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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5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2025.03.1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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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5회의회

행정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의정부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3월 14일(금)

장 소 :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5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01분)

○위원장 정미영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흥선호원권역동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박성복 흥선호원권역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흥선동장 박성복 흥선호원권역 국장 박성복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흥선호원권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199쪽입니다. 흥선호원권역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규모는 총 41억 2411만 1000원으로 기정예산액 41억 1777만 1000원보다 0.15% 증가된 634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내역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권 200쪽부터 202쪽입니다.

먼저 200쪽입니다. 의정부1동은 주민자치회 자원봉사자 수당 1건에 대해 324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국내여비 1건에 대해 408만 원을 감액 계상하였으며, 총 5억 9347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명세서 201쪽입니다. 호원1동은 통장 기본수당 등 3건에 대하여 418만 원을 증액 계상하여 총 6억 3022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02쪽입니다. 가능동은 주민센터 어울림마당 바닥보수 건에 대하여 300만 원을 증액 계상하여 총 3억 916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흥선호원권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며, 소관 부서장과 동장의 제안설명 후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처음 발언시간은 답변시간 포함하여 10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해당 동을 호명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지 않습니까?

최정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언제나 내 고향에 있는 흥선권역에 우리 박성복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들, 앞으로 올해도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1동 동장님께 여쭤보겠는데요. 이게 아마도 구 1동 사무소 때문에 간사를 하나 더 채용하시는 것 같아요. 거기 활용도는, 주민들의 프로그램.

○의정부1동장 김영리 3층에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작년 말에는 공사 중이어 가지고 잠깐 중단했었는데 올해부터 의정부1동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3층에서 운영하게 됐고요.

작년까지는 공공근로 활용해서 했었는데 올해 공공근로가 줄어들면서 저희가 예산을 따로 세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갖다가 본관하고 별관하고 따로 나눠서 같은 종류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프로그램 종류가 다른 거예요?

○의정부1동장 김영리 프로그램 종류 같고요.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 위주로 해가지고 의정부1동 주민들을 위해서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래서 그거에 필요한 간사를 하는 거죠?

○의정부1동장 김영리 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가능동장님, 그거 지금 바닥 그거를 하신다 그랬는데 사실 우리가 생각할 때, 8대 때 이거가 된 거거든요. 생각보다 활용도가 처음 취지와는 다르게 크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그 바닥재를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죠?

○가능동장 배은경 거기가 겨울에 이번에 추위 때문에 많이 들고 일어났거든요. 그런데 거기가 지금 어울림체조를 일주일에 두 번 하고 있어요. 지난번에 주민총회 때 선정돼 가지고 화요일, 목요일, 어제도 했거든요.

그래서 그 무대에서도 많이 활용을 하고요.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에도 지역아동센터에서 거기서 작은음악회를 진행했습니다. 그 무대에서 애들이 바이올린 연주도 하고 그렇게 그리고 알뜰장터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역 농산물 직영매장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활용도는 계속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처음 본 취지하고는 조금 저기 하지 않게끔 해가지고 그래서 이게 지금 바닥이 자꾸 이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바닥을 지금 기존에 있던 거를 바꾸신다는 거예요, 아니면 똑같이 그냥 보수 차원에서 다 걷어내고 다시 똑같이 그렇게 하신다는 건가요?

○가능동장 배은경 거기가 다 깨져가지고 다 들고 일어났거든요. 그래서 너무 위험해 가지고 거기 일부를 철거하고 새로 다 까는 거예요.

최정희 위원 전체적으로 다?

○가능동장 배은경 전체적으로 깔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고요, 일부만 하기로 했습니다.

최정희 위원 일부만 하면 그게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가능동장 배은경 글쎄 말이에요. 저도 이게.

최정희 위원 그거는, 동장님 그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 될 거예요. 똑같은 조건으로 일부분만 걷어내고 한다? 다시 여기 반대편 바로 또다시 해야 됩니다, 지금.

○가능동장 배은경 저희도 이게 300만 원을 올렸는데 예산과에서 이거보다 더 적게 견적을 뽑아봐라, 그렇게 해서 뽑았는데도 300만 원이 좀 초과됐거든요, 전체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최정희 위원 그러면 그런 공사는 안 하시는 게 더 낫습니다. 항상 우리 가능동에는, 지금은 없어졌지만 여중, 여고 담벼락에 담쟁이넝쿨 있죠? 그것도 몇 번의 실수 끝에, 해도 안 되는 곳은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를 조금 더 신중 있게 해 가지고 할 수 있으면 다 하든가, 지금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부분 하는데도 300만 원이 더 나왔는데도 줄여서 이렇게 한다? 이건 보나마나 우리가 원하는 공사가 될 수 없죠.

이왕 하실 거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제대로 하셔서 한 번에 했으면 좋겠다는 거죠. 또다시 돈 들어가고 또 들어가고 그러면 오히려 더 낭비가 될 것 같습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흥선동장 박성복 먼저 일단 취지하고, 취지는 제가 어떤 건지 잘 이해를 못 했는데 사실은 그 문제하고 기술적인 문제하고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은 뒤에 사진에 이렇게 나와 있듯이 보도블록이 드러나서 그 보도블록을 보수하는 예산을 올린 건데,

위원님께서 다른 취지라든지, 활용도라든지, 어떤 식으로 활용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저희가 추가로 예산을 투입하든지, 해서 다시 한번 검토해보는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지금 제가 볼 때는 전체적으로, 그게 처음에는 정말 활용 목적이 아주 빵빵하게 다 됐었어요. 주민 축제라든지, 뭐라든지 했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1년 열두 달 중에서 지금 동장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그 정도의 활용도라는 건 많진 않은 거거든요, 거기가.

그러니까 이왕이면 좀 제대로 고쳐가지고 제대로 활용을 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거기를 조금 더.

○흥선동장 박성복 뭐 일단은 동장님의 생각처럼 보수를 해서 활용도 높이는 것에 주력을 하고 버스킹이라든지, 이런 거를 야간이고 주간이고 문화부서랑 예술부서랑 해서,

그런 쪽으로 활용도를 높여나가는 방향을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런데 일단 거기가 지금 현재도 많이 노후화돼 가지고 불편해요. 걸어다닐 때도 엎어질 수도 있고,

작년인가, 연말인가, 고추장 할 때도 가서 보니까 저도 역시 보도블록에 부딪혀 가지고 엎어질 뻔도 했고 그런데 보수는 분명히 필요합니다, 거기가.

그러니까 그걸 조금 더 이왕이면 제대로 했으면 싶은 마음인 거죠. 부분적으로 했다가.

○흥선동장 박성복 일단은 보수하고 활용도 높이는 거는 별도 우리가 검토를 해서 높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님.

○흥선동장 박성복 네.

○위원장 정미영 끝나셨습니까?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선영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지금 오늘 흥선호원권역은 추경에 없는 동은 참석하지 않으신 거죠?

○위원장 정미영 네.

강선영 위원 그래서 조금 단촐하게 오셨긴 했는데 그만큼 많은 예산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간절하게 필요한 금액들만 아마 올리셨을 거라고 봅니다.

다른 것보다도요, 지금 오셨던 동들 통틀어서 흥선호원권역이기 때문에 당부말씀과 여러 가지 격려말씀 드리고자 했습니다.

이제 봄철이기 때문에 올해 또 굉장히 한파도 있었고 하기 때문에 따뜻해지면서 봄철에 환경정화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분주하게 동별로 동장님들 나와계시는데 우리가 호원권역에도 마찬가지, 보다 보면 싱크홀 같은 게 해년마다 일어나는 곳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해빙기를 떠나서 곳곳에 환경정화 하시면서 싱크홀 같은 것이 없도록 시민안전과랑 함께 협조해서 한번 살펴봐 주시길 바라고요.

또 흥선권역에도 해당이 되겠지만 녹양동에 곧 있으면 세계선수권 컬링대회가 있잖아요. 그래서 비단 녹양동에만 국한하는 행사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각 동에서 협조하고 협력해서 세계의 선수들이 와서 즐기고 경기하는 데 있어서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각 동별로 세심하게 살펴봐주십사, 그래서 이게 바로 의정부의 이미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각 동의 이미지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동장님이 각별하게 신경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전에도 업무보고 때 저희가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사업들 한번 열심히 진행해봐라고 했는데 각 동별로 진행들은 많이 해보셨죠? 그리고 특히 우리 호원권역에서도 동장님 각별히 신경 써주셔서,

공동체 하시는 데 적은 금액이더라고요. 몇 백만 원 적은 금액인데 공동체 모아서 독려도 해 주시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입선도 되시고 하셨다는 좋은 소식도 전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동 업무도 중요하지만 마을 주민들과 같이하는 행사나 어떤 활동이나, 이런 것들을 올해는 조금 더, 기존에 작년에까지 해오셨던 것처럼 잘 독려도 해 주시고,

그분들과 함께 우리가 생활하면서 마을이 조금 더 점차적으로 환경적으로나, 우리가 주거환경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동장님들 조금만 더 애써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려 보고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마을 주민자치회가 올해 3기인가요, 2기인가요? 2기죠? 그리고 기간이 올해 7월에 마감되나요? 8월 말. 그러니까 이번 달에, 올해 연도가 그분들이 2기가 종료가 되는 부분이네요.

