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정부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환경자원국
일시 : 2025년 6월 13일(금)
장소 :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
피감사기관
(10시05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태은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은 오늘은 환경자원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지방자치법」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하여 김보경 환경자원국장께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환경자원국장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대표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3조 규정에 따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5년 6월 12일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김보경 환경자원국장께서는 환경자원국 소관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환경자원국장 김보경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태은 도시환경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환경자원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뒤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며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현안사항은 해당 과장이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은 수고하셨습니다.
부문별 감사 진행을 위해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환경자원국 소관 부문별 감사로 환경정책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답변석에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작년에 가장 문제가 됐던 것 중 하나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터무니없이 예산을 삭감하는 바람에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대한 사업들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했던 문제점들이 있었죠.
향후에는 그런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고 보여집니다.
늘 얘기하지만 예산 삭감에 대한 중앙 교부세 500억 못 들어왔다고 해서 그렇게 푸덕거리면서 그렇게 호들갑 떠는 지자체는 의정부밖에 없었던 거거든요.
그 500억 못 들어온 거 가지고 뭐 그렇게 호들갑 떨면서 삭감을 하네, 뭐네 하면서 했던 부분들은 뭐 과장님의 문제가 아니라 집행부의 대처 능력에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고 보여지고 향후에는 선택과 집중의 예산 편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
그리고 국장님도 마찬가지고 과장님도 그런 문제점은 명확하게 제안을 하세요.
아니면 아니고 기면 기니까 예산이 편성되어서 반드시 당해연도 그리고 익년도에 해야 할 사업에 대한 부분들은 당연히 진행되어야 하는 부분인데 무슨 일괄 삭감해서 전체 사업을 못 하게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아니겠습니까, 과장님?
이런 민과 관이 협업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부분들은 결코 예산을 삭감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작년에도 그렇고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그다음에 환경 소음에 대한 민원들이 계속 주기적으로 들어오죠. 작년도의 현황은 어떻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지금 인공조명에 대한 것은 최근에 법이 제정되어서 그동안 조금 많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와서 가로등이라든지 건물의 경관조명, 아파트 외벽 경관조명이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민원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김지호 위원 증가하는 추세이고 작년에 보니까 민원이 113건 정도 접수가 됐더라고요.
앞으로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우려가 있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까? 인공조명에 대한 빛 공해에 대해서.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인공조명에 대한 빛 공해 빛방사 허용기준이라고 해서 규제 기준은 정해져 있습니다.
있는데 그 부분이 아직 시민들한테 많이 인식되거나 그런 부분이 초창기라서 많이 인식되는 부분이고 만약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차적으로 행정지도를 통해서 실제로 이렇게 밤에 눈부심이라든지 휘도라고 하는데 그런 부분이 가장 문제가 되고 해서 그런 부분은 일단 저희가 지도를 우선적으로 하고 조금 심하다 싶으면 빛방사 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검사해서.
○김지호 위원 좀 낮추는 방향으로.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필요하면 행정명령도 하는 것으로.
○김지호 위원 그런데 113건의 민원 중에 대부분 빛 공해에 대해서 접수가 들어오는 것은 어떤 유형이 가장 많습니까, 과장님?
상가인가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주로 상업시설에서 간판 종류가 가장 많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리고 아울러서 문제가 되는 게 공사장에서의 크레인 조명 때문에 불편하다고 시민들이 호소하고 있다는 거죠. 이 부분도 개선이 되어야지, 공사가 야간까지 공사하는 경우가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대부분 크레인이나 장비를 사용하는 것은 야간작업을 안 하거든요.
○김지호 위원 그런데 야간 민원 내용을 확인해 보면 야간 크레인 조명 때문에 불편하다는 내용들이 있다는 말이죠.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가급적 작업시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김지호 위원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야간에는 가급적 금지하도록 생활권 보호를 해야 하니까 그렇게 지도는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적극적인 지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야간 크레인 같은 경우는 조도가 위에 있기 때문에 범위가 상당히 넓어지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행감이 끝나고 나면 적극적으로 행정조치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비산먼지예요.
공사장의 소음이나 진동, 먼지에 대한 문제점들은 지금 계속 의정부 관내에 재개발·재건축 사업들이 계속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작년에도 행감에서 지적됐던 사항이 IoT 소음·비산먼지에 대한 부분들의 측정기가 몇 개 없죠.
팀장님 지금 의정부 관내에 비산먼지 측정기가 몇 개 있죠?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대형 사업장은 모니터링하는 게 2개소가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2개 있고 작년에 지적했던 내용 중 하나가 좀 더 추가적으로 확보를 하라고 해서 지금 2개 정도 확보해야 하지 않냐고 했는데 올해 본예산에 확보가 안 됐죠.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예, 저희가 예산 반영 노력은 했습니다만 예산 사정상.
○김지호 위원 제가 서두에 모두 발언에서 얘기했던 내용이 여기서 또 걸리는 거예요.
측정기 가격이 한 대에 얼마 정도 되죠?
팀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IoT 비산먼지 측정기가.
○생활환경팀장 정효숙 생활환경팀장입니다.
신규 설치할 때 대당 1200만 원 정도 듭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 12억도 아니고 1200만 원 2개면 2400만 원이에요.
그런데 어떻든 공사장 주변에 있는 주민들이나 의정부 시민들이 많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진동의 문제에 대해서 그 주변의 건축물이 금이 가는 경우라든가 소음의 문제라든가 진동의 문제라든가 먼지의 문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작년에도 행감에서 지적됐던 내용이었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확보를 못 했다는 것은 과의 문제가 아니라 기획예산과가 의정부 집행부가 제대로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 문제점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시민이 원하는 문제가 뭔지 정확하게 문제점을 제대로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예산 편성 하나조차도 2400만 원 예산을 편성하지 못하는 이런 문제점은 집행부가 상당히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고요.
향후에는 과장님 이 부분은 과의 문제가 아니라 분명하게 얘기해서 내년도에는 반드시 본예산 아니 추경예산을 세우세요, 과장님.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최대한 반영해 보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저도 기획예산과에 강력하게 얘기할 테니까요. 이거는 시민에 관련된 문제 아니겠습니까?
소음과 진동 작년에도 지적했던 부분을 1년 동안 그 2400만 원이 없어서 예산을 집행하지 못한다?
뭐가 중요하고 뭐가 중요하지 않은지를 모르는 이런 집행부에 대한 부분은 분명히 시민들이 비판을 해야 한다고 보여지고 이 문제점은 분명히 2회 추경 때 국장님 퇴임할 때 퇴임하더라도 이 부분은 챙기고 가져가세요.
이거는 시민의 생활, 불편사항에 대한 부분은 최소한 해소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반드시 예산을 세워서 본예산이 아니라 추경 예산에 세우세요.
그래서 하반기에 공사장 내에서 이런 부분들 측정을 해서 적정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예.
○김지호 위원 또 한 가지는 작년에도 계속 얘기했던 것 중 하나가 석면에 대한 피해들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요. 학교라든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교육지원청에 자료를 받아보니 아직도 석면이 있는 학교가 31개소가 된다는 말이죠.
이 부분은 교육지원청과도 협의를 해야겠지만 이 부분을 빠른 시간 내에 조속하게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요, 과장님 대책을 어떻게 마련하고 계십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일단 석면 관리가 저희 시하고 교육청하고 이원화가 되어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는 교육지원청에서 관리하고 그 외에 대학교하고 나머지 일반 다중이용시설은 저희가 관리를 하는데 작년하고 올해하고 초등학교도 14개소 정도가 제거를 해가지고 점차적으로 사실 학교 학생들한테 더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 그 부분은 교육청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이행될 수 있어야 할 것 같고요.
다중이용시설 관련된 부분은 어떻습니까? 이 부분도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많죠. 몇 곳 정도가 되죠?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81개소 정도가 되는데요.
○김지호 위원 이후에 개선에 대한 대책은 마련하고 계십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일단 저희가 지원하는 제도가 있어서 본인들이 어떤 노후됐을 때 이게 철거할 때 보통 같이 제거하고 사용 중에는 공사가 사실 난이도가 있고 해서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노후건물 우선순위로 해서 할 때 철거하는 것을 유도하면서 관리하고 있는데요.
○김지호 위원 노후건물 같은 경우는 철거하면서 할 수 있겠지만 현존하는 건물 같은 경우는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그것도 지금.
○김지호 위원 지금 의정부 관내의 지원금이 얼마죠? 석면 처리할 수 있는 지원 금액이 있죠?
팀장님 그 금액이 얼마죠?
올해 예산 편성된 게 얼마였습니까, 작년에 석면 피해 예산이 얼마였죠?
○생활환경팀장 정효숙 슬레이트 철거 지원이 있는데 자부담이 320만 원 정도 있고.
○김지호 위원 시 예산이요, 지원금.
○생활환경팀장 정효숙 도비랑 시비랑 해서 반반 정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 금액이 얼마냐고요, 작년 예산 총금액이.
○생활환경팀장 정효숙 총금액은 39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김지호 위원 3900만 원에 작년에 해결했던 곳이 몇 곳 되는 거죠?
○생활환경팀장 정효숙 15곳 정도 되는데요.
○김지호 위원 그러면 앞으로 남아있는 곳이 87곳.
○생활환경팀장 정효숙 81개소입니다.
○김지호 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이후에 석면 관련된 부분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조세일 위원님.
○조세일 위원 조세일 위원입니다.
자료 준비에 감사드리고요.
제가 아마 계속 환경정책과에 어떤 말씀을 드렸냐면 큰 틀에서 우리가 어떠한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해야 할지에 관한 것들을 얘기해 드렸던 것 같아요.
지금 이 부서에서는 환경에 대해서 되게 많이 보전시키고 뭔가의 오염이나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들을 하는데 타 부서에서는 계속 훼손되는 행위들로 인해서 환경이 오염되는 것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는 게 현실이거든요, 사실.
그게 걱정되는 부분이 정책과에서 큰 틀에서 우리가 재개발을 한다든가 여러 가지 이것도 다 환경에 대한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나타났을 때 우리가 어떠한 절차와 어떠한 방법으로 환경을 훼손시키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체계적인 부분이 나타났으면 좋겠고요.
고산동에 있는 데이터센터가 들어온다고 하는데 가장 걱정인 게 열섬현상이라든가 여기가 다 에너지하고 포함되어 있으니까 에너지를 전력에서 끌어왔을 때 수급의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큰 틀에서 정책과에서 사실 민원이 많잖아요.
공사 현장 민원도 엄청 많고 소음 데시벨 거의 대부분이 이런 건데 그런 것들 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주시는 건 어떤가 하는 고민이 듭니다.
거기에 대한 것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일이 많으십니까, 과장님?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일단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전반적으로 개발 사업할 때 아니면 새로 계획을 수립할 때 이런 단계에서 어떤 환경영향에 대해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그런 부분은 제도적으로 저희가 환경영향평가라는 제도가 있어서 처음 계획단계에서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하고 그다음에 실행계획단계에서는 환경영향평가 이렇게 제도를 두고 있어서 저희가 그런 거 올 때마다 협의에 참여하고 해서 친환경적으로 개발을 하더라도 그렇게 이루어질 수 있는 의견은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같이 포함해서.
그런데 그 부분을 하면서 또 미시적으로는 저희가 현장 같은 데는 수시 확인을 통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그러니까 환경영향평가를 하면 우리가 동물이 뭐가 사냐, 식물이 뭐가 사냐 이런 것들이 환경영향평가를 해서 옮길 때 어떠한 것들의 영향평가를 한다고 하잖아요.
그런 것을 떠나서 그런 것은 일상의 초기가 될 때에 관한 것들이고 만약에 집계된다면 집계되고 나서 어떠한 문제점들이 다 나오잖아요.
지금 그런 것들이 다 나오고 있는 현실이 다 있잖아요.
전국 지자체에서 저희 시가 최초로 지은 건물이 없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의정부시에서 환경영향평가 말고 사후에 대한 조치를 그 전에 미리 제도를 걸 수 있는 조례나 아니면 다양한 방법들을 채택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고산동의 민원도 그거입니다.
데이터센터 들어오냐, 안 들어오냐에 따라서 지역 주민들이 상당히 반발이 심한데요.
열섬현상이라든가 이게 들어왔을 때 전력이라든가 그다음에 전자파라든가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해서 시민들의 입장에서 고민을 하고 반경 500m 내에 사시는 분들은 고민을 되게 많이 하시는데 저희가 투자사업과에서 한다고 하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여러 과와 협조를 하실 때 다 들으실 것 아니에요.
그런 현상들까지 처음 시작하기 전에 환경영향평가는 어떠한 영향평가를 대상 하는지 저희가 다 알아요.
동·식물이 사는지 뭐 이런 간단한 것들만 해서 이게 몇 급수이고 이게 어디인지 이런 것들만 환경평가를 하는 것의 데이터베이스가 있잖아요.
그런 것들 말고 추후에 우리가 발생할 문제들까지도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것들이에요.
지금 개발만 계속 시키고 환경부서에서는 거기에 따른 기초적인 데이터만 계속 갖고 있으니 이게 전세계적인 문제기는 하지만 의정부만큼은 최소한 조례나 여러 가지 예산투입을 통해서라도 그런 것들을 억제하고 방지할 수 있는 방법들,
또 아파트 어쩔 수 없이 지어지기는 하지만 큰 기업들이 들어오거나 여러 가지 기업들이 들어왔을 때 추후 시민들한테 가는 불편함 정도의 커리큘럼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고민됩니다.
왜냐하면 이 정책과가 만들어지는 이유가 실제적으로 환경에 대해서 관심이 있고 그 직렬도 계시겠지만 실제적으로는 피부에 와닿는 게 하나도 없잖아요.
벌어지고 나서 사후에 방문인데 사후 약방문도 그게 되지가 않고 있는 실정이잖아요, 현실적으로.
그래서 제가 정책과에서 해야 할 역할이 나가서 소음 진동을 하고 그런 것보다는 그런 것들은 실제로 동에서 나가서 해야 할 부분이고 자꾸 말씀드리지만 동에서 할 일들이 상당히 많아요.
동에서 데시벨도 하고 모든 것들의 민원 처리를 하고 여기서는 전체적인 의정부시의 큰 틀에서 밑그림을 그려야 하고 거기에 대한 것들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까지도 한번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이거는 향후 10년, 20년 저희는 계속 이 예산투입을 환경오염, 환경오염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해서 계속 수소 쓴다, 연료 쓴다, 전기에너지 쓴다고 하지만 결국 파괴는 저희가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각 주무부서에서 파괴하는 부서는 여기 없지 않은 부서이고 그런 것들에 있어서 각 부서하고 협의는 잘 안되시겠지만 커리큘럼 아니면 제가 조례로라도 발의할 수 있으면 꼭 “할 수 있다.”가 아니라 “하여야 한다.”로 명시를 해서라도 이런 것들의 미래에 대해서 대비해야 하지 않나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그 규정도 한번 절차대로 조례라든가 다른 것들의 개발에 있어서 만들어 주시는 것들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지금 그런 부분 사실 저도 고민이 있었고요.
저희가 어떤 환경시책을 조금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데이터 같은 게 필요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올해 1분기에 환경 알리미 운영이라고 해서 올해 업무 추진계획 1번에 있는데요.
주요 5대 분야에 대해서 저희가 데이터를 전년 동기 대비 비교분석을 해서 지금 우리 시 환경의 질이 어떤지 그래서 수질, 대기, 생활소음, 에너지 그리고 폐기물 5대 분야에 대해서 나름 비교해서 변화추이를 모니터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데이터가 축적이 되고 하면서 어떻게 시책적으로 반영해야 할지 그런 부분을 고민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세일 위원 고민을 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개발사업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부서별로 맞지 않는 이게 뭐라고 해야 하죠.
억제하는 부서와 개발시키려는 부서의 차이점에 있어서 제가 생각하는 의정부시 전체적인 현상에 대해서 잘 맞지 않아요.
쉽게 계속 우리는 환경만 강조해서 억제해야 한다고 하는데 개발부서는 그게 아니고 무조건 시키려고 하는 이런 것들의 이중적인 행태들이 보이기 때문에 미리 이런 것들은,
만약에 투자사업과든 어느 과든 뭐가 짓겠다고 올라오면 그 전부터 어떠한 현상이 일어나고 어떠한 문제점들, 주민들의 피해까지도 환경정책과에서는 고민해 보시고 피해에 따른 것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라든가 지역주민들이 해소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만들어 주시고요.
그게 안 지어진다면 다행이지만 최소한의 문제점들은 수십 년을 가야 하잖아요. 그러면 거기서 사시는 분들은 수십 년 동안 살아야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까지도 앞서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고민을 해 봅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알겠습니다.
○조세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권안나 위원님.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감자료 페이지 24쪽인데요.
김지호 위원님께서 아까 질의하신 내용과 거의 같은 쪽인데 24쪽에 석면피해구제급여에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석면피해가 18건이 있습니다.
그중 세부 지급내역에 보면 요양생활수당 및 요양급여도 있고 요양급여만 받은 사람만 있고 요양생활수당만 받은 사람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요양생활수당은 석면피해를 받으신 분들이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매달 그분들한테 일정 금액을 지원해 주는 성격으로 요양생활수당은 그렇게 되는 거고 요양급여 치료는 그때그때 어떤 병원에 가실 때 치료비를 지원해 주는 성격입니다.
그렇게 두 개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러면 2번에 요양급여만 나갔는데 그분은 병원비만 지원해 준다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그렇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러면 이분은 생활이 괜찮아서 생활수당이 안 나가는 건가요? 안 나가는 이유.
○생활환경팀장 정효숙 생활환경팀장입니다.
생활수당은 병증에 따라서 등급에 따라서 나가는 거고 요양급여는 수시로 병원에 다니시는 영수증 내역을 첨부하시면 그때 수시로 지급이 되는 사항입니다. 중복으로 가시는 경우도 있고 요양급여만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건강피해자 및 유족한테 준다고 했는데 혹시 유족이 받는 경우도 현재 있나요?
○생활환경팀장 정효숙 예, 사망하시는 경우에 장례비랑 일부 지원금이 나가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러면 생활수당이나 이런 건 안 나가는 거죠.
○생활환경팀장 정효숙 예, 사망하셨기 때문에 그거는 중단됩니다.
○권안나 위원 궁금한 것 해결됐고요.
