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8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흥선·호원권역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권역동 예산 심의를 권역동장의 일괄 설명 이후에 소관 부서와 동에 대하여 일괄 질의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권역동장의 일괄 설명 후에 소관 부서와 동에 대하여 일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한상규 흥선호원권역 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처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0분, 추가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5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해당 부서 및 동을 호명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한상규 동장님을 비롯한 우리 과장님들, 동장님들 항상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부딪치시고 또 희노애락을 같이하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더군다나 이번에 폭우로 인해서 우리 동장님들 다 종아리 걷어붙이시고 일선에서 물놀이 겸,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물놀이를 했다는 얘기도 하실 정도로 하면서도 다 감내하시고 무사히 마치신 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감사말씀 드립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서 제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사실 시민의날 체육대회가 격년제로 있는데 긴축예산으로 한 번 걸렀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아마 이번에 이 체육대회를 올린 것 같은데요. 사실 흥선 예년에 체육대회 했을 때도 물론, 다 찬성만은 아닙니다.

그럼 과연 찬성과 반대가 어느 쪽이 더 많은가를 생각해 볼 때 예년의 체육대회는 반대가 많았습니다. 저희 의원님들한테도 아마 민원사항이 있었으리라고 봅니다.

이번에는 어려움 속에서도 예산을 세워서 했기 때문에 모든 주민이 즐길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신곡송산권역은 산출내역이 자세하게 표기가 돼 있습니다.

우리 흥선권역은 그냥 간단하게 돼 있습니다. 한번 신곡송산권역과 산출내역 보시고 그래도 저희가 이대로가 다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우리 흥선권역에서도 이런 산출내역을 조금 더 자세하게 표기해 주셨으면 저희가 알아보기 쉽지 않겠나 싶어서 부탁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선영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또 동에 있어서 관리·감독 최일선에서 하시고요. 그다음에 동장님들도 바뀌셔 가지고 또 새롭게 오시는 동장님, 조미경 동장님도 있으시고 해서,

그동안 특별히 아시다시피 또 이번 수해 때문에 많이들 어떤 어려움이나 이런 거를 겪으셨는데 특히 호원권역 같은 경우는 많이 해 주셔서 호원1동 동장님, 2동 동장님 또 그 외 나머지 동장님들 고생 많으셨는데,

특히 또 여자 동장님이시기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 겁니다. 화장기 없이 매일 맨발로 뛰어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이게 또 저희가 시민안전과에서 한 번 더, 다른 권역도 마찬가지인데요, 시민안전과에서 다른 경기도에서 물품지원들을 많이 지금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현장에 당일에 가보니까 조금 느꼈던 건데, 수해복구 현장을 하면서, 호원1동 정리하는 입장에서 동별로 각자 물품들이, 지원하는 물품들이 어느 정도 비치가 됐는지 궁금한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호원1동 같은 경우에는 물 한 병조차 없어서 힘들어하신다라고 하는데 기존에 자체적으로 동별로 비치하고 있는 물, 생수 같은 것도 동별로 하고 있나요? 특히 호원1동 동장님.

있나요보다는 없는 건지.

○강선영 위원 네.

○강선영 위원 그럼 이번에 수해를 겪고 나서 별도로 동별로 조금 지원하거나 동으로 지원했던 단체나 기여물품들이 있나요, 혹시? 온 게 있나요?

○강선영 위원 그럼 호원2동은 어떤가요?

○강선영 위원 이거는 반드시 필요하다 싶어서 제가 시민안전과에도 자료를 요청해서 받아봤는데요.

동별로 무더위쉼터에서 필요한 대상자들이 소규모 공사장이나 옥외근로자들 그다음에 지금 저희가 농사짓는 분들이 많이는 없지만 그런 분들을 위해서 물품을 경기도에서 지원하게끔 되어 있어서 확인해 봤는데,

무더위쉼터로 양산 지원, 음료 지원 있는데 이런 것들은 각 동에서 절실하게 필요하지 않나 저는 싶거든요.

방향성이 동에서 각별하게 통장님들, 동장님들 잡초 뽑으시고 관리하시고 하천변 어떤 수거 활동이라든지, 여러 가지 야외활동을 하시는데 정작 동에서 관리·감독을 하는 게 저는 맞다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시민안전과나 관련 부처에서, 이거는 국장님도 마찬가지 들으셔서 이거는 동에서 관리 조치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번에 무더위쉼터에 냉방물품 지원하는 게 동별로 양산을 지원했는데 경로당에 지원한 건 있어요.