그래서 그분들 마을자치에 굉장히 신경 써주셨기 때문에 잘 마무리해 주시고 조금 더, 3기 들어가기 전에 더 탄탄하게 해 주셔서 주민들이 각 동별로 활성화될 수 있게끔,

그다음에 잡음이 없게끔 각별하게 신경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장님 세심하게 흥선호원권역 신경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 한 해도 적은 예산으로 많이 힘드신 동에 동장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직원들도 많이 독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현채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채 위원 김현채 위원입니다.

사진 잠깐만 띄워주시겠습니까? 아까 우리 최정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거 관련해서 잠깐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데요. 우리 어울림마당 보수, 저 무대만 보수하시는 거죠?

○가능동장 배은경 무대 앞쪽에 블록 타일이 다 일어났거든요. 저희가 그 책자에 사진이 있거든요.

김현채 위원 어울림마당을 전체를 지금 하시는 게 아니고 저기 무대 있는 부분 일어나서 저기만 하는 건가요? 일부만 지금 하시는 거죠?

○가능동장 배은경 네.

김현채 위원 그러면 저거를 그대로 그냥 그 상태로 복원을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무대 전체를 뜯어내고 다시 하시는 건지, 아니면 일부만 이렇게 보수하시는 건지요?

○가능동장 배은경 일부만.

김현채 위원 그러면 지금 일어난 부분만 보수하시는 건가요?

○가능동장 배은경 네.

김현채 위원 그럼 같은 소재로 지금 하시게 되는 거예요?

○가능동장 배은경 네.

김현채 위원 이게 소재를 사용하실 때 벌써 이게 설치한 지 좀 돼서 같은 거를 할 수 있는 지는 확인해 보셨나요, 같은 벽돌이 있는지?

○가능동장 배은경 일단은 오셔가지고 한번 견적을 봤는데 같은 비슷한 소재로 하는데요, 만약에 특별히 다르게 하게 되면 저거를 전부 다 바꿔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고 우선은 일부만 보수하기 위해서 비슷한 소재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현채 위원 그 일부, 그러니까 색깔을 맞추거나 같은 소재를 사용하는 거가 가장 바람직한데 벌써 설치된 지가 몇 년 됐기 때문에 같은 소재를 구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테고요.

만약에 일부 파손, 우리가 자료에 주신 것처럼 파손된 부분 몇 개만 했는데 보강이 잘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해서 또 하면 이 300만 원은 필요치 않은,

그냥 실질적으로 중복으로 예산이 들어가는 거가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한 번 더 고려를 해서 예산을 좀 더 다시 뽑으셔서 비교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거든요.

혹시 저 부분은 예산을 뽑아 보셨나요, 전체를 다 수정하는 부분을?

○가능동장 배은경 아니, 전체 하는 거에 대해서는 견적을 아직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김현채 위원 비용 부분에 대해서 얼마 정도 드는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저희가 어떻게 할지가 결정되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 일단은 저기 무대가 이미 파손돼 가지고 보니까 안전바를 쳐놓으셨죠.

○가능동장 배은경 네.

김현채 위원 위험하다고 아마 해놓으신 것 같은데 저게 시급하긴 한데 조금 더 감안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동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지금 시급한 대로 죄송합니다만, 납땜식, 땜빵식으로 해야 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해야 하는 게 맞는지요.

○흥선동장 박성복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안전상에 위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그렇게 하는 거고, 보수를 하는 거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걸 전면적으로 개편하려면 어떤 계획이 나오느냐에 따라서 5억 원이 될 수도 있고 5000만 원이 될 수도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우리가 그런 거까지 검토할 예산 형편상, 좀 전에 말씀드렸지만 300만 원도 견적 맞추느라고 이렇게 했다는데,

그 이상의 지금 저걸 어떻게 변형을 시켜서 합리적으로 하느냐, 이런 것까지는 지금 검토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일단 임시방편으로 안전을 위해서 하는 거라고,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현채 위원 저기서 지금 제가 알기론 줌바댄스도 하고 있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활용, 두 번 하고 있나요? 활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앞쪽에는 잔디랑 사각블록 정도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가 지금 무대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무대 부분이라서 다른 방법을 연구하면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비교도 한번 해봤으면 하는 생각인데, 이것도 견적이 한번 필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만약에 이게 예산이 된다 그러면 300만 원도 그냥 허투루 쓰이지 않게 보강, 처음의 취지대로 보강하는 게 그래도 최소한에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게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어쨌든 업체랑 잘 하셔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염려하는 게 없도록 그렇게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선영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질의보다도 생각이 나서 저 사진을 보면서, 지금 호원2동 동장님이 안 계셔서 국장님이 전달 조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회룡로에 회룡역사에 들어가는 회룡 거리축제, 예술제 했던 도로가 있어요.

그때쯤 했던 것 같은데 화단에 조명을 설치해 놓은 게 있거든요. 약간 벼 이삭 모양 같기도 하고 그런데 그게 지금 상권활성화재단에서도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상임위 자체가 이관이 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그래서 호원2동에서 관리하실 때, 새마을에서도 관리하고 하시는데 조명이 이렇게 큰 조명 외에도 작은 조명들이 다 넘어져 있고 쓰러져 있고 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녁에는 야광으로 돼서, 형광으로 돼서 불빛은 보여서 조금 더 시각적으로나 아름다워 보일 수는 있으나 그것마저도 많이 넘어지고 정리 자체가 안 돼서 굉장히 복잡하고 지저분하거든요.

그래서 호원동에서 한 번 더 관리 조치할 수 있게끔, 호원2동입니다. 회룡로 그 거리거든요. 그래서 가게 앞에 화단에 있기 때문에 그것도 조치할 수 있게끔 관련 과에 한 번 더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도·편달해 주십시오.

○흥선동장 박성복 도로과랑 협의해서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시죠? 우리 지금 권역동에서 예산을 저희가 1회 추경예산 심의를 하다 보니까 예산을 세우신 부서만 제가 오시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산 심의할 때 너무 많은 분들이 와 계시면 인력 낭비고 또 행정 낭비기 때문에 예산 세우신 부서들만 오시고 그 외에 위원님들이 전달할 사항 있으면 위원님들이 개별로 동으로 연락을 주셔도 되기 때문에 예산 심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제가 이렇게 간단하게 오시라 그랬고요.

그리고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동의 예산은 지금 위원님들이 뜨겁게 말씀해 주셨는데 예산이 없다 보니까 조금 더 잘하고 싶지만 예산이 없어서,

편성이 어려워서 아마 당장에 안전에 문제되는 부분만 해결하고자 해서 예산을 세우신 것 같아요.

우리가 재정이 어려운 가운데 있어서 이렇게 예산을 적은 예산을 세웠지만 이 예산이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으로 잘 집행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흥선호원권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자리 정돈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1분 회의중지)

(10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곡송산권역동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이영재 신곡송산권역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산3동장 이영재 신곡송산권역 국장 이영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신곡송산권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신곡송산권역 총 세출예산액은 54억 6836만 2000원으로 기정예산 54억 4934만 7000원보다 1901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내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06쪽부터 208쪽입니다.

송산3동 자치민원과는 공공복합청사 내 직원 식당 운영에 따른 기간제근로자 보수 등에 대하여 1644만 9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장암동 사회복무요원 보상금 201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송산2동 청원경찰 대민활동비에 대하여 55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신곡송산권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부서별 질의사항에 대하여는 담당 과장 및 동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해당 부서 및 동을 호명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니까 제가 한말씀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오셨을 때 우리 이형순 과장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송산2동에 상인회를 좀 조직하셔서, 상권활성화재단하고 논의하셔서 상인회를 조직하셔야 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거기가 상인회 조직하는 게 계속 노력하는데 잘 안 되시죠? 잘 안 되시는데 조금 더 노력을 해 주셔서,

왜냐하면 지금 경기도상권에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시키고자 해서 많은 예산을 지금 세워놓고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인회가 조직이 되면 프러포즈하려면 아마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런 것들 우리 시민들이 적용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는 당부말씀 드리고요. 우리 장암동 동장님이 싱싱한의원하고 MOU를 체결하셨더라고요.

정말 잘하셨어요. 너무 감사하고, 주민들이 거기 가면 혜택을 어떻게 보나요? 장암동 주민들이 가서 진료받을 때.

○장암동장 이재진 저소득층 10명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고요. 참가로 수익금이 발생한다면 모든 수익금은 기부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조금 더 그러한 사업들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우리 국장님, 동에 민원이 많죠?

○송산3동장 이영재 많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동에 민원이 많은데 우리 동장님들하고 함께 그 민원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고요. 동에서 필요한 예산이 있다라면 권역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예산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송산3동장 이영재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신곡송산권역동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7분 회의중지)

(10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박희성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 박희성입니다.