또 한 가지는 작년에 산업단지에 불이 났었어요, 이불가게 있는 데에.
제가 그 현장에 갔는데 과장님이 계셨어요. 저는 시민안전과에서 나왔냐고 여쭤봤는데 환경정책과에서 나오셨다고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그 뒤에 팀장님들이랑 같이 나오셨더라고요. 왜 오셨나 했더니 수질오염 조사, 물 흘러가는 곳에 현장점검을 하러 나오셨다고 얘기를 해 주셔서 깜짝 놀랐거든요.
적극적으로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더욱더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혹시 환경정책과 민원 사항이 많이 들어오잖아요.
특히 유난히 힘들다는 애로사항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환경정책과는 사실 예산적으로 크게 어떤 프로젝트를 추진하거나 이런 업무가 그렇게 주 업무는 아니고요.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적으로 밀착되는 환경 민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주로 생활소음 민원이 가장 빈번하게 들어오고 그다음에 공사장, 비산먼지라든지 요즘 여름철에는 에어컨 실외기 소음이라든지 이런 생활민원이나 경우에 따라서 음식점에서 조리하면서 나오는 악취 이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이런 민원이 1년에 2000건 이상 접수를 해서 국민신문고나 안전신문고에서 처리를 하는데요.
직원들이 민원을 받으면 바로 신속하게 현장에 나가서 바로 대응해 주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민원이 처리되는 것도 있지만 반복적으로 발생이 많이 됩니다.
연간 2000건 이상 나온다는 얘기는 반복 민원이 많다는 거거든요. 그리고 악성민원도 많이 있고 해서 직원들이 그런 민원인들하고 반복적이거나 악성민원을 하면서 스트레스라든가 이런 게 많은 것으로 느끼고 있어요, 갔다 오면.
그런 부분에서 애로사항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직원분들의 스트레스. 민원 처리하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러면 층간소음도 들어가죠?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저희가 층간소음의 주 부서는 아니고 그거는 아파트 신축할 때 기준이라든가 해서 잘 되면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층간소음이 발생하잖아요.
그러면 그런 민원도 저희한테 접수가 되고 요새는 반려견 기르는 인구가 많아서 그런 소음 이런 것까지도 저희한테 많이 들어옵니다.
○권안나 위원 많은 스트레스 받을 직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좀 해 주시고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국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장님께 그동안 우리가 계속 이 문제 가지고 제가 거의 회기 때마다 질의를 했던 문제고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이 어디인가 저도 되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지속가능발전이 예산이 조금 나가요.
그것도 많이 안 나가고 저는 이번에도 지속가능발전 예산 편성에 반기를 든 사람 중에 하나고 그렇게 오해할 수 있어요.
저는 지속가능발전의 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보는 사람인데 지금 예산 편성을 하는 자투리 예산은 다른 부서에서 해야 하는 사업이 아닌가 해서 그거를 삭감하려고 노력했던 사람 중 하나인데 국장님께서 지속가능발전 사업에 대한 말씀을 해 주시겠어요? 어떻게 방향을 잡아나가야 할지.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처음 생긴 건 1992년도 리우회의에서 로컬아젠다 지역에서 할 수 있는 문제 전체를 담았습니다.
그때 당시 참석한 분들은 환경만이 아니라 여성, 청소년, 노동 많은 분야들이 그때 당시에 메이저 나인 그룹이라고 해서 9개 분야가 참여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거는 환경만의 문제가 아니고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는데 왜 이걸 환경에서 하냐고 했는데 그때 메인에 참석하셨던 분이 환경부였고 그걸 가지고 와서 앞으로 10년 후에 환경에 대한 비전은 어떻게 할 것이냐는 업무를 할 때 환경부가 주관이 되어서 했습니다.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고 지금도 국무조정실에서 해서 일부 지자체에서는 기획실에서 총괄적인 업무를 하는 데도 있고 한데 현재 저희는 의정부시 환경과에서 하고 있는데 저희도 그런 부분에서 업무에 대한 부분을 협의도 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현재는 그대로 환경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들이 차지하는 부분의 영역이 환경 부분이다 보니까 그렇게 하고 있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미래환경을 위해서 후손에게 넘겨줄,
후손의 환경을 미리 우리가 빌려서 쓴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래에 어떤 환경을 넘겨줄 것이냐에 대한 고민이라서 사실 전 분야에 각 분야가 다 참여를 하고 있는데 가장 이슈가 되는 부분들이 환경적인 부분이 많다 보니까 환경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필요한 사업이라고 봅니다.
○이계옥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잘 짚어주셨어요.
의정부 전체로 지속가능발전을 갈 것인가 아니면 지금처럼 기후 쪽으로 갈 것인가, 환경에만 치우져야 할 것인가의 고민을 저는 하다가 지금 맥락을 굉장히 잘 짚어주셨거든요.
그래, 그러면 환경 쪽으로 우리가 집중해서 가고 있다고 하면 환경 쪽으로 집중해서 가는 지속가능의 방향이 과연 지금 하는 사업이 맞는가 우리 과장님이 말씀해 주세요.
저는 계속 이거를 짚어도 해결이 안 돼요.
그래서 오늘은 뭔가 이론적인 배경을 시간이 없지만 잠깐이라도 짚고 넘어가야지 개선되어야겠다는 의미로 여쭤보는 거예요.
지속가능발전이라는 그 사업을 여기 보면 탄소중립에 관련된 것들만 활동하고 있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국장님이 배경이라든가 타 시·군 사례 말씀해 주셨는데요.
지금 저희가 조사해 보면 반은 환경 부서에서 이 업무를 하고 있고 또 반 정도는 기획예산과 이런 기획 파트에서 하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렇다면 환경국에서 맡아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 사업이 지속가능발전에 연계가 안 된다고는 볼 수 없어요. 연계가 반드시 되죠.
애들이 그림도 그려보면서 느끼고 그렇다면 사업을 다른 부서에서 하지 않는 것을 연구해서 기후와 환경과 연결되는 프로그램을 연구해야 한다고 봐요.
그런데 식상하게 같은 프로그램을 하고 여기 보니까 얘기를 했더라고.
사업성이 부진하다, 18%의 저조한 집행률을 보이고 있어서 노력을 하겠다고 했는데 제가 사무국장님과 대표이사 이런 분들은 보면 지속가능발전이 가능한 분들이 이 역할을 맡고 있는가 그냥 업무에 바쁜 사람들이 맡고 계신가 이런 게 궁금한 겁니다.
사업을 하려면 목적성에 맞는 직원이 편성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게 과연 맞는가.
앞으로 조금 주도면밀하게 환경국이라고 하면 현재 하고 있지 않는 문제를 어떻게 연결해서 할 것인가의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른 특별한 거 생각해 보신 적은 없으시죠?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지금 사무국이 있고 4개 분과위원회가 있습니다. 공동체 복지 분야하고 먹거리 경제, 친환경 생태 그리고 탄소중립 이렇게 4개의 분과가 있어요.
○이계옥 위원 과장님 그런 차원이 아니라 지속가능발전한 것을 다른 과에서, 다른 집행부에서, 다른 시민들이 하지 않는 것을 연구해서 지속가능하게 하라는 얘기예요.
그 핵심이 지금 옆에 살짝 조금 더 연구하셔서 지속가능발전 팀장님들 다 들으셨죠.
지금 계속 식상한 것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지속가능발전의 사업과는 맞지 않다 본 위원이 얘기하기에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이해하셨죠.
그거를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렇다면 사무국 간사는 일하는 사람이라 그렇다고 쳐, 대표회장님이라든지 사무국장은 조금 다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여기 함께 해야 하지 않겠냐는 말씀을 재차 드리고요.
검토해 주셔서 다음에 다시 한 번 이렇게 토론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질의는 아까 석면 지난번에도 제가 다른 과에서 석면을 짚었어요.
석면이 인체에 피해가 갑니까, 안 갑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발암물질이기 때문에 피해가 아주 크죠.
○이계옥 위원 피해가 커요?
그런데 왜 이거 안 해요, 피해가 크죠?
그런데 왜 이 사업을 안 하냐고. 왜 이 사업을 찔끔찔끔하냐고.
지금 인체에 피해를 주고 있는데 왜 족집게 사업을 하고 찢어지는 사업을 하고 쪼개기 사업을 하냐고요, 지금 인체에 피해가 있는데.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이 부분은 「석면안전관리법」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이계옥 위원 관리법 중요하지 않아요.
석면이 우리 인체에 피해를 준다고 그러셨잖아요, 과장님께서도.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그렇습니다.
○이계옥 위원 이거 공격적으로 예산을 따세요.
올해 열 군데, 내년에 열 군데 이렇게 할 문제가 아니라 여기에 피해를 봐서 지금 우리가 여기에 피해보상을 해 주고 있는 상황인데 그리고 석면이라는 게 아까 말씀 주셨어요.
제가 다른 과에서도 석면이 학교하고 연결되는 게 있어서 석면도 제가 이번에 꼭 얘기를 하겠다고 했는데 학교에서 초·중·고까지는 학교의 책임인데 학교에서 책임진다고 우리가 일임할 수는 없어.
그런데 아까 대답 중에 과장님께서 교육지원청하고 협의해서 이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 그렇게 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학생들이 의정부 시민이잖아요.
그런데 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적으로 관심이 있지 이거는 정말 관심이 있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제가 대면을 해서 상담을 해 봤어요.
그리고 의정부시에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우리 시에서 적극적인 것을 가지고 어떻게 예산을 편성할 것인가 그래서 초·중·고는 우리가 이원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고 아까 그렇게 받아들였어요. 그래도 될까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저희가 적극적으로 같이 협의해서 올해 같은 경우에도 15개 학교에서 제거계획을 갖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밀도 있게 빨리 제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런데 15곳이 아니라 총 학교가 다 합해봐야 얼마 안 돼요.
그런데 그게 아이들한테 청소년 출산율을 높여라,
남은 뭐하고 건강한 아이를 키우고 먼저 건강하고 난 다음의 문제이지. 아이들이 분명히 피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거를 쪼개기를 해서 단계별로, 연차별로 한다는 것은 본 위원은 아니다.
그리고 전부 다 한꺼번에 해도 예산을 다른 데 쓰지 말고 정말 건강이라든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데 예산을 좀 썼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적극적으로 힘써주세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노력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시간이 됐지만 수질오염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것을 작년 예산하고 올해 예산이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줄었어요.
그 줄은 이유하고 그다음에 회사가 같은 회사가 계속되어 있거든요.
그 회사를 쪼개기를 해서 3800만 원인가 나갔는데 쪼개기를 해서 그렇게 된 건지 이런 거를 어떻게 저한테 답변을 주실 건지 감안하셔서 조금 이따 이어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되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잠깐만요, 진행하기 전에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지금 질의하는 위원에 대해서 조세일 위원이나 권안나 위원은 얘기하면 위원 이름을 명칭 하면서 제가 지금 보니까 이계옥 위원님이나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예.”라고 그러는데 거기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엄연히 각 지역구의 대표이고 시민을 무시하는 거거든요.
위원장님이 개인적인 감정으로 운영하지 않기를 의사진행발언 하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은 어떤 문제를 어떻게.
○김지호 위원 정확하게 위원에 대한 명칭을 지칭해 주시라고요.
○위원장 김태은 제가 알아서 합니다.
○김지호 위원 그게 바로 위원님의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조세일 위원 의석에서 – 정회 좀 요청합니다.)
○위원장 김태은 어디 감히요.
○김지호 위원 뭐 대단해요?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도시환경의 운영이 이렇게 되는 겁니다.
○위원장 김태은 위원 여러분! 의견조율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감사중지)
(11시03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태은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견 있으신 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얘기했던 “어디 감히”라는 표현은 제가 볼 때 부적절한 표현이고요.
시의원한테도 “어디 감히”라고 표현하는 거는 일반 시민들한테도 도대체 어떤 태도로 임할지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의구심이 가기 때문에 그런 용어는 공식적으로 사과해 주시기를 요청하고요.
○위원장 김태은 그 “감히”라는 부분은 여기 전체 위원회에 대한 부분이에요.
위원회를 존중하시라고요.
○김지호 위원 위원회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그 위원장님의 대한 얘기를.
○위원장 김태은 그러니까 존중하고 하시더라고요.
○김지호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위원장 김태은 위원회 전체를 존중하시고 하시라고요.
○김지호 위원 전체 존중이 아니라 위원을 존중해 주세요.
○위원장 김태은 무슨 의미인지 정리 잘하시고 전체 의견에 관련된 부분을 정리해서 말씀하세요.
○김지호 위원 정리가 됐고요.
○위원장 김태은 정리하셔서 얘기하세요.
○김지호 위원 그래서 김태은 위원의 태도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부적절하다는 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은 조세일 의원님.
○김지호 위원 지금 질의시간 아닌가요?
○위원장 김태은 의사진행발언.
○조세일 위원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저는 이게 어제 본 사태를 떠나서 어제도 의사진행발언을 좀 했습니다.
김지호 위원님도 하셨고 다 하셨는데 이게 지금 시민들이 바라보고 유튜브에 나가는 것입니다.
사실 어제도 30분 동안 하셔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그냥 제가 발언 안 하고 넘어갔지만, 분명히 법이라는 원칙과 절차가 있습니다.
모르는 것도 위원이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고 그것도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여기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비치는 이미지로서 오늘 행감의 자리입니다.
그 뒤에 공무원들이 다 배석해 있는 자리에서 위원님들 간에 이런 것들의 행위가 일어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유감이고 도시환경위원회에서도 추후에 이런 일들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고, 저는 무조건 원칙대로 합니다.
그게 만약 어겨졌을 때는 저희가 그 부분에 있어서 원칙대로 법적으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게 원활하게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좀 위원장님뿐만 아니라 김지호 위원님께서도 그런 것들을 양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위원님들이 다 계시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제가 좀 정리해서 말씀드린다면 아까 나가시기 전에 제대로 전달은 시민분들이나 이 방송을 보시는 분들한테 전달이 안 됐을 거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칭하는 부분에 관련해서 예의를 안 지켰다고 얘기하시는 부분을 설명해 드린다고 하면 제가 단독으로 하셨을 때는 “예”라고 존중을 해서 말씀을 드리고 동시에 손을 들었을 때는 그분을 꼭 지칭해 드렸습니다.
회의록이나 이런 부분을 잘 참고하시고 감정은 어디서 앞서갔는지 모르겠지만 감정이 있는 상태에서 감정을 얘기하니까 그런 부분들이 생기는 거예요.
회의는 어제도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중립적인 입장에서 정중하게 양쪽을 다 배려해 가면서 시간, 횟수 이 부분도 위원님들의 주도적인 부분을 다 파악해 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공개적으로 이런 발언을 하시면서 이의를 제기하는 부분 자체도 조금만 신중하게 발언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본 질의는 빼고 추가 질의 관련된 부분.
추가 질의이십니까?
○김지호 위원 추가 질의입니다.
관련된 얘기 저도 말씀을 드리고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 얘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변명이라고 들리고요.
분명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향후에 동시든 단독이든 간에 분명하게 위원에 대한 이름을 지칭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요청드리고 “어디 감히”라는 표현을 아까 위원회에 대한 부분으로 얘기했는데 그거는 개인에 대한 의견으로 저는 충분히 들린다고 보고 조세일 위원의 법적 조치라는 부분이요.
어제 30분 이상 내용에 대해서 당초에 그런 부분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리고 거기에 260억에 대한 의정부의 재산에 대한 누수공사의 문제점에 대해서 어느 위원도 발언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책임감을 갖지는 못하고 오히려 그 위원에 대한 부분의 문제점을 지적한다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보여지고요.
○위원장 김태은 위원님 잠시만요.
○김지호 위원 잠시만이 아니라 이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은 아니, 어느 누구도 발언을 안 했다는 건 위원님만 30분 하셨고 나머지 그 이후에.
○김지호 위원 그런 규칙이 있습니까?
○위원장 김태은 잠깐 들어보세요.
○김지호 위원 아니, 규칙이 있냐고요.
○위원장 김태은 들어보세요.
○김지호 위원 규칙이 있다는 걸 왜 그러면 처음에 공지를 하지 않았습니까?
○위원장 김태은 규칙은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규칙이에요.
○김지호 위원 어떤 규칙이요.
○위원장 김태은 기본적으로 규칙을 알고 있지 못하고 위원님.
○김지호 위원 어떤 규칙을 말씀해 주시는 겁니까?
○위원장 김태은 반복적인 얘기하지 마시고요.
○김지호 위원 예? 어떤 규칙을 말씀하셨어요.
(○조세일 위원 의석에서 – 잠깐만요.)
그리고 지금 제 발언시간입니다.
(○조세일 위원 의석에서 – 위원님 제가 잠깐만요.)
제 발언시간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그러니까 그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잖아요. 위원님.
○김지호 위원 그래서 앞으로 잠깐만요, 위원장님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위원장 김태은 발언권을 제가 드릴게요.
○김지호 위원 태도에 대한 부분들은 분명하게 정리해서 말씀해 주세요.
○위원장 김태은 발언권은 제가 드린다고요.
(○권안나 위원 의석에서 – 감사중지 요청합니다.)
○위원장 김태은 발언중지 요청이.
(○권안나 위원 의석에서 – 감사중지 요청합니다.)
○김지호 위원 향후에는 분명하게 위원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은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라는 부분이.
○김지호 위원 기본적인 예의를 누가 안 지킵니까? 여기서 “어디 감히”라는 표현을 하는 표현이 그게 적절한 표현입니까?
(○조세일 위원 의석에서 – 잠깐만요, 제가 말씀 좀 드릴게요.)
예? 그 표현이 적절한 거예요?
위원장님! 어디 의원한테 “어디 감히”라고 표현하는 자체가 시의원한테도 “어디 감히”라고 표현하면 그게 뭐 시의원이 그렇게 뭐 대단한 겁니까?
○위원장 김태은 지금 이 자리에.
○김지호 위원 그러면 일반 시민들한테는.
○위원장 김태은 이 자리에 말장난하러 오셨어요?
○김지호 위원 시의원한테도 그 지역구에 있는 의원들한테도 “어디 감히”라는 표현을 쓰는데.
○위원장 김태은 의원이라는 사람이 여기 와서 말장난하냐고요.
○김지호 위원 일반 다른 시민들한테는 어떻게 그러면.
○위원장 김태은 기본 베이스에 충실하시라고요.