각 동별로 90개씩 지원했는데 이게 지금 일단은 시민안전과 측에서는 관리를 어느 정도 다른 과로 하달되는 부처를 제가 조사는 했고,

정작 그 부처에서 정확한,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물품이 지원됐는지 추가로 아마 하달이 됐을 텐데, 각 관련 과에서 아마 수거해서 올 겁니다, 자료로.

왜냐하면 정확하게 필요해서 했는데 그들끼리 혹시나 다른 쪽의 필요성을 요하지 않는 곳에 혹시 주었을지, 그 목적성을 제대로 안 했을까 봐 걱정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단순하게 물 한 병, 생수는 쉽게 말해서 동에서 바로바로 지원이 가능한 부분은 동에서 같이 역할을 해야 되고 수급을 받는 게 저는 맞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것들은 한 번 더 긴밀하게 확인해 봤으면 좋겠고 또 추가로 이건 시민안전과에서 주신 내용이긴 하지만 음료나 이런 것들이 농협이나 신협이라든가, 이것도 쉼터이기 때문에 드리지,

정작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가 좀 의문이어서 저는 각 동에서 이런 물품들을 지원받고 협력을 해서 받아보는 것이 저는 적절하지 않나 싶거든요.

동에 계시는 동장님들 한번 이런 기회를 통해서 그런 것들 관리 한번 해 주셨으면 하는데 어떻습니까, 국장님? 원래 예전에도 없었나요?

○강선영 위원 아까 말씀들 혹시 오해가 없으시기를, 수해 입은 분들 수해 물품으로 그분들한테 대상을 하라는 게 아니고,

행사할 때 그냥 쉽게쉽게 먹을 수 있는 생수마저 수해 현장에서 목마를 때 해갈할 수 있는 그 물 한 병이 없었다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분들 생활하게끔 대폭으로 지원하라는 용품이 아니라 그저 그냥 쉽게 목마름 해갈할 수 있는 생수가 없기 때문에 동에서 관리 차원에서 이거를 같이 긴밀하게 해보는 것이 어떻냐,

신협이든 농협이든 그래서 고객들을 상대로 해서 음료 지원하는 것보다는 무조건 그분들도 쉼터겠죠. 쉼터에서 고객들마저도 은행으로 인한 관련해서 오시는 분들도 고객이긴 하지만, 시민이긴 하지만,

그분들한테 정작 가는 것보다는 진정으로 필요한 곳에 동에서 긴밀하게 요청하고 받아보고 할 수 있는 그런 쓰임새였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요.

○강선영 위원 잘 부탁드려 봅니다. 올 한 해도 또 남은 하반기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 권역동에 국장님, 동장님 또 우리 총무님들 또 직원분들, 이번에 아마 국지성 호우로 인해서 비 피해를 많이 입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발 빠르게 대응해 주셔서 수해 복구에 만전을 기해 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한 가지, 앞전에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가 일괄적으로 다 1000만 원씩 시민의날 체육대회 예산을 편성했잖아요. 그런데 이 예산이 다 아시는 것처럼 전체 예산을 보면 1억 5000만 원이에요.

그런데 1억 5000만 원 예산을 편성했는데 시 재정이 어려운 가운데 지금 이 사업이 과연 이게 맞는가 또 혹시 일회성 보여주기식의 행사는 아닌가, 사실 위원님들이 많이 염려하십니다.

그런데 이 예산 자체가 시민의 체력증진과 또 생활체육 활성화라는 목적으로 예산을 수립한 만큼 사업의 목적대로 이 예산이 수립이 된다라면 정말 유용하게 잘 쓰여서 시민들과의 화합을 이루고,

정말 시민들이 그날 하루는 서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그런 귀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을 한 만큼 잘 쓰여질 수 있도록 각별하게 우리 국장님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번에 우리 민생회복쿠폰 지급하느라고 각 동에서 고생들 많으셨을 것 같은데 복잡하고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9월 20일경에 한 번 더 지급할 예정에 있으니까 혼선을 빚지 않도록 좀 더 각별하게 챙겨주시고요. 한 번 더 고생해달라는 당부의 말씀드리고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립니다.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 말고 밑에 일선에서 뛰시는 우리 주무관님들께도 또 총무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꼭 이 자리를 빌려서 드리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그럼, 이상으로 흥선호원권역에 관한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9분 회의중지)

(10시28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곡송산권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습니다.