항상 우리 의정부시의 문화 발전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해 총괄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6쪽입니다. 문화재단 총 세출예산액은 기존 예산 대비 2.82%인 2억 원을 증액하여 총 72억 8810만 2000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8쪽입니다.

지역예술활동 지원사업인 마중물 프로젝트 예산으로 5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제7회 BMF 예산으로 초청료 6800만 원, 홍보비 1900만 원, 진행비 6300만 원 등 총 1억 5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총괄 설명을 마치고 사업별 세부예산은 담당 부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석우 문화사업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부장 윤석우 의정부문화재단 문화사업부장 윤석우입니다.

의정부문화재단 세부 예산안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설명자료 5쪽에 있는 마중물 프로젝트 사업은 최근 재단 내 사무분장 변경에 따라서 해당 사업이 공연예술부에서 문화사업부로 업무가 이관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설명자료 5쪽입니다. 지역예술활동 지원사업인 마중물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이 모두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밀접한 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예술단체에 다양한 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도비와의 매칭비율이 6:4 이상으로 정해져 있는데요. 본예산에 편성되어 있는 3000만 원으로는 매칭 비율을 충족하기 어려워서 5000만 원을 추가로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자료 9쪽입니다. 2025년 제7회 BMF 예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정부의 대표적인 콘텐츠로 자리잡은 BMF는 참여하는 뮤지션들과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참여형 축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올해 BMF는 그 특별한 의미를 담아서 미군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캠프 레드클라우드는 냉전시대의 역사적 유산이자, 한미관계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미군 철수 이후 비어있던 이 공간을 음악과 문화의 새로운 공간으로 변모시켜 음악을 통해 시민들이 자유와 화합, 평화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예상되는 총 사업비는 4억 원으로 그중 1억 5000만 원은 시 추가경정예산, 1억 5000만 원은 외부공모사업인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업 지원비, 나머지 1억 원은 재단 자체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의정부문화재단 세부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선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어제 문화예술과를 하면서 내용을 아마 우리 방송을 청취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특히 당부드렸던 것은 우리가 출자·출연기관이 있습니다.

의정부시의 문화예술과가 전반적인 문화예술의 본체가 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이고요. 그 외에 우리가 조금 더 전문적이고 세분화되게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 저희가 출자·출연기관들 통해서 위탁을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서로 간의 업무에 있어서 통일성과 또 이관하고 서로 협력하고 그런 것이 있다고 하여도 그 본질은 같아야 된다고 보거든요.

문화예술과는 예술과대로 과는 있지만 위탁을 줬다 하여서 그 내용의 전반적인 거를 이어지는 모든 소통이라든지, 그런 사업의 프로그램에 있어서 정확하게 인지가 되고 그걸 통해서 조율하고 공유가 돼야 되는데,

어제 같은 경우에는 문화예술과 통해서 그게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가가 조금 의문이 들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업무 협력이나 조율을 하거나, 통일된 문화예술을 지향하는 바로는 항상 그 기조는 같았으면 하는 그런 바람으로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리고 어제 제가 자료를 요청했던 것도 뭐냐 하면 지금 문화도시 선정해 가지고 3년 차면 어찌 보면 터닝포인트를 하는 시점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1차년도, 2차년도, 3차년도 문화도시 선정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예비문화도시에서부터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서 선정이 되기까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러면 돼서는 조금 더 분발을 해야 되고 이제 관문을 지나서 조금 더 속도를 붙이는 게 저는 3년 차, 폼을 좀 넓히는 게 3년 차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 중간에 또 조직개편이 있고 하기 때문에,

올해는 더 박차를 가해야 되는데 이게 정작 잘하고 있는가가 저는 의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연차별로 세분화되고 있는 계획과 연차별로 실행이 되고 있는 결과치를 제가 자료를 요청했거든요.

1년 차 어떤 계획과 결과, 2년 차 계획과 결과, 3년 차, 그래서 어느 정도 잘되고 있는 그 과정을 세밀하게 알았으면 해서, 그게 정말 이 책자 두 장, 세 장 안에 담기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문화예술과 측에서도 그다음에 실행하는 문화도시 우리 재단 측에서도 이거를 이관, 그러니까 서로 다르게 이원화하지 않고 통일시되게,

문화도시가 우리 의정부가 바라는 게 앞으로의 지향하는 비전과 목적이 똑같았으면 좋겠어서 그 자료를 요청하는 데 있어서 재단에서도 부단하게, 촘촘하게 해 주셔서 제출을 해 주셔야 될 겁니다.

그래서 많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고요. 매칭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잖아요.

본예산도 10억 원, 어제 같은 경우도 우리가 1차 추경에서 10억 원을 해야 되는데 10억 원 치고는 그 비고란에 몇 가지, 폼 안에 내용을 담기에는 전혀 이해가 되진 않아요.

그러니까 세부적으로 과에서는 이해가 되게끔 다 구체적인 게 나와있죠. 하지만 이거를 위원들이 10억 원, 시민들한테 말을 할 때 의회에서나 집행부에서나 10억 원짜리 행사를 하는데 뭡니까라고 했을 때는 그 단락 가지고는 이해가 안 돼요.

저희가 이미 충분하게 숙지가 된 다음에 말씀할 수 있는 그 거리들을 저희한테 주셔야 되거든요. 그러기에는 10억 원에 담은 내용들이 너무 형편없었고 질문을 했을 때도 그게 이해가 되진 않았었어요.

그래서 기존에 있던 저희가 서류를 보면서도 기존에 있던 폼에 그걸 얹어서 조금 더 부피를 넓히고자, 그 폼을 넓히고자 한 건지,

아니면 기존 사업에다가 꼭지만 놓고 세부적으로 사업을 넣은 건지가 절대 저희가 확인할 수 있는 작업은 아니었기 때문에 자료를 요청했을 때도 이번 자료는 1차, 자료를 요청하기 위함이지만 많이 도움을 주셔야 되고요.

이제 조직개편 해서 방향을 틀고 문화재단이 가속도를 높여야 됩니다. 나중에 문화도시 선정 마무리가 될 때는 그 결과치가 나지 않으면 선정되지 못한, 이보다 더 못한,

빚만 지게 되는 꼴이 될 것 같아서 그런 우려와 함께 문화도시 이거 1, 2, 3차 눈에 확연하게 보이게,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어떤 스폿이 되었건, 스토리가 되었건 문화도시에 있어서 그런 내용들은 분명히 남아야 된다고 봅니다. 흔적이라도 반드시 남겨주시기를 진심으로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그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렸고 마지막으로 BMF 이번에 추경에서 지금 올라왔는데 BMF는 명실상부 의정부의 어떤 행사 중에 으뜸인 행사긴 하지만,

예산이 발목이 잡히니까 그 규모가 예산 때문에 컸다 작았다, 고무줄처럼 늘어나거든요. 이것만큼은 조금 더 가져갔으면 좋겠는데,

이번에 조금 더 좋게 들리는 거는 BMF가 이번에 CRC에서 할 수 있게끔 장소를 선정하고 계획하고 계시나요? 누가, 본부장님이 말씀해 주시나요?

그런데 여태껏 봤던 BMF 행사들 중에서 작년에는 예산 때문에 예술의전당 앞에서 했기 때문에 굉장히 협소했어요.

○본부장 황희정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서 이게 좀 마음이 아프다라고 했는데 이게 우리가 바랐던 BMF인가 싶을 정도였거든요. 비단 예산의 몫은 아니었으면 좋겠고, 장소를 CRC로 옮겼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기대가 큽니다.

그러면서 한 가지 의문이 되는 것은 예산이 없기 때문에 위탁으로 진행한다. 작년에는 그렇게 했지만 ‘기업이 협찬한다.’도 좋습니다. 이번에는 ‘티켓 수익을 재원을 마련하겠다.’, 그랬는데,

여태껏 BMF가 무료라고 알고 있거든요. 어떤 방식으로 처음으로 어떤 시도를 하실 건지가 제가 궁금해요.

○본부장 황희정 저희가 기존에 해왔던 BMF,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에 사실 굉장히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CRC에서 개최했으면 좋겠다라는 방안을, 일단 계획을 세우고 그리고 이 추경에 조금 예산안이 올라오면 저희가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해서 저희가 지자체나,

아니면 콘텐츠진흥원에 다음 주까지 공모사업을 진행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좀 신청하고 기업 협찬이나 또 이런 티켓수입이나 이런 거는 지금 저희가 예산을 좀 해서 적극적으로 직원들과 함께 짜고 있습니다.

계획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됐을 때 또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시민들이 생각하는 게 고정관념처럼 받을 때 당연시했던, 수혜를 받았던 것들이 없애버리거나 그걸 소거해버리거나 제거해버리면 굉장히 손해보는 느낌이 들잖아요.

무료공연을 봤다가 갑자기 티켓을, 어느 정도 금액으로 할지는 모르겠지만 시도하는데 굉장히 처음이기 때문에 어려울 텐데 이거를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건지가 굉장히 궁금해요.