○김지호 위원 대화를 하는 겁니까?
○위원장 김태은 기본 베이스에 충실하시라고요.
○김지호 위원 예?
○위원장 김태은 기본에 충실하시라고.
○김지호 위원 기본에 충실하시라고요. 저도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김태은 제일 기본에 충실 못하는 사람이.
○김지호 위원 정확하게 말씀하세요.
어제도 “에이씨”요? “에이씨”라는 표현을 쓰는 게 적절한 겁니까?
○위원장 김태은 비씨.
○김지호 위원 그 표현이 적절한 거예요?
(○권안나 위원 의석에서 – 감사중지 요청합니다.)
○위원장 김태은 이씨.
○김지호 위원 이씨든 그 표현이 적절한 거예요?
그래서 표현에 대한 부분들 명확하게 조절해서 쓰시기를 다시 한 번 유감을 표명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만약 문제가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법적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은 법적 조치는 무슨.
발언하실 거 있으세요?
○조세일 위원 정리를 할게요. 제가 하고 감사중지 하겠습니다.
어제도 말씀을 드렸듯이.
○위원장 김태은 좀 듣고 가세요.
○조세일 위원 「지방자치법」 조례에는 어제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행정감사에 따른 것들의 원칙에서 시간은 쉽게 준용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에 준용된다고 나와 있어서 어제도 제가 몇 조를 읽어드리면서 분명히 10분, 5분에 해당한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 숙지를 못하신 것들, 얘기 안 하신 부분들에 있어서 분명히 말씀을 드렸음에도 이런 얘기들까지 다 세세한 부분까지의 감정을 표출시키는 것에 있어서는 위원으로서가 아니라 부위원장으로서 시민 여러분들께도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오늘 지금 이 시점에서부터는 이런 일들이 좀 발생하지 않도록 잠깐 감사중지를 요청하고 마음을 추슬러서 다시 의회 본연의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김태은 위원 여러분! 의견조율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실시하겠습니다.
(11시10분 감사중지)
(11시24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태은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잠시 언쟁이 있었는데요.
그 부분 많은 분들과 과장님, 국장님 죄송합니다.
더 많이 발전하려고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듣고 계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의견조율의 과정에서 조금 문제가 있었던 부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어서 질문할게요.
아까 석면에 대한 부분 이계옥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질문하고 답변 듣고 다른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도 그렇고 석면 남아있는 부분들은 빠른 시간 내에 조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하겠죠.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예.
○김지호 위원 아까 얘기했던 학교시설은 37개소 그다음에 다중이용시설 81개소 같은 경우도 빠른 시간 내에 아까 얘기했던 슬레이트 같은 경우는 발암물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빨리 이행할 수 있도록.
그러면 81개소에 대한 부분을 정리하자면 현재로서 예산이 얼마 정도 필요한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그 부분은 건물주가 본인이 제거하기 위해서 그런 저기를 해야 하고 저희가 그 예산을 지원해 주지는 않습니다.
○김지호 위원 거기에 대해서 독려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다중이용시설이면 그 안에 있어서 이용하는 학원이라든가 요양원이라든가 이런 걸 이용하는 시민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독려에 대한 부분들 개선에 대한 대책은 마련해야 한다고 보여지는데요, 과장님.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취약계층 쪽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김지호 위원 과장님 지금 질문의 취지를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데 팀장님한테 질문할게요.
아까 81개소에 대해서 시와 도에 대해서 매칭으로 지원하고 있고 그 금액이 3900만 원이라고 그랬죠, 아까?
○생활환경팀장 정효숙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팀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그 부분을 앞으로 남아있는 81개소에 대한 시·도 매칭사업이나 자부담이 반반인 거잖아요. 그렇죠?
남아있는 금액 예산 추계금액이 어느 정도 되는 겁니까?
○생활환경팀장 정효숙 석면 건축물별로 면적이 좀 상이하고 해서 예산이 정확하게 나와 있지는 않은데 저희가 매년 석면 건축물에 대한 전수 지도점검은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석면 자재가 건축물 안에 남아있기는 하지만 그 위에 실내 내장재나 이런 것들이 도포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석면이 비산해서 직접적으로 건강에 영향이 없기는 한데 노후 정도에 따라서 일부 인테리어 공사하는 부분적인 부분에 따라서 그런 점검 사항들이 있어서 그런 건 보수를 하고 노후 정도에 따라서 지원을.
○김지호 위원 팀장님 그 내용보다는 예산 금액이 어느 정도가 추계가 되냐는 거거든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그거 제가 말씀드릴게요.
○김지호 위원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겠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그 예산 지원하는 부분은 슬레이트 제거할 때 그때 저희가 3900만 원 올해 예산이 있는데요. 9동 정도 목표를 저희가 계획량을 잡아서 그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 향후에 추계되는 금액이 얼마 정도인지 질문을 드린 겁니다, 과장님. 향후 81개소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슬레이트 건물하고 석면이 함유된 건물하고 다른 부분이거든요.
석면 부분은 건물주한테 저희가 빨리 석면을 제거할 수 있도록 그런 활동을 권유한다거나 지도하는 부분이고요. 슬레이트는 예산투입을 하지만 석면 부분은.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 석면과 슬레이트를 구분해서 슬레이트 같은 경우는 지원이 되지만 벽면은 지원이 안 된다는 거죠.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예, 다중이용시설에 그런 거.
○김지호 위원 그것도 나중에 정책 제안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경기도 내에서도.
왜냐하면 어느 거는 되고 둘 다 위험 발암물질인데 어느 거는 되고 어느 거는 안 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거죠. 그거를 단순히 그냥 건물주에게 분담한다는 것은 제가 볼 때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예산에 대한 부분도 정책 제안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그것도 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지호 위원 왜냐하면 이분법적이잖아요.
둘 다 똑같은 동일한 발암물질인데 천장에 있는 건 가능하고 벽면에 있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보여지고요.
그래서 과장님 그 부분도 정책 제안을 향후에 할 필요가 있고 의회와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서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할지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예.
○김지호 위원 그리고 수질 총량 올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내용인데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작년도 실적에 대해서 행감 자료를 제출하셨어요.
내용을 보면 산소요구량 BOD랑 T-P인데 수질기준으로 잡는 게 T-N도 있고 SS(부유물질), TOC(총유기탄소) 이런 세 가지가 있는데 두 가지만 잡은 근거가 있는 건가요?
총유기탄소나 총질소나 부유물질에 대한 기준치도 있는데 여기에는 BOD(생물학적산소요구량)이랑 T-P(총인)만 있다는 말이에요. 나머지 세 개의 요소를 뺀 이유가 있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거는 수질오염총량관리제라고 해서 하천에 들어가는 오염물질의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거든요.
그래서 이게 환경부에서 대표 항목으로 해서 수질의 오염 정도를 대표할 수 있는 항목이 BOD하고 물속의 부영양화 정도가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확인할 때 T-P를 활용하거든요.
그래서 모든 것을 다 관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대표적인 것 두 가지를 환경부에서 그렇게 지정한 겁니다.
○김지호 위원 지정을 한 거고 그런데 이 부분도 제도개선이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일단 시간이 제한되어서 이따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조금 전에 답변을 주시라는 수질오염검사 그거에 대한 내용이라든지 지금 예산이 작년보다 좀 늘었어요. 얼마나 늘었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어떤 부분에서요?
○이계옥 위원 수질오염원 관리를 위한 체계적 사업 추진, 물관리.
그래서 작년에는 39개소였다가 올해는 45개소를 했죠. 그렇죠?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그거는 비점오염시설입니다.
○이계옥 위원 비점오염저감시설 그거를 100%가 전부 다 시비예요. 이거를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시비에서라도 예산을 책정해서 해 준 것에 대한 것은 감사한데 이 사업처의 신빙성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여기 보면 두레환경건설이에요.
거기를 지금 어떻게 알고 계신지 그 회사에 대한 설명을 좀, 어떻게 해서 이 사업에 대한 회사 선정을 이 회사로 했는지 그리고 이 회사가 우리 시하고는 관계가 얼마나 됐는지 이런 설명을 부탁하고 싶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비점오염관리시설은 비가 오거나 했을 때 도로나 이런 불특정한 지역에서 빗물로 유입되어서.
○이계옥 위원 우수관 타고.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우수관타고 하천으로 들어오거든요.
그런 오염물질 관리를 앞으로 체계적으로 하자는 차원에서 신도시 위주로 이런 시설을 신도시 건설할 때 새로 건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45개소가 됐는데 그게 내부에 보면 비오고 할 때 오염물질이 침전이 되거든요.
○이계옥 위원 그거는 내용은 사업성이라든지 필요성이라든지 이런 건 다 알고 있는데 저는 회사가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
왜냐하면 요즘에 용역을 주는 회사들이 제대로 공사를 못 하고 형식적인 거라고 표현하기는 미안하지만 그런 사례가 있어서 이거에 대한 신뢰성 그리고 전문성에 대한 어떤 의미로 이 회사에 용역을 줬는지 설명을 듣고 싶은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이 업체는 저희가 예산액이 어떤 입찰 금액까지는 아니고 그동안 이런 비점오염시설을 관리했던 업체 중에서.
○이계옥 위원 이 회사하고는 몇 년이나 했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팀장님 올해 처음 한 거죠?
○수질총량팀장 홍선영 수질총량팀장 홍선영입니다.
비점오염 유지관리 같은 경우는 추정가격 2000만 원 초과 1억 원 이하로 2인 이상 수의견적으로 하고 있는데 2인 이상 입찰로 해서 하고 있고 매년 업체는 바뀌고 있습니다.
입찰로 하기 때문에 매년 업체는 바뀌었고 매월 유지관리 실적을 저희한테 제출하게 되면 저희가 관리하면서 합동점검 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 설명은 비고란에 설명을 주셔서 제가 알고 있고요.
선택한 이유를 설명해 달라고, 왜 이 회사에 용역을 줬는지.
○수질총량팀장 홍선영 저희가 과업지시서를 먼저 작성하고 그거를 나라장터에 올리게 되면 업체들이 들어왔을 적에 입찰로 결정이 된 업체입니다.
그 과업에 대한 조건이 다 맞춰진 업체만이 들어올 수 있는 거고요.
○이계옥 위원 제가 조금 듣고 싶은 내용은 선택했을 때 예를 들어서 사람을 뽑았을 때 학군을 볼 것인가 아니면 성품을 볼 것인가 이런 것들이 있듯이 회사를 선정하는 이유의 핵심은 뭔가 그런 것을 여쭤보는 거예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이 부분이 그냥 일반 수의계약이 아니라 2인 이상 수의계약이라고 해서 일정 이상 자격이 되는 업체가 참여해서 그거를 저희가 딱히 뭐 이런 기준이 충족되면 거기에 참여할 수 있는 업체이기 때문에 어떤 환경적인 기준이라든가 이런 건 다 충족이 되는 업체입니다.
○이계옥 위원 알겠어요.
당연히 충족됐기 때문에 했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렇지 않으면 입찰을 낼 수가 없겠죠.
그런데 제가 질문하고자 하는 그 핵심적인 것은 그중에서도 왜 여기를 선정했느냐가 궁금했고 그거는 다음에 우리가 개인적으로 질의를 통해서 말하면 좋겠고요.
이 사람은 뭐가 좋아서 뽑았다, 이 회사는 뭐가 좋아서 뽑았다가 혹시 있을까봐.
그리고 얼마나 됐어요, 이번이 처음이에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여기는 처음 선정된 업체입니다.
○이계옥 위원 그래서 어떻게 신뢰성을 가지고 뽑았나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다음에 왜 선정을 했는지를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밑에 마찬가지예요.
11쪽에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거 설명해 줄 수 있겠어요?
지금 2024년도에는 이 사업을 했어요. 2025년도에 했나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지금 선정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진행 중이고 선정이 됐어요, 안 됐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지금 선정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국비를 못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사업을 못 하나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예산은 교부가 되어 있고 저희가 업체 선정 중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계옥 위원 업체 선정만.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예.
○이계옥 위원 보고에 빠져서 지금 진행사항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나 궁금해서 여쭤봤는데 그러면 이거는 해마다 해야 하는 건가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해마다 중랑천하고 백석천 두 군데를 진행해 왔고요, 작년까지는.
올해는 부용천까지 확대해서 조금 면적을 늘려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계옥 위원 아까 비점오염저감시설은 예산이 늘었어요. 이번에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사업은 예산이 어떻게 됐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그것도 500만 원 늘었고 작년보다 조금 더 많이 하면 안 되겠냐는 의견이 있어서 좀 늘렸습니다.
○이계옥 위원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게 누구의 의견이에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그때 의회에서 위원님이 의견을.
○이계옥 위원 수렴해 주셔서 시비에서 500만 원을 줬어요, 아니면 도비에서 합해서 500만 원이에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비율로 50 대 50으로 해서.
○이계옥 위원 50 대 50으로 해서 500만 원을 총 올렸다.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예.
○이계옥 위원 이렇게 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심에 감사드리고 갈음하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지호 위원님.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수질오염총량관리에 대해서 저는 이 부분도 조금 문제가 있는 게 과장님 왜냐하면 지금 얘기한 대로 지금 T-P나 BOD 말고도 총유기탄소나 총질소, 부유물질에 대한 부분의 기준치를 규정하지 않고 이 두 가지만 기준을 잡는다면 나머지는 기준치를,
그러니까 BOD나 T-P 같은 경우는 기준치를 잡더라도 나머지 부분에서 기준치가 올라간다고 하면 그건 수질오염에 대한 것들을 제대로 관리하는 게 아닌 거거든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5가지 요소를 우리가 수질에 대한 상태를 보는 기준표를 잡고 있는 거잖아요.
T-P, T-N, BOD, TOC, SS 이렇게.
그런데 이거를 두 가지만 기준으로 잡고 기준치에 대한 부분을 잡겠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반쪽짜리라는 거죠. 쉽게 BOD나 T-P 같은 경우 기준치가 적합하게 되는데 나머지 세 가지 요소에서 기준치가 부적합이 되면 수질이 오염된 상태인 겁니까, 아닌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지금 좋은 말씀을 주셨는데요.
5개의 항목을 다 하면 가장 좋을 거고 조금 더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데 BOD 하면 아까 TOC하고 SS 이런 부분은 사실 연동되는 지표라서 BOD 하나만 보면 대략적으로 다 연동되는 수치가 같은 경향성을 보입니다. 그래서 그거로 대표되는 항목이고요.
또 T-N 하고 T-P는 같은 부영양화 정도를 확인하는 물속의 부패 정도를 확인하는 지표라서.
○김지호 위원 그렇게 과장님 말씀대로 모든 걸 다 통합하면 수질관리에 대한 기준도 두 가지만 잡으면 되는 거죠. 왜 굳이 우리가 하수처리를 하면서 다섯 가지 기준표를 환경청에서도 마찬가지고 기준치를 다섯 가지의 기준을 잡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이 과의 내용은 아니지만 지금 의정부 같은 경우는 한강 유역에 인접하고 있다 보니까 기준치가 상당히 높아요.
5가지 기준에 대한 부분이 다른 지자체보다 높다는 얘기는 그만큼 오염된 물 그러니까 하수처리 하는 비용이 상당히 높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이 두 가지만 가지고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하고 있다는 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반쪽짜리 관리가 된다는 말인 거죠.
저는 할 거면 제대로 할 거고 이 두 가지만 가지고 통합되고 연동이 되니까 관리가 된다고 하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이건 시의 문제가 아니라 이걸 당초에 제안했던 부처는 환경처인가요?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환경부.
○김지호 위원 환경부도 제대로 정책에 대한 반영을 투영하지 못했다는 거거든요.
이 부분도 지적을 하세요. 적합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예산을 내려주던지요.
이 두 가지만 가지고 수질상태를 총량관리를 하겠다는 것은 밸런스가 안 맞잖아요.
하수처리에서는 이 다섯 가지 요소를 가지고 수질 오염도에 대한 부분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는데 담당 환경정책과에서는 이 두 가지만 가지고 수질오염총량관리 시스템을 관리하겠다는 부분은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제가 볼 때 적절하지 않은 시스템이라는 부분이고 이거는 과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부에서 당초부터 정책 제안을 잘못 제시한 겁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이 부분을 제안하세요. 제가 볼 때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과장님이 이 부분이 유사하다고 연동하더라도 BOD와 T-P가 기준치가 많더라도 TOC나 T-N 그러니까 총질소나 SS(부유물질)의 기준치가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수질이라는 게.
그런데 이게 연동되니까 수질 상태가 양호하다고 보기는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이 부분도 이거는 과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부에 정책제안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고 문제점을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지만 제도가 개선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냥 중앙부처에서 내려오는 제도가 다 정확한 제도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 뒤에 팀장님도 이 내용에 대한 부분을 인지해서 제안해 주시기를 같이 실무에서 판단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일전에 이전 과장님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고 저희가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시간이 짧기 때문에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환경소음에 대한 문제점 그러니까 야간에 오토바이라든가 자동차 배기음 때문에 아직도 시민분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데 작년에 보니까 거기에 대한 단속을 하기는 했어요.
그런데 이게 본질적으로는 개선이 잘 안되고 있는데 이 대책을 좀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요?
작년에도 택배업체라든가 이런 곳에 전달했다고는 하는데 본질적인 대책을 어떻게 마련할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과장님?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올해 같은 경우에 작년에 합동단속을 해서 특히 여름철이 문제거든요
배달하시는 그런 분들이 여름철 야간에 특히 많이 소음이 나는데 작년에 5회 합동단속을 경찰서와 합동을 했고 올해도 그 정도의 합동단속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가장 중요한 것은 오토바이를 불법 개조해서 굉음을 내는 그런 오토바이를 단속하는 게.
○김지호 위원 자동차도 마찬가지죠.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사실은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교통안전공단하고 같이 협동으로 할 때 그거를 주로 적발하기 위해서 합동단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과장님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이건 이후에 저희가 따로 논의해야 할 부분인데 제가 제안을 드리자면 현수막 게첨을 통해서 오토바이 배기음에 대한 주기적인 단속을 진행한다는 것을 시민들한테 이제 알려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시민들도 ‘아, 이게 문제가 있구나.’라는, 것을 인지를 해야 하고 그리고 한 가지 더요.
지금 오토바이 판매업체나 어떻게 보면 수리·공업업체한테도 관련한 내용들을 전달해 주세요.