안종성 신곡송산권역 동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처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0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해당 부서 및 동을 호명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질의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신곡송산권역에는 질의를 안 하시네요. 뭔가 좀 질의를 하실 줄 알았더니, 우리 국장님께서 잘하시나, 굉장히?

○위원장 정미영 제가 지금 예산서를 보다 보니까 송산권역에 수풀 정리하는 거 하천변, 2500만 원 세우셨더라고요. 대단히 잘 세우셨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그 천변을 걸어볼 때도 뱀이 출몰하기도 하고 너구리가 거기에 또 있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수풀이 너무 많으니까 숲이 우거지니까 모기도 많고, 이런 것들은 어쨌든 예산을 잘 세우셨다라는 말씀드리는데,

예산을 잘 세우신 만큼 이게 예산이 현명하게 정말 실생활에 필요한 예산으로 잘 쓰여질 수 있도록 각별하게 살펴주시길 당부드리고요.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국장님 고생하신다는 제가 말씀드리고 싶네요. 왜냐하면 사실 우리 의원님들도 민원을 받으면 휴일이나 이른 시간이나 받으면 이걸 처리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이 망설여요.

이거를 민원인은 급하다고 하는데 의원님들은 공무원분들한테 연락을 드리면 혹시 이게 또 갑질이라고 비춰지지 않을까라고 염려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다급해서 제가 국장님께 문자를 드렸는데 너무 발 빠르게 그거를 해 주셔서 그 시민분들이 감사하다라는 문자를 보내 오셨더라고요. 악취로 인해서 굉장히 힘들어하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건 거기에 불법투기물 근절이라고 쓰여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민분들이 쓰레기를 많이 갖다 쌓다 보니까, 이게 주택가잖아요.

그러니까 굉장히 악취도 많이 나고 환경적으로 볼 때도 굉장히 안 좋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팻말은 붙어있지만 단속을 하지 않으면 계속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허가안전과하고 또 자원순환과하고 얘기하셔서 계속 관리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 신경 써주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그리고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우리 신곡송산권역 마찬가지로 민생회복쿠폰 지급하는데 너무 복잡하고 정신없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누락되는 사람들이 없도록 많이 홍보해 주시고,

또 많이 접수받는 거에 동참하시고 애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장암동 동장님, 지난번에 청사 비 샌다고 말씀하셨잖아요.

회계과에서 이번에 공공청사 관리하는 부서를 따로 만들어서 거기 유지·보수하는 거를 각별하게 예산을 세워서 체계적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주민센터가 특별히 더 많이 물이 차가지고 신곡2동도 지하에 물 찼지, 장암동도 그렇지, 청사에 물이 차서 아마 이번에 동장님들이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체계적으로, 재정이 허락하는 한 체계적으로 청사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신다는 그런 말씀을 들었으니까 조금 희망을 가져보시자고요.

최일선에서 늘 애써주시는 우리 동장님들 또 우리 총무님들, 주무관님들 고생 많으셨고요. 특별히 제가 한 가지 더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거는 복지 상담을 하잖아요.

예를 들어서 기초생활수급자 전환을 위해서 필요하다든가, 아님 복지에 관련된 사항을 상담하러 왔을 때 우리 주무관님들이 계시죠, 거기에 주로? 상주해 상담하시는 분들이 주무관님이신가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그 복지 관련한 상담을 하는데 새내기 공무원들이 거기 있다 보면 경험이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이걸 연계하는 게 어려움이 많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그 복지 상담할 때는 팀장 한 분 정도는 주민센터에 상주해 계셔야, 그래야 이게 어떤 복지에 대한 민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장 정미영 그러게요. 이게 민원인들이 가서 상담을 했을 때 아무래도 경험이 부족하고 가지고 있는 정보가 조금 부족하다 보면 제대로 된 상담을 못 해줘요. 그러면 그 민원인은 계속 답답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보면 팀장급 이상은 다 본청에 들어와 있다고. 그렇게 되면 이게 복지 상담을 할 때 원활하게 상담이 되겠습니까? 안 돼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도 인사과하고 얘기하셔서 주민센터에서, 각 동 주민센터에서 업무를 보실 때 조금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이런 것도 건의하시고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 각별하게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우리 위원님 뭐가 궁금하세요? 아니에요?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신곡송산권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