어떤 금액과 어떤 대상과 그다음에 어떤 지역과, 광범위하게 이거를 할지가 구체적인 대안이 없이 그냥 티켓으로 수입을 해서 그걸로 예산을 충족하겠다라는 것은 비단히도 많이 고심을 하고 거기에 따른 설명이나, 이런 것들도 필요해 보이거든요.

○본부장 황희정 위원님 말씀처럼 계획안 잘 짜서 저희가 한번 또 찾아뵙고 말씀드리고 진행하는 방안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 이게 예상치를 가지고 티켓으로 받아들일 그 재원을 쓰겠다는 거, 시작을 해서 계획을 세우는 것과,

그냥 무료지만 이 부분 정도를 우리가 유료로 했을 때 그만큼 유료분에 대한 혜택을 줄 것에 대해도 생각을 해야 돼요. 만약에 티켓을 받았으면 사은품이라도, 기념품이라도 줘야 될 것인지,

아니면 그 금액만큼 예산을 빼고 우리가 책정을 해야 될 것인지 굉장히 고민이 돼요.

단순하게 그냥 한 줄짜리 티켓수익, 이렇게 해가지고 나기에는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예산을 세워준 다음에 그때 아마 설명을 하겠습니다라고는 생각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본부장 황희정 위원님이 지금 말씀해 주신 여러 가지 방안을 저희가 특별하게 계획서에 좀 더 많이 녹여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리고 조직개편 끝나고 업무분장도 다 마무리되셨나요? 업무분장들 마무리되셨으면 저희 의원실에도 어떤 부장님이 어떤 업무를 하시는지도 세분화해서, 핑퐁하는 그런 업무분장이 아니고 제대로 된 업무였으면 좋겠고요.

문화도시 제가 자료 요청, 문화예술과에 요청했던 것들이 문제가 되었던 거는 구분, 문화자치, 활동, 창생, 관문, 이런 거에 세부사업 그 몫과 이게 본예산과 예산에 그게 동일시된 것인지, 추가가 되는 것인지,

그거 몇 십억 원 어치 주제에 따른 프로그램이 같은지, 아닌지, 폼만 커지는 건지, 개수가 많아지는 건지 아무도 몰라요.

그것들 정확하게 이해해서 저희 위원들이 시민들한테 일일이 말할 수 있는 저희 통로 역할 꼭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이해할 수 있도록.

○본부장 황희정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자료 요청 충분하게 해서 해 주시기 바라고요. BMF를 떠나서 문화도시 3년 차입니다. 분발해 주셨으면 좋겠고 각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부장 황희정 잘 알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정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문화도시 지정으로 우리 의정부시민은 대축제였는데 우리 문화재단에 박희성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은 굉장히 힘드실 거라고 믿습니다.

또 워낙에 문화 하면 얼마나 광범위합니까. 그러니까 지금까지 강선영 위원님 거기에 저희들도 일정 공감하는 부분이 있고요. 조금 더 시민들한테서는 볼멘소리가 나오면 안 됩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이런저런 민원사항이 있으니 그런 거, 아픈 곳이 어디인가, 이번에 재단이 다시 되면서부터 조금 더 짚어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인들이 나름대로, 어떻게 생각하면 그분들이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물론, 희비는 다 있습니다. 누구는 좋은가 반면에 누구는 그런데,

보면 전체적으로 저는 예술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볼멘소리가 점점 나온다는 거죠. 그런 거를 조금 보듬어주시고 사업에 저기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금 누구보다도 저는 의정부 하면 대표적인 축제가 부대찌개축제라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BMF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와 함께 의원 생활에서 처음부터 저는 한 번도 빠진 적이 없고 작년에 예산 부족으로 그나마 조그맣게라도 명맥을 이어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하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무거웠었습니다.

이게 예산이라는 것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구나 싶었는데 물론 지금 CRC 안에서 한다고 그래서 의미는 정말 가득합니다. 그런데 과연, 통제구역도 있을 것이고 오히려 더 굉장히 복잡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강선영 위원님이 얘기해 주신 것처럼 티켓 수익을 한다? 이거는 저는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거는 의정부축제만이 아니라, 제가 2회 때, 1회 때 봤을 때 제가 말씀드렸죠. 철도를 하나 빌려가지고 호남권에서 왔었습니다, 철도 한 칸을 빌려가지고.

그러니까 이거는 의정부만의 축제가 아니라 전국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티켓을 한다? 장소를 CRC로 해가지고 그런 저기가 따른다면 저는 오히려 시청 앞에서 하는 것만도 못지않다.

시청 앞에서 할 때도 충분히 젊은이들한테는 정말 좋은 축제였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아마 복잡하실 겁니다. 거기서 성공적으로 된다면 그거 이상의 큰 저기가 없을 건데 우리 직원 여러분들이 좀 더 힘드실 것 같고요.

그때그때 세부사항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얘기해 주시고 의논할 거 있으면 서로 의논해 가지고 BMF가 아주 정말 7회가 멋지게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려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에 앞서서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신 이번에 제7회 BMF 대표적인 축제가 원활하게, 성대하게 잘 치러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셔서 진행하는 계획을 세우시면 그때도 들어오셔서 설명을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아까 강선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자료 요청한 거는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분장이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내용을 한번 갖고 들어오셔서 설명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업무를 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의정부문화재단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회의중지)

(10시47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경규관 대표이사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규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정부시청소년재단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수입예산은 기정예산액 83억 2100만 3000원에서 출자출연금 수입 1억 원을 증액 계상하여 총 84억 2100만 3000원이 되겠습니다.

편성된 세출내역은 청소년수련관 행사운영비 1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으며, 자세한 사항은 소관 부서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의정부시 청소년들에게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원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깊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입니다.

지금부터 청소년수련관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법인사업예산서 23페이지 청소년수련관의 세출예산은 기정 17억 706만 1000원에서 경정 18억 706만 1000원으로 1억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행사운영비에 제24회 청소년푸른별콘서트 7000만 원과 제6회 전국청소년댄스페스티벌 운영에 2550만 원을 계상하여 총 955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으여, 기타보상금에 제6회 전국청소년댄스페스티벌 관련 450만 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예산안 설명자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제24회 청소년푸른별콘서트를 2025년 11월 수능이 끝난 이후 고3 수험생 등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인기가수 초청 공연과 청소년동아리 공연 및 이벤트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홍보비, 장비 임차 및 초청공연비 등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7페이지 전국청소년댄스페스티벌 제6회 꿈을 향한 무승부를 2025년 9월 중에 전국 청소년댄스팀을 대상으로 퍼포먼스 영상 예선심사를 통해 15개팀이 본선에서 경영을 겨루는 대회를 개최·운영하여,

건강한 청소년 문화 형성과 재능 있는 청소년 발굴 등 청소년 건전 육성에 노력하겠습니다. 사업비는 홍보비, 장비임차비, 시상금 등으로 3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청소년수련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지 않습니까?

마무리할까요?

강선영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청소년수련관 7페이지 청소년댄스페스티벌입니다. 이게 벌써 6회네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작년이었는지 재작년이었는지 제가 행복로에서 했던 게 5회인가요? 행복로 뒤쪽에 이성계동상 반대쪽으로.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강선영 위원 그때는 날씨도 제가 혼자 가서 봤는데 비가 왔었고 그다음에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이었나요, 등등에 행사들을 조금 해서 제가 본 걸로 기억하는데,

전 개인적으로도 댄스나 이런 것들 되게 관심 있게 보고 하고 있습니다. 스트리트댄서 같은 경우도 보고 하긴 하는데 그때 설명자료를 하면서 들어오면서 약간 우려가 됐던 것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거였어요.

그러니까 전국 청소년이고 6회긴 했는데 그때 모였던 사람들이 전국을 대상으로 모인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참가자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때도 전국에 약 10개 시도회에서 약 100개 팀이 지원을 한 상태였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예선전을 영상을 통해서 선발했었고요.

그리고 본선을 의정부 그 시간대에 했는데 마침 그날 날씨가 궂어서 스테이지가 좀 미끄러운 부분이 있어서 제대로 경연을 펼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이번 금년에는 한울관에서 진짜 본격적으로 스테이지 마련 잘해서 마음껏 그들의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첫 번째 의문이 드는 것은 무대 야외 스테이지를 했을 경우에는 한울관처럼 한정된 곳이 아니라서 다중이,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어서 호응이라든지,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그런 거 반면에,

한울관에서는 한정된 좌석에서만 볼 수 있을 것이고 참가자들의 가족이나 지인들이나 관련자만 올 것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댄스페스티벌의 취지가 정확하게 이게 반영되는가가 의문이 되는 거고,

반대로 그렇게 실내에서 했을 경우에 안전문제라든지, 비나 이런 날씨에 따라서 좋은 점은 있겠지만 이런 단점도 있을 거란 말이에요. 이거는 어떻게 극복하실 건가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물론 야외에서 할 때와 실내에서 할 때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야외에서 할 때는 물론 많은 청소년들과, 시민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고,

일단 실내에서 하게 되면 참가자들 외에는 볼 수 없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일단 저희가 예산에 맞춰서 운영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실내에서 하게 되면, 한울관을 이용하게 되면 무대를 별도로 설치 안 해도 되는 부분이 있고 야외로 나가게 되면 그 비용이 추가로 들기 때문에 예산이 확대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맞췄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니까요. 이거에 대한 대비책은 아직 정확하게 제가 이해가 안 되긴 하는데 6회면 벌써 좋은 날만 있었을뿐더러, 이런 날은 분명히 예측을 했을 거란 말이에요.