그런 배기음에 대한 부분이 불법적인 요소가 있고 주기적으로 시에서 점검을 한다.
왜냐하면 오토바이 라이더들 같은 경우에 또 정보 공유가 되고 그런 바이크 판매업자나 바이크 수리하는 업자들은 오토바이 또 수리하는 분들한테 또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침투하는 방식도 필요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종범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추후 내용들은 이후에 내부적으로 의회에서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은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은데 우리 오늘 이 자리에 인천일보 이경주 국장님 함께 해 주셨습니다.
깊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요. 우리 의정부에 5월부터 이렇게 오셨다고 하시는데 환영합니다.
좋은 기사, 좋은 전문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정책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감사중지)
(15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계속해서 기후에너지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인 김태은 위원의 부재로 「의정부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제3항에 따라 지금부터 부위원장인 본인이 위원장을 대신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이종호 기후에너지과장은 답변석에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올여름에 상당히 폭우도 많고 굉장히 폭염인 것은 기상예보로 과장님 알고 계시죠?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예.
○김지호 위원 그거의 대비를 지속적으로 해야 하고 지금 국장님께서도 늘 얘기하는 에너지복지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시는데 작년에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부분들 폭염 대비에 대해서 사업비 5500만 원으로 50가구를 지원했죠.
예산에 대한 폭이 그렇게 많은 건 아니죠.
앞으로 지원해야 할 가구 수 대비해 볼 때 이게 전체적으로 다 수용이 되는 건가요, 어떨까요, 과장님?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저희가 취약계층 주로 기초생활수급자분들 위주로 해서 노인이라든가 장애인분들에 대해서 냉·난방 개선사업 또 단열지원 그런 쪽으로 하고 있고 도시가스 배관망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까 전년 대비 올해 예산도 거의 유사하게 세워놨고요.
○김지호 위원 올해 예산이 얼마 정도 편성되어 있죠?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올해 취약계층 에너지효율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 거기서 국가지원사업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한테 예산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고 200여 가구 냉·난방 지원사업을 예상하고 있고요.
○김지호 위원 그러면 시예산이 투입되는 건 아닌가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예, 이거는 한국에너지재단에서.
○김지호 위원 그러면 작년에 사업비 5500만 원도 시 예산에서 투입된 건 아니었던 거예요? 에어컨 설치 말하는 거예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그것도 일단 예산만 잡힌 거고 그것도 에너지공단을 통해서 지원한 사업입니다.
○김지호 위원 에너지공단에서 지원해 준 건가요, 과장님?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잠깐만요.
○김지호 위원 시간 관계상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5500만 원은 경기에너지진흥원에서 접수를 해서 시행을 하고 지원은 저희가 지원하는 겁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요. 우리가 지원해 준 거잖아요. 5500만 원 지원을 해 줬고 59가구 그런데 올해는 200가구가 예측을 하고 있는 건가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이 사업이 똑같이 취약계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이 있고 폭염 대비 에너지 지원사업이 있는데 이게 유사한 사업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작년 기준으로는 260가구 지원한 겁니다.
○김지호 위원 260가구 그러니까 예상하는 사업비용이 어느 정도 될까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저희 시에서 지원한 거는 확인이 되는데 에너지재단에서 취약계층 지원한 것은 명확하게 나오지 않고요. 가구당 평균.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 우리 시예산만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시예산만 5500만 원 지원한 겁니다.
○김지호 위원 작년 대비 동일하네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예.
○김지호 위원 동일하고 작년에 59가구가 지원이 됐는데 올해는 동일한 5500만 원에 220가구면 나머지는 에너지공단에서 지금.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그거는 취약계층 효율 사업까지 다 합산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김지호 위원 제가 지금 과장님이랑 질의를 하면서 질의 내용에 대한 답변이 정확하게 개념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인 것 같은데 뒤에 팀장님, 아니 국장님이 답변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쉽게 취약계층 에어컨 설치에 대한 비용이 작년에 59가구를 지원했다는 말이에요. 올해는 지원되는 부분이 어떻게 진행되는 겁니까?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이거는 위탁사업이고 저희 시하고 도비 매칭으로 50대 50인데 전체 총액이.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 시·도비 매칭사업으로 작년에도 5500만 원이었다는 거죠.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관련해서 냉방기하고 겨울에는 난방기.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 냉방기에 대한 부분까지 포함해서 5500만 원인 거예요?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폭염에 대한 금액은 얼마 정도 됩니까?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에어컨 관련해서 정확한 금액은 제가 지금.
○김지호 위원 뒤에 팀장님 왜냐하면 겨울이 아니라 지금 당장 여름철이라 폭염 대비해야 하잖아요. 중요한 건 폭우, 폭염 특히 저소득층 폭염에 대한 부분들은 대비를 해 줘야 된다는 말이죠.
팀장님 거기에 대한 답변해 주시죠.
○기후환경팀장 박영미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가정에 5500만 원 예산을 도비, 시비 50대 50으로 마련하여서 작년에 59가구를 지원했고요.
올해는 27가구가 배정되어서 27가구를 지원하는데 예산이 2950만 원으로 역시 도비, 시비 50 대 50 비율로 진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 사업대상자는.
○김지호 위원 잠깐만요, 팀장님. 그래서 예산이 작년 대비해서 줄었어요. 그렇죠?
○기후환경팀장 박영미 줄었습니다.
○김지호 위원 가구 수가 줄은 이유가 있나요?
○기후환경팀장 박영미 작년 사업 대상을 50가구로 해서 진행하다가 약간 예산이 남는 부분까지 해서 조금 더 지원해서 59가구까지 최대한 했는데 올해 사업 물량을 50가구로 신청을 했는데 경기도에서 조정이 되어서 27가구로 확정이 됐던 거고요.
○김지호 위원 거의 50% 줄어든 거예요?
○기후환경팀장 박영미 다른 시·군도 비슷한 비율로 배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팀장님 답변 감사드리고요.
과장님 지금 제가 이 부분을 지적하고 싶었던 거예요.
작년 대비 올해도 계속 폭염의 부분 그다음에 저소득층 아까 얘기했던 저소득층 계층을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대비해서 볼 때 거의 50%가 감면해요. 금액도 2950만 원이면 지원해야 할 세대수는 팀장님한테 다시 질의를 할게요.
지원해야 할 세대수는 더 있죠, 사실 27가구 말고요.
○기후환경팀장 박영미 저희가 27가구를 지원한다고 하면서 동에 신청자를 받았는데 총지원 가구 수는 157가구가 신청을 했고요.
○김지호 위원 157가구면 지금 10%도 채 안 되는 거예요.
○기후환경팀장 박영미 경쟁률로 따지면 9 대 1이나 8.5 대 1 정도.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요. 지원해야 할 세대 수는 많은데 지금 거기에 대해서 혜택을 보는 계층들이 상당히 저조하다는 점 하나.
그러니까 제가 어떤 점을 말씀드리려고 하냐면 과장님 지금 이게 시 예산도 예산이지만 도에서도 이 지원에 대한 예산이 적게 편성되다 보니까 저소득층에 대한 폭염 대비 에너지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게 모순의 모순이 되는 거예요.
당초 정책은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제로화시키겠다고 하면서 작년에는 59가구였던 것을 올해는 27가구로 했다는 것은 사각지대를 더 확산시키는 거지 아니면 계층의 지원을 줄인 부분에 있어서는 당초 정책과는 역행하고 있다는 점.
그래서 이 부분을 과장님 제안합니다.
관련된 도에 이 문제점에 대해서 제시하세요. 의회에 행정감사 지적된 부분을요.
그리고 한 가지 더요.
만약에 도비 예산이 충당이 안 되면 2회 추경은 안 되겠구나, 8월 말이니까요. 그래서 이 부분은 긴급 예산 편성을 하는 것도 검토해 보시고요.
국장님 퇴임하시기 전에 할 일이 많으시네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안 되면 내년도 본예산에 성립시켜서 남아있는 가구 지금 발굴한 게 각 주민센터에서 받은 게 157가구이기 때문에 이거를 점진적으로 완편할 수 있도록 본예산에 대한 예산 추계도 한번 해 보세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점진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왜냐하면 되지도 않는 도 도정에 대해서 우리가 마냥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이제는 우리 지방자치단체가 좀 더 강화될 수 있는 역할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도만 바라보고 있다가는 오히려 정책을 만들어 놓고 역행하는 정책을 펼치고 앉아있으니까 적절하지 않다고 보여지고요.
이거는 제가 볼 때 과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책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이 문제점의 원인이 발견됐으면 저희가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면 되는 거기 때문에 도에도 이 문제점을 지적하시고 만약에 도의 지원이 안 된다고 하면 본예산으로 성립을 시켜서 점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예산 편성으로 볼 때는 금액 대비로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에요. 그렇죠, 국장님?
그래서 그거를 진행했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과장님 두 번째는 같은 걸 연동해서 질의를 할게요, 취약계층에 대한 부분을 같이 연동해서요.
가스 안전장치 전에 국장님께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셨고 타이머콕이라든가 일산화탄소경보기 같은 것 이거는 제가 처음 의회에 왔을 때 같이 국장님이랑 만들어 낸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거 작년도 현황은 어떻습니까, 과장님?
타이머콕은 쉽게 얘기하면 가스 밸브를 잠그지 않았을 때 자동으로 닫히는 시스템인 거죠.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예.
○김지호 위원 그리고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아직 의정부 관내에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가구 수가 180가구 있죠. 50가구 밑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일산화탄소가 노출됐을 때 경보음이 울리는 시스템이고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예.
○김지호 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한 현황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저희가 작년도에는 타이머콕을 193가구 그리고 CO경보기는 취약시설 38개소, 안전취약계층 9개소를 지원했고 올해는 현재 타이머콕 236가구 CO경보기 3개소를 지금 접수해서 선정한 상태입니다.
○김지호 위원 선정한 상황이고 앞으로 남아있는 세대 수가 몇 가구 정도가 되는 겁니까, 타이머콕을 설치해야 하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이거는 지금 선정은 끝난 것으로.
○김지호 위원 그러면 다 완료가 되는 건가요, 그건 아니죠?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그거 해서 설치업체를 선정해서 설치를 하면 완료가 되는 겁니다.
○김지호 위원 아니요, 그게 아니라 지금 세대 수가 발굴된 것은 설치하면 되는데 이후에 남아있는 타이머콕을 설치해야 하는 세대수가 몇 가구 정도 예측이 되냐고요.
그거는 제가 이후에 추가 때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김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지금 김지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두 가지 취약계층 가스 안전장치에 대한 이해는 했어요.
이해는 했는데 마지막으로 그렇다면 에어컨이라든지 이런 거 못하면 선풍기라도 대체하는 그런 건 여기서는 할 상황은 아니죠, 그렇죠?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예, 선풍기는.
○이계옥 위원 그리고 취약계층 가스 안전장치는 해도 해도 아직도 먼 길이고 그렇죠?
그거 명쾌하게 답이 안 나온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렸고 이거는 지금 김지호 위원님 질문하셨기 때문에 내가 이어서 했고 너무 내가 우리 과장님 정말 칭찬해 주고 싶은 게 보고서, 보고서를 획기적으로 바꿨어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감사합니다.
○이계옥 위원 보고서를 획기적으로 바꿔서 제가 이 보고서도 걱정을 하고 염려를 하고 보기 좀 불편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해 주니까 되게 보기가 너무 좋고 거기에 또 하나 제 생각이에요.
검토를 하셔서 그거는 과장님 의견이지만 24하고 25하고 같은 사업은 비교·분석 할 수 있게끔 이해하셨죠?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예.
○이계옥 위원 그래서 제가 오늘 하나 적어온다고 해놓고 잊어버렸는데 그렇게 해 주면 책자도 얇아지고 비교도 되고 그렇죠?
그렇게 해서 그거 하나 부탁드리고요.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획기적으로.
기후에너지과에 국장님만 잘하셨던 게 아니라 이종호 과장님 역시 또 다르게 이렇게 획기적으로 바꿨구나 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감사합니다.
○이계옥 위원 너무 감사하고 그다음에 시민의 소리를 보면 민원 들어온 상황을 제가 들춰봤어요.
무슨 민원이 있나 했더니 환경국에서는 모기하고는 상관있나요?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그거는 보건소.
○이계옥 위원 보건소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 자원순환과에서 음식물쓰레기고.
여기하고 연계가 있나 내가 살펴봤더니 거기에는 민원이 현재는 없어요.
그다음에 본격적으로 제가 질문하고 싶은 내용은 발전사업 추진 현황이에요.
첫 번째 국장님이 계셨지만 빼벌마을의 사업이 도시공사 사업비를 18억 투자를 해서 보상해 주고 상황에 따라서 기일이 지나면 18억 이상도 해 준다고 해서 제가 지난번에 그러면 그거에 대한 계약서는 받았느냐, 보고서 받았냐고 해서 국장님이 아주 긴급하게 저한테 보고를 해 주셨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 여기에 얹혀서 산곡동 산76 일원에도 빼벌의 도시공사 공급요청 사항이 같이 들어가 있어요.
지난번에 15억에서 18억까지 까지 끌어내셔서 18억까지 왔어요.
그런데 제가 걱정했던 것은 금리변동으로 인상이 될 수 있어서 이거까지 앞으로 책임져서 해 달라고 요구해서 그렇게 된 줄 알았더니 다시 산곡동 산76의 일원에도 다시 빼벌마을 도시가스 공급요청을 또 한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이거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그거는 취지가 산곡동 쪽에 있는 연료전지사업이 먼저 되든 빼벌사업이 먼저 되든 이게 수소 시장에서 낙찰을 받아야 하거든요.
먼저 되는 쪽에서 낙찰이 되면 지원을 해 주겠다. 이 중에서 하나가 돼도 빼벌마을은 지원해 주겠다는 취지입니다.
○이계옥 위원 오케이. 너무 감사합니다. 더 좋은 상황이네요.
저는 여기의 예산으로 해당되는 것을 또 쪼개기를 해서 양쪽에서 그러면 산곡동에는 빼벌마을이 시기적으로 빨리 당기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보면 또 다른 요청을 해도 되겠네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맞습니다.
○이계옥 위원 다른 요청을 해도 될 것 같다는 그런 기대감을 갖고요.
그다음에 문제점 대책에 도봉차량기지 문제점이 뭐예요?
여기 보면 경로당 철거 관련된 소송 문제죠. 현재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지금 소송 중에 있거든요.
기존에 있던 경로당 이전 건에 대해서 소송 중인데 그게 일단 확정이 되면 노인장애인과에서 어떤 식으로 건립을 할지 결정할 것 같습니다.
○이계옥 위원 왜냐하면 이게 2026년에 준공 예정이죠. 언제 준공 예정이에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건립한다는 것만 있고 세부적인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면 언제 준공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저는 이거 내용을 봤을 때는 2026년이 준공 계획이 되어 있어서 그렇다면 이렇게 노인정을 이렇게 놔두면 노인정은 활용을 해야 할 것인가 궁금했고 걱정이 됐는데 이것도 중간에 노인정이 없어지고 건축이 느려지고 해서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외롭게 지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다음에 이제 빼벌마을에 대한 문제점은 가능할까요, 이게?
지금 공원을 해제했다고 그랬죠, 그거 가능해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일단 관련 유관부서하고 잘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가 주민들하고 종중들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게 중간에서 공원이 해제가 되는 것도 주민들한테 영향이 있고 하니까 도시가스 공급 사업이나 상·하수관 연결이나 또 골목길 정비라든가 그런 게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하는 게 다 연계가 되어 있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종중에서 토지사용 승낙을 안 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종중하고도 얘기하고 시장님하고 차담회도 하고 주민들하고 사회단체당 협의회나 동장님들이나 관련되신 분들부터 해서 설명회를 해서 구축하는 것과 종중의 토지사용 승낙하고 병행해서 서로 맞아야 한다는 쪽으로 설명회를 하고 있고,
주민들하고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접촉점을 맞춰서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소공원 해제가 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상당히 어려운 문제인데 그거를 조율하는 것도 거기 계신 주민들의 의견이 또 중요하지 않습니까?
소공원 해제해야 하는 것도 있어야 하는데 도시기반을 구축하려면 종중에서는 해제 전제로 요청을 하니까 조금 상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잘해 보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날 회의에 참석하셨잖아요. 그러면 시장님의 말씀은 뭐라고 그러셔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시장님은 이제 종중에 대해서는 많이 도와달라.
○이계옥 위원 아니, 공원, 공원 해제에 대해서 그 자리에서 그 얘기를 했을 것 아니에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계옥 위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러면 그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그 회의가 언제 했죠, 회의가 언제 했어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전략회의요?
○이계옥 위원 예.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전략회의는 6월 2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이계옥 위원 5월 16일에 시장님 주재로 회의를 했어요.
그런데 지금 이제 한 달이 됐으니까 방법을 찾고 공원 변동하는 사항에 뭐가 문제인지 답이 좀 나와야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희도 빼벌에 대한 문제가 종중 분들 하고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하고는 많이 다른 분들이라 취약자들을 어떻게 해서라도 도와야 하는데 이게 걸리고 저게 걸리고 그러네요.
참 답답한 심정이라 빨리 속도를 좀 가하고 또 하나 부탁은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매일 상수도 할 때는 하수도하고 같이 해 준다. 또 상수도, 하수도는 됐다 했으니 이제는 또 가스 때문에 못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올해 수소를 사면 가능하다고 해서 수소 사는 데는 문제 없다고 그랬으니까 사겠지 그리고 빛이 보이겠지 했더니 수소도 못 샀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위원장님.
○이계옥 위원 국장님 짧게 지금 시간이 제가 10분이 제 시간인데 조금 남았어요.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위원장님 제가 답변을 대신 드려도 되겠습니까?
저희가 5월 12일에 기후에너지과 중심으로 해서 대륜하고 고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에 사전설명을 드렸고요.
그전에는 많은 주민들을 저희가 지금 선거기간이라 소집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말씀을 못 드렸고 5월 16일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전략회의를 시장님 주재로 해서 말씀하신 생활인프라, 상수도, 하수도, 도시가스 관련된 부분 전부 같이 전략회의를 공원 그리고 도시정책과 그린벨트 관련으로 전부 했습니다.
현재 소공원이 지정된 게 올해 10월 21일 정도가 되면 아마 10년 장기미집행공원이 될 거고요.
