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7회 의회
의정부시의회사무국
2026년 8월 18일(화) 오전 11시
제34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회사
5. 폐식
(사회 : 의사팀장 김종우)
(11시00분 개식)
○의사팀장 김종우 지금부터 제34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조세일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조세일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김원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347회 임시회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347회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 등 주요 안건을 다루게 됩니다.
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한정된 재원을 시민에게 꼭 필요한 곳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배분할 것인지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각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재정 투입의 적정성과 기대효과를 꼼꼼하게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예산 편성의 취지와 사업의 필요성이 충분히 설명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예산안 심사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이번 회기 중 실시하는 현장 방문은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를 보다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의정활동입니다.
시정의 주요 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현장에는 시민의 불편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고, 꼼꼼하게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서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 의회는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의회부터 스스로 허리띠를 졸라매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의회사무국 예산 가운데 공무국외 출장 여비 등을 포함하여 총 9923만 7000원을 감액하기로 했습니다.
어려운 우리 시의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열세 분의 모든 의원들이 국외 출장을 최소화하고, 불요불급한 지출은 과감하게 줄이겠다는 우리 의회의 의지를 담은 조치입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결정에 뜻을 함께해 주신 열세 분의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장님과 집행부에서도 현재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시고 꼭 필요한 지출인지,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세심하게 점검하여 주시고 재정 절감을 위한 노력에 집행부도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예산 편성 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의 편성권은 집행부에 있고 편성된 예산안에 대한 심의·의결권은 의회에 있습니다.
우리 의회는 이러한 지방자치의 기본 원칙과 서로의 권한을 분명히 존중합니다.
다만 각 부서에서 시민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제출한 예산 요구안이 예산 부서의 내부 심사 과정에서 조정되는 가운데 집행부의 여러 부서에서 추진하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예산들이 의회의 심의 과정에 이르기도 전에 편성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례가 있다는 이야기를 여러 차례 접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삶과 직접 맞닿아 있는 사업이 그 필요성과 우선순위에 대해 충분히 논의될 기회조차 없이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사라진다면 의회로서도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의회가 집행부의 예산 편성권을 대신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예산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도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관심을 갖고 필요한 경우 집행부와 의견을 나누며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통의 통로가 마련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예산 부서의 내부 검토 단계에서부터 사업의 필요성과 재정 여건에 대해 집행부와 의회가 충분히 소통할 수 있다면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논의의 기회조차 얻지 못한 채 제외되는 일을 줄이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데에도 서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산 편성과 심의라는 각자의 권한은 존중하되 그 과정에서 시민을 위한 하나의 목표를 두고 더 많이 소통하고, 더 깊이 고민하며, 더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장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열린 자세와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시정의 주요 사업들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지 이번 임시회를 통해 꼼꼼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의회의 지적과 제안에 대해서 시정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으로 받아들여 주시고 충분한 자료 제출과 성실한 답변을 통해 의회의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의 역할과 권한을 존중하면서도 시민을 위하는 일만큼은 한마음으로 협력할 때 의정부시는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의정부시의회에서도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라는 다짐 아래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말보다 실천으로, 약속보다는 성과로 답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의정부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바라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종우 이상으로 제34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8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