이거를 대비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미흡함이 있지 않나 싶고 두 번째로는, 전국을 대상으로 했을 경우에 여기에 지금 기타시상금을 했을 때 대상, 금상, 동상, 장려상 했을 때,

여태껏 6회를 할 동안 의정부시 그다음에 적어도 경기북부에서 우승권에 들었던 적은 있나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재작년에 우승은 못 했고 3위까지는 올라간 사항이 되겠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그러고 그냥 마는 것인지, 우리 의정부시 홍보대사 퓨전MC가 있잖아요. 비보이 해가지고 굉장히 유명한데 그분들은 우리 의정부의 문화예술 콘텐츠거든요, 문화예술인이거든요.

그렇게 발굴을 해야 되는 게 맞는데 이분들도 만약에 선정이 되면 그 과정까지 가는 것인지, 그냥 1회성으로 참가해서 상 주고 마는 것인지, 그게 궁금해요. 그래야지만 이게 6회, 7회, 8회 계속 갈 거 아니에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제1회 대회 때 출전해서 우승을 했던 팀 중에 그 멤버들이 과거 방송에 스트리트우먼파이터, 그쪽에서 활동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그 심사위원으로도 참여를 하게끔, 이렇게 진행이 계속 연계가 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서 제가 여쭤본 거는 이 대회를 통해 의정부시가 얻는 이득이 뭐냐, 어떤 특별히 의정부만의, 아까 BMF처럼 그런 혜택이라든지,

명실상부 의정부에 갔더니 청소년댄스페스티벌이 있다더라, 여기 출신이라더라라는 게 조금 있어야 되는데,

이거를 통해서 의정부가 얻는 게 어떤 것인가가 굉장히 의문이 들어서 해년마다 이걸 예산을 주고 계속적으로 진행해야 되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듭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그래서 전국 단위로 댄스팀을 모집을 하고요. 그리고 본선 15개 팀에는 의정부에 시드머니를 제공해서 3개 팀은 일단 의정부에서 우수한 팀 3개는 본선에 올라올 수 있게끔 그렇게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래서 제가 그때도 제안을 드렸던 게 전국을 대상으로 하면 요즘은 에이전시들이 있어요.

에이전시들이 모든 전국대회를 다 데리고 다니면서 행사마다 출전시켜서 대회에서 획득을 하고 이런 건들을 건수별로 하는 것들 굉장히 많거든요.

다른 예로 옛날에 무슨 아가씨대회, 아가씨대회 다 그 에이전시들이 데리고 다니면서 모든 행사를 뛴다라고 제가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도 전국으로 열어두면 서울이나 수도권 등에 쟁쟁한 실력들의 사람들이 다 차지하고 휩쓸까 봐서, 이게 어떤 의정부만의 특별한 혜택이나 의정부만의 특이한 점이라고, 이런 게 부각이 돼야 되는데,

그냥 어찌 됐든 예산만 들이고 다른 지자체 좋은 행사가 돼버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1회 대회 때는 사실 저희가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 했었던 부분이었고요.

2회 때부터는 의정부에 시드 배정을 별도로 해서 의정부 친구들도 본인들의 댄스에 대한 열망, 이런 거를 펼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가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시드 배정 좋죠. 그런데 이게 없으면, 수요나 발굴하는 대상군이 없으면 그것도 해당이 안 될까봐 조금 우려가 돼서 이건 조금 더 심도 있게 한 번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냐.

경기북부권으로 한다든지, 전국 대상으로 하지 말고, 아니면 또 실내, 실외 했을 경우에 문제점, 이런 것들 조금 더 해본 이후에 장기적으로 가야 되는 게 맞지 않냐.

그냥 예산만 투입하고 남 좋은 잔치가 되지 않냐. 그다음에 발전 가능성을 가진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함인데 다른 지자체 청소년을 하는, 그런 과도기, 그러니까 그 과정 중에 하는, 거치는 단계가 되지 않냐.

그 역할만 우리가 그냥 의정부시에서 맹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이건 좀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 오셨을 때 우리 국은주 본부장님이 이 건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같이 해보셨던 것 같긴 한데 한 번 더 심도 있게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같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강선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조경서 관장님, 강선영 위원 질의에 추가로 여쭤볼 거가 있어서 드렸습니다.

지금 댄스페스티벌, 제가 4회 때도 가봤고요. 5회 때도 가봤고요. 4회 때도 그때 당시에 시장님하고 나란히 앉아서 나눈 얘기가 있었습니다.

앞서도 제가 국은주 본부장님한테도 말씀드렸는데 사실 저는 생각할 때 이것이 의정부시를 알리기 위한 목적도 있지 않나, 그런 목적이 아니라면 과연 이것이 뭐가 필요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면 지금 4회 때도 보면 사실 관중이 별로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햇볕 뜨거운 데 앉아서 끝까지 관람하기도 조금 부담스러울 정도로,

그래서 아마도 5회 때는 상권활성화하고 협업으로 해가지고 같이 했을 때는 또 비가 와가지고 그때 당시에 장소 때문에 미끄럽다고, 스테이지가, 그래서 굉장히 우려했었는데 물론 안에서 한다면 장단점이 다 있겠죠.

그런데 제가 볼 때는 터져나갈 정도로 관객이 있었으면 저는 뿌듯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일단 몇 팀 해가지고 걸러서 15개 팀을 무대 위에 올리시는 거잖아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맞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랬을 때 그때 당시에 제가 5회 때는 못 봤는데 4회 때는 사실 바운더리가 멀지 않은 곳에서 했을 거예요. 왜냐하면 상금도 그렇고 이런 걸로 해서 저 먼 지방에서는 못 오죠, 말만 전국이죠.

그러니까 그런 걸 생각할 때는 조금 더 이왕이면 꼭 내가 춤을 추지 않아도 청소년들이 그 공연을 봄으로 인해서 자기 끼도 저기 할 수 있게끔 많은 홍보를 해서 청소년들이 참석할 수 있었으면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 앉아 있을 때 조금 아쉬움이 너무 많았습니다. 올해는 이걸 하실 때 이왕이면 조금 더 홍보를 많이 하셔서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꼭 선수로 참가하지 않더라도 보는 즐거움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거에 조금 더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노력하겠습니다.

최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말씀들 안 주시면 제가 진행을 바로바로 이어서 할 수가 없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제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이번에 푸른별콘서트가 작년에 비해서 2000만 원 예산이 더 증액됐더라고요.

○청소년수련관장 조경서 네.

○위원장 정미영 청소년들이 가장 기다려지고 가장 좋아하는 푸른별콘서트가 저희들도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한 가지 조금 아쉬운 건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다양하게 이런 이벤트행사를 같이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어쨌든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초청가수도, 그러니까 우리가 임의대로 정하는 게 아니고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초청가수로 누가 오면 좋을까, 이런 것도 고민 한번 해보시고요.

다채롭게 그 행사에 준비해 주셔서 청소년들이 기다려지는, 그런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리면서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니 마무리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리 정돈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3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미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유상진 원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 유상진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계상액은 42억 4875만 원으로 국·도·시비 보조금 사업으로 1억 4853만 원과 출연금 요구액 4억 4583만 원을 포함하여 총 5억 9000여만 원을 증액 제안하였습니다.

증액 사유로는 첫 번째, 공모사업 선정과 보조금 사업 위수탁 계획에 따라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사업 7920만 원, 두 번째, 2025년 경계성지능인 평생교육 운영사업 1800만 원, 세 번째, 2025년 거점형 늘봄학교 5000만 원으로 3개의 대행사업비가 늘어났으며,

또한 올해 5월 의정부시도시교육재단 출범을 앞두고 있어 그에 필요한 필수경비예산으로 인력충원비 1억 1804만 원과 전산시스템통합비용 1억 8000여만 원,

이와 함께 CI시민공모전 445만 원, 이와 함께 아울러 힐링센터 운영시설비로 1억 5800여만 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괄 보고를 마치고 사업별 예산편성내역은 각 담당 팀장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원해 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현재 우리 시 평생학습 환경과 당면 과제를 면밀히 살펴주시어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나라 경영기획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기획팀장 이나라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경영기획팀장 이나라입니다.

경영기획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세부사업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73쪽입니다. 의정부시 통합공공기관 조직 및 인력 운영방안 설계용역 결과와 2025년 평생학습원, 청소년재단 정원관리계획에 따라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정원 108명 대비 결원 4명에 대한 인건비를 봉급예비비 1억 184만 1000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필요인력 4명은 재단 통합에 따른 힐링센터 주차장 등 시설인력 1명과 청소년수련시설 수용인원 대비 필요인력 3명입니다.