그렇게 된다고 하면 향후 공원 조성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여건이 못되니 다른 부분의 대체를 하든 시장님의 의견과 저희 시에서 모아진 의견입니다.
그때 되면 행정적인 절차가 가능한 부분이 있으니 그때 그 부분을 공원 해지와 그다음에 빼벌 작년에 지금 직무대리하시는 조세일 위원님도 같이 참여하셨는데 빼벌 주민 상대로 설명회도 했었습니다.
그분들도 많이 기다리고 계시는데 행정적인 절차 때문에 저희가 많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소공원 해제가 제일 어려운 부분이라 지금 걸림돌이었는데 그 부분이 올해 10월이 되면 장기미집행이 되고,
그다음에 향후 추진계획이 안 된다면 거기를 해제를 하고 뭐 전주시 쪽에서는 또 다른 토지를 주든 아니면 어떠한 방법이든 방법을 모색해서 조건부 허가를 받아서 사유지에 대한 사용 승낙을 받아서 상수, 하수, 도시가스가 같이 가는 것으로 진행을 하자.
그래서 지금 지난 6월 2일에는 전주시가 저희 시에 방문했다가 시장님하고 차담회도 하고 그런 부분의 접점을 서로 찾아서 협조하고 긴급하게 가는 방향으로 협조 요청을 했고요.
그다음에 지난 6월 9일에는 고산동 자생단체협의회 전체 10개 단체가 있는데 상수, 하수 그리고 도시가스 관련된 담당부서 과장들이 다 참여하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원 해제에 대한 문제 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가장 큰 문제 해결을 위해서 단체장님들의 협조를 구한다.
그리고 빼벌에 대한 열악한 상·하수도라든지 생활인프라 도시가스 부분들이 공급될 수 있도록 시도 적극 노력을 하고 있으니 협조해 주시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주민들을 만나서 설득하고 협조를 구하겠다 이렇게까지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합니다.
제가 기다렸던 답을 국장님께서 주셨어요.
공원 해제한다는 어려운 상황인데 그 대안은 뭔가, 다른 토지라도 우리가 서로 보상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해서 빼벌마을이 빨리 살기 좋은 그래도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는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부탁드리고요.
이어서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고생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지호 위원님.
○김지호 위원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어서 과장님 일산화탄소랑 타이머콕 지금 일산화탄소경보기 같은 경우는 남아있는 세대 수가 추계를 해 보면 어느 정도 될까요?
거의 다 완료가 되지 않았나요? 지금 연탄을 때는 가수 수가 많지 않다 보니까.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저희가 4월 기준으로 다 마감을 한 거거든요.
○김지호 위원 그렇죠. 마감을 했고 타이머콕 같은 경우는 발굴할 수 있는 세대 수가 몇 세대 수가 남아있을까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접수가 236가구만 접수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김지호 위원 이거는 동별로 조금 더 확대하고 많이 어떻든 지금 독거노인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이것도 결국 화재의 위험성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위험성에 대한 부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각 주민센터와 연동을 해서 조금 더 발굴하세요.
분명히 더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연세가 드신 분의 입장에서는 분명히 가스 밸브를 잠갔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고 계속 그 상태에서 화재가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 위험성에 대한 부분의 점 하나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발굴해서 타이머콕의 설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과장님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도봉차량기지 이번에 연료전지발전사업 공정율이 거의 70% 넘어갔죠?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70%.
○김지호 위원 내년도 준공인가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시험운영은 7월이면 할 수 있을 것 같고 상업운영이 내년 7월이니까 내년 7월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지호 위원 1년 후에 시행되는 거고 설비용량은 39.6MW인가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예, 39.6MW.
○김지호 위원 여기에 대한 지역주민들과의 갈등이 어느 정도 일부 해소는 됐다고 하지만 도봉차량기지에 있는 연료전지 주변으로 하여 장암동 주민들과의 어떤 관계성에 대한 부분들은 작년에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거기 일월담이라고 있습니다. 그 일대에 도시가스 배관망 사업을 진행했고요. 지금 공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장암경로당 건에 대해서도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소송이 지금 계속 진행되어서 결과에 따라서 말씀하신 대로 이전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데로 옮겨서 신축해야 할지 그거는 해당 노인장애인과 부서에서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어떻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당초에 우려했던 시설이라는 말이죠. 수소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부분을 아직은 걱정하고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은 좀 왜냐하면 지금 이것도 좋은 시설일 수도 있지만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기피시설일 수도 있거든요.
에너지의 효율성은 좋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의정부가 전기가 없어서 전기가 끊어지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이거는 조금 더 증대시키려고 하는 거지 에너지, 전기가 부족해서 여기에 대해서 제한을 두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국장님이 이제 퇴임을 하시더라도 과장님께서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서 불필요한 부분들은 적극적 해소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마지막으로 도시가스 배관망인데 과장님 의정부 관내에 도시가스 배관망 미설치된 지역 몇 곳 정도 있습니까?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행감자료 52페이지에 작년에 민원 들어왔던 지역에 대해서 6개소의 예산을 마련해서 18억 규모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신년 업무보고 때도 4개소 미도아파트, 경찰서 우측, 희화나무집, 미즘 그런 쪽도 지금 설계는 끝났고 예산을 지원해서 착공 예정으로 알고요.
공정은 10월 말에 다 완료할 계획입니다.
○김지호 위원 그 외에 취락지구는 몇 곳 있습니까?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지금 추가로 이번에 다락원 YMCA하고 미가사 일대 그거를 예전에 있었던 민원에 대해서 올해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 외에 말씀드렸는데 못 하고 있는 데가 환경자원센터 앞에 도시계획도로 확보가 안 되어서 진행 못 하고 사업을 다락원 YMCA 사업으로 돌렸거든요.
○김지호 위원 거기 말고도 신곡동도 취락지구가 있죠. 신곡이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위원님 말씀하신 데요.
○김지호 위원 그 부분도 포함하여 부분적으로 가스 배관이 들어가지 않은 곳들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게 사실은 놀랄 일이거든요.
이게 대륜이죠.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예.
○김지호 위원 그래서 이 부분도 공격적으로 이 정도면 제가 볼 때 대륜도 충분히 수익은 창출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웬만한 것은 다 깔려 있으니까.
그래서 예산이 부족하다 이런 얘기보다는 늘 국장님이 얘기했던 아직 에너지복지 관련된 부분들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말로만 하는 것이 국장님 적극적으로 하세요, 취락지구.
그래서 취락지구에 관련된 부분들은 자일동도 포함해서 전반적인 취락지구 주변에 도시가스 배관망이 들어가지 않은 데는 적극적으로 대륜 측이랑 협의해서 일단 먼저 깔고 난 다음에 이후에 대책을 마련하든지, 일단 가스를 먼저 까는 것부터 공격적으로 들어가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예산 타령 그런 것은 제가 볼 때는 지금 와서 그 업체가 얘기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이미 본인들이 들어갈 만큼 들어가서 어느 정도 수익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남아있는 취락지구에 대한 부분들은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가스 배관망이 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어떻든 작년에도 고생 많으셨고 남아있는 하반기도 국장님이 이제 가시지만 과장님이 과의 컨트롤 역할을 하면서 에너지에 관련된 업무들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위원님 말씀하신 도시가스 취락지역은 몇 군데 발견된 곳을 별도로 한번 또 위원님들께 설명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김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이어서 아까 연료전지 발전 사업이 산곡동 산76번지 여기 보면 사업비는 민간투자 비예산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 밑에 보면 SPC 그게 도시공사에 임대료를 그거 알고 계시는 내용이 있을까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그게 도시공사가 참여를 하는 사업이거든요.
묘지가 시유지입니다. 시유지 중에서 없는 분묘가 없는 부분만 토지분할을 해서 현물출자를 하는 걸로, 도시공사에.
그래서 지금 회계과나 거기도 노인복지과에서 재산관리관인데 거기하고 협의를 해서 용도폐지건에 대해서 진행하고 있고요.
일단 일차적으로 토지분할을 하는 게 제일 1순위라서 그거에 대한 서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서류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빼벌도 국토부에 그린벨트 관리계획 미반영 협의 서류를 지금 초안은 다 만들어 놨고요.
○이계옥 위원 이게 저는 문제가 되는 게 도시공사로 넘겨갈 때 본 위원은 예산 때문에 안 넘어갔으면 좋겠다, 현물출자로 하고 의정부시 땅을 팔아먹으려고 이렇게 하느냐고 했더니 절대 그럴 일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문제가 예산이 문제인 거예요.
그런데 여기 또 갑자기 도시공사가 나온 거예요. 국장님 이거 갑자기 어떻게 된 거예요?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그전에는 공단이었고 공사가 출범을 했잖아요.
공사라는 성격은 공공성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구조지요.
그래서 현재 행정재산 중에 사용하지 않고 있는 재산은 그것을 도시공사로 해서 도시공사가 현물출자식으로 여기에 같이 참여를 하는 겁니다.
저희가 비예산이라고 했고 현재 공사도 마찬가지예요.
현재 유휴하고 있는 그 땅을 출자로만 해서 들어가고 거기의 수익을 공사가 받는 형식으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도시공사도 여기에 자본을 투자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땅에 대한 임대료가 출자방식으로 되고 해당하는 것만큼의 지분을 또 받는 거예요.
○이계옥 위원 그러면 분할을 해서 도시공사 쪽에서 그거에 대한 것을 임대를.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사업 참여하는 겁니다.
○이계옥 위원 임대를 받고 그거를 출자를 만든다, 출자금을 만든다는 거죠.
SPC를 만든다 이거 아니에요?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아니요, SPC는 특수목적법인이 여기 구성되어 있는 것은 도시공사는 저희 시 땅을 지분의 형식으로 그 땅만 가지고 참여를 하는 거고요.
한 600억 정도 소요되는 예산에서는 자산운용사하고 발전을 하는 에퀴스라는 회사 그다음에 대륜 이런 데가 다 참여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도시공사가 참여하는 비율은 아주 미미합니다.
하지만 도시공사도 앞으로는 시의 발전과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역량를 키우기 위해서는 작지만 참여하고 앞으로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좀 더 시도 공격적으로 공사도 그런 사업에서는 적극적으로 공공성 사업에 대해서는 참여할 겁니다.
○이계옥 위원 몇 퍼센트나 참여해요? 저는 그 얘기야.
SPC를 하겠다는 것은 스페셜 그 목적이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그건 알고 있는데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그러면 도시공사가 그거를 하기 위해서 갑자기 뜻하지 않는 사항이 제 입장에서는 ‘어? 이것도 왜 여기까지 출자를 해서 한다고 하니까 도시공사에서 여기까지 관여를 해야 하나?’ 이런 건데 그러면 몇 퍼센트나 관여합니까?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땅의 지가에 대한 부분을 전체의 사업비가 600억 700억 정도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땅에 대한 감정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시에서 출자해서 도시공사가 출자하는 땅의 지가에 대한 부분을 감정을 해 보면 아마.
○이계옥 위원 아직까지는 드러나지 않았다는 거죠.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그렇죠. 금액적으로 정확하게 몇 퍼센트인지는 아직까지 안 나왔습니다, 감사를 해야지.
○이계옥 위원 그러면 우리가 도시공사를 주는 이유는 뭐예요?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현재 시가 묘지에 대해서 별다르게 사용하고 있지 않은 부분이죠. 그렇다고 도시공사.
○이계옥 위원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도시공사를 그냥 주나요? 저는 그게 궁금한 거예요.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도시공사가 어떤 개인한테 그냥 주는 게 아니라 결국은 도시공사도 저희가 출자하는 거면 기반에 대한 도시공사가 주차 관련된 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다양하게 공공의 인프라에 관련된 사업들에 참여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시가 예산을 좀.
○이계옥 위원 국장님하고 저하고 의견이 다른 거예요.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적게 줄 수도 있는 거죠.
공사에 지원해 줄 금액이 시가 출자해서 투자해야 할 부분들이 금액이 작아질 수 있죠. 이렇게 해서 자립해서 자립경제가 된다고 하면 도시공사라든지 도시공사에서 하는 청소사업이나 이런 것에 있어서는 향후 먼 미래이기는 하겠지만 그런 지원에 대한 비용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면 민간투자 사업의 용도가 작아지고 나머지는 우리 시에서 하니까 상관없이 우리가 더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말씀이죠?
○환경자원국장 김보경 그렇기 때문에 하는 거죠.
○이계옥 위원 이해했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을 하나 빼놨네요.
감사자료 33쪽에 보면 보조금 지급이 사고이월 됐어요.
사고이월된 이유가 출고 6개월 이상 택배업을 유지하지 못할 때 이렇게 한다고 했는데 그거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이게 저희가 보조금 지원을 원래 그해의 사업은 그해에 끝나야 하는데 이게 저희가 지원을 결정해도 여기 지금 말씀드린.
○이계옥 위원 유지하지 못해서.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출고하고 나서 3개월부터 6개월 이상 배달업을 해야 추가로 보조금을 지원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보조금을 사고이월을 한 겁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면 사고이월 금액은 얼마예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여기 50만 9000원.
○이계옥 위원 그거에 이어서 다음 쪽에 보면 사고이월이 또 있어요.
사업명이 어린이 통학차량 LPG 그러면 이게 사고이월이 이번만이에요, 매월이에요, 계속 있었어요, 아니면 이번만이에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매년 있었던 거고요.
○이계옥 위원 과장님 시간 관계상 제가 줄여서 얘기할게요.
제가 하고자 하는 목적은 계속 이게 사고이월이 되고 있어요.
그러면 사전에 조사를 해서 예산이 없는데 굳이 예산을 짜서 사고이월을 시킬 필요가 있냐는 거예요.
그러니까 운용의 묘를 살리려서 공지를 보내. 보내서 수요자가 없으면 예산을 세울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이해하셨어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이거는 선정을 한 겁니다.
선정을 했는데 출고가 지연되어서 부득이 하게 이월을 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선정을 해서.
○이계옥 위원 선정이 됐어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예, 예산이 있는 상태에서 “당신은 이제 LPG 차를 사도 된다.” 이렇게 선정해서 통보가 됐는데 신차가 안 나오니까 지급 못하고 있었던 거죠.
○이계옥 위원 그러면 작년에는? 2024년도의 사고이월은 거기도 마찬가지예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예, 매년 그런 게 조금씩.
○이계옥 위원 그러면 그렇게 해서 사고이월을 매년 해야 하는 거예요?
제가 볼 때는 신고하는 데가 제가 여러 군데 신청을 받으려고 노력을 해 봤는데 제가 알기로는 신청들을 잘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예, 신청을 잘 안 하더라고요.
○이계옥 위원 제가 여쭤봤는데 그게 아니고 신청은 하지만 출고가 늦게 되어도 사고이월이 됐다는 말씀이죠.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예.
○이계옥 위원 그러면 매번 이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계속 그냥 사고이월로 예산을 잡아야 하는 건가요?
저는 그게 좀 이해가 안 가서, 그렇게 해야 돼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저희가 지원을 해 주기로 지정을 한다는 건 약속을 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거를 또 안 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계옥 위원 당연히 줘야죠.
그런데 왜 계속 사고이월이 되어서 이 문제를 한번,
왜 시기적으로 빨리 신청을 받아야 하는 건지 이게 뭔가가 지불이 안 됐다는 얘기는 시기적으로 뭔가가 안 됐다든지, 예산을 늦게 줬다든지, 늦게 나왔다든지 어떤 이런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반복적으로 해서,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 ‘어? 지원이 적은데 굳이 이거를 사고이월 시켜서 신청을 받아야 하나?’ 했는데 그게 아니고 신청자는 있다 이 말씀이니까 방법을 좀 찾아서 참고해서 예산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위원님 말씀 따라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올해는 사고이월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건 회계연도 안에 돈을 잘 쓰라고 하시는 부분 같고요.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가 지금 수소연료 사업을 대륜하고 하고 있는데 정확한 이익률은 회사의 기밀이라 얘기해 줄 수는 없지만 저희에게는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회사의 이익률을 알아본 결과 상당한 것들의 이익이 나고 저는 거기에 대한 걸 지역사회에 환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거기에 대한 이익률을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게 만약에 자료와 실제적인 데이터와 나가는 돈의 액수가 다르면 그 부분에서도 대륜에서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거는 자료요청을 드리고요.
지금 저희가 도시가스가 안 깔린 곳이 몇 군데나 되죠, 확인이 가능한가요?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지금 96%로 알고 있고요. 안 깔린 데는.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그것도 한번 기후에너지과나 아니면 토지정보과를 이용해서 안 깔린 데 확인을 다 해 보셨으면 좋겠고 연차별로 어떻게 할 건지 계획을 세워서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또 하나는 빼벌마을에 관해서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제가 직접 회의를 주재하고 같이 한 부분입니다.
답답한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1년 반 동안 지켜봐 왔고 해결책을 분명히 낼 거라고 저는 생각했는데 순간순간마다 각 부서마다 해결책들이 안 나와서 강하게 핸들링을 걸고 있는 사항인데, 7월 말까지는 분명히 답이 나와야지 8월에 추경예산에 들어가기 전에 도시가스와 연료전지는 개별의 문제입니다.
제가 맨 처음 도시가스와 연료전지를 같이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역 주민들이 요구하고 원하는 사항이었고,
그 부분이 낙후된 지역이기 때문에 제가 거기 투입이 되어서 연료전지를 해야 한다는 이유의 명분을 기후에너지과에서 주셨기 때문에 그러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 정도까지의 베네핏을 주면 할 만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고민을 했고 그 기간이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내가 혜택을 못 받는 건 상당히 큽니다.
실제적으로 기초수급대상자들이 가 보시면 드럼통 떼고 있고요. 드럼 한 드럼, 두 드럼, 세 드럼에 가격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그런 것들 가셔서 연도 수가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그들의 혜택이나 이런 것들은 상당히 더 힘들고 또 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도 식수가 앞쪽은 괜찮지만 뒤쪽은 펌프가 상·하수도 내려오다 말아서 다 흙물 먹고 있습니다.
가서 직접 확인해 보십시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빨리 들어오기를 저는 원했고 그래서 그 부분을 빨리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여러 번 제가 종중도 만나고 했지만 지금까지 이루어진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답답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 이 행감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 7월 말까지는 모든 문서상으로 분명히 다 끝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0월 미집행 도시정원과에서 폐기할 부분 미리 확답을 받으셔서 공문을 그쪽에서 먼저 보내주셔서 미리 폐지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공공의 이익성에 있어서 받으셔서 종중에 주시든 하나의 안이 되어서 올 8월 최소 10월에는 땅을 팔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하수도도 2차 추경 때 여기가 할지, 말지에 따라 상·하수도 예산을 세웁니다. 5억밖에 안 세워져 있습니다.
