들이 내세울 만큼 한 프로그램 있으십니까? 물론 나름대로 고생하신 건 압니다. 목적에 맞는 사업을 해달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지만 초과근무 이거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런 부분 반성하시고요. 이런 거 누가 바로잡아야 됩니까? 여러분들이 도시교육재단으로 가면 여러분들이 주축이 돼서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여러분들 고생하시는 거 충분히 압니다. 이제 설립된 지 얼마나 됐죠, 평생학습원 설립된 지?
5년이요?
○경영기획팀장 이나라 5년 좀 넘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제는 자리 잡아야 됩니다.
○사무국장 윤무현 6년 됐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히 내세울 사업이 없다?
물론, 저는 상당히 정말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아시지 않습니까? 처음 설립 당시에 할 일이 없으니까 주민센터 프로그램 끌고 와서 한다 그래 가지고 그거에 대한 오류가 많았습니다. 도로 갔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생학습원에서 평생학습원에 맞는 거를 해야 되는데, 물론 그걸 제가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주민센터 사업은 그쪽으로 이관해서 그쪽에서 활성화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는 거였습니다.
85명이 전화가 왔습니다. 머리 터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시의원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그런 민원 전화가 오도록 여러분들은 제가 그만큼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누구도 한 번도 방패막이 되어준 적 있습니까? 저는 민원인들한테 직접 오라고 합니다. 시의원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더 보다 맞는 앞으로 도시교육재단으로 가면 정말 꼭 해야 되는, 평생교육에 맞는 그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 뒤에 계신 팀장님들이 머리를 맞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 고민 많이 해서 안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부탁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시의회와 교육청소년과하고 반드시 소통하십시오. 의회하고도 소통하십시오. 도와드릴 수 있는 건 도와드립니다.
하지 말라는 거 아닙니다. 조금 더 교육사업에 있어서도 질적 향상을 위해서 해달라는 거예요. 지금 아무래도 사회가 그렇게 변하다 보니까 동적인 거를 원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우리 오셔서 사무국장 얘기가 시민이 원하는 사업이라 주민센터 사업, 스포츠댄스라든지 이런 댄스를 했다 그러는데 물론 하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할 수 있으면 그쪽으로 이관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우리 고유의 사업으로 했으면 하는 부탁 말씀에서 드린 거였습니다.
앞으로 도시교육재단으로 가면 뒤에 계신 팀장님들 서로 합심하셔서 정말 우리 의정부시의 도시교육재단이 정말 명품도시가 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 조금 더 고생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평생학습원 이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지금 마지막으로 우리 유상진 원장님께서 부재중인데 우리 윤무현 사무국장님이 대리하셔서 이렇게 답변 주시느라 고생하셨고요.
그리고 제가 우리 위원님들 질의하시는 동안에 세심히 살펴보니까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말씀은 지금 평생학습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전제가 있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거기에 대한 시간외근무가 너무 많으니까 근무시간을 조금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또 세수 낭비하는 데에 우리가 하나의 방안으로 가져갈 수 있지 않나라는 말씀을 주시는 것 같고요.
그리고 우리 사무국장님, 지금 TF팀을 꾸려서 우리가 도시교육재단으로 거듭날 때 2개의 출자·출연기관이 하나로 통합이 되는데 얼마나 문제점이 많겠습니까. 또 고민해야 될 부분도 많고,
그런데 아마도 TF팀 꾸려서 대략 윤곽은 다 나왔을 거예요. 그러나 이 자리에서 지금 다 말씀 못 드리는 건 이유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저는 분명히 알고 있고요.
그리고 우리 국장님이나 직원분들이 계획을 안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큰 아우트라인이 있지만 내일 또 인사청문회도 앞두고 있고 또 인사권자가 오게 되면 조직 구성하는 거에 또 변동사항이 생길 수도 있고 아직 정리가 안 된 부분도 있고 그래서 답변이 아마 미흡했던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김현주 위원님이 제안을 주신 것처럼 도시교육재단으로 저희가 출범하게 되면 그때는 저희 상임위기 때문에 우리 전체 위원들하고 정담회 시간에 서로 상견례를 해도 되고,
아니면 또 우리 행정복지위원회에 와서 같이 상견례 하면서 조직구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거는 이후에 한번 제가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평생학습원 통합 이후에도 청소년재단의 자원이나 사업을 연계해서 같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교육사업을 충분히 발굴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또 그와 청소년재단하고 긴밀하게 협조하셔서 통합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고요.
그럼, 이상으로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6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13시16분 감사종료)
| ○ 출석감사위원 |
| 정미영김현채김현주최정희강선영정진호 |
| ○ 출석전문위원 | |
| 강수진 |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 박희성 |
| 기획정책부장 | 송영상 |
| 문화사업부장 | 윤석우 |
| 교육전시사업부장 | 유근식 |
| 문화도시지원센터장 | 김호한 |
| 시설운영부장 | 송종석 |
| 공연예술부 차장 | 이수용 |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 경규관 |
| 경영전략본부장 | 국은주 |
| 청소년수련관장 | 조경서 |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 이상순 |
| 새말청소년센터장 | 반기완 |
|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사무국장 | 윤무현 |
| 경영기획팀장 | 이나라 |
| 정책개발지원팀장 | 문경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