보고서 75쪽입니다. 통합재단 출범을 위한 전자결제시스템 ERP 등 전산시스템 통합을 위하여 전산개발비 1억 4776만 3000원, 전산실 서버 통합을 위한 자산취득비 3371만 8000원을 계상하여 총 1억 8148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경영기획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세부사업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경도 정책개발지원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개발지원팀장 문경도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 정책개발지원팀장 문경도입니다.

정책개발지원팀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부사업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77쪽입니다.

의정부도시교육재단 CI시민공모전 사업입니다.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출범에 따른 통합재단의 설립목적과 핵심가치를 담은 CI를 시민과 함께 발굴하여 대시민 인식 확산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기타보상금 400만 원, 사무관리비 45만 원을 편성하여 총 445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정책개발지원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세부사업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홍순 힐링센터이전TF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힐링센터이전TF팀장 임홍순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힐링센터이전준비TF팀 임홍순 팀장입니다.

먼저, 힐링센터 관련 추경예산 설명에 앞서 힐링센터의 현재 상황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힐링센터의 연멱전은 약 1500여 평으로 지상 4층 규모로 2022년 12월에 준공되었습니다.

진행 중인 리모델링 추진현황은 공간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는 기완료되었으며 실내조성공사를 위한 입찰공고가 25년 3월 10일부터 3월 18일 10시까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개찰은 3월 18일 11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공사기간은 계약으로 봤을 때 착공일로부터 70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6월 초 정도 완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힐링센터 관련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세부사업별 예산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78쪽입니다.

힐링센터 2025년 최종 예산액은 총 5억 1810만 9000원으로 당초 본예산 3억 6004만 6000원 대비 1억 5806만 3000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총 예산 5억 1810만 9000원에 대한 세부 산출 현황입니다.

우선, 사무관리비는 총 9개 항목 5644만 6000원으로 본예산 대비 10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아울러 공공운영비는 8개 항목 총 1억 5391만 5000원으로 본예산 대비 5471만 원이 증액되었으며 증액된 항목은 전기료, 상하수도료, 도시가스료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힐링센터 개관에 따른 행사운영비와 광고산정비용으로 총 25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본예산 대비 언론광고료 25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제 좀 야근했더니 목이 안 좋아졌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은 일반재료로 동절기 제설용 염화칼슘과 건물 방역을 위한 약품 구입비용으로 120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수선유지비는 시설공사비 2012만 원을 포함 총 9개 항목으로 본예산 대비 조경 수선유지비 500만 원이 증액되어 총 7528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동력비입니다. 정전 및 비상 시를 대비하여 편성된 비상발전기 운전용 연료비로 27만 7000원이 반영되었습니다.

다음은 위탁관리비용입니다. 외부용역으로 이루어지는 위탁관리는 총 9개 항목 2억 237만 1000원을 편성하였으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청소용역비용으로 1억 1730만 6880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참고로 힐링센터 청소용역은 건물 내외부 약 2000여 평으로 건물 내부 1500평, 건물 외부 500평을 관리하게 되겠습니다. 이에 따른 환경미화 소요인력은 4명이며,

예산편성에 적용된 1인당 월 임금 기준 366만 5840원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매년 9월 발행하는 2024년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보고서에 단순노무 종사원 임금산정기준을 적용하여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힐링센터이전준비팀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세부사업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은영 학습복지팀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안녕하십니까?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학습복지팀장 김은영입니다.

학습복지팀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세부사업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80쪽입니다.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사업 운영사업입니다.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장애인의 디지털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한 디지털리터러시 사업과 학습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취업특화사업 운영을 위해 국비 포함 79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설명자료 82쪽입니다. 2025년 경계성지능인 평생교육 운영지원사업입니다. 보조금 사업으로 경계성지능인 발굴 및 선정하여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도비 포함 1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설명자료 83쪽입니다. 2025년 거점형 늘봄학교 사업입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주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의정부 효자초등학교를 거점센터로, 인근 초등학생에게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도비 포함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입니다.

우선 이번에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의정부시도 축하받아야 될 일이고 또 공모에 선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80쪽인가요. 거기 나와있는, 우리가 평생학습도시 선정은 올해 처음됐지만 장애인평생학습사업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맞죠?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맞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80쪽에 설명 주신 프로그램은 기존에 하고 있던 프로그램인가요, 아니면 이번에 새로 개발한 프로그램인가요?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학습복지팀장 김은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21년부터 23년까지 장애인평생사업.

김현주 위원 죄송합니다. 저희가 시간이 10분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기존에 했던 프로그램인지 아닌지만 간단하게.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특화사업입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했던 프로그램과는 다른 것이고.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네.

김현주 위원 기존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었을까요?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기존에는 그전에 도시사업 할 때는 평생교육 7진분류에 의해서 모든 분야를 다 다뤘었고요. 이번에는 특성화지원으로 저희가 신청해서 선정됐기 때문에 직업 분야로 특성화해서 선정되었습니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동안은 장애인, 그러니까 발달장애인을 제외한 성인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나, 강의나, 이런 것들은 없었던 거네요? 지금 말씀, 답변해 주신 거에 따르면.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그동안에요?

김현주 위원 네.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21년부터 23년도까지는 저희가 장애인도시사업에 선정이 돼서 평생교육 7진분류에 의해서 모든 사업을 다 진행을 했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니까 이런 유사한 성인 장애인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느냐를 제가 여쭤봤어요.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올해에는 이건 특성화지원으로 했기 때문에 이 사업은 처음입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이런 교육프로그램은, 장애인 관련해서 교육프로그램은 처음이다라고 제가 받아들여도 될까요? 계속 같은 질문의 반복이긴 한데, 원장님이 대신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저희가 3년간 장애인평생학습도시사업을 운영했었는데 그동안에는 말씀드린 7진분류였는데 이번에는 일자리랑 디지털리터러시 관련된, 조금 그게 더 보강이 되고 특화된 사업의 성격입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니까 교육프로그램이 있었느냐, 없었느냐.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있었습니다. 그동안에 있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 질문을 계속 지금 반복적으로 드렸거든요. 그래서 저도 없었을 거라고는 생각을 안 합니다. 있었어야 되고 있는 게 맞죠.

그런데 특히나 지금 우리 이런 좋은 행정적이고 문화적이고 교육적이고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도 그 수요가 있는 대상자에게 닿으려면 홍보가 돼야 되는데 찾아가는 홍보라는 것은 어렵고,

사실 지금 가장 단순한 방법은 전화로 물어보는 것보다도 아마 홈페이지 인터넷에서 내가 필요한 정보들을 찾아보는 것일 겁니다.

그런데 제가 의정부시 장애인평생교육, 의정부시 장애인평생학습, 의정부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그 유사한 키워드로 계속 눌러봐도 걸리는 게 없어요.

그러니까 뉴런이죠. 의정부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에 가도 시민대학하고 주요사업 소개가 있는 페이지를 지금 제가 보고 있는데 에기에도 주요사업 소개에 보면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습니다만,

장애인 관련해서 사업 소개를 하고 있는 것은,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지원사업, 발달장애인평생교육 종사자 역량강화사업, 발달장애인 사회참여 활성화지원사업입니다.

이 3개이고 이 3개를 다 들어가봤는데 정말로 이건 그냥 발달장애인에 관한 평생교육의 한정적인 정보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의정부시의 장애인, 성인 장애인, 어떤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건 발달장애인에 포함되지 않는 분들은 평생학습원을 찾아 들어가든,

아니면 그냥 토털플랫폼에서 의정부시를 검색어로 놓고 찾아가봐도 아무런 정보를 찾을 수가 없었어요. 제가 1시간 이상을 찾아봤는데 제가 특별히 잘 찾아보는, 검색에 능수능란한 사람은 아닐지언정,

그냥 일반적인 보통 사람이라고 쳤을 때 제가 1시간을 노력했으면 찾았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거는 정말 문제다라고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우리가 장애인평생학습에 대해서 사업이 저는 이제까지 전혀 없고 처음 시작하는 거라면 또 몰라도 그동안 계속 지속적으로 했다라고 생각하면 더더욱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그렇다면 우리가 장애인평생학습도시라고 선정된다면 적어도 이런 네트워크에 있어서는 좀 쉽게 찾을 수 있고 정보도 찾을 수 있고 내가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이게 전제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도시로 선정이 되고 나서는 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선정이 되면 제일 먼저 지금 우리가 신경 써야 되는 거는 이 네트워크 구축이 아닌가 싶어요, 학습 프로그램보다도 훨씬.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혹시 계획이 있으신지 듣고 싶고요. 하나, 시간이 없어서 제가 질문부터 하나 먼저 드리자면, 그러면 의지, 내가 학습 프로그램이나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는 못 찾았지만,

그러면 우리 평생학습원이 이 장애인평생교육에 대해서 얼만큼의 의지를 갖고 계시냐는, 사실 사업을 얼만큼 했는지에 대한 사업 양과 조직도에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조직도도 제가 찾아 들어가봤어요.