제 목표는 올해 이거를 끝내는 게 목표인데 일단 시작은 해놓고 보자입니다.
그래서 종중을 그때도 말씀드렸듯이 토지정보과에서 이씨 종중과 유씨 종중이 있죠.
그쪽의 종중 땅이 어느 구분인가 지나갈 수 있도록만 하면 만약에 이씨나 유씨나 한쪽이 반대한다고 하더라도 땅을 파고 먼저 진행해야 하는 게 분명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내년 사업에 도시재생과가 내년이면 돈을 다 써야 하고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도 거의 1년 정도밖에 유예기간이 없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공사기간이 제가 알고있기로는 6개월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돈을 집행까지 끝내야 하는 마무리 절차상 지금 10월에 해도 6월이면 거의 끝날까 말까 합니다.
그거를 1년 유예를 더 시켜준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올 10월에는 도시재생사업뿐만 아니라 상·하수도가 다 들어갈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제가 1년 반 전부터 얘기를 드렸던 부분입니다.
그 부분을 숙지하셔서 정확하게 얘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제는 문서상으로 주십시오. 문서상으로 어디까지 됐는지 저한테 와서 설명해 주시지 말고 문서상으로만 오셔도 되고 문서상으로 어디까지 보냈고 어디까지 했는지 그거만 절차상으로 문서만 받겠습니다.
제가 1년 반 동안 느낀 감정입니다.
지역주민들도 많이 만나서 얘기도 해 봤고 다른 부서도 불러서 얘기해 봤지만 그때 “예, 알겠습니다.” 하고 가면 그 순간에 끝입니다.
그리고서 6개월 있어도 저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들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문서상으로 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행감에서 분명히 말씀드리고요.
또 하나는 지식산업센터 있지 않습니까?
아마 팀장님이 더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지식산업센터는 공용 용지인데요.
올 7월 말까지 도시정책과에서 방법을 찾아서 풀어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전기시설이 밖에 외부에 설치가 되는지 안 되는지 검토를 지금부터 해 주셔서 올 연말 안에 그걸 해야지 전기차 사업에 대한 지원사업이 나가고 있습니다. 1년 유예가 되어서 계약만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까지도 거기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서 참 죄송한 부분도 있고 열심히 하시는 부분도 있지만 많은 부분을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요.
어느 한 부분에 있어서 저도 그렇습니다.
의원으로서 말을 하면 책임을 지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스타일입니다. 안 되면 되게끔 여러 번 얘기했고 그 기회가 넘어가면 문서로 받아 놓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여러 부서들, 여러 과들을 했지만 아시는 부분과 같이 잘 안될 때, 1년이 지나갈 때는 이 점을 좀 유의하셔서 빠르게 움직이셨으면 좋겠고 그런 부분을 염려 없이 아까 이계옥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잘 새겨들으셔서 문서상으로 답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아파트에 관한 것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기차 시설에 관한 아파트 지금 설치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도 아마 도시정책과랑 얘기해야 할 부분인데 지금 LH공사의 토지가 있고 의정부시의 토지가 아니기 때문에 LH와 합의할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도 제 생각은 아마 8월까지 LH와 협의를 해야 할 사항입니다.
그 부분에 말씀드렸듯이 송산3동 정도에는 밖에 외부주차를 할 수 있는 시설들이 상당히 많은 땅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까지도 협의가 되면 거기서 절차를 잘 밟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이렇게 무거운 얘기로 말씀을 드려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돌아가셔서 문서상으로 잘 답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뭐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기후에너지과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후에너지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정돈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49분 감사중지)
(15시57분 계속감사)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자원순환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한인호 자원순환과장은 답변석에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책자 379쪽입니다.
“커피박, 현수막 등의 수시로 상당수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에 대하여 재활용하는 방법을 추진해 주시기 바람.”이라고 되어 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커피박에만 조치결과가 나와 있고 현수막에 대해서는 전혀 안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쭤볼 건데요.
작년에 우리 시의 폐현수막 발생량은 어느 정도 될까요?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그거는 저희가 정확히 파악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권안나 위원 대략 한 50만톤, 50톤 정도 될까요.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연으로 따지면 그 정도.
○권안나 위원 그 정도 될 거라고 파악될 것 같고요. 그러면 처리비용도 잘 모르시나요?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처리비용이요?
○권안나 위원 현수막 처리비용.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따로 처리하고 있는 건 아니고 소각하고 있기 때문에.
○권안나 위원 소각이에요, 다?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예.
○권안나 위원 그러면 비용은 안 드는 거네요?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소각 비용이 들겠죠.
○권안나 위원 그러면 제가 올해 「의정부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을 제정했어요.
그래서 건축과 감사에서도 언급했고요.
작년에 환경부와 행정안전부에서 폐현수막 경진대회를 할 정도로 특히 폐현수막 재활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높은 실정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생활폐기물을 관리하는 주무부서인 만큼 자원순환과에서도 재활용 사업에 관련하여 민간단체나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업무자료 33쪽 보겠습니다.
중간에 추진실적을 보면 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위한 공공부문이 있고 그 밑에 보면 매월 첫째 주 수요일 1회용품 없는 날 운영 5회를 했다고 되어 있는데 혹시 모니터링해 보셨나요?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는지.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저희가 본청에 한해서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정해서 홍보를 하고 1회용품 없는 날로 추진하고 있는데 저희가 일정한 날을 잡아서 매 부서를 돌아다니면서 1회용 컵이 있는지 뭐 그런 걸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다 재활용 가능한 컵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러면 매월 첫째 주만 할 게 아니고 수시로 같이 그렇게 협조해 달라고 부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그럴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권안나 위원 보행자 중심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요즘에 거리 많이 깨끗해졌더라고요.
신경 써 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거리가 깨끗한 거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계옥 위원님.
○이계옥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특별한 것은 없고 너무 애쓰신다고 감사드리고요.
29쪽에 보면 2024년도에 쓰레기 특별관리지역 지정·운영을 했어요.
거기가 로데오 민락지구, 신시가지 이렇게 했는데 그거에 대한 사례는 어떻고 2025년도에는 어떻게 했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제가 잘 못 들었는데.
○이계옥 위원 페이지 29쪽 쓰레기 특별관리지역 지정·운영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하고 있었고 그 사례가 어떻고 2025년도에는 어땠는지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작년도 추진실적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는 정기 및 수시로 무단투기 방지 쓰레기 환경 정비 활동을 각 동의 단체들을 활용해서 추진했고요.
그리고 서부광장 쪽에는 쓰레기통 2개를 배치한 실적이 있고 1일 처리한 실적이 682건에 297톤 정도를 수거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했더니 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서 설명을 해 주시는 게 가능할까요?
특별관리지역 지정·운영했을 때와 그냥 일반적으로 관리했을 때의 비교를 해 주시면 효과가 어떻게 있는지.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아무래도 쓰레기 수거 시간 이후에 내놓는 것들이 그다음 날 수거하기 전까지 방치되는 사례가 있었는데 이거를 추진하면서부터는 쓰레기 수거 시간에 수거하지 못한 쓰레기가 수거가 되니까 방치되는 쓰레기의 양이 많이 줄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쓰레기양이 줄었어요, 아니면 환경이 늘 깨끗했어요, 두 가지 다예요?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쓰레기양이 줄었다는 것은 방치되는.
○이계옥 위원 방치되는 쓰레기가 없었다. 그러니까 늘 환경이 깨끗했다.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그렇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면 2025년도에는 시행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지금도 작년과 동일한 방법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면 이게 예산이 들어가요, 안 들어가요?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예산은 지금 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옥 위원 왜냐하면 동에 그분들 자원봉사라든지 또 시에서 하는 단체들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예산이 안 들어가는데 시범적으로 해서 이게 좋아졌으면 더 확장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저는 그런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지금 보면 사고이월, 명시이월 이런 것들이 많아요.
먼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및 청소대행사업 정산용역에서 여기 보면 사고이월이 있어요. 이거 설명 좀 해 주세요. 페이지 57쪽.
여기 보면 산출 지연 때문에 사고이월로 했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게 좀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57쪽을 보면 이월사유 청소대행사업 사후정산 결과 산출 지연에 따른 계약기간 연장.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이 부분은 제가 솔직하게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 못해서 저희 팀장님이 대신 설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팀장님 설명해 주시겠어요?
○청소행정팀장 박용묵 청소행정팀장입니다.
청소대행사업은 특성상 1년간 실적 및 비용을 기반으로 사후정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2024년 전체 실적이 마감된 이후에 본격적으로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고이월된 겁니다.
○이계옥 위원 그러면 회계가 깔끔하게 정리가 안 되는 것들이 많은데 해마다 이런 결과를 가져오고 해마다 사고이월로 넘어가나요?
여기 보니까 3월에 정산용역이 완료됐어요.
그러면 굳이 계속해서 사고이월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정산을 11월에 한다든지 10월에 한다든지 어떤 이렇게 운영을 바꿔서 사고이월을 하지 않고 정산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지 않나.
○청소행정팀장 박용묵 저희가 사후정산이기 때문에 4대보험료 이런 것까지 같이 감안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이계옥 위원 그것도 고민을 과장님 이제 여기 설명 다 있잖아요.
이렇게 의례적인 업무를 할 게 아니라 예산이 전체적인 게 깔끔하면 이렇게 예산이 어려울 때는 어디로 예산이 이동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것을 한눈에 보는데 사고이월, 명시이월, 잉여금 여러 가지가 있어서 이렇게 막 복잡해서 저희들이 볼 때는 이게 힘들어요.
그런데 지금처럼 만약에 보험료가 12월까지 정산해야 되기 때문에 내년으로 넘어간다,
그렇게 법적으로 제가 검토해 본 것은 아니지만 저 같으면 매월 10월까지만 4대보험을 하고 나머지 4개월 것은 다음 년에 해 준다 뭐 이렇게 하든지 어떤 방법을 모색해서 사고이월이라든지 명시이월 이런 것들을 없애는 방법을 모색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해 봐주세요.
전체적으로 예산을 보면 처음 저는 별로 이런 거 관심이 없어서 사업만 열심히 하겠다 그랬는데 우리가 너무 경제적으로 어려우니까 결산위원을 하면서 ‘사고이월 왜 이렇게 회계가 복잡할까 그리고 정말 이게 내 거라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서 정리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부탁을 드렸습니다.
잘 검토해 보시고 법률적이라든지 이런 게 문제가 없다면 회계를 그해 연도 것은 그해에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계옥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이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지호 위원님.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번 폐기물대행업체 관련된 지적사항들 작년에도 나왔었죠.
내용을 보면 사용비목이 부적절하다. 그런데 이거는 가장 오래 청소대행업체가 운영했던 게 몇십 년이에요, 한 10년 넘죠?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특정 업체를 얘기하지는 않더라도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대행업체에서 업무를 하는데 사용비목을 제대로 항목을 모른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거든요.
그쪽에도 회계나 경리가 있을 거고 그런데 이런 문제점들이 전부 5개의 청소대행업체가 다 발생하고 있어요.
그 원인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이렇게 사용 항목을 잘못 사용하고 있는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만약에 신생 업체라고 하면 이해가 되는데 최소 10년 이상, 5년 이상 다 오래 했던 청소대행 업체인데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할까요, 과장님 그 원인은 어디서 우리가 볼 수 있겠습니까?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아무래도 저희가 관리·감독에 소홀했던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과장님께서도 조금 더 그러니까 제가 작년에도 지적했던 내용이고 올해도 마찬가지로 지적을 합니다.
회계 감사 부분을 제가 위탁을 하라고 얘기했죠.
왜냐하면 직원분들이 회계 관련된 부분을 하기가 상당히 제한되고 회계는 어느 정도의 회계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하고 재무제표도 볼 줄 알아야 하고 그런데 우리 팀장님이나 주무관들이 세무나 회계의 세부적인 내용까지 다 보기에는 상당히 어렵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전산프로그램도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전문 회계법인을 통해서 문제점들을 보고 거기에 대한 내용들의 개선책을 찾아갈 수 있는 것들을 다시 한 번 주문하고 지적합니다.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예.
○김지호 위원 그리고 제가 오늘 5개 업체 중에 특정 업체는 얘기 안 할게요.
지금 식비에 대한 부분을 그렇게 몇 번을 얘기했어요, 현금으로 지급하지 말아라.
그런데 작년에 또 이런 일이 벌어졌죠. 식대비 현금 지급에 대해서. 이 부분도 우리가 같은 결로 봐야 할까요? 집행부가 관리·감독을 못 했던 부분으로.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실제로 그분들하고 얘기해 보면 식대를 받는 것을 선호하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랬던 부분이기는 한데 아무튼 그 부분은 차후에는 다 계좌이체로 하는 것으로 정리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게 맞는 것 같고요.
왜냐하면 지금 문제점이 뭐냐 하면 현금으로 받다 보니까 점심을 못 먹는 분들이 계신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그 돈이 고스란히 업체의 회계로 들어가거나 그런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에 당초에 인건비가 지급될 때 식비까지 다 포함해서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게 맞다는 거죠. 그렇죠, 과장님?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예.
○김지호 위원 왜냐하면 어차피 지금 우리는 대행업체에 인건비 포함해서 338억인가요, 지급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금액에 대한 부분을 조금 더 투명성 있게 지출은 결국 투명성이 중요한데 현금으로 지급된다고 그러면 이 현금 금액이 사용됐는지 안 됐는지 우리가 확인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도 과장님께서 철저하게 그러니까 작은 거지만 작은 것의 누수가 결국 큰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 부분 하나랑 그리고 두 번째는 이번에 저도 자료를 봤는데 문제점을 찾으면 찾겠지만 경계선에 있는 것 같아요.
노무계약에 관련된 부분들 그러니까 단기계약 건에 대해서 몇 분들이 나갔다 들어왔다 한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 내용에 대해서 집행부 쪽에서 문제는 없었다는 보고를 받았고 그 근거가 결국 거기에 일하시는 분들이 휴가를 가면 휴가의 대체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기고용 계약을 해야 하고 그 부분은 저도 충분히 납득은 되는데 문제는 이게 편법으로 이용되는 부분들은 우리가 사전적으로 막아야 하는 점 하나랑,
또 한 가지는 이 부분을 투명하게 확보하기 위해서는 아까는 회계법인이었는데 이번에는 노무계약에 대한 부분들도 정확하게 우리가 확인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모든 5개 업체 내년에 또 어떤 업체가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단기계약 건까지 포함하여 모든 노무계약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보고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게 건수가 많다고 하면 뒤에 있는 담당 팀장이나 주무관들의 업무에 과부하가 올 수 있는데 통계자료를 봤더니 1년에 한 20건도 채 안 돼요, 단기계약 했던 그 업체로 볼 때.
그러면 5개 업체로 볼 때는 단기근로 계약 건수가 100건이 채 안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충분히 저는 담당부서의 담당 팀에서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단기계약에 대한 부분이 불법적으로 인용되지 않도록 하는 점 하나.
그리고 한 가지 제가 또 새롭게 지적을 합니다.
일부에서는 환경단체의 지인들이 일부 채용된다는 얘기들이 있어요.
이거는 전언이기 때문에 팩트체크는 안 되어 있지만 이런 부분들 그러니까 이해관계에 상충되는 부분들은 철저히 저는 배제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고용계약에 있어서 피고용인의 입장 그러니까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박탈감과 상실감을 느낄 수 있는 거거든요. “누구 사람의 아는 지인이래.” 이런 부분은 제가 볼 때는 부적절하다는 거죠.
그래서 당초 고용에 대한 부분에서 이해관계의 부분은 철저하게 인사 검증을 하고 채용될 수 있는 부분도 검토를 해 주세요.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아는 분의 누구다. 누구의 누구다.”라는 건 제가 볼 때는 적절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근로를 하다가 누구의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같은 힘든 일이에요.
결국은 이게 우리가 말할 때는 대행청소지만 아침에 정말 일찍 나오셔서 쓰레기 청소하시고 하는 분들 정말 힘든 일인데 누구의 아는 지인이라고 해서 특혜를 받는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적절하지 않은 부분인 거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인 사기진작을 위해서라도 이런 이해관계에 충돌되는 고용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 하나 그래서 그런 어떤 서약서나 계약서를 받아놓고 만약에 문제가 됐을 때는 거기에 대한 민·형사의 책임을 묻는다는 부분들도 같이 확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경하게 해야 할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과장님 내년도에 청소대행업체 올해가 계약이 끝나죠?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내년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신생 업체를 다시 발굴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물론 공개입찰을 해야 하기는 하겠지만.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지금 원가 용역을 추진 중에 있어서 10월 정도면 그게 나올 것 같습니다.
그거를 근거로 바탕으로 해서 내년에는 어떤 식으로 공모를 할 건지에 대한 세부 초안이 나오면 그때 위원님들하고 다시 초안을 가지고 상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렇게 해서 같이 의회와 소통을 해서 신규 업체에 대한 부분들 개선하는 사항들은 개선할 수 있도록 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이번에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에 대한 것 지난달에 바쁜 대선 일정 중에 자일동 주민들이 기자회견을 했던 것 알고 계시죠?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자일동 주민들이 요구했던 것은 어떤 겁니까, 과장님?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지하화 요구를 계속하고 있고요.
그런 소각시설이나 그런 것들이 그쪽 자일동 입지가 결정됐으니 그에 따른 보상으로 여러 가지 요구하신 사항들이 있는데 원활한 추진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지호 위원 일단 지금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고민하고 걱정하고 있는 게 과장님 용역 내용 KDI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에 들어가 있죠?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최종결정은 언제 납니까?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9월에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9월 중에 나는 것으로.
그래서 지금 이게 착수보고회를 할 때 1안, 2안, 3안이 있었어요.
그냥 지상으로 올리느냐 완전지하화는 3안이 되는 거고 제2안이 기중기가 위로 올라가는 것.
아마 과장님도 기억하시겠지만 저도 착수보고회 할 때 시장한테도 지적을 했고 지금 이거는 완전지하화가 아니고 반지하화라고 했고 반지하가 됐을 때 당초 공원화에 대한 부분들은 성립될 수 없는 거거든요.
어차피 건물 사업동 같은 경우 그러니까 사무실 동은 어차피 지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기중기가 올라갔을 때 반지하가 되는 경우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그런 방향이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노력을 과장님 하고 계십니까?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저희가 이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는 사업부지의 현황하고 그에 따른 환경영향, 운영의 안정성, 유지관리의 편의성, 사업의 경제성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서 기본계획에 단일 안이 아닌 여러 가지 안을 같이 포함을 시키는 거거든요.
그래서 먼저 설명드린 기중기 문제도 결정된 부분이 아닌 일단 검토할 수 있는 부분을 넣은 내용입니다.
저희가 KDI 쪽에 계속 요구하는 것은 공론장에서 주민 의견이 지하화로 해서 지하화로 약속을 하고 입지가 결정된 부분이기 때문에 그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KDI 적정성 검토에 충분히 좀 반영을 해 달라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지호 위원 지속적인 건의가 들어가야 할 것 같고요.
만약에 그 결정 내용에 지하화가 성립되지 않았을 때는 주민들의 상당한 반발이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본 위원도 거기에 대해서 저도 조건부,
그러니까 완전지하화가 됐을 때 위에 공원이 성립됐을 때의 자일동 주민들도 마찬가지고 본 위원도 그렇게 받아들일 것으로 보여지는데 지금 이 부분은 집행부 쪽에서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져요.
물론 예산의 차이가 지금 2안 기중기가 위로 올라갔을 때의 건 하나와 완전지하화를 했을 때 한 800억 정도 차이가 나죠?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700〜800억 정도.
○김지호 위원 그렇죠. 그래서 기중기가 올라갔을 때 2100억 정도 완전지하화가 됐을 때 2700억에서 2800억 정도 그리고 그냥 지상으로 올렸을 때는 한 980억에서 1000억 안짝이 되는 거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좀 더 과장님께서도 실무부서에서 주민들의 입장 왜 기자회견까지 했는지에 대한 주민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것으로 생각하고 그런 방향으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700, 800억으로 시민들과의 어떤 불신이 성립되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적합하지 않다고 보여지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과장님께 다시 한 번 그 부분에 대해서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확인하겠고요.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이후에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고생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지호 위원님.
○김지호 위원 이어서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현대화는 그 정도로 이야기를 마무리 짓겠고요.
순환과의 현안업무에 대해서 질의를 할게요.
최근에 다른 지자체도 마찬가지고 서울도 마찬가지고 배달음식 다회용기에 대한 부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보니까 때마침 정례식장에 대한 다회용기 추진업체를 선정했는데 시민분들의 시각이 환경에 대한 부분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지금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 먹으면서 오히려 당사자들도 많은 시민들과 이야기해 보면 예전에는 일회용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못 느꼈는데 요즘에 많은 시민분들의 트랜드가 바뀌는 게 “내가 1회용품을 먹고 버리는 게 맞는 건가?”라고 많은 시민분들의 방향성이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 관내 배달음식 같은 경우도 다회용기의 방향으로 전환할 시기가 되지 않았는가 보여지는데, 이 부분은 검토를 좀 하고 있습니까?
장례식장 같은 경우도 일부 3개의 장례식장이죠.
이 부분도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보여지는데 어떻습니까?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현재까지는 검토된 사항은 없습니다. 없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배달업체에서 나오는 재활용품들이 많거든요. 심각하게 고민을 해 볼.
○김지호 위원 쓰레기를 상당히 줄일 수 있죠.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고민해 볼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김지호 위원 그리고 시민들도 만약에 불편해하는 사항으로 “아, 더러워서 어떻게 먹어.”라고 하는데 요즘에 다른 지자체 그러니까 서울시 같은 경우 일부 구에서 지자체에서 활용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관리상태가 양호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지자체도 이번 행감이 끝나면 그 내용도 검토해 보고 본 위원도 다회용기에 대한 부분들 다시 한 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공격적으로 의정부시도 친환경 도시로 한 발짝 더 나아가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작년에 커피박에 관련된 부분 이것도 커피의 소비량이 상당히 많아지면서 작년에 저도 그 얘기를 했고 조례에 입안을 시켰어요. 재활용품에 커피박을 넣었는데 지금 업체가 선정이 안 된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지금 다행히 한 군데에서 제안이 들어온 곳이 있어서 거기서 자기네들이 무상수거를 해 주겠다.
○김지호 위원 저희는 무료로 수거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주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그렇습니다. 협의를 하려고 협의안을 조율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지호 위원 그것도 빨리 매칭될 수 있도록 매듭을 지으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커피박이 대한민국도 전체도 마찬가지지만 의정부 관내에도 상당히 커피박의 쓰레기가 나오고 있잖아요. 조례는 있지만 지금 어차피 이게 쓰레기로 처리가 되고 있는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그렇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그것도 빠른 시간 내에 매듭짓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이게 생각보다 흥행에 성공을 해 버렸어요. 저는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지금 페트병 무인회수기가 이렇게 흥행에 성공할 줄 몰랐는데 어떻습니까? 시민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죠.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굉장히 좋습니다.
○김지호 위원 쓰레기는 돈이라는 게 완전히 현실화되어서 지금 제 주변의 분들, 지역구의 분들 아니면 의정부 시민분들 대부분이 저를 만나면 이거 무인회수기 조금 더 추가적으로 설치해 주면 안 되냐는 얘기가 나오는데 이거 추가 설치가 가능한 겁니까, 어떻습니까?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그래서 페트병만 수거가 가능한 회수기는 작년에 13대가 설치되어서 시행하고 있고 올해 시범사업으로 캔하고 페트병하고 같이 수거할 수 있는 기계를.
○김지호 위원 혼용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분리되어 있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분리된.
○김지호 위원 페트병이랑 캔은 따로 집어넣는 것으로.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그거를 시범사업으로 두 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진행 추이를 보고 그게 또 환경부에서 어떤 공모사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페트병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했듯이 그런 환경부 공모사업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저희가 신청을 해서 유치할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래서 무인회수기의 페트병이라든가 캔에 대한 수거 이런 부분들이 시민들 인식에도 아마 굉장히 도움이 되는 거거든요.
쓰레기에 대한 부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적립되는 부분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보니까 이렇게 친환경 의정부시로 작은 거지만 한 걸음 한 걸음 계속 거듭 나갔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든 과장님 올해 하반기에 되어야 할 현황 문제 가장 굵직한 것 중 하나가 아까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현대화 이 부분의 지하화에 대한 부분은 다시 한 번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시기를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김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년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저희가 총 1년 동안 쓰레기 처리하는 비용이나 위탁주는 비용 포함해서 얼마나 나갑니까, 현재?
대략 5개의 업체 주는 건 350억 정도 되고 환경미화원들 지급이라든가 그런 것들을 다 포함하면 대략 얼마 정도돼요?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저희 과 예산이 590억 되는데 거기의 70% 이상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대략 400억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저희 시가 20리터 쓰레기봉투가 얼마인지 아세요? 얼마냐면 840원이에요.
이게 「폐기물관리법」 제14조에 의해서 지자체에서 결정하라고 되어 있는데 환경부 고시로는 주민부담률을 80%까지 하라고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지자체가 30%밖에 안 하고 있는 실정이에요.
그런데 20리터 종량제 봉투 저희 시가 몇 등인지 아세요?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저희 시가 타 시·군에 비해서 가격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저희 시가 종량제 봉투로 도시공사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얼마인지 아세요?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제가 정확히 파악은.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한 40억 정도 돼요, 38억.
그래서 제가 그 소각장을 지을 때도 이런 부분을 파악을 하고 있어서 슬러지라든지 여러 가지 것들의 종량을 할 때 그게 수천억이거든요.
조금만 신경을 써서 재활용을 한다면 시민들한테 돌아가는 혜택은 수천억이 되거든요.
30년, 40년 쓰시잖아요. 그런데 실시설계 용역 단계에서부터 그런 것들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지금도 들고요. 한번 가셔서 고민해 보세요.
이걸 조례로 할지 저도 고민입니다.
주민들이 지금 20리터가 가장 낮은 데는 하남이나 가평으로 알고 있는데 한 400원대 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배예요.
저희 시가 2배가 넘고 평균이 한 600원 가까이 돼요, 지금.
그런데 이게 이렇게 해서 시민들이 나오는 쓰레기봉투의 수익률이 1년에 38억이에요.
우리 시가 지금 예산이 많이 없는데 시민들에게 더 많은 것들을 거둬서 공공자원이라고 하죠. 거둬서 하고 있는 행정행위가 맞는 것인지 고민할 생각은 듭니다.
저도 내년도에는 줄일 수 있는 방법 찾아보니까 75리터는 더 비싸더라고요.
그런 것들이 실제적으로 지금 걱정인 거예요.
시의 10년, 20년으로 생각하면 여러분 이제 과장님들이 계시는 이하 직원들이 생각하기에 김포매립지가 거의 끝나죠.
그러면 2배, 3배가 올라가고 하수슬러지는 몇 배로 올라갈 텐데 거기에 대한 우리 시의 처리비용이 지금도 이렇게 높고 거기에 대한 주민부담률이 상당히 높아서 주민들한테 다 부담을 시키는 지금 재정 열악 속에서 우리 시가 과연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지 그거는 제가 저번 회기 때도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 어떻게 해서 줄일 거라는 것들 이런 데이터로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민 한번 해 보십시오.
저는 조례로 지역 주민들이 1인당 아마 수익금이 38억이면 도시공사에 물어보셔서 몇 개 쓰고 우리 시가 1인당 부과되는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까지 확인해 보셔서 개개인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500원을 했을 때 얼마, 600원을 했을 때 얼마, 700원을 했을 때 얼마, 800원을 했을 때 얼마에 대한 계산을 좀 해 보시고요.
저희 시가 적절하게 할 수 있는 비용 최대한 저희 시의 예산이 없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이렇게까지 주민들에게 가장 높은 비용을 물면서 폐기물을 납부하게끔 하는 게 우리 시로서 과연 합당한 것인가 고민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전부터 말씀을 계속 드렸던 거예요.
고정비를 좀 지출했으면 좋겠는데 이런 거 또 지금 얘기는 안 하겠지만 하수도과도 민관으로 돌렸을 때, 민자사업으로 했을 때 지금 나가는 비용은 없겠지만 저희가 있는 일상 비용에 있어서는 수도요금이 뭐 안 올라간다고 하지만 몇 년 후부터는 계속 올라가요, 어쩔 수가 없는 사항이에요.
이런 부분을 제가 자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30년으로 봤을 때 그게 수천억이고 수조예요.
그러면 그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저희가 생각을 해야 되지, 늘릴 수 있는 방법을 할 수가 없는 건 다 알고 계시는 부분이니까 한 번 가셔서 문서나 데이터로 해서,
이게 진짜 시민들이 1년에 쓰는 봉투의 용량의 얼마 정도 쓰는지 그다음에 현실 체감도로 우리가 했을 때 어느 정도까지 줄이면 우리가 좀 그래도 시민들한테 혜택을 줄 수 있는다든지 아니면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까지 모든 것들을 총망라해서 문서로 만들어 주십시오.
그래야 제가 보고 저도 데이터분석을 하고 분석을 통해서 어떻게 조례를 발의하고 시민들에게 어떤 혜택을 줄지 고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한인호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원순환과에 대한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농업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도시농업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종미 도시농업과장은 답변석에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호 위원님.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번에 새로 교육받고 도농과에 오신 지 얼마나 됐죠?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1월 1일 자고요. 교육 다녀온 지는 한 달 반 정도 됐습니다.
○김지호 위원 3개월 받으셨죠?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예.
○김지호 위원 일단 교육받느라 고생하셨고 제가 도농과 사업을 쭉 살펴봤더니 해야 할 일들이 진짜 이렇게 무궁무진한 업무인지 몰랐어요.
작년에 업무보고 받으면서 봤을 때 예산의 금액은 적은데 자잘하게 해야 할 사업들의 스펙트럼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보고 제가 어떤 것을 판단했냐면 팀장님이나 과장님 이하 주무관들의 업무량이 상당히 많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런 업무 분량의 내용들을 과장님이 컨트롤타워를 잘해야 할 것 같아요.
업무량이 상당히 많죠, 쪼개져 있는 업무들.
그렇기 때문에 잘 편중해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만약에 인력이나 이런 것들의 편성이 부족하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국장님도 계시지만 국장님 가시기 전에 해야 할 일이 또 생겼네.
그래서 인력의 편성이 부족하면 제안을 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그 얘기를 아무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과장님.
인력이 부족하면 인력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제안해서 편성될 수 있도록.
제가 이 부분을 왜 말씀을 드리냐면 다른 업무부서 같은 경우는 사업 내용이 크기는 크지만 그 사업의 내용들이 지속사업이고 해야 하는 사업들이 정해져 있는데 도농과 사업 같은 경우는 스펙트럼의 범위가 어마어마해요.
그런데 일단 사업은 쪼개져 있고 거기에 접해 있는 도시농업에 관련된 업무를 일반 시민들과 접해야 하는 분량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컨트롤 역할을 잘하고 인력이 부족하면 분명히 자치행정국 쪽이든 아니면 국장님이든 제안을 해서 인력편성의 확보가 필요할 거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제가 우려되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감사합니다.
○김지호 위원 이번에 자일동 주민공동이용시설 도농과가 이 업무분장을 맡았어요. 그렇죠?
당초에 이게 공동이용시설에 대한 당초 예산 금액이 얼마였죠, 과장님?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15억입니다.
○김지호 위원 15억이었는데 지금 쓸 수 있는 예산은 얼마 정도입니까?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현재 11억입니다.
○김지호 위원 4억은 어디로 날아간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4억은 2024년 4월부터 보상금이 있고 그 과정에서 국비로 일단 보상금이 조치된 상황입니다.
○김지호 위원 15억 중에 보상금 4억 빠지고 11억이 건축비용이 되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예.
○김지호 위원 그런데 일부 작년에 아마 그때 과장님 안 계실 때 뒤에 팀장님이 도농과 사무실에서 주민들 상대로 해서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었는데 주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죠. 과장님 알고 계세요?
그냥 말을 잇지를 못했어요.
그 건축 설계도면 보고 설계사가 이야기하는 순간 입을 다물지 못했던 상황을 제가 지금도 기억합니다.
왜냐하면 옥상에 텃밭을 만든대요.
늘 365일 농사짓는 분들한테 옥상에다 농사를 지으라고 하는 게 말이 되는 거냐 그래서 저도 지금 이 양반이 뭔가 명확한 맥을 짚고 건축설계를 했나 저는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과장님께 이야기를 합니다.
이후에 얼마나 이런 사업을 얼마나 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설계에 관련해서는 그거는 충분히 그 지역에 대한 그 특색을 이해하고 설계가 들어가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주민들이 만족스럽지 못했고 제가 볼 때는 불완전한 설계가 됐죠.
그래서 설계가 다시 재변경되면서 예산이 더 필요하게 된 거죠,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설계하기 위해서. 맞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맞습니다.
○김지호 위원 11억 가지고 제가 이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거는 제대로 된 건물을 지을 수가 없는 거예요.
건축설계도 마찬가지고 건축가들이 얘기하더라도 11억이면 우리가 말하는 속칭 거적때기 건물이 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겁니다. 차라리 안 하는 게 나아요.
주민공동시설을 안 짓는 게 낫습니다.
왜냐하면 지어놓고 주민들이 이용을 안 하고 오히려 불만이 더 많은 공동이용시설이 되기 때문에 예산을 좀 더 확보해야지만 제대로 된 주민공동이용시설이 되는 거죠, 과장님.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예.
○김지호 위원 그래서 지금 11억에 대한 부분 가지고 상당히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왜냐하면 당초 15억이었으면 어느 정도는 그래도 거적때기 건물이라도 만들어서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겠지만 11억은 이거 거적때기도 아니에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4억 빠지고 차 떼고 포 떼면 남는 비용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과장님께 주문합니다.
추경예산을 공격적으로 확보해서 주민공동이용시설에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진행을 해 주세요, 과장님.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공격적으로 잡아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학교우유급식 그러니까 도시농업과가 스펙트럼이 어마어마해요. 이렇게 왔다 갔다 해요.
학교우유급식 지원사업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상대로 또는 차상위계층을 상대로 해서 우유 급식을 지원하고 있죠. 현재 학교에 어떻게 지급하고 있습니까, 과장님?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72개교에 교육청 학교와 연결해서 신청을 받아서 기준대상에 따라 지급하고 있고.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 기준 학생들이 몇 명 정도 되는 거죠, 과장님?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전체 72개 학교와 4만 명 정도 됩니다.
○김지호 위원 4만 명인데 이 학생들이 학교에서 우유 급식을 받나요, 아니면 집에서 우유 배달을 받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배달을 받습니다.
○김지호 위원 배달을 받아야겠죠.
그런데 배달받지 않고 학교에서 우유를 먹는 학생들이 있어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학교마다 선택을 하고요. 일부 학교는 위원님 걱정하시는 이런 구분이 없고 낙인효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거 없이 일부 학교에서는 전부 다 신청자는 무조건 일부가 있고.
○김지호 위원 신청을 받는다.
그런데 그렇지는 않아요, 과장님.
학교에서 얘기하는 걸 다 100% 믿으면 안 돼요.
무슨 말이냐면 제가 학교 운영위원장이기 때문에 학교의 내부 실태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질의를 드린 건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층의 아이들이 학교에서 우유급식을 받을 때 최근에 학생들이 우유를 안 먹어요.
안 먹습니다. 그러면 초코우유나 딸기우유는 어떠냐고 하니까 이거는 또 학교에서 반대를 해요.
왜냐하면 이거는 영양사의 입장에서 아이들한테 당이 섭취될 수 있는 건 안 된다. 그러니까 예전과 트랜드가 바뀐 거예요.
예전 같은 경우는 흰우유가 아니면 딸기, 초코우유도 정말 너무 감사하게 먹었던 시절인데 지금은 그 시절이 아닌 거예요.
젊은 엄마들의 마인드가 완전히 달라진 거죠.
제가 이거를 지적하는 이유는 일반 학생들은 우유를 안 먹는 데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층 아이들이 만약에 학교에서 우유를 먹게 되면 다른 아이들이 볼 때는 “어? 저 아이는 차상위층이야. 못사는 친구가 우유를 먹는대.”라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공격적으로 전부 다 집에서 배달받는 형식으로 전환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게 맞죠?
뒤에 팀장님 여기에 대해서 관련된 말씀 하실 분 계세요?
담당팀장님께서 말씀해 주세요. 그게 아닌가요, 현실적으로?
○축산방역팀장 강가애 유상 우유급식을 하는 학교에서는 유상 아이들 나눠줄 때 무상도 같이 나누어줘서 취약계층 아이들이라는 것은 전혀 알 수가 없고요.
그 외에는 다 가정배달로 하기 때문에 취약계층을.
○김지호 위원 알겠습니다. 팀장님 너무 감사드리고요.
다시 한 번 제가 제안합니다.
100% 가정배달로 해 주세요, 그냥.
왜냐하면 지금 현실적으로 학교에서 우유급식에 대한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감소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것도 한번 과장님께서 교육지원청을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
또 역민원이 될 수 있죠.
“어? 저 애는 우유를 안 먹는대. 집에서 배달받는대.”라는 게 또 어떻게 보면 인식이 될 수도 있으니까 그 상황들이 어떤 상황인지 학교에 따라서 배달이 맞는 건지 아니면 모든 학생들이 일괄적으로 우유를 받는 게 맞는 건지에 대한 부분들을 판단해서 최소한 아이들이 이런 걸로 상처받지 않도록.
이게 우유떼기가 뭐라고 아이들이 상처를 받아야 합니까?
그래서 그런 일이 없도록 작은 것, 세심한 것에 신경을 써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동물등록에 대한 부분들 계속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작년에도 1200만 원에 대한 사업비가 쓰였어요.
그런데 이게 동물등록에 대한 게 이게 의무제는 아니죠, 지금 의무제로 되어 있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의무제이기는 하나 강제성은 크게 현실적으로는 좀 어렵고 가능하면 권고하는 것으로 해서 지원을 해 드리면서.
○김지호 위원 그러면 지원을 하면 어떤 지원을 해 주는 거죠, 동물등록에 대한. 칩을 심어주는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예,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칩이 있고 그게 1인당 2만 원씩 지원이 되고요. 자부담 1만 원을 해서 저희가 위탁한 병원에 가서 등록을 하는 절차입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 이게 동물등록의 두 가지의 효과를 갖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내가 애완견이든 애완묘든 잊어버렸을 때 찾을 수 있는 효과가 하나 있고 또 하나는 버리는 경우에 그 주인이 누구인지 「동물보호법」에 의해서 동물을 버릴 때 형사처벌을 받는 거죠.
그런 두 가지의 효과를 갖기 위해서 하는 건데 그런데 이게 방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생각보다는 그렇게 많이 효용성은 없는 거죠.
지금 많은 시민분들이 신청을 하고 있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5월 말 현재 3만 9000마리 정도 등록이 된 상태이고요.
○김지호 위원 작년에?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예.
○김지호 위원 올해는 지금 상반기까지 얼마 정도 등록을 했습니까?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동물등록은 매월 거의 예산은 상반기이기 때문에 반 정도 소진한 것으로.
○김지호 위원 그러면 한 견 또는 고양이 한 묘에 들어가는 등록비용은 얼마 정도 돼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2만 원이고 자부담 1만 원.
○김지호 위원 그래서 제가 이거 제안드립니다.
동물등록하는 거 저는 당연히 앞으로 필수로 해야 하고 강제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동물에 대한 것들도 동물권을 갖고 있는 거예요.
물론 이거는 정책적으로 지금 시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우리가 권면하고 권고할 수 있도록 각 동물병원에 이 부분에 대해서 동물등록에 대한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물론 있겠지만 다시 한번 수의사들한테 이런 부분을 공지할 수 있도록 과 내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시간이 되어서 이후에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김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권안나 위원님.
○권안나 위원 권안나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감자료 99쪽 보겠습니다.
두 번째 칸에 2024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용역에 관련해서 내용이 나와 있는데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형성 및 생명존중 의식 고취로 해서 예산액이 1000만 원이 되어 있습니다. 이 금액이 맞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맞습니다. 부연 설명을 드릴까요?
○권안나 위원 그러면 예산액이 1000만 원인데 95% 낙찰률을 했다고 하는데 578만 6000원이면 58%밖에 안 되거든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반려동물 문화교실 용역에는 3개의 용역이 있습니다.
생명존중 교육이 있고 동물매개 정서지원 프로그램이 있고 마지막으로 반려견 산책 교육 프로그램 해서 총 3개인데 여기에서 500만 원 이상의 부분에 대해서는 행감자료에 올리게 됐거든요.
이 금액은 전체 예산 609만 원에서 95%인 576만 원이 들어와서 95%가 된 것이고요.
약간 저도 이 자료를 보면서 1000만 원에 대한 95%라고 헷갈리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500만 원 이상은 이 한 과목 그리고 2개는 500만 원 이하이기 때문에 저희가 개별용역으로 한 금액이고 전체 1000만 원은 다 소진된 상태입니다.
○권안나 위원 앞으로는 자료를 이렇게 해 주실 때 좀 알아보기 쉽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그다음에는 102쪽 보겠습니다.
농식품 바우처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감사합니다.
농식품 바우처는 올해 신규사업이고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에서 임산부라든지 영유아 포함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 사업액은 6억 1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도비 50% 사업이고요.
매월 신선 농산물 구매이용권을 바우처 방식으로 주고 3월에 시작해서 현재까지는 20% 정도해서 9000만 원 정도 예산이 나간 상태예요.
그런데 이게 12월까지이고 저희 의정부시 같은 경우는 문자 같은 것으로 독려를 많이 해서 경기도 내에서는 신청자가 현재까지는 제일 많고요.
12월까지 다 소진이 안 되면 이게 없어지는 금액이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이 금액을 쓸 수 있도록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수고가 많으신데요.
여기 추진실적을 보면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신청 및 지원해서 513가구 9125만 9000원으로 되어 있어서 지금까지 신청한 인원이 그렇다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그렇습니다.
○권안나 위원 이것도 표기 좀 잘 알아볼 수 있게 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안나 위원 또 한 가지는 행감자료 117쪽부터 쭉 보면 무단 폐업이 되게 많더라고요. 86곳이 있고 위생교육 미수료로 인해서 과태료 부과가 39군데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위생교육 미수료한 부분이 너무 많은데 이거 관련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무단 폐업이랑 두 가지 다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전체 인원으로 봤을 때 건수가 많은데요.
사실이게 작년 한 해의 내용이 아니고 그 전부터 무단 폐업이라든지 이런 내용입니다.
이게 저희가 위생교육을 1년에 한 번 받을 수 있거든요.
교육을 받으라고 안내문을 보내야 하는데 반송이 오는 경우 이런 경우를 체크하다 보니까 다 무단 폐업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거를 또 저희가 전수조사해서 현지 답사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영업소 폐쇄 행정 처분한 사항입니다.
작년 한 해만이 아니라서 양이 좀 많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전부터 영업을 안 하는 무단 폐업하는 내용입니다.
○권안나 위원 깜짝 놀랐어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그러셨죠.
○권안나 위원 그리고 위생교육 미수료에 대해서는 39곳이 있는데 과태료는 보통 얼마씩 부과가 되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1년에 한 번 1시간을 받게 되어 있거든요. 과태료 금액 말씀하시는 건가요?
5만 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축산방역팀장 강가애 과태료는 20만 원이고 기한 내 납부하면 16만 원으로 감면해 드리고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홍보가 덜 된 건지 아니면 관리·감독이 소홀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많은 과태료를 부과하는 상황이 생겨서 앞으로는 과태료 많이 안 물게 홍보 좀 많이 해 주시고요.
지금 경제도 어려운 데 과태료 내라고 하면 돈도 잘 안 낼 것 같습니다.
과태료 부과하는 것 징수는 또 징수과에서 하는 것 맞나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일단 부과는 저희가 하고 납부가 안 될 경우에는 그쪽으로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권안나 위원 설명 감사하고요.
마지막으로 업무자료 46쪽 고정형 반려동물 놀이터가 있습니다.
앞내용은 다 살펴봤고 당초 2025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었으나 2025년 6월 조기 준공을 추진하고 계시는데 조기 준공인만큼 꼼꼼하게 잘 살펴주시고 하자 없도록 잘 살펴서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알겠습니다.
○권안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권안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지호 위원님.
○김지호 위원 김지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번에 2024년도에 내부, 외부감사 받으셨죠. 경기도에서 받았고 또 내부감사도 받았고.
가장 큰 지적사항이 어떤 거였습니까?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보조금 관련해서 사항이 있었고요.
○김지호 위원 말씀하셨는데 제가 그거 잘라서 질의를 좀 드릴게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예.
○김지호 위원 지방보조금 관리 통장 운영을 부적절하게 사용을 했죠.
보조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했던 것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경유 때문에 했는지 말씀 좀 해 주세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저희가 지도자회나 후계농업경영인회가 있어서 거기에 보조금을 드리는데 아무래도 어르신들이다 보니까 통장과 증빙 과정에서 약간 혼용을 같이 한다거나 거기 자체 회비라든지 이걸 혼용해서 쓰신 부분이 있어서 지적된 상황이라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통장 자체를 분리하고 명의도 명확하게 그런 경우를 다 정리를 했기 때문에 차후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김지호 위원 보조금 관리 통장에 대한 부분들은 명확하게 관리·감독이 필요하고 이게 내부감사는 경고로 끝났죠. 그렇지만 이게 법적으로는 횡령이나 배임이 될 수 있는 부분인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사용하는 분의 입장에서 명확하게 주무 과에서는 보조금에 대한 부분을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국가보조금 운영을 이렇게 쌈짓돈처럼 쓰는 게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교육시키고 주기적으로 이런 부분을 교육을 시킬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원 목적 외에 타 용도로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한 통장 관리 다시 한 번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 지적된 내용 중에 저도 아마 이 부분을 지적했던 내용인데 경기도정부합동감사에서 잘 지적했던 것 같아요.
맹견에 대한 관리 어김없이 지적받았어요.
맹견 사후관리 앞으로 어떻게 할 겁니까?
여기 감사 내용을 보면 맹견 소유자의 교육 미수료, 보험 미가입, 동물등록 사항 변경 미신고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에 대해서 조치가 미흡했다는 부분인데 이런 부분들 좀 강경하게 해야 돼요, 과장님.
왜냐하면 그냥 좋은 게 좋은 게 아니라 이런 맹견에 대한 부분들은 맹견 소유자들이야 자기 강아지 예쁘고 좋아 죽겠지만 이게 잘못하면 아이들의 위험성도 있거든요.
무는 경우도 있고 이런 맹견에 의해서 사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맹견에 대한 부분은 철저하게 관리·감독이 필요한 겁니다.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어요, 과장님?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저희가 맹견주 일단 그분들에게 교육이라든지 프로그램 저희가.
○김지호 위원 그런데 맹견주를 어떻게 발굴해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저희 등록현황을 보면 맹견주가 파악이 돼요.
○김지호 위원 그러면 등록한 것은 파악되는데 등록되지 않은 맹견주는 어떻게 파악됩니까, 어렵잖아요,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그렇죠.
○김지호 위원 그렇기 때문에 제가 제안 하나 드릴게요.
동물병원에 맹견주가 어차피 치료를 받으러 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 발굴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럴 때 발굴해서 연락을 달라고 꼭 해 주세요.
그래서 그 강아지가 등록이 된 강아지인지 등록되지 않은 강아지인지 꼭 수의사와 같이 연동해서.
그러니까 과장님 혼자 일하려고 하지 마세요. 제가 다른 과에도 얘기하지만 함께 도움을 줄 수 있는 유관기관들이 많습니다.
의정부는 경기북부의 중심도시이기 때문에 경찰서는 기본이고 북부경찰청, 소방재난본부가 같이 있기 때문에 같이 연동하면 많은 것들을 함께 이루어 낼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수의병원에도 관련된 지침을 같이 내려서 이런 맹견 관련한 동물에 대해서는 그때 바로 우리한테 신고를 해 달라고 해서 같이 발굴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왜? 맹견에 대한 부분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에 굉장히 위협이 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의 교육, 여기에 대한 동물등록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미이행 시에는 반드시 과태료를 부과해서 이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적극 행정을 펼치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리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알겠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리고 길고양이에 대한 부분들 올해 500두였죠.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작년에 58였고요.
○김지호 위원 그거는 일부 예산을 아껴서 썼던 거고 올해 길고양이는 몇 두입니까?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지금 360마리 정도 했고요.
○김지호 위원 360두인가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예.
○김지호 위원 올해 중성화해야 할 길고양이는 총 몇 두가 되는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일단 예산에 맞춰야 되기 때문에 예산 범위 내에서 하는 거라서.
○김지호 위원 그러니까 예산 범위 내 그게 몇 두냐고요.
뒤에 팀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몇 두 입니까? 왜냐하면 길고양이가 제가 제일 관심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주전공이죠. 그래서 그걸 한번 말씀해 주세요.
○동물관리팀장 신진우 동물관리팀장 신진우입니다.
올해 2025년도 사업목표가 450마리입니다.
현재 2025년 6월 13일 기준으로 추진실적은 362마리 중성화 수술 완료했습니다.
○김지호 위원 그러면 지금 남아있는 게 90마리 정도 되는 거예요? 거의 다 소진을 했고 70% 정도 소진됐는데 문제는 두수가 굉장히 적죠, 과장님.
아예 팀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두수가 굉장히 적죠?
○동물관리팀장 신진우 지금 지난해보다 솔직히 예산액도 지난해 1억이었는데 지금은 9000만 원으로 1000만 원 감액이 됐습니다.
○김지호 위원 금액이 지금 크지가 않기 때문에 지금 1000만 원, 2000만 원 가지고 깔짝거릴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중성화는 고양이 같은 경우는 중성화가 최소 9월, 10월까지는 가능합니다.
왜? 동계는 고양이들이 교배를 하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 날 따뜻할 때 봄이나 가을 정도까지가 이 아이들의 마지막 시기예요. 그래서 최소 9월에서 10월 날 따뜻하고 추워지기 전, 찬바람이 불기 전까지니까 11월까지는 좀 더 중성화가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측을 해서 지금 포획업체랑 자원봉사 투 트랙으로 가고 있죠, 포획하는 시스템이요.
그래서 이 부분은 2차 추경예산에서 예산을 좀 확보하세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알겠습니다.
○동물관리팀장 신진우 예.
○김지호 위원 제가 볼 때는 우리가 매년 1000두 정도는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렇죠, 과장님?
2회 추경예산에 뭐 금액이 많은 금액을 소진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예산에 대한 부분을 확보하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리겠고요.
두 번째는 특히 암컷 길고양이 같은 경우는 회복이 좀 필요하죠. 일단은 절제하고 자궁을 적출해야 하는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후처치가 필요한 기간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도 예산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으면 최소한 암컷 길고양이한테는 영양제 정도는 맞춰줄 수 있는 예산은 확보할 수 있도록 추계해 보시고 저한테 보고를 해 주세요.
왜냐하면 대부분 암컷 길고양이들이 기껏 중성화 수술시켜서 보내놨더니 대부분 거기가 염증이 나거나 해서 사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좋으라고 우리가 좋은 정책을 펼치는데 이 아이들이 결국 수술하고 나서 나가서 며칠 후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최소한 보내줄 때 어느 정도는 아이들을 후처치해 주고 보내줘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길고양이들 특히 수컷 같은 경우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컷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는 후처치 기간이 3일도 사실은 짧아요. 짧은 기간에 만약에 보내줘야 한다면 최소한 아이들한테 영양제 정도는 맞춰주고 보내줄 수 있도록 이 예산도 과장님이 추계를 해 보세요.
과장님 금액이 많지 않기 때문에 불과 해 봤자 몇천억도 아니고 몇백만 원도 아니고 아니, 몇백만 원은 넘겠구나. 몇십억도 아니고 불과 몇천만 원 가지고 이렇게 쭈뼛쭈뼛하지 마세요. 과장님 알겠죠?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예.
○김지호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은 공격적으로 길고양이에 대한 부분들 이후에 후처치에 대한 부분까지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어떻든 서두에 얘기했던 것처럼 도시농업과 업무 굉장히 많은 것 저도 충분히 인지하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팀장, 주무관들과 함께 그 업무들 원활하게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당부드리고 고생하셨다는 말씀으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감사합니다.
○김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김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과장님 오신 지 몇 개월 되셨어요?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6개월 됐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업무파악은 거의 다 하셨습니까?
거기 과가 안 그래도 제가 자주 나가보는 데였습니다, 요새는 많이 안 가는데 예전에 퇴직하신 정00 과장님 계실 때 많이 가봤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상당히 업무가 많죠.
자질구레한 업무, 국·도비 매칭사업도 엄청 내려주고 친환경은 다 시켜놓고 올라오는 문서가 엄청 많은데 이번에 결산 때도 다룰 거지만 국·도비 매칭사업을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식품 이것도 6억 정도 되는데 9000만 원 밖에 소진 안 하셨고 또한 반려 문화교실 계약 건도 1000만 원인데 570만 원 정도 쓰셨더라고요, 계약한 게.
○도시농업과장 김종미 그거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다 소진됐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조세일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참고하셔서 하고 또 거기가 용현지구가 내년 하반기 정도에 결정고시가 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옮겨야 되는데 어디로 옮기실지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은 지금 많은 도시가 재생사업으로 농업화되어 있는 데가 거의 없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공원 주변이라든가 여러 가지들이 지역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자리에 매진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또 농협협동조합하고 해야 될 것들이 되게 많잖아요.
그런 것들을 잘 활용하셔서 내후년 정도면 계획이 세워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하거든요.
그런 것까지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시농업과에 대한 감사를 끝으로 환경자원국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6시58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
| 김태은조세일권안나이계옥김지호 |
| ○출석전문위원 | |
| 서정선 |
| ○피감사기관 참석자 | |
| 환경자원국장 | 김보경 |
| 환경정책과장 | 이종범 |
| 기후에너지과장 | 이종호 |
| 자원순환과장 | 한인호 |
| 도시농업과장 | 김종미 |
| 생활환경팀장 | 정효숙 |
| 수질총량팀장 | 홍선영 |
| 기후환경팀장 | 박영미 |
| 청소행정팀장 | 박용묵 |
| 축산방역팀장 | 강가애 |
| 동물관리팀장 | 신진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