그런데 발달장애인 관련해서는 너무 잘돼 있어서 그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발달장애인에 대해서는 센터가 따로 있고 그거를 키워드로 치면 센터도 나오고 우리 평생학습원도 나와요.

그래서 센터에 가서도 정보를 알 수 있고 우리 평생학습원에서도 그 센터를 찾아 들어가거나 다른 정보에 채널이 열려있고,

그리고 조직도에 가봐도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원에 대해서는 총 다섯 분이 그 조직에서 업무분장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더 큰 상위 개념인 장애인평생학습에 대해서는 그냥 학습지원팀에 주임 한 분께서 업무분장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조금 기형적인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이건에 대해서 지금 예산에 대한 시간이긴 하지만 이 예산을 어떻게 잘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토론도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네트워크 구축이 없어서는 안 되겠다.

학습 프로그램보다 어떻게 보면 더 우선시돼야 되겠다. 그리고 업무에 있어서도 약간 그쪽 분야에 대해서 늘려야 되지 않나, 더 큰 상위 개념인데도 이렇게 된 거에 대해서는 조금 시행착오일 수 있으니까요.

그런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져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먼저 말씀드린 그런 조직상에 장애인 관련된 사업은 현재 학습복지팀이 갖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갖고 있는 시민대학팀이나 직업교육팀, 각 팀은 그 고유의 미션에 대한 사명이 있고요.

현재 장애인 관련된 사업은 학습복지팀 담당으로 있습니다. 학습복지팀은 일반적인, 말씀하신 것처럼 보편적 평생학습에 대한 지원체계이기 때문에 그 안에는 노인 계층도 들어가고, 포함돼서 포괄적인 역할을 학습복지팀이 맡고 있습니다.

말씀해 주신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미진하옵니다만, 현재 한 2년 정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이 저희가 선정이 안 됐었습니다.

그다음에 예산 문제도 있었고 그래서 학습복지팀의 기능을 좀 더 강화하고 현재 저희가 결원 1명이 지금 육아휴직이 있는데 1명 충원이, 다시 돌아오면 장애인 사업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지역의 네트워크 협력은 그동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보 제공이 미진했던 거는 저희도 미진했던 점들을 인정하고 개선돼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그동안에 그게 잘 드러나지 않은 거는 저희가 분명히 미흡한 점입니다만, 그동안에 장애인평생학습 사업은 단독으로 개인 장애인이 아니라 기관과 협력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았었습니다.

예를 들면 작년에도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장애인기관을 통해서 장애인분들이 평생학습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그런 방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네트워크에 대한 거는 지금 것을 더 확대하는 저희 노력들이 앞으로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현주 위원 양해해 주신다면 제가 1분만 더 사용하겠습니다.

말씀 주신 것처럼 저희가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이 선정된 것도 2년 만이지만 선정이 되지 않더라도 이 평생학습이라는 전체 중에 당연히 말씀하신 것처럼,

범용적으로 노인, 성인, 일반인, 어린이, 유아, 장애인, 비장애인 다 들어가야 되는 게 맞고 제가 아까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사업을 안 하셨다고 제가 나무라는 거는 절대 아니라고 처음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알리고, 그것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야지 장애인이든, 장애인의 보호자든, 가족이든 알고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데 찾을 수가 없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유관기관하고 협력했다고 말씀하시지만 당연히 그렇게 하셨겠죠. 제가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저희처럼 당연히 알아야 되는 사람들 말고,

평생 처음으로 나 좀 그거에 대해서 알아야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쉽게 접근이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게 평생학습원의 존재의 의의라고 생각하고 어렵게 접근이 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다른 시군하고 굳이 비교하는 거 정말 좋아하지 않는데, 몇 군데는 이 홈페이지 관련해서 보면 장애인학습에 대해서 카테고리가,

지금 우리가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에 대해서 카테고리가 다르게 돼 있는 것처럼 보편적인 장애인 평생학습에 대해서도 굉장히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잘되어 있어요.

유관기관은 어디인지,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내가 찾아가려면 이 많은 유관기관 중에서 어디를 가야 하는지가 그냥 평생학습원에 들어가면 다 알 수 있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런 거를 부탁드리는 거고요.

제가 앞으로, 지금 오랜만에 처음 시작하는 것이고 또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 것도 처음이니까 앞으로 제가 6월에 행정사무감사가 있고 그때는 조금 개선된 상황을 제가 보고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지적해 주신 것처럼 미진한 점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진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진호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힐링센터이전TF팀장님. 준비는 잘 되고 계시죠?

○힐링센터이전TF팀장 임홍순 염려 덕분에 잘 되고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힐링센터 시설운영비가 추경에 올라와서 여러 가지 보고 있는데 현재 힐링센터 각 층별로 어떤 역할이 되는지는 확정이 나온 건가요, 공간 구조에 대한?

○힐링센터이전TF팀장 임홍순 공간 구조 조금 전에 설명드린 대로 설계도 실시설계는 다 끝나서 지금 입찰에 올라가 있는데 내용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1층은 보통 저희들이 지하로 생각하는데,

지하 그쪽엔 기계실이 있고요, 주차장이 있고 2층에 올라오면 가운데 들어와서 오른쪽에 저희들 합동 사무실, 통합 사무실이 들어갈 거고 나머지는 어린이 시설하고 북카페가 들어갈 겁니다, 2층에는.

그다음에 3층에 올라가게 되면 저희들 평생학습원에서 요구한 강의실은 3개가 나올 거고 그다음에 다목적실하고 이쪽에는 음악테라피 쪽으로 저희들 배정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4층은 지금 현재 여러 가지 보고받으셨겠지만 어떤 안이 적용될지 몰라서 거기는 건드리지 않고 이번에 2, 3층 위주로 리모델링 시작을 합니다. 내용은 간략히 그렇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 4층이 경기북부 AI, 그것 때문에 지금 그런 거죠?

○힐링센터이전TF팀장 임홍순 AI 등 여러 가지 대책이 이루어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월 말이면 정해지지 않을까, 그렇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러면 추경에 올라온 산출내역에 보면 이거는 4층까지 포함이 된 내용인가요?

○힐링센터이전TF팀장 임홍순 그렇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런데 4층에 만약에 AI북부센터가 온다고 하면 세부적으로, 예를 들면 공공운영비라든지, 등등에 관련해서 세부적인 재정 분담에 관련해서 논의가 있어야 하잖아요.

○힐링센터이전TF팀장 임홍순 그 문제를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문제는 보통 상거래법 관련해서 임대차보호법을 적용할 거냐, 일단은 계산을 해보면 면적 계산을 해서 저희들이 전기하고 물, 거기다 부여를 할 거냐,

아니면 우리 보통적으로 상가·주택, 집에 있을 때 타코메타 달아서 다시 나오는 걸 할 거냐, 그 두 개 중에 하나를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그래서 새로 결정이 돼서 들어오게 되면, 들어오기 전에 저희들이 협의해서 가장 맞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안에서 내부적으로 망가지게 된다면 벽을 떠났을 때 내부 들어온 건 그 사람들 책임이고 벽 안에 들어가 있는 건 저희들이 관리하는 쪽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진호 위원 그러면 거기 시설이 들어오는 걸로 만약에 결정이 되면 그거 관련한 운영비에 대한 협의를 해야 되는 것이고.

○힐링센터이전TF팀장 임홍순 그렇습니다.

정진호 위원 그거에 따라서 지금 추경 올린 거는 4층까지 포함돼 있는 거니까 추후에 추경 통해서 삭감을 하든지, 아니면 그런 조정의 절차가 있다고 이해하면 되겠죠?

○힐링센터이전TF팀장 임홍순 네. 그리고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도시가스료가 상당히 많고 저희들이 안 해봤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것을 일주일 동안 저희들이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시간당 10개 온도계를 설치를 해서 지역별로 계산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4층 같은 경우는 1층에서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거기는 큰 문제는 없는데,

2층, 4층 차이가 한 8도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걸 봤을 때는 월별 900만 원에서 1000만 원 정도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물론 올 여름에 그쪽 유리 문제나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여러 문제가 있으니까 거기서 감가는 왔다 갔다 하겠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전체 예산에서 삭감, 어느 정도 절약이 될 것이다, 부분이 아마 그쪽으로 충당이 되지 않을까, 기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용 온도는 18도에서 20도라고 저희들은 규정하고 있는데, 여름에, 그런데 시민들이 들어왔을 때, 어르신들이 들어왔을 때 23도, 24도는 가야 되지 않을까, 여름에,

그리고 겨울 같은 경우는 27도, 28도 가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진호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정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희 위원 학습복지팀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설명자료 83페이지에 거점형 늘봄학교 신규사업입니다. 시 재정상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발 빠르게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사업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거기 지금 이걸 보니까 관내 희망 초등학교예요. 그런데 지금 효자라든지, 어룡이라든지, 새말 보면 전체적으로 을쪽 학교입니다. 이거 학교 선정은 희망 학교가 이 세 학교뿐이 없었는지,

어떻게 선정된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학습복지팀장 김은영입니다. 거점센터를 구축하는 거는 저희 몫이 아니고요.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담당하고 저희는 사업 운영에 대한 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정희 위원 그러면 이 학교 선정은 교육청에서 한 건가요?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네.

최정희 위원 그럼 교육청에서 학교 선정까지 해줘 가지고 우리가 자체 운영만 하는 거예요?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네, 프로그램 운영하고, 평생교육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만 저희 담당입니다.

최정희 위원 학교 선정은 전혀 상관이 없고?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네.

최정희 위원 몇 학교가 신청을 했는지도 모르는 사항인 건가요, 그러면?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네. 그런데 교육청이 이게 올해 처음 시범사업이고요. 향후는 점진적으로 지역마다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들었습니다.

최정희 위원 아니, 제가 볼 때는 우리 의정부시는 영어거점학교도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도 갑과 을에 분산해서 거점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하다 보니까 전부 다 을쪽 학교라는 거죠.

가뜩이나 우리 갑쪽이 흥선권역은 구도심으로 학교 교육에 특히, 초등학교가 침체돼 있습니다. 이것도 어떻게 생각하면 특화사업으로 도에서 해서 사실 좋습니다.

진로체험 중심이라든지, 예체능이라든지, 인성교육이라든지 좋은데 이것이 왜 굳이비 을쪽에다만 극한을 해가지고 세 학교가 했는지,

저는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선정을 했으면 어떻게 돼서 이랬나 하고 여쭤봤더니 이거는 여기 소관이 아니라니까 제가 그거는 교육청에다 한번 문의를 드려보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교육청에서 선정을 해줘서 운영을 평생학습원에서 한다 하니 참 좋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제가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이렇게 거점형 늘봄학교 같은 경우는 더 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팀장님들이고 원장님도 앞으로 조금 더 도시재단으로 가면 이런 사업만큼은 조금 더 늘려 주십시오. 거점영어 같은 경우에 지금 오래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잘되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신경 좀 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학습복지팀장 김은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선영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강선영 위원 강선영 위원입니다.

저는 추가경정에 따른 내용이 아니라 번외로 지금 건물을 쓰고 있는 것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요.

프로그램이 야간에 하면 최종적으로 마지막에 끝나는 시간이 언제인가요? 몇 시인가요?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보통 10시에 마무리가 됩니다. 특히 노성야학 같은 경우에는 수업이 10시까지 있어서 건물 폐쇄는 저희가 10시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건물 폐쇄는 10시 기준이면 거기 같이 상주해 있는 사회복지, 노성야학 그다음에 청소년지도협의회 등등이 건물을 같이 쓰고 있잖아요.

그분들은 별도로 출퇴근, 근퇴나 어떤 출입을 시스템이 별도로 하는 건가요?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어떤 지문 인식으로 해서 하는 것인지.

그러니까 프로그램은 만약에 평생학습원에서 10시에 끝난다고 하면 개별적으로 노성야학이든 그다음에 청소년지도협의회든 사회복지 자체 사무실이건 개별적으로 10시, 11시 상관없다라는, 별개인 거죠?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별개이고 우리 원 학습 프로그램은 대부분 10시에 종료되진 않습니다. 노성야학 때문에 10시에 종료되고,

저희 직원들이 마지막에 퇴청할 때, 퇴원을 할 때 지금 저희가 체크 시스템 준비를 해서 마지막까지, 5층부터 지하까지 한 번 체크하고 나가고,

그 이후에 나가는 거는 저희가 기관에 관련된 개폐 방식을 저희가 알려줘서 그렇게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다시 말씀드려서 최종적으로 10시에 나갈 때는 평생학습원에서 마지막으로 체크를 하고 나간다는 것이죠?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맞습니다. 저희가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그 이후에 나가거나 퇴근을 하는 부서, 각 같이 있는 부서들은 별도로 주의사항이나 이런 조치사항을 듣고 하시는 거죠?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맞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나름대로의 출퇴근, 세콤인가요? 그건 다 일지가 별도로 있나요, 누가 마지막으로 체크하고 나가고 이런 게?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있습니다. 저희가 1층 출입문에 직원이 체크하는 걸 매일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10시에 만약에 이나라 선생님이 늦게까지 체크를 했다고 치면 11시에 어떤 예를 들어,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나갔다 그러면 11시에 맨 마지막에 사인을 하게끔 되어 있나요?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그 건은 학습원 직원 관리체계는 있습니다만, 말씀하신 5층에 입주 단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그걸 요구할 수는 없고 대부분 그렇게까지 하진 않으십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런 경우에 있어서는 기관 책임으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강선영 위원 그러면 대개 보면 대략적으로 특수한 경우 외에는 다른 같이 상주해 있는 기관에서는 별도로 10시 전에는 대략 나간다고 보면 되나요?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장학회 같은 경우에 장학지원사업이 있을 때 조금 늦긴 합니다만, 그래도 크게 10시까지 되지는 않고 거의 대부분은 노성야학의 수업 종료 시점입니다.

강선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 시스템을 알고 싶어서, 거기에 상주해 있는 기관의 출퇴근이라든지, 근퇴 확인을 같이 해보고자 했던 거고,

아무튼 시스템 자체는, 오픈은 어찌 됐든 그 상주해 있는 팀들도 출퇴근을 같이, 지문 찍고 들어오는 시스템은 다 있는 거죠? 개별적으로 있고 최종적으로 10시에 평생학습원에서 마무리하고,

그 이후에 나가는 개별 입주되어 있는 팀들은 조치사항을 별도로 한다라는 것이고 추가로 원장님 외에 별도로 사인하고 나가거나, 그거는 별도로 특별히 강조해서 강제적으로 할 수 없다라는 것이죠?

○힐링센터이전TF팀장 임홍순 부연설명 제가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까지 경영기획팀장 해서 제가 관리를 했기 때문에요. 본원의 시스템은 3개로 분리가 됩니다. 5층에는 각자 자기들끼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돼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은 정문하고 엘리베이터 옆에 거 저희들이 돼 있고 지하에 나오는 사람들은 오른쪽 문 들어가고 나가는 그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운영할 때는 저녁 때 퇴근하든, 낮에 퇴근하든 맨 위에 계신 분, 5층분들은 자기들이 찍고 나가고,

그다음에 지하에 있는 분들도 마지막에 저희들이 10시 이후에 댔을 경우, 그 경우는 자기들이 마지막 문을 잠그고 나갑니다. 그래서 그런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월별 한 번 정도 회의를 하는데,

사실 그건 어렵고 분기에 한 번씩 회의를 해서 정확하게 주지를 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관리 같은 경우에는 큰 문제는 없는데,

그리고 중앙시스템으로 봤을 때 경보시스템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경영기획팀 앞에 그쪽에 설치가 돼 있어서 전체적으로 관리는 합니다.

강선영 위원 학습자들은 어찌 되었든 간에 관리자 전에 나가는 것이고 전체 회의 분기별로 한다는 거는 상주해 있는 팀하고 해서 한꺼번에 분기별로 어떻게 하자라는 시스템 점검이나 회의한다라는 것이죠?

○힐링센터이전TF팀장 임홍순 그렇습니다.

강선영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미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면 제가 마무리하면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번에 제 집무실에 오셔서 사전설명 주실 때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있습니다. 원장님 지금 우리가 기관 통합을 앞두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 지금 조직이 통합이 돼가고 있습니까?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현재 진행 내용은 저희가 법인 등록 때문에 정관 정비를 했고요. 실무적으로 보면 실질적으로 필요한 규정이나 내규를 정비하는 과정을 청소년재단과 함께 TF팀을 꾸려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미영 기관이 통합하는 과정에 있어서 두 기관의 성격이 약간 다릅니다. 알고 계시죠?

○평생학습원장 유상진 네.

○위원장 정미영 그래서 그런 성격들을 고려하셔서 어느 기관이 어느 한 기관으로 편중되지 않도록 잘 융화롭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제가 제 집무실에 오셨을 때 아직 통합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인건비를 상정하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 보니 인건비가 지금 한 1억 원 정도 편성이 돼서 예비비로 출연금을 아마 편성하신 것 같은데요. 이거는 지금 저희가 재정의 효율성을 따져서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는 과정에서,

아직 시행도 안 하고 있는 시점이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는 시기상조라고 보여지니까 다시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재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이상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소관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차 행정복지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2분 산회)


○ 출석위원
정미영김현채김현주최정희강선영정진호
○ 출석전문위원
박재학
○ 출석공무원
흥선동장박성복
의정부1동장김영리
호원1동장고연희
가능동장배은경
송산3동장이영재
자치민원과장최산호
장암동장이재진
송산2동장이형순
○ 출석공무원이 아닌 출석한 자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박희성
본부장황희정
기획정책부장송영상
문화사업부장윤석우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경규관
경영전략본부장국은주
청소년수련관장조경서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유상진
사무국장윤무현
경영기획팀장이나라
정책개발지원팀장문경도
학습복지팀장김은영
힐링센터이전TF팀